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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해요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예뻐 주인님요 이러는 분들 많을듯
시민 자율 방범순찰 봉사 끝나고 대원들이 제가 신입이라고 치킨집에서 환영회도 해주네요.
좋은 화요일 아침입니다 ~~~
자동차 보험 처음으로 다이렉트로 가입했어요. 진짜로 보험료가 절약되네요. 잘 모르니까 유트브 시청하고 가입했더니 도움 많이 됐어요. 증권을 종이로 안받고 문자나 메일로 받기만 해도 2천원 절약도 되고 얼마 안되도 깍아주면 좋은거잖아요.ㅎ
교육계 전문가들은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 전문직 시험이 대부분 법을 다루는 문과형 시험이라는 데도 주목하고 있다. 이들 시험의 과목은 노동법, 상법, 세법, 민법 등인데, 이는 법학, 행정학 등 문과 출신들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에서 이과 인재를 선호하고, 이들에 대한 보상이 큰 폭으로 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된 문과 출신들이 전문직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다들 미래 준비 어떻게 하시나요?
빨래가 너무 밀려서 일어나자마자 세탁기를 돌리고 있어요. 아침부터 빨래하면 바쁘긴 하네요.
70개 찾았어요 매일 5개씩 ~~~
오늘도 힘내세요 파이팅
아이들과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허리와 목이 아파요 ㅠ.ㅠ
3년째 그러고 있거든요. 막내입니다. 아주 개무시를 하는데 익숙해졌어요 일만 해도 부딪히는데 피하는게 가장 좋죠?
외출 준비하며 출석하러 왔어요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네요
흐리더니 갑자기 해가 나서 너무 더워요
- 자기가 먼저 인사안함, 제 인사 무시하고 못들은척함 -이간질 하기, 뒷담화 일상 -무엇이든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고 작용하게 하기 -반말함. 말짧음. 심한경우 드물게 이름을 부르거나 야~ 라고 함 (그 교사와 저는 16살 차이) -학부모에게 사탕발린 말, 안심시키기 정작 아이들은 예뻐하는거 못봄 -흑인아이들이 많은데 좀약냄새가 난다, 싫다, 차량타면 환기시키기 일쑤 -원장한테 칭찬받으면 기분좋아서 상대방에게 친절하다 -원장한테 무슨 소리들으면 태도가 싹바뀌며 눈빛부터 달라진다 -12살 많은 챠랑선생님에게 "선생님 어린이집에서 월급받는거 아니에요?" 쏘아붙히기 - 보육중에 화장실 큰일보러 수시로 가서 조리사, 다른반교사, 원장이 와서 봐주기 -먹을거 가져와서 맘에 안드는 사람 안주기 -먹을거 퍼다주면서 점수따려 하기 -상대방 말 듣지 않고 자기말만 하기 -목소리만 겁나 커서 애들 겁주거나 말만 늘어놓기 -무엇이든지 다 아는척하기 -절대 사과 안하기 -미안한데~ 붙이며 온갖일 다 시키기 -다 들리게 귓속말하기 -행사때 자기가 다 주도하기 -산책나가서 애 울려오기 (저희반이엇을때는 안그랬는데 요새 자주그럼) -강약약강 스타일 -맨 처음 만났을때 자기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야기하며 자신의 학창시절은 날라리였다고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반 17살 어린 학부모와 문제가 생겨 그 어머님이 퇴소한다 만다 난리피우고 결국 원장&담임 둘이 울며 애걸복걸하는 상황 만들기 이거 다 한사람인데요 3년째 같이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저사람이 경력이 15년차정도 입니다. 전직 대리원장도 했었구요 적다보니 기가차네요. 자질없는 것 같아요 이해해보려 해도 가장 가까이서 오랫동안 봤기때문에 진짜 저런인간은 앞으로 못볼것같아요 저 보살인가요? 호봉제라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만. 직장인괴롭힘으로 신고하려고 몇달동안 기록한 것도 있는데 부질없는짓인 것같아서 버렸어요
카네이션 이벤트를 시작해서 어느덧 70송이를 모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행운이 가득한 날이네요
점점 몸이 아프다고 하니 아들이 누워 계실래요 해서 아니~ 누우면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못 눕겠네 했네요. 내일은 정형외과를 가봐야 할라나봐요. 지금 가봐야 아무 이상 없다고 할 것 같네요. 다들 조심 또 조심하며 삽시다,. 오늘 저는 카네이션이 70개 모아졌네요.
오늘 3시에 퇴근 말이 됩니까? 12시 30분에 퇴근해야하는데 오후간식 해서 다 썰어서 통에 담아 아이들 먹을 수 있게 다 해 놓고 가라니 이렇게 3시까지 일을 했네요. 오늘같은날 일거리 몰아주기 작전들을 했나, 아이들과 무슨 수업 한다고 숟가락과 커다란 볼들을 내 놓으니 점심 설거지하랴, 전부치랴 오늘도 점심을 못 먹고 왔네요. 너무 오래 서 있어서 아들에게 공원에서 쉬었다 간다고하고는 의자에 앉아 발을 흔들어주고 돌려주기도 하며 하다가 일어서는데 발바닥이 여전히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집에 와서 쉬는게 났지 하면서 걷는데 풀꽃이 예쁘게 피어있으니 저도 모르게 찰칵하다가 갑자기 몸이 옆으로 기우러지길래 바로 잡으려고 해도 몸이 계속 옆으로만 가더니 꽈당하며 넘어졌네요. 모래가 아니라 깔아놓은 곳으로 넘어져서 손바닥만 아프고 다른 곳은 지금은 괜찮은 것 같은데 내일 아침 되면 몸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기도 하네요. 코로나 후유증이 아직 덜 나아서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나 봅니다. 뾰족한 수가 없으니 다니는 건데 일을 너무 많이 주니 다니기가 점점 싫어지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바람이 부니 춥네요.
제가 정교사 경력 15년 어린이집 조리사 5년입니다. 20년 전만 해도 반찬을 선생님들이 조금씩 가져다가 먹어 작아도 감사하며 먹고 다녔는데 요즘 선생님들은 반찬이 부족하다, 이렇게 해주고 먹으라고 하냐, 계란 후라이 해달라 그런 소리를 참 뻔뻔하게 잘도 하네요. 우리때는 주방선생님은 아이들 반에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조리사하면서 부터 조리사님이 짬짬이 아이들 봐주며 근무했다고 말을 하니, 참 급여는 조금 주면서 일도 많이 시키더라구요. 처음 근무했던 곳은 점심 시간에 도와주라고 하면서 1세반에 들어갔는데 한 아이가 저를 보더니 울음을 터트리더라구요. 조리사 선생님인데 왜 교실에 들어왔냐는 거죠., 아이들이 더 잘 알잖아요. 어른들은 어떻게 해서든 잠깐 쉬는 시간에 못 부려 먹어서 안달 나지요,. 그래서 이바닥에서 이젠 일 안 한다고 하면서 떠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참 인생사가 너무 힘드네요. 언제쯤 편히 쉴 수 있을찌~~
배민으로 과자랑 문어다리를 5만원 어치 시켰더니 30분 안에 배달이 오네요. 와~~ 돈이 있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네요.
벌써 화요일 저녁이에요
황사로 잠깐 나갔는데 목이 꺼 칠 하네요
아이들 수가 적어 일은 작년보다 훨씬 수월해요 그런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무기력 그 자체네요 2학기에 새 지침으로 평가제? 감사도 있고 주임 역할을 하다 보니 원장이 하던 밀린 서류까지..스트레스로 위경련도 일으키고 원을 위해서도 지금이라도 그만 두는게 맞겠죠? 그런데 생계형이라..... 그래도 이 한 몸 취업자리 없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5살차이나는 울이모 못난이 이모인데 자신이 엄청 이쁘다고 생각이 드는지 카톡프로필에 자신의사진을 안 올릴때가 없어요 그리고 자주 사진을 바꿔줘요 뭐가 그리 이쁜지 나르시즘이 지나친 울이모 밉상이예요 어휴 왜 저럴까 정말 이모야 이모 안예뻐 절대 안예뻐 에혀 정신차리세요
화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