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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두개 중에 하나만 줬는데 평가인증 나온다니까 잽싸게 둘러대며 주더라구요 제가 멍청하고 어린줄아나봐요 다 알고있는데 속아주는 척 받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말많고 탈많은 이 곳이네요
어제 오늘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매우나쁜 대기질로 인해서 외출자제래요 중국됐어요 중국 미세먼지 심한날 뿌연도시..
오늘도 부지런히 출석하러 들어왔어요^^
백다방. 커피를. 저녁에. 2잔이나. 마셨더니. 밤이. 늦었는데도. 생생하네요. .
18일인 오늘부터 ~00까지 대체교사를 구한다기에 어제 저녁 한 6시쯤 이력서와 자소서를 먼저 보낸 다음에 전화문의를 해 봤더랬습니다 교사구하셨냐고 물으니 애타는목소리로 못 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이력서를 넣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본다고하니 아 그러냐 그럼 내일 출근할수있냐 라고 묻길래 출근할수있다고 하니 그럼 내일 나머지 서류다 뽑아서 오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네 알겠다 고 대답하자 아뇨아뇨, 선생님 지금 서류몽땅 메일로 보내주세요 라고 말을 급히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서류를 몽땅전송을 했는데 수신확인인 읽음이 안되어 있어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더랬습니다 저 ,서류 메일로 보냈어요 하니 아네 제가 확인 해보고 전화할께요 라고 하더니 7시가 지나고 8시가 지나고 10시가 지나도 연락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아니이건 내일 출근을 하라는 거야 말라는거야 사람 참 애매하게 만들어놓네 싶더라구요 전화로 출근 여부를 물어보고 싶은데 문의전화번호가 핸폰이 아니라 그원의 02 로 시작하는 얼집 번호라 모두 퇴근을 한시각이고 전화해도 소용없는짓이고 해서 전화오기만을 기다렸지만 결국 어제는 연락이 없었고 오늘 7시가넘어 문자한통이 왔더라구요 선생님 다른사람 구했어요. 출근 안 하셔도 되요 라구요 하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럴거면 왜 나의 비밀스런 정보가 다 들어있는 모든서류를 보내라고 한건지 통장사본까지 보냈더니 이런 변덕을 부려? 싶더라구요 저기요, 민간어린이집 원장님 장난치세요?? 사람 그러시는거 아니예요 라는 마음이 굴뚝같이 들었지만 아냐 하늘이 나에게 더 좋은운명을 만들어 주기위해 그일을 불발시킨 걸꺼야 어쩌면 그 원으로 일을 나갔다면 안좋은 일이 생겼을지도 몰라 그래서 하늘이 나를 안좋은 일로부터 막아준거야 라는 소설을 써가며 스스로에게 위로를 했답니다
안좋은 일은 몰려온다고 .. 힘든 일이 많은데, 아이까지 힘들게 하네요. 힘낼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다운되지 않게 커피 한 잔 시작합니다.
한 때 함께 공부했던 동기들 만나고 왔는데 다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 이야기가 끝이 없더라구요. 맛난 것도 먹고 재밌게 놀다 왔어요.
맑은 공기! 공기청정기에 계속 주황색 불이네요. 오후에는 맑아지기를!
즐거운 목요일되세요.
목요일만 되면 이 피곤함이 배가 되는 거 같네요 얼른 주말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원장이 뭐 가져와서 먹어보란 소리도 안하네요. 가끔 그러더라구요 제가 제일 만만하고 일 안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출석해요
다시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어요 ~^^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출석해요
최근 잠을 잘 못자니 기분이 다운되는데 억지 웃으려니 힘드네요
알람을 잘못 해놓아서 5시에 일어났어요 더 자려고 했는데 못일어 날 것 같아 일어났네요
집게핀머리 아시죠? 간편하고 단정하잖아요 집게핀도 안되고 높게묶은 똥머리도 안된다는 원장 있어요.ㅋㅋㅋ 학부모들 그런걸로 뭐라안하는데 불량스러워보인다고... 머리가 긴교사 지적도하네요 지긋지긋해요
충전한다고 욕먹고 교사회의때 다들 충전 집에서 해오라고 그러더라구요. 여기서 폐원위기라 한푼이라도 아끼려는건 알겠는데 이 정도까지란 말야? 하게 되네요. 휴지아껴쓰라는 건 이해하겠는데....
갑자기 생긴 기미때문에 도미나스 크림을 발라보려고하는데 혹시 써 보신분 계신가요?
도저히 못버티겠어요 올해까지만 하고 관두고 뭐먹고 살아야할지 고민 또 고민입니다 애들좋아서 왔다가 현실을 깨닫고 여러군데에서 치이고 참 신경쓰일 것이 많아서 못해먹겠네요
자기가 사줄 것도 아닌데 제가 시스루나 노출된의상 꽉붙는거 입은거 아니구 큐롯팬츠라고 청나팔바지 같은 걸 입었어요 나름 제가 가지고 있는 바지 중 좋고 비싼 8만원짜리인데 세상에 그걸 지적하네요 그리고 나서 자기가 작아진 바지를 가져와서 이거 입으면 어떻겠냐고 해서 한번 입어주고 버렸어요 원장입장에서는 생각해서 준건가요? 저는 근데 별로네요
말로만 들었는데 명태 내장에서 플라스틱이나 왔어요 다행히 너무 흰색 플라스틱이 잘 보여서 제거했네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돌아오는것 같아요
황사때문에 바깥놀이도 못하고 덥기만 하고.. 그래도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