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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동물 손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손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손 인형으로 놀이하고 있구나. - 어떤 손 인형으로 놀이하고 있었니? - 음메~ 하는 소였구나.③ 교사가 동물 손 인형을 이용하여 다양한 인사말을 표현해 준다. - (교사가 손 인형을 끼우고 표현한다) 음메~ 소야, 안녕~ 나는 멍멍 강아지야. - 멍멍~ 만나서 반가워~ 멍멍! - 야옹~ 안녕! 나는 고양이야. - 만나서 반가워~④ 영아가 손 인형으로 동물 흉내를 내며 인사말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도 손 인형을 끼우고 인사해 볼까? - ○○가 강아지 손 인형을 끼우고 인사하고 있구나. - 멍멍멍 강아지 소리를 흉내 내며 인형을 움직이는구나. - 안녕~ 이라고 말해주기도 하는구나.
① 인사하는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인사하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인사하는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인사하는 표정이 어때? - 손은 어떻게 하고 있어? - 뭐라고 말했을까?③ 교사가 영아와 마주 보고 인사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야, 선생님과 인사해 볼까? - 선생님 앞에 서줄래? - (인사를 보여주며) 이렇게 인사해 볼까?④ 영아가 교사와 마주 보고 자유롭게 인사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가 인사해 볼까? - 우와, □□가 큰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주었구나. - 만났을 때는 '안녕하세요', 헤어질 때는 '안녕히 계세요'라고 한단다. - '안녕히 계세요' 해볼까?
① 여러 종류의 인형을 제공하여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인형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아기 인형을 가지고 있구나. - 곱슬곱슬한 머리의 귀여운 아기 인형이네. - ○○가 인형을 안아주니까 아기 인형도 기분이 좋아 보여. ③ 교사가 인형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귀여운 강아지 인형이 있구나. - 강아지 인형이 반가운지 '멍멍'하며 짖고 있네. - 선생님이 강아지 인형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해 볼게. - ○○도 멍멍이 인형과 손을 흔들며 인사해 볼까?④ 영아가 인형에게 인사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다른 인형들도 많이 있구나. - 다른 인형들과도 인사를 나눠볼까? - ○○가 인사를 나누고 싶은 인형을 골라보자. - 곰돌이 인형을 골랐구나. - ○○가 곰돌이 인형에게 인사를 하고 있네. - (교사가 인형의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곰돌이도 손을 흔들고 ○○에게 인사를 하고 있어.
① 경로당이 어떤 곳인지 이야기 나눈다. - 경로당에 대해 알고 있니? - 경로당은 우리 동네에서 본 적이 있니? - 경로당에는 누가 계실까?② 경로당 할머니, 할아버지께 해드리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할머니, 할아버지께 우리가 새해 선물을 드리게 된다면 어떤 것을 해드리고 싶니? - 안마를 해드리면 할머니, 할아버지 기분이 어떨까? - 새해 인사 편지를 드리면 할아버지, 할머니 기분이 좋으시겠다.③ 경로당에서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경로당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기 전에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은 무엇이 있을까? - 경로당에서 어른들을 만나면 어떻게 인사해야 할까? - 경로당에서 어른들께 편지를 드리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인사해야 할까?④ 경로당으로 이동하여 새해 인사를 전한다. - 경로당에 들어가기 전 손을 씻고 들어갈까? - 경로당 할아버지, 할머니께 새해 인사를 드리자. - ○○이가 대표로 새해 인사 편지를 읽어보고 싶구나. - 할머니, 할아버지께 다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드릴까?⑤ 활동을 회상하고 마무리한다. - 경로당에 다녀오니 어땠니? - 경로당에서 또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이니?
③ 동요 ‘인사해요’를 감상한다. - 선생님이 좋은 마음을 표현한 동요가 있단다. 어떤 동요인지 함께 감상해볼까? - 어떤 자세로 노래를 감상하면 더욱 잘 들을 수 있을까? - (동요를 감상한 후) 동요를 잘 들어보았니? - 동요를 감상한 느낌은 어땠니? - 노랫말은 어떤 내용이었니? -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랫말이 있니?④ 동요의 제목과 작사·작곡가를 알아본다. - 동요의 제목은 무엇일까? - 제목을 ‘인사해요’라고 지은 이유는 무엇일까? - 동요를 누가 만들었을까? - 이 동요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⑤ 다양한 방법으로 동요를 불러본다. - 한 가지 소리를 넣어 동요를 불러보면 어떨까? - 어떤 소리를 넣어서 불러보고 싶니? - (한 가지 소리를 넣어 불러본 후) 이번엔 다른 소리로 불러보도록 할까? - 모둠을 나누어 불러볼까? - 이제는 동요를 처음부터 끝까지 불러볼까? ⑥ 노랫말에 맞는 율동을 만들어 불러본다. - 노랫말에 맞는 율동을 함께 만들어보면 어떨까? - 어떤 노랫말을 율동으로 만들고 싶니? - ‘어른을 만났을 때 허리 굽혀 인사’ 부분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 ‘오고 가는 인사 속에 기쁨이 있어요’ 부분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 우리가 만든 율동에 맞추어 동요를 함께 불러보도록 할까? ⑦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등원하며 만나는 친구, 형님, 선생님께 인사하는 동요를 불러보니 어땠니? - 어떤 인사가 기억에 남았니? - 친구를 만났을 때 하고 싶은 인사는 무엇이 있니? - 노랫말에 맞게 율동을 만들어보니 어땠니? - 재미있었던 율동 동작은 무엇이니? - 동요를 부르며 어렵거나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니?■ 동요인사해요(한혜선/조운파)어른을 만났을 때허리 굽혀 인사"안녕하세요"오빠 누나 만났을 때고개 숙여 인사"안녕하세요"친구를 만났을 때손 내밀어 인사"반가워"헤어질 때손 흔들며 잘 가라고 인사"또 만나요"오고 가는 인사 속에 기쁨이 있어요
① 우리 동네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우리 동네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니? - 동네 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인사를 하니? ② '사랑하는 우리 이웃'을 감상한다. - 우리 동네 사람들, 이웃에 대한 노래가 있어. - 함께 들어볼까? ③ '사랑하는 우리 이웃'을 감상한 후 느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사랑하는 우리 이웃' 노래를 들어보니 어떤 것 같니? - 반갑게 인사하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④ '사랑하는 우리 이웃' 노래 속 인사에 맞는 동작을 만들어본다. - 노래 속 인사 동작을 만들어볼까? - 어떻게 인사 동작을 하고 싶니? - 공수 인사를 해보고 싶구나. - 하트를 크게 만들어 보고 싶구나. - 노래에 맞춰 인사 동작을 해볼까? ⑤ 놀이를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놀이를 해보니 어떤 것 같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동요 사랑하는 우리 이웃 (박선자/이근희 양인석)안녕 안녕하세요 안녕 인사 합니다.동네사람 만나면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갑게 인사해요좋은 일 있으면 함께 기뻐해요서로 인사하고 도와주는 우리 이웃사랑 합니다.
③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감상한다. - 인사에 관한 음악이 있단다. 어떤 음악일 것 같니?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니? - 음악을 감상해 볼까? -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서 어떤 자세로 감상하면 좋을까? - 바른 자세로 음악을 감상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 바른 태도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겠니?④ 음악을 감상한 후 느낌과 생각을 이야기로 표현한다. - 음악을 잘 감상해 보았니? - 어떤 악기로 이 음악을 연주했을까? - 음악의 느낌은 어떤 것 같니? - 음악을 들으니 떠오르는 장면이 있니? - 기억에 남는 리듬이 있니? - 부드럽게/ 신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니? ⑤ 음악의 제목과 작곡가를 알아본다. - 이곳은 영국의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 - 이곳의 제목은 무엇일까?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니? - 이곡의 제목은 '사랑의 인사'란다. - 누구에게 하는 인사일까? - ‘사랑의 인사’는 엘가가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란다.⑥ 음악을 감상하며 인사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 엘가의 ‘사랑의 인사’ 음악을 감상하며 인사를 해보면 어떨까? - 누구에게 인사를 하면 좋을까? - 우리 원에 계신 분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표현해 볼까? - 음악을 다시 한번 들으며 인사를 해보자. -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구나. -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구나. - 또, 어떻게 인사를 하면 좋을까?⑦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음악을 감상해 보니 어땠니? - 음악을 감상하며 우리 원에 계신 분들에게 인사를 해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무엇을 할 때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감상하면 좋을까?■ 참고자료- 에드워드 엘가 (1857~1934)① 영국의 작곡가로 《제론티어스의 꿈》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준 남작(男爵)의 작위를 받았다. 후기 낭만파에 가까운 작풍으로 《수수께끼》, 《팔스타프》 등의 작품을 남겼다.② 에드워드 엘가가 작곡가가 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889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피아노 곡으로 작곡하였다. 엘가가 33세 때인 1890년 관현악곡으로 편곡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는 아내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훈훈하게 스며 나오는 매혹적인 음악이다.
① 손 인형과 부모(보호자)에게 인사하는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손 인형과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손 인형을 만지고 있구나. - 이건 어떤 인형일까? - ○○처럼 아가 인형이네. - 이건 선생님 인형이구나. - 그림에는 엄마와 함께 선생님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있구나.③ 손 인형을 이용하여 인사하는 모습을 표현해 준다. - ○○가 들고 있는 인형도 엄마와 함께 어린이집에 왔어. - 인형이 선생님에게 고개를 숙이고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구나. - 그래, 선생님도 '안녕하세요~' 인사를 해야지. - (손 인형의 손을 흔들면서) 아~ 손을 흔들어서 인사를 할 수도 있구나. - 그럼 선생님도 손을 흔들어서 인사해야지. - 만나고 헤어질 때는 인사를 하는 거구나.④ 일과 중 만나고 헤어지는 상황에서 영아가 부모(보호자)와 함께 교사에게 인사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영아가 등원하면) ○○가 어린이집에 왔구나. 안녕하세요~ - ○○도 엄마와 함께 선생님에게 인사해 줄 수 있을까? - 우와~ ○○는 손을 흔들어서 인사해 주었구나. - (영아가 하원할 때) ○○야 내일 또 만나자~ 안녕~ - 엄마 품에 안겨서 선생님에게 웃어 주었네. - 선생님도 웃으면서 인사해 줄게.
① '사랑의 인사' 음악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사랑의 인사' 음악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노래를 듣고 있구나. - 노래를 들으면서 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는구나. - 이 음악의 제목은 '사랑의 인사'래. - 선생님과 노래에 맞춰 함께 움직여 볼까? ③ 교사가 음악에 따라 리본 막대를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아의 움직임을 유도한다. - 이번엔 리본 막대를 흔들어 보는 건 어때? - 리본 막대를 흔들흔들 물결과 같이 흔들어 보자. - 제목처럼 하트를 리본 막대로 그려 보는 건 어떨까? - 또 어떻게 리본 막대를 흔들면 좋을까? - ○○이는 한 바퀴 빙 돌며 흔드는구나. ④ 영아가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리본 막대를 흔들어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는 □□와 함께 리본 막대를 똑같이 흔드는구나. - △△는 앉아다 일어서면 리본 막대를 높게 흔드는구나.
1. 등원 및 맞이하기① 부모(보호자)와 함께 등원한 영아를 반가운 미소로 맞이한다. - 우리 ○○가 왔구나. - 엄마와 함께 어린이집에 왔네. - 엄마와 손잡고 어린이집까지 걸어왔구나.2. 부모(보호자)와 함께 인사하기② 교사와 부모(보호자)가 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안녕하세요~ - 선생님도 엄마께 '안녕하세요~' 인사하지. - 엄마와 선생님이 서로 인사를 했지.③ 부모(보호자)와 영아가 교사에게 함께 인사해 본다. - ○○도 엄마랑 같이 선생님한테 인사하는구나. - 선생님도 ○○와 엄마께 인사할게~ - 안녕하세요~
1. 등원 및 맞이하기① 부모(보호자)와 함께 등원한 영아를 반가운 미소로 맞이한다. - 우리 ○○가 왔구나. -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왔구나. - 아주 시원해 보이네.2. 여름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기② 어린이집에 오면서 느꼈던 여름 날씨나, 보았던 여름 풍경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 어린이집에 올 때, 날씨가 어땠어? - 해가 아주 쨍쨍 빛났구나. - 무척 더웠구나. - 땀이 나기도 했구나.③ 가방을 정리하고 먼저 온 친구들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먼저 온 친구들이 ○○를 기다리네. - 친구들아 안녕~ 인사해 볼까?
1. 등원 및 맞이하기① 등원한 영아를 반갑게 맞이한다. - 우리 ○○가 어린이집에 왔구나. - ○○가 웃는 거 보니까 오늘 기분이 좋구나. 선생님도 기분이 아주 좋아.2. 바르게 서서 인사하기② 영아가 바르게 서서 인사해 볼 수 있도록 교사가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야, 안녕하세요~ - 선생님처럼 바르게 서서 인사해 보자. - 우와~ 멋지게 서서 인사를 잘 해주었구나. ③ 영아가 부모(보호자)에게도 바르게 서서 인사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엄마께도 바르게 서서 인사해보자. - 다녀오세요~ - ○○가 바르게 서서 인사를 잘하는구나.
1. 탐색단계① 우리 반 앨범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영아가 앨범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이가 앨범을 보고 있구나.- 이 사진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 사진이지?- 사진을 보니 우리 □□반에서 일 년 동안 정말 재미난 일이 많았구나.3. 모방단계③ 형님이 되어, 보육실을 떠나는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눈다. - 이제 형님반에 가는구나. - 그러면, □□반 선생님이랑 친구들을 볼 수가 없대. - 형님반에서 새로운 선생님이랑 친구들을 만나는 거야. - ○○이가 좋아했던 △△이 와도 헤어지게 되겠구나. - △△아 헤어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어때?4. 반복단계④ 우리 반 교사, 친구들과 가상으로 작별 인사를 해본다. - 헤어지는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어? - ○○가 '고마웠어'라고 이야기를 하는구나. - △△이는 친구에게 '다음에 또 만나자~'라고 이야기를 하는구나.■ 참고사항영아가 일 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생활했던 사진들을 앨범에 넣어 제공한다.
1. 등원 및 맞이하기① 영아와 눈을 마주치며 영아의 이름을 불러준다. - ○○야! 엄마, 아빠와 즐겁게 등원했구나.② 영아의 기분을 살피고, 교사의 기분을 전해준다. - 오늘 기분이 어때? - 오늘 ○○ 기분이 좋은 것 같구나. - 선생님도 기분이 아주 좋아.2. 부모님(보호자)께 고개 숙여 인사하기③ 교사가 부모님(보호자)께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엄마, 아빠 다녀오세요~ - 선생님은 이렇게 고개를 숙여서 인사했어. - ○○도 할 수 있을까? ④ 영아도 부모님(보호자)께 고개를 숙여 인사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야, 인사해 볼까? - 다녀오세요~ 고개 숙여 인사해 보자. - 우와~ ○○는 고개 숙여 인사하는 것도 정말 잘하는구나.
① 사계절 함께한 바깥 놀이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어떤 사진이 있니? - 우리가 한 해 동안 함께한 바깥 놀이는 무엇이 있니? - 사진 속 계절은 언제일까? - 어떻게 알 수 있었니? - 봄/ 여름/ 가을/ 겨울에는 어떤 놀이를 했니? -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놀이는 무엇이니? - 그 이유는 무엇일까?② 한 해 동안의 자연의 변화를 알아본다. - 한 해 동안 놀이터 주변의 자연이 어떻게 변했니? - 나무는 어떻게 변했니? - 새싹이 돋았구나. - 나뭇잎 색이 변했구나. - 눈이 쌓였구나. - 계절마다 어떤 다른 곤충/꽃을 보았니? - 또, 어떤 자연의 모습이 변했니?③ 바깥 놀이터로 이동한다. - 우리 바깥 놀이터 자연에게 작별 인사를 해보면 어떨까? - 어떤 자연에 인사를 하고 싶니? - 어떤 인사말을 하고 싶니? - 우리 바깥 놀이터로 나가볼까? - 다른 반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히 나가도록 하자. ④ 바깥 놀이터 자연과 작별 인사를 한다. - 정든 놀이터의 자연을 살펴보자. - 어떤 자연물에 인사를 하고 싶니? - 나무에게 그늘을 만들어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있구나. - 텃밭의 식물들에게 맛있는 열매를 주어 고맙다고 인사해 주었구나. - 개미에게 관찰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인사하고 있구나. - 또, 어떤 자연물에 인사를 하면 좋을까?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교실로 돌아간다. - 놀이터 자연물에게 작별 인사를 해보니 어땠니? - 자연과 함께한 지난 한 해를 기억하자. - 이제 교실로 들어가도록 하자. - 신발과 옷에 묻은 흙과 먼지를 깨끗하게 털어보자. - 다른 교실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교실로 들어가자.
1. 귀가 준비하기① 일과를 회상하며 즐거웠던 하루를 기억해 본다. - ○○야,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냈지?② 얼굴과 손을 씻고 로션을 바른 뒤 옷을 입고 소지품을 챙긴다. - 얼굴과 손을 예쁘게 씻고 로션도 발랐구나. 2. 볼 비비며 인사하기③ 영아와 볼을 비비며 인사하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 - 오늘은 엄마가 오시면 조금 더 반가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해볼까? - 이렇게 선생님처럼 볼을 비비며 인사를 해보는 거야. - 어때? 이렇게~ 해볼 수 있을까? ④ 부모(보호자)가 오시면 반갑게 맞이하고, 볼 비비며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한다. - 엄마가 오셨구나. - 엄마랑 인사해 볼까? - 볼을 비비며~ 엄마 다녀오셨어요. - 엄마와 볼을 비비니 보들보들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 보이는구나.
1. 준비하기① 영아가 등원하면 부모(보호자)와 인사를 나누고 영아를 반갑게 맞이한다. - 우리 ○○이가 엄마와 함께 어린이집으로 왔구나. - ○○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우리 ○○이도 안녕? - 우리 ○○이 잘 자고 왔니?2. 오늘 입은 옷 표현하며 인사 나누기② 영아가 입고 온 옷에 관심을 보여주고, 관련된 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 오늘은 어떤 옷을 입고 왔을까? - ○○이가 오늘 노란 티셔츠를 입고 왔구나 - 아~ 티셔츠에 별 그림이 있다고 손으로 가리키고 있네. - 그래, 별 그림이 있는 노란색 티셔츠구나. - 바지에도 별 그림이 있구나. - 정말 멋진 옷을 입고 왔구나.③ 영아가 부모(보호자)와 인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엄마께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해보자. - 엄마 이따가 만나요. - ○○이가 인사를 잘하는구나.
1. 준비하기① 영아가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준비를 해준다. (영아의 이불과 베개를 준비하고, 창문을 닫거나 블라인드를 내려 수면에 편안한 조명을 만들어 준다) - 뽀송뽀송한 새 기저귀를 하고, 잘 준비를 하자.2. 친구를 안아주며 낮잠 인사하기② 영아가 친구를 안아주며 낮잠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한다. - (교사가 영아를 안아주며) ○○야, 잘 자~ - 안아주면서 낮잠 인사를 나누니 기분이 좋지 않니? - ○○가 친구를 안아주며 인사하면 더 좋을 것 같아. - ○○가 친구를 안아주면서 잘 자~ 인사해 보자. - 우와~ ○○가 친구를 안아주면서 토닥토닥해주기도 하는구나. - 친구가 기분이 좋아서 ○○를 다시 안아주기도 하는구나. ③ 영아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그럼 내 이불 위에 편안하게 누워볼까? - 이불이 폭신폭신하고, 편안하구나. - 선생님이 토닥토닥~
① 음식 모형, 식판과 식기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음식 모형, 식판과 식기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무엇을 보고 있어? - ○○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있네.③ 식사 전, 후에 하는 인사에 대해 알아보고, 영아가 감사 인사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어떤 마음이 들어? - 음식을 먹기 전과 먹고 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해볼까? - 어떻게 인사를 하면 좋을까? -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해볼까? -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할까? - '잘 먹었습니다'라고 해야 하지~ ④ 영아와 역할 영역에서 식사 전, 후 인사를 해보도록 한다. - 맛있는 반찬이 식판에 많이 있네~ - ○○는 어떤 반찬이 가장 맛있어? - 두부 요리를 가장 좋아하는구나~ - 그럼 먹기 음식을 먹기 전에 인사하고 먹어볼까? -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⑤ 간식 시간과 식사 시간에 자연스럽게 감사 인사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우리 '잘 먹겠습니다' 씩씩하게 인사하고 먹어볼까? - ○○가 밥을 다 먹고 나서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하는구나! 정말 멋지다!
1. 준비하기① 영아의 얼굴과 손을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귀가 준비를 한다. - 이제 집에 갈 시간이구나. - ○○이가 양말과 겉옷을 찾아볼까? - ○○이가 양말을 신고 있네. 혼자서도 잘 신는구나.② 부모(보호자)께 바르게 인사할 수 있도록 교사가 모델링을 보인다. - 엄마가 오셨구나. -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인사해 볼까? - 우와~ 멋지게 인사를 잘하는구나.2. 선생님과 안으며 인사하기③ 영아가 교사를 안아주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은 선생님을 안아주면서 인사해 볼까? - ○○이가 선생님을 꼭 안아주는구나. - ○○이가 안아주니까 선생님 기분이 너무 좋아.
③ 다문화 가족이 되어 인사하는 활동을 소개한다. - 우리 다문화 가족이 되어 보면 어떨까? - 다문화 가족이 되어 무엇을 하고 싶니? - 다른 나라의 옷을 입어 보고 싶구나. -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구나. - 다른 나라의 인사를 해보아도 좋겠구나.④ 나라마다 서로 다른 인사법을 알아본다. - 다른 나라의 인사말을 알고 있니? - 나라마다 서로 다른 인사법을 알아볼까? - 우리나라는 어떻게 인사하니? - 고개를 숙여서 인사하는구나. - 우리 반에 찾아온 친구가 살았던 캐나다에선 어떻게 인사할까?⑤ 다문화 가족이 되어 인사하는 모습을 신체로 표현한다. - 우리 다문화 가족이 되어 인사해보자. - 캐나다인 다문화 가족이 되어 인사해볼까? - 어떤 말을 하며 인사를 할까? - ○○가 ‘헬로우’라고 말하고 손을 흔들고 있구나. - 이번에는 일본인 다문화 가족이 되어볼까? ⑥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다문화 가족이 되어 인사를 해보니 어땠니? - 다양한 문화의 가족이 함께 살면 어떤 점이 좋을까? - 우리는 주변의 다문화 가족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① 손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손 인형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가 인형을 보고 있었구나.- 어떤 인형이 있을까?- ○○는 토끼 인형을 가장 좋아하는구나.③ 손 인형을 하나씩 꺼내 영아에게 소개하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토끼 인형 밑에 구멍이 있네.- 선생님 손을 쏙 넣어볼게.- (인형을 움직이며) 우와~ 토끼가 이야기하는 것 같아.- 안녕~ 토끼야. 난 □□반 선생님이야.- (토끼 인형을 움직이며) "안녕하세요. 난 깡총이 토끼예요." ④ 손 인형을 교사의 양손에 끼운 뒤 여러 가지 방법의 인사말을 들려준다. - 엄마, 아빠와 헤어질 땐 어떻게 인사할까?-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인사할까?- 어린이집의 다른 선생님들을 만나면 어떻게 인사할까?- 손을 흔들어서 어떻게 인사할까?- 고개를 숙여서 인사해볼까?- 꼭 껴안아 주면서 인사해볼까?⑤ 영아가 직접 손 인형을 조작하며 인사해볼 수 있도록 한다. - ○○ 손에 인형을 끼워 줄까?- ○○의 토끼와 선생님의 코끼리 인형이 만났네. 반가워~!- ○○의 토끼가 코끼리에게 인사를 하네.
1. 귀가 준비① 영아의 얼굴과 손을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귀가 준비를 한다. - 엄마가 오실 시간이 되어가네. - 깨끗하게 씻고 예쁜 얼굴로 기다리자. 2. 친구에게 인사하고 집에 가기 ② 영아가 교실에 있는 친구에게 인사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의 엄마가 오셨구나. - 교실에 있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가자. - 손을 흔들어서 인사할 거야? - 친구에게 '안녕'이라고도 말하는구나. - 친구도 ○○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구나.③ 영아가 부모(보호자), 교사와 인사를 나눈다. - ○○가 엄마께도 반갑게 안으며 인사를 하네. - 교실에 있는 친구에게도 인사를 하고 왔지! - 선생님에게도 인사하고 집에 갈까? - 우와~ 인사를 참 멋지게 잘하는 ○○구나.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아! 선생님하고 같이 바깥놀이 가자! - ○○이랑 선생님이랑 신발을 신고 준비해 볼까?② 교사와 함께 어린이집 주변을 탐색하며 봄꽃에 손을 흔들어 인사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구나. -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구나. - 어? 여기 개나리가 있네. 개나리야 안녕~ - ○○이도 개나리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해 볼까? - 안녕~ 이라는 인사말도 잊지 않고 해주는구나. - □□가 민들레를 보며 손을 흔들고 있네. - 봄꽃도 우리에게 인사하는 것 같구나.③ 바깥놀이 후, 손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돕는다.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손을 씻어보자. - 우와~ 반짝반짝 깨끗한 ○○이의 손이구나.
1. 준비하기① 영아의 얼굴과 손을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귀가 준비를 한다. - 엄마가 오실 시간이 되어가네. - 깨끗하게 씻고 예쁜 얼굴로 기다리자. ② 부모(보호자)를 반갑게 맞으며 인사를 나눈다. - ○○ 엄마가 오셨구나. - (교사가 바르게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2. 마주 보고 바르게 인사하기 ③ 영아가 부모(보호자), 교사와 인사를 나눌 때 마주 보고 바르게 인사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엄마께 잘 다녀오셨다고 마주 보고 서서 인사를 해볼까? - 마주 보고 서서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했구나. - 선생님하고도 마주 보면서 인사해 보자. - 선생님하고는 손을 흔들면서 인사할 거야? - 그래, 내일 또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