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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나가다가 3세반 아이도 너무 울어 담임쌤이 아이들 신발신겨주고 같이 차태워주셨는데 원장이 갑자기또 저들으라는건지 담임이 신발 신겨야되는거아니냐 이러시네요? 한주씩 돌아가며 하던가하라고 ..ㅡㅡ 상황이 그래되서 제가 남아있는건데 꼭 담임이 신겨야되나요? 몇명 타지도않는데.. 차량안타니 그런잔소리까지 들어야될까요? 별트집 다 잡는 느낌이네요, ...
청소년 아들이 어제 갑자기 가정통신문을 보여주네요. 7일 재량휴업일이라고. 진작 알았음 병원진료 평일 날 하는건데 인터넷에 보니 7일이 재량휴업일인거 학기초에 공지 했니 일년 학사일정 공지 했니 하는데 저는 본적이..기억이 없네요. 아들 쉬어서 좋겠다
일하면서 저는 사진찍고 키노쓰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여기 원에서 일하는 샘들보니 옛생각이 나서... ㅎㅎㅎ 오전 근무하고 퇴근하고 오니 살것 같아요...
말그대로 40대교사입니다만 저는 중학생처럼 마음이 넘 힘듭니다 직장에서 일진놀이하는선생때문에요ㅜㅜ 저랑늘 퇴근후 커피도마시고 치킨도 먹고 삼겹살도먹고 애인처럼 매번만나서 노는교사때문입니다 1:1로 만나면 꽤 정상적인 ... 제가등신같아요ㅜㅜ 원에서하대하고 퇴근후전화와서 저를 간보고 저도헷갈렸지만 이게 괴롭힘인지 저 ...
저희반 만1세 2명에 애들도없고 제가 제일 어리고 (30살) 경력도 다 15호봉인데 저는 이제 4호봉이구 방학때 휴가 날짜 맘대로고르기도 눈치보이고 그냥 남는거 써야겠죠? 중간에 나갈 것 같은데…
가만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자꾸 저희반아이들을 밀치고 못보는사이 때리려하고 심보가 못된아이에요.. 왜그러는지 알수가없어요 그러다가 다치면 뭐라고 해야하는지 각자반 부모님동의도 ... 어쩔수없어서 까라면 까야돼요 그 반에는 자폐아가 2명이 더있어서 제가 힘들다고 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저도 때리려고 하는 아이에요, 그럴때마다 진짜 손이 ...
보조는 저랑 맞지 않아요... 연장이 저랑 맞는것 같아요... 저는 혼자 하는게 편해요...
어유우~ 진짜아 ~ 유별을 떨어요 아주 그 원장 참 특이 하네 진짜 저랑통화한 어떤 어린이집 원장보고 하는 소리예요 오해마세요
... 사람이 지금 결혼도 아직 안하고 본인들도 엄마밥 먹고 살 적이 있었을텐데 상황이 이런데 어떡하나요? 저도 나중에 그 선생님들처럼 똑같은 상황이 오겠죠 다 때가 있고 시절이 있는건데 뭐하는 짓인지.. 맺힌게 많아서 여기다 ...
암만생각해도 애 다루는거 이거 하나는 잘 한다고 생각해요 음 말하자면 상호작용이겠죠 ㅎㅎ 할일없어서 끄적여본거니 욕하지 마세요
만2세 남자아이 같은반 친구를 아직도 무네요.. 올해 처음그래서 당황스러운데 원장이 멍 연고 집에 있으신지 물어보시고 없으면 보내라면서 보내고서 저더러 사오라는데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네요 ㅋ 다행이 물었던 아이 엄마가 같은 연고를 사오셔서 보내서 잘 넘어갔는데.. 교사가 개인사비로 연고를 사다 두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ㅡㅡ
내일은 손주델꼬 백화점가서 선글라스 쇼핑가려구요 1학년이지만 물어보죠 뭐 ㅎ 이게낫나 저게낫나 오늘밤은 내일쉬니까 델꼬 자려고 학교마치고 할머니집오랬어요 지도 기분좋겠죠? 바로옆에 사는 외손주지만 항상 그리워요
오전 근무하고 집에 왔는데 피곤하네요... 모든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기가 빨리네요... 저는...
... .. 이 정도면.. 그래도 일 안시키는거지... 나 자신을 위로해가면서 잡아보려고 해봤는데요... 이 부분은 도저히 담임한테 따지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좀 그러네요. 그 1시간이 지옥같거나, 너무 힘들고 지친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잘 놀아요. 그냥 참고 지나가는게 좋을까요?... 괜히 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잠자코 있습니다. 주임도 똑깥은 ...
오늘 아침 빵이랑 잼을 줬는데 식당가면 밥먹기 전에 나오는 식전빵을 준거에요 제가무슨 그지도아니고 그걸주섬주섬 챙기면서 저를줘야겠다는 그 생각이괘씸해요 차라리 안주느니만 못하지 지 입에넣으면되지 만만한 투담임을 주나봅니다 신경써주는척 인심쓰는척하네요 미안하면 다른걸 사주던지 빈정상하고 기분드럽네요진짜
... 동반한 소나기가 온다는데~~ 서울쪽은 햇빛이 쨍쨍하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파이팅! 저는 이제 출근하려고요. 어제 이 시간에 가니 사람 별로 없어서 좋더라구요 ...
... 같은 교육으로 신청된게 있어 신청불가라고 나올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신청은 됐습니다. 정리 저는 6월 14일, 6월 21일 같은 내용의 교육을 두번 신청했습니다. 제가 들으러 갈 날은 6월 21일 입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로 6월 14일 신청한 교육을 취소하지 않고 21일날 교육을 들으러 가도 수료증 나오는데 문제 없나요? 잘못해서 중복신청하셨다가 ...
곧 출근 시간이 다가오네요... 저는 집앞이라 늦게 출발합니다. 오늘도 무탈하게 모두 파이팅하시길요~^^
... 본인도 텃세부리고 이럼 다니고 싶지않을거라고 하면서 유독 텃세 부리는 느낌의 직원이 있거든요ㅡㅡ 저보다 이삼개월빨리들어왓다고 엄청 잘아는척 잘하는척 꼴뵈기 시러여 말같지도 않은걸로 본인식에 맞추라는것도 웃기고 그 직원때문에 다른 직원하고도 어울리기 힘들어요 인간은 참 이기적인 존재여서 본인아니라고 남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안하고 행동하는 ...
... 대하지만 여기는 호봉제지만 정말정말 안왔으면좋겠어서 돈때문에 울면서참고 다니는데 동생은 상처받고 도저히 못견딜애라서 차라리 서로 안보는곳에서 일하자고 서로얘기하고 같이근무안했거든요. 거절했는데도 10번가까이 묻더라구요 어휴진짜.. 물론 좋은면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안좋은게 훨씬많을것같네요 ...
... 연장교사를 해봐야하는지요....ㅠ.ㅠ 어떤 선택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 드려요....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에 구직 중이신 선생님들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
어떠신가요?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선생님들도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출퇴근때 추위가 느껴져요~ 한낮에도 그늘은 추워서 햇볕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얼굴이 탔다는 소리를 듣게되서 속이 ... 후부터 썬크림 아주 열심히 바르고 그 위에 스킨커버로 눌러주고 합니다 선생님들도 조석으로 추우신가요? 저만 그런거 아니라면 안심이 될텐데.. ...
... 목숨을 잃었고 아빠랑엄마는 교도소에 아이들은 아동보호기관에 가가 분리조치가 되엇다는 방송이엇습니다.저는 그방송을 보면서 그렇게 아이들이 많은 집에 지급된 양육수당은 재대로 사용이 되고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의 학대와 방임소게 8살에 은 생을 살고 죽어간 그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서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
... 일할 때 저랑 진짜 안 맞는 곳에서 담임으로 일했을 때 원장님도 매번 잔소리 폭탄을 쏟아내시고 교사회의하면 저한테만 뭐라 하시고 예민한 학부모님들 민원에...기죽고 동료선생님들한테도 눈치보이고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담임 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
확 그만둬버릴까봐요 제 경력도 지저분해지지만 새로 사람뽑는것도 싫어하고 제가 중간에 나가버리면 입장이 난처해질까요. 교회얼집이라 옆 교회다니는 아이가 저희반인데 그 교회에 왜그만뒀는지 소문 날려나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