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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소화가 안된다고 하니 마침 롯데백화점에서 국내산 손질한 굴비라고 해서 한팩 사다 구워줬네요. 자식이 먹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고 하죠. 저야 예전에 먹어 봤으니 아들 실 컷 먹으라고 3마리 구워 맛만 보고 다 먹으라고 했네요. 2마리 남은 것 마저 구워 줘야 겠지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생계형이여서 월급이나 수당이 제 때 안들어오면 타격이 커요 수당신청안 한 원장님. 곤란한 점을 주임에게 말하니. 원장님께 사비로 먼저 달라하면 어떠겠냐., 가서 원장님 제가 수당 못 받으면 살림에 타격이 크고 ... 하니 왜 내 돈으로 줘! 구청에서 따박따박 나오는데! 전혀 안미안하고 되려 화내는 그 원장..님. 이 원장님때문에 어린이집 자체가 ...
78년생 유부녀 교사에요 평생 살과는 상관이 없을줄 알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어쩔수없이 나잇살이 찌네요 늘상 168에 48,49kg였는데 현재는 체중이 많이 늘어서 53kg 그래도 아직은 어디가면 말랐다 ... 싶어서 아픈 사람은 없지만 건강하고 싶어요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아프지않고 오래 살아야죠 그래야 우리 아이들한테도 늙어서 폐끼치지 않죠 안그래요? ...
모직장어린이집에서 대체 고작 5일 할 교사 구하면서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라고 하네요 이게 제정신인지 강산이 바껴도 몇번이나 바꼈고 어디 처박아둔지 모를 졸업증명서를 온집안 다뒤져 찾아야하나 드러워서 안가고 말지 ... 경력증명서 요구 안하는 것보고 그어린이집 원장 참좋은 사람일것이다 생각했었는데 만나보니 정말 좋으신분이었어요 ...
남편 말예요 울집 남편요 저랑 넘 안맞아요 축제까지는 겨우 졸라 같이 가긴했는데 자꾸집에 가자더라구요 맥주마시고 안주까지먹고 군것질도 했음 됐지 자꾸집에 가쟤요 배가고프데요 밥 안 먹으면 ... 생각이드네요 저와 꿍짝이 맞는 남자와 살고싶어요 재미없고 흥없고 분위기 맞출줄 모르는 남자 넘 싫어요 이사람은 먹는거와 티비만 좋아해요 ...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더니 이 시간에 일어났네요
이번에 국공립으로 옮기면서 업무분담으로 소방대피와 비상대응, 중대재해 관련된 서류를 맡았는데, 소방대피나 비상대응은 해보았지만, 중대재해 관련된 활동이나 서류는 해 본 적도, 들어 본 적도 없어서요. 혹시 알고 계시는 선생님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직종 교사는 급여를 따지면 안되고 봉사직이나 명예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원장이 있네요. 그럼 당신도 돈 따지면 안되지. 당신의 이론에 따르면 원장도 명예직이니까. 그런 사람이 페이백을 은근슬쩍 말하냐. 양심에 털이 제대로난듯
호원초 사건이 학부모 무혐의로 판결이 났다고하네요. 아무 혐의가 없대요.
앞으로 뭐 해먹고 살아야할지 진짜 막막하네요. 사회가 발전한만큼 오히려 인간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거같아요. 이 직종 내리막길인건 이미 뻔한거같고
... 하는데 그냥 반팔티는 덥더라구요. 근데 마침 1+1하는 반팔 쿨티가 있어서 얼른 샀네요. 이젠 긴팔쿨티입고 이 티 입고 원피스 입고 다니면 되겠다 싶어요. 오늘은 즐거운 불금 되세요. ...
적게 벌어도 몸과 마음이 편하니 좋으네요... 올해 쉬어가려고 짧게 근무하는데 맑은 공기 마시며 아침 먹고 운동 갔다가 오면서 먹고 싶은것 사 가지고 와서 샤워 후에 먹으니 이게 행복인것 같아요...ㅎㅎ
6시간 보조교사 구한다면서 근무시간은 9시~오후4시 (휴계시간포함)라고 되어있네요 이렇게되면 휴계포함해 근무가 7시간인데 이거 맞는건가요 6시간 보조시간 이게 맞나요?? 휴계시간도 안 지킬거면서 ..
한낮에는 정말 땀이 많이 나네요 이 여름 어떻게 견딜까요
옆반 3세반아이 선생님이 차량가시고 그사이에 응가를 했는지 유모차에 못태우고 안고계셔서 갈아줬는데 원장님한테 기저귀 올리다 말았다고 항의전화를 해서는 사진까지 찍어서 보냈는데 살짝 ... 드릴일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감치 보내는 엄마가 예민도 하시네요..ㅡㅡ 끝까지 확인안한 제잘못이네요.. 이런걸로 컴플레인하시는분도 계신가요 ...
배변, 식사하기 낮잠자기 ,양치하기 , 산책하기 ,놀이 이모든것들을 영아의 일상생활이라고하죠 교사는 이러한 영아의일상생활을 돕는일을 하죠 이것이 곧 담임들이 해야할 책임 업무들이죠 그외 ... 아프겠네요 전 원장들이 교사들을 괴롭히거나 비상식적인 행동만 하지않는다면 여자들이 하기에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급여도 괜찮쟎아요 ...
투담임 반에 툭하면 문 열고 나가는 아이가 한 명있는데 이 아이를 케어를 못해요 어제도 놀이 중 갑자기 나가길래 문쪽에 투담임이 있어서 00이 나간다고 했더니 내가 나가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데려와야해요? 했답니다...
여태까지 나만 운이 더러워서 이상한 원장들만 걸린줄 알았더니만 이 공간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님들도 만만치않은 ㄸㄹㅇ들을 만나는군요. 동병상련을 느끼고 갑니다.
제목그대로 30분을 면접을보고서는 다른분도 면접을 보고 연락을 드린다더니 취소 소식이 원장이 4세반 담임인데 원아는 4명 밖에 없고 8시 30에 출근 구인구작란에는 9시30이였더능 ... 들으면 기분 잡치고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ㅜㅜ 일자리도 많이 없고 ㅜㅜ 연장반도 0세 보육을 하는곳이 많네요 ㅜㅜ 0세라는것을 적어놓았으면 좋겠다능 ㅠㅠ ...
내게 주어진 이 오전의 시간이 너무 감사하네요... 운동 갔다가 오면서 오늘도 떡사왔어요... 샤워하고 시원한 커피에 떡을 먹으니 궁합은 맞지 않지만 그래도 행복해요...ㅎㅎ
짧게 근무하지만 매일 멘탈 털리고 오는 사람입니다. 연장도 만만치 않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너무 늦게 갑니다. 감사한 건 그래도 청소 하고 퇴근할 수 있는 시간은 있다는 것... 여기 기본반 교사들도 들어 오니 이야기지만 정원이 다 찼는데도 꾸역꾸역 기본반 아이들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넣지 마세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오늘은 걷는데 갑자기 양쪽 무릎이 땡땡하게 부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집에 와서 아들에게 오늘 걷는데 그랬다고 하니까 무릎을 보면서 오른쪽이 많이 부었네요, 하더라구요. 오른쪽 무릎 다쳐서 수술하고 3~4년 후에 ... 가고 싶어 몸을 잘 챙기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살아가고 있네요. 언제쯤 하늘나라 가려는지~~ 제나이 벌써 65인데 말이죠 ...
안경 렌즈에는 코팅막이 있다. 렌즈는 대체로 플라스틱 소재인데, 일반적인 플라스틱은 작은 외부 충격에도 흠집이 쉽게 생긴다 코팅막은 열에 잘 망가진다. 하드 코팅막과 반사 방지 코팅막은 온도 변화에 따라 ... 보일 수 있다. 또 안경을 쓰고 사우나에 들어간 적이 없다 하더라도 한 안경을 1~2년 이상 오래 쓰면 코팅막이 깨질 가능성이 크다 ...
... 같이 소리막질렀어요 근데 이게 소리지른적 없다 잡아떼고 나가면서 문을 쾅닫고 나가더라구요 얼마나 열이받던지 가족 톡에다 애를 막 야단 쳐놨어요 전화 하니까 전화를 안받길래 그렇게 해버렸어요 그렇게 해도 화가 안풀리고 기분 정말 안좋네요 ...
현재....길게 쉬고있는 30대 미혼 백수라서 너무 집에있기 무료하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때 일주일에 1~2번씩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카페에 자주 혼자가서 핸드폰만지며 놀고는 하는데요~ 이 카페에 제가 워낙에 단골이여서 그런지 가끔씩 ... 같은분을 봤네요 다들 카페서 개인업무나 공부들을 하시니.. 저도 뭐라도 가지고 와서 해야될것 같은 느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