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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아이들이 영악해지네요 만2세가 예전 6살 같아요 말도 잘하고
본인은 워킹도아니고 집에있으면서 3살난 아이와 초등학생 첫째아이도 방학시즌에 원에보낼려는 엄마 있어서 원장님이 안된다고 커트하셨는데 요구사항 안들어준게 기분나쁘다고 퇴소한 엄마도 있어요ㅋㅋ
... 날 때 긴급보육하냐고 물어봤던 3,4살남매 엄마한테 원장님의 지시로 <교사들이 평소에 연차를 못내서 근로자의 날은 휴원한다> 고 전했습니다. 근데 7월 한 주동안의 여름 긴급보육때는 보낸다고 하네요 맞벌이구 돌봐주실 친,외조부모님들 계세요. 평소에도 왕래가 잦구요 오지 말란법은 없지만은... 안보내다가 애들 좀 크니까 보내시네요 3년째 같은곳 근무인데 ...
살 빠지는 신호 -단짠 음식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 -하루 이틀 과식해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 - 매일 꿀잠나고 아침에도 개운하다 살찌는 신호 -방귀 냄새가 고약해졌다 -양말,속옷 자국이 오래남는다 -밥 먹을때 혀가 자주 씹힌다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다 -밥 먹고 나서 드러눕게 된다 건강하게 삽시다
입맛이 없다가 요즘 과자에 꽂혀 밥보다 더 많이 먹네요 이러다 살 찌겠어요..
솔직히 밖에다 안털고 싶은사람 어딨다고 털고싶지만 공공주택이란점을 생각해 자제하고 사는데 시도때도없이 방충망을 여닫고 털어대니 정말 짜증나요 그전에 살던사람은 저러지 않았는데 5년전 이사온 인간이 저러네요
... 수업하고 하루하루 아이들 다치지만 않게 신경쓰면서 어영부영 7년차 전문대에서 아동보육 자격증 따자마자 23살부터 어린이집에 취업해 일을 했는데 요즘 딴 생각이 많이 들어요 보육일지,관찰일지 그 외 기타등등 서류 하는 것도 머리아프고 이대로 어린이집에 계속 근무하면 주임교사나 원감 혹은 원장을 목표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그건 하기 싫고 행사준비나 ...
만나이말고 보통나이로 몇살까지 근무가능할까요? 정년까지 일한 직업으로는 유치원교사이고 싶네요ㅠㅠ
... 2세 아이들 발달상 물기 꼬집기 하는행동 당연한거고 안그랬던애들도 그런행동 보이는건 당연한데 저 25살때 만1세반에서 습관적으로 친구무는 까탈스러운 기질이있는 아이가 있었는데 별거아닌것도 교사탓 월요일에 등원하기싫은것도 교사탓 이것도 저것도 교사탓돌리는 원장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애가 입이 근질근질거리는데 제가 걔 입에 입마개끼우고 등에 ...
... 앞의 댓글쓴 샘만큼 마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저도 164에 53kg 뚱뚱하진 않아요 앞의 글처럼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살이 찔까봐 걱정인거죠 앞의 글보니까 글쓴 샘은 170에 52kg라고 하네요 나이도 49세 저랑 동갑이고요 엄청 늘씬하면서 말랐겠다 남편이 출장 다녀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쥐포랑 아귀포 사온게 있어서 아까 구워서 아이들, 남편과 맥주 마셨어요 저녁에 이렇게 ...
참나 날씬하게 타고난 샘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저도 40대 후반 유부녀 교사인데 전 엄청 노력해요. 결혼전에는 48kg였는데 아이둘 낳고 야금야금 살쪄서 5년전에는 73kg까지 인생 최고의 ... 40대가 지나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져서 살도 많이 찐다는것도 사람 나름인가봐요. 여기 제또래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샘들 보면 질투도 나고 부럽고 그렇네요. ...
'뼈말라 인간',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연예인의 마른 몸을 선망하며 '뼈말라 인간'이 되고 싶다면서 앙상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는 10대, 20대가 늘고 ... 또, 물만 마셔서 살을 뺀다면 근육량이 함께 줄어 기초대사량도 감소하게 되고 이후 다시 음식을 섭취하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찔 수 있습니다 ...
... 보기좋데요 더찔까봐 걱정인거죠 점심에는 카레가루 바른 고등어구이, 목살 김치찌개 끓여서 먹으려고요 참나 살찔까봐 걱정이라면서 점심 메뉴 고민하고 있네요 딸이 저보다 말랐지만 그래도 아직은 딸과 같은 사이즈 옷을 입어요 사이즈 늘지않게 저녁에 나가서 1시간 걸어야겠어요 ...
... 하네요. 지금 당장 집도 이사 해야 할 판인데 저를 위한 거면 모를까 가족을 위해서면 못 준다네요. 그리고 집살 정도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분만 상하고 왔네요. ...
4살 여자이이 자기가 놀고있을때 친구가 오면 내거야~~해서 제가 상황보고 이름만 부르면 악 소리지르고 울기부터해요 화장실 손씻을때도 먼저한다고 친구 밀어서 친구는 을고,. 놀이터에서도 내가 먼저야~~~ ㅠㅠ 악 소리지르고 울면 다 되는줄 아나봐요.. 그러면서 관심도 많이 받고싶어하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기분도 안좋다고 툴툴대고.참 이런아이들 하나씩 있나요? ...
동네 지하에 진로 마트가 하나있는데 거기 고기가 무지 싸요 말은 한우라는데 한우가 맞는건지 600그람에 한 만몇천원이면 살수있는데 한우가 맞는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싸서 거기마트만 이용했는데 싸서 그런지 고기가 누린내도 있어요 그래도 그냥먹었는데 요즘 한우 한근에 얼마 할까요??
어제 5살 아이들과 책 읽다가 '버섯'이라는 단어가 나와 읽었더니 남자아이 하나가 갑자기 옷을 만지며 벗으려고 해서 .... 보니 그 말이 벗으라는 걸로 잘못 듣고는...혼자서 어찌나 웃었던지요
일도 힘들고 운동도 하고. 과식도 안하는데.. 살이 왜 안빠지는지...
티스푼 요거 정말 희안하다니까요 살때는 분명 4개를 사는데 집구석에 티스푼 씹어먹는 귀신이 있는지 다 어디가고 항상 한개만 남아있다는거 아닙니까 참 이해가 안간단 말예요 방금전 믹스커피 저으려고하니 하나 남아있던 그 티스푼마져 안 보이네요 참 별일도 다 있어요
... 돌아가셨으니 자녀들 인감도장이 필요하다네요. 동생앞으로 20만평, 친정아버지 앞으로 20만평인데, 부모님 살아계실적에 나랏돈으로 싯가가 20억이었다는데 지금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어서 얼마나 받을 수 있을런지~~ 제 앞으로 5억이 떨어지면 좋겠네요. 빨리 돈이 들어와 이 지긋지긋한 지하집에서 탈출하고 싶네요. 그래서 모처럼 군산에서 4남매가 모이기로 ...
큰아들이 살길이 막막하니 하늘나라 가고 싶다고 하도 노래 불러서 6개월 지나서 함께 가자고 했더니 살길이 열리네요. 큰언니는 남편한테나 아이들한테 절대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기는 했지만, 우리 ... 2칸짜리 하나 얻어 살아갈 수 있다네요.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그러면 아들 우울증병도 고치고 세상 살 맛이 나려나~ ...
... 말도 없이 자주 바꾸고~~ 래시피를 볼 수가 없어요. 이러다 내년이면 그만 다니라고 할 것 같은데 상속이 살만큼 나오면 좋겠네요. 진분홍 접시꽃, 분홍접시꽃, 섬초롱, 나비바람꽃입니다. ...
헛갈렸던 딸 생일이 드디어 오늘이라 미역국 끓이고 소불고기 해놓고 밥해놓고 대기중이네요 지는 씻고있네요 먹고 여행간대요 좋을 시절이예요 31살인데 ㅎ 전 이나이에 얘낳고 지 임신해 있었는데 이런 생각하니 그시절이 생각이나서 그러네요 행복했었나 싶고 ~~지나간일은 다 잊혀지나봅니다 오늘 생일이신 선생님들 함께축하해요
둘째가 5살 아들인데 저녁식사후 조금있으니 엄마 나 안아줘~하며 무릎에 앉아 안기네요~ 좀 안아줬더니 양치도 안하고 그대로 잠들어버렸어요 오늘 낮잠을 안잤거든요~~
... 좀 붙었더라고요 여기서 더 안찌우려고 노력중이래요 이제 곧 50이고 금방 60일텐데 건강할때 지켜야죠 저도 살빠지니까 무릎 허리가 더이상 안아파요 오늘 아침에도 선캡 쓰고 남편과 1시간 걸었어요 저녁을 일찌감치 먹고 7시쯤 또 걸으려고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