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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슨일이 기다릴지 걱정되네요
오늘도 일찍 일어나 출석하고 갑니다
전염병을 숨기고 등원을 했고... 전염병인것 일주일 지나서 알았는데 ... 혹시 이런거 어디 신고는 못하나요?...
이번에 신설인 곳에 들어와 교사가 저 한명 있어요.... 서류도 저 혼자 다 해야하는 상황에서.... 애들을 보다보니 가끔 상처가 날 때가 있어 저도 못 볼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자주 다친다며 원장님은 씨씨티비를 돌려 보더라구요...(제가 돌려보는거 봤어요...) 그런 일이 있는 후로는 원장님은 저희 반에 계속 상주해 계시더라구요..... 제가 다쳐라 한것도 아닌데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른 원도 다들 그러시나요...? 제가 그만 두는게 맞는거겠죠.....?
퇴근길에 받은 학부형의 전화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일이 끝난 후에 다른 아이와 있었던 일까지 전화해 항의를 하면 어찌 하라는 것일까요.. 말도 안 되는 억지에 지치고.. 이 일에 회의감이 들어요.
전엔 다리가 길지 않은것이 속상했습니다. 다리를 다쳐 전처럼 걷지 못하니 다리길이 보다는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치아도 전에는 가지런하지 못해 삐뚤빼둘함에 촛점이 맞추어졌다면 지금은 남의 이아니고 온전한 내 치아임에 감사하게됩니다
출석합니다
모두들 있는 현장에서 더위를 이겨나기로 해요 에어컨 키자니 눈치가 보이고
양쪽 팔에 문신한가득....문신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ㅠㅠ 사람마다 생각이 틀린거니 개인취향을 존중해야겠지요
오늘도 출석도장 찍고 갑니다. ^^
견학다녀오니.. 파김치가 되어버렸어요. 선생님들 바깥 조심하네요. 너무 뜨거워요
날씨는 덥지만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저희동네는 지금 온도가 37도에요 대구보다 더 경기도가 더 덥네요 선생님들도 많이 지치시겠어요~~
무지 덥네요 출석하고 갑니다. 더위조심하세요
너무 더우니 꼼짝하기도 싫으네요 아이구 얼마나 기온이 오르려고 날씨가 이러나 싶어요 밖에 나가지 못할 거 같아요 ㅠ
이런 날씨에는 밥하기 싫을거 같아요 비빔국수 해 먹어야할까.. 간단한 저녁거리 생각중이네요 냉장고 반찬털어 비빔밥이나 먹어야할까봐요 ㅎ
보조교사 하루일당이 얼마인가요? 며칠만 해 달라고 하는데 얼마를 받아야할지 몰라서요...^^
지인과 차한잔 하러 밖에 나갔다가 마른 오징어 되는줄 알았네요... 집에 오니 그래도 선선해서 에어컨은 안틀어도 되겠어요...ㅎㅎ
잠을 잘 못자서인지 머리가 아프네요... 다행인건 반나절 근무라 견딜만했어요... 집에오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더 지끈거리네요... 오늘은 약을 먹고 잠을 청해야 할듯해요...
돈을 안쓰면 손에 가시가 돋는지 꼭 뭐라도 하나 사야 하는 나... 어제는 커피숍 음료 테이크 아웃하고 오늘은 떡을 사왔네요... 스트레스를 먹고 싶은것 먹으면서 풀려고 하는것 같아요... 운동을 안하니 먹는걸 참아야하는데...
며칠 전 퇴사를 했네요. 민간 어린이집입니다. 연차수당 뭉게고 안줄려는 태도를 보고 정식 3년치 연차사용내역서를 근로기준법에 맞게 서면으로 제출요구 했어요. 물론 문자로요. 전 전화로 안하고 문자로 기록처럼 남겨놨습니다. 정식요청에 불응 시, 개인적으로 처리하겠다. 법으로 연차수당도 임금체권이라 제가 요청했을때 안주는건 임급 체불에 해당된데요.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니 그나마 괜찮네요
어떤 상품에 대해서 주문을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을때 상품평이나 후기를 찾아보면 진솔하게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정말 빛과 소금같은 존재들입니다.
저는 40대 중반이고 짝꿍쌤은 20대 중반이에요. 21살 차이 나네요. 다행히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퇴근 전 출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