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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날씨가 더우니 어지러운 증상이 있어요 땀이 많이 흐르고~
목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많이 더울듯 하네요. 수분섭취 충분히 하시고 오늘도 수고하세요~^^
오늘아침 이상한 벌레한마리가 출몰한거예요 다리가 길고 몸집은 매미만 하고요 근데 이게요 폴짝폴짝 뛰어다니는거예요 휴지로 감싸 잡을려고 하는데 요것이 얼마나 잘 빠져나가는지요 결국 제손에 잡히긴 했는데 벌레가 크니 징그럽고 소름 돋드라구요
불안해요 일이 버겁고 두렵고.. 못할것 같고 아 이런감정 싫어요 근심걱정없이 마음편하게 좀 살아보고싶어요
어린이집 하다가 노치원 많이 하시던데 혹 겨사로 일해 보신 분 계실까요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데 오토바이 한 대가 굉음을 내며 지나가네요 정말 민폐가 따로 없네요
기관지가 원래 안 좋아서 평소에도 기침을 자주 하는편인데 요 근래 들어더 심해졌어요
저희는 원이 좀 큰 편인데 7
목요일도 출석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초 1 자녀 있으신 쌤님들 구몬 수학등 구몬학습 어떤식으로 시키나요 너무 배배꼬고 많다 어쩌니하며 하기싫어해요 좋은방법있을까요?
분명 덥고 후텁지근 한데 바람은 시원하네요
교실에 환경판 사계절로 바꾸나요? 우리는 한 달에 한 번 아이들 작품으로 꾸미라는데 한달이 참 빨리도 찾아오네요
달별로 칼라데이 하는데 새로운 이름 붙여가며 일부러 행사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이들 기본생활습관 잡기도 빠듯한데 참 내 맘 같지가 않네요
오늘 생일이네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키드키즈 들어와서 알았어요 감사해요 키드키즈^^
저는 사립유치원 방과후교사인데 오전교사가 대뜸 저보고 분리수거 오늘은 빨리하는 날이라면서 다른교사랑 얘기하면서 일하려고 저한테 자기반을 보라네요. 내 시간도 아닌데.. 자기반애 보지도 않고 분리수거는 이따 오후에 하러 담임교사들이 다같이 가는건데 왜저러는건지 .. 기고만장하네요. 자기가 원장같네요 저를 완전 못되고 나쁜사람 만들어놨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겠나요?
보수교육 기간에 안받으면 취업이 안되는건가요?
출석
교사 연장반교사없이 교사들이 풀근무하고 장애자격증도 없이 자폐아3명보는데 어떠한 지원도 없네요 호봉제 받는다 이건가요? 그건 기본 법으로 되어있는것이고 다른건 다른거 아닌가요? 애들나갈까봐 그런아이들 붙잡고 있고 우리교사들은 다른애들보느랴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것이 없어요. 그아이들들 나가면 완전끝장 폐원이에요 원장의 심정도 그러려니 헤아려해야할까요? 교사들이 헤아리지 못하듯이, 원장도 교사마음 헤아리지 못하겠죠? 이게 무슨짓인가.. 다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정상적인건가 .. 호봉받아서 참고 다녀야하나..그럽디다 저는 4호봉이고 다른쌤들 18호봉 막 이래요.. 우리만 힘들고 원장은 못됐고 애들은 불쌍하고... 지원좀해주던가 진짜 법인은 뭐 지원안되나요??? 맨날 입만나불거리고 조리사랑 장애어쩌구 어린이집재정에 대해 말만 드럽게 많던데요 그 에너지를 입으로 다 쓰는것같아요 말이 왜이렇게 많아요? 시끄러워 죽겠네진짜 집가면 떠들사람이없나봐요
저희반 여자아이 작년부터 다녔는데 단 하루 결석 한거가자고 원장이 난리를 쳐서.. 신경쓰겠다고 전화하래서 했더니 이젠 인형을 가직고오네요.. 다른 아이들까지요,. 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전화까지ㅠ 그아이 특별대우 하세요.. 하루빠지기 시작하면 또 결석할거라고.. 몇일 쉴수도 있고 그런거아닌가요.. 다른아이들 같았으면 별 신경안쓸건데.. 오늘 이틀째 가져와서 또 얘기했는데.. 원장이 차량을 하니 차탈때 괜찮다고 했나봅니다.. 놀이터에서는 친구들 밀치고 악먼저 쓰고 울고불고..안되는건 안되는게 필요한 아이인데 버릇을 참 잘 들여놓으시네요.. 작년엔 집에서 그런건지도 모르는 작은상처가지고 병원데리고 가야되는거 아니냐며ㅡㅡ 무슨 공주님 대하듯.. 솔직히 저리 난리를 치시니 안이뻐 보이긴합니다..ㅠㅠ 그러면 안되지만..
교회얼집인데 식사 전에 기도노래 안한다고 지적받았네요 웃긴건 저 여기 몇년 다니면서 노래 안했습니다 귀찮고 전 무교거든요.. 근데 저희반 아이한명이 옆 교회 부목사 아들이에요.. 제가 반에 애들이 없어서 편하게 일해보여서 아니꼬왔는지 어제 갑자기 식사전에 기도노래 하라며 지적하네요 어린이집 방침인가봅니다 교회어린이집이니까... 무교인 저는 아무생각이 없었답니다.. 근데 처음이면 모를까 여기온지 2년 반됐는데ㅋㅋ 그래서 오늘부터 일부러 크게 했습니다 그래도 제잘못은 맞죠? ㅎ 에라이 캭 퉤 내가 노래 신명나게 불러준다
조용하다 싶더니 운영안하나봐요 꽤 된것같은데 폐원했네요 적어도 12년은 넘은것같은데 예전에는 애들이 오전에 나와서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점점 이런사태가 주변에서 일어나고 지금저다니는곳도 곧 없어질것같은데 운영자들은 착잡하고 선생님들은 갈데가 줄고 안타깝고 미래가 불투명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확 와닿네요
날도 덥고 몸도 마음도 나른한 날이군요
요즘 입맛이 없는데 달달한 간식은 들어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