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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금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정담임은 담임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담임수당을 받는 겁니다. 보조는 말 그대로 담임 업무를 도와주는 거지. 담임역할을 대신하는 게 아닙니다. 담임들이 가끔 보조에게 아이들 맡기고 교실을 장시간 비우거나, 보조에게 대체를 시키는데, 아주 못된거같아요. 맡기는 시간만큼 담임수당도 함께 떼 줄 것도 아니면서. 받는 금액이 다른건 하는 업무가 달라서입니다. 제발 담임선생님들 보조에게 본인의 업무 떠넘기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잠깐 화장실을 간다거나 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투담임 모두 복도에서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보조가 투담임 아이들을 보기도 하네요. 이게 맞는지...이게 맞다고 생각하시거면 담임을 그만 하시고 보조하면서 담임처럼 아이들을 보시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자기 업무는 자기가 합시다. 아이들 보는거 힘든 줄 알면서 왜 떠넘기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요즘 화딱지 나는 일이 너무 많아서 감정이 올라오지만, 감정만으로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제가 보조교사는 아닙니다. 보고 있자니, 너무 한다 싶은 선생님들이 있어서....그냥 넋두리 합니다.
금요일 오늘 하루만 잘 이겨내세요. 금방 주말 오네요.
더운 날씨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힘든데 사건사고가 더욱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군요.
이상해요 사람 기분 상하게 하네요 아 기분 참 안좋네 이거..
나이는 47입니다...어디가도 환영 못받을 나이,,어디가도 환영 못받을 호봉,,ㅎㅎ 아직까지 이일은 괜찮은데,,,이제 눈치도 많이 보이고 애들도 너무 줄고 있고,,,,다른 샘들도 모두저와 같은 생각 많이 하시죠 이 일 그만두면,,,무슨 일을 해야하나,,,, 휴~~~~~~하루도 안빠지고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뾰족한 답을 누가 알려주면 좋겠어요,,,,
다녀보면 간혹 이런분들 계시더라구요 뭘 물어보면 화가 나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던가 조용히 물어보는건데. 싸우는사람처럼 인상쓰고 대답을 한다던가 표정 와 무섭네요 여기 어린이집 다음엔 안오고 싶은곳이예요
제가 느끼기에 인상이 참 좋다고 생각한 사람들 대부분은 꼭 저의 선입견을 배신 하더라구요 오늘 정말 어이가 없었네요 하 정말 어이가없어서
자기이야기는 열심히 하고 내가 하는 이야기 안듣고(일부러 그러는거는 아닌것 같지만) 기분은 별루네요....난 경청하고 리액션하는데...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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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말을안듣긴해요 장애아이들도 있구요 근데 애들이 심각하게 말안들으면 자기도 화나는지 으유 ㅁ ㅣ친새끼 아니야! 왜 ㅈ ㅣ랄이야! 지가 화나면 막 그래요 고래고래 큰소리로 그러면서 교사들한테 아이들 손목잡을때 조심하고 주의하고 시시티비로 보면 학대로보일 수 있다 주저리주저리 조심해라 등등 가급적 언행을 조심해달라 이 난리브루스 ㅋㅋㅋ 가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참 웃겨요
날이 더우니 입맛이 없어요. 시원한 냉면이나 먹을까 생각중이네요. 오늘 저녁으로 ㅎㅎ
제가. 다니는 곳은. 걸어서. 15~20분정도. 걸려요. 처음에. 담임 구한다고 해서. 왔다가. 아이가 줄어. 오전. 보조 하다가. 연장반 하고 어요. 그런데 몇일전. 여기 구인란을 보니 제가사는 아파트 앞. 집댕순을 나서는 순간부터 하면 5분 거리에 있는 원에서 담임 구한다고 떴내요. 지금 는 원이 담임,이든 보조든. 떠나서 원장님이 별 터치 없으시고 편하고 연장반이라해도. 2시~6시30분 이구 좋은데. 월급이 적어서 집에서 좀더 가까운 곳에 교사 구한다는 곳이 나오니 좀 관심이 가네요? 지금. 다니는 곳이 싫은것은 아닙니다. 편하고 좋아요. 옮길 생각도 없구요., 그냥, 담임을 하면. 월급도. 연장반 보다는 많고. 가까우니 관심이 가요.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뒤에서 욕하는 것 같다는 글 보구요, 자전거 타면 운동도 되고 환경보호도 되고 너무 바람직하고 좋은데 누가 그걸 욕을 하나요.. 자부심을 갖고 타고 다니세요~ 저는 자전거 타고 다니고 싶어도, 예전에 한번 크게 넘어진 후로는 무서워서 못타겠던데요. 젊음이 부럽고 체력이 부러워 하는 말일테니, 안전하게 잘 타고 다니세요~ 다른 이야기지만, 20년 전에 우리 원에 벤츠를 타고 출근하던 교사가 있었는데, 원장이 자기보다 좋은 차 타고 다닌다고 시기해서 주차장도 좁은데 큰 차 타고 오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절(어린이집 원장)이 싫으면 중(보육교사)이 떠나는게 맞을까요? 절을 바꾸진 못할 거 같아.. 저는 중이 떠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갑과 을의 관계에 지치네요.
오늘 배달음식 시켜드시거나 외식하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아요. 저도 고된 일주일을 마감하며 치킨 시켜 먹었어요. 역시 치킨이랑 맥주의 조합은 환상이네요 ^^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밤 보내세요
요즘 모기가 다 니네요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팔만 새까맣네요 타서. 계속 나가다보니. 안나갈순없고. 토시 껴도 안되네요
뭔가를 놓치거나 잊어버릴때 있으면 어떻게하시나요? 한번 깜빡해서 못하고 나왔을때 나오면 생각나고 그럴때가 있는데 한번 그런일 있고나면 그 부분에 예민해가지고 계속 확인하고 그러더라고요ㅠ
오늘 딸들과 손주와 63빌딩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 6월말일로. 없어진다고하니 ~~~ 인어공주쇼도보고 즐거운 하루를보냈네요 근무안하니 좋네요 구경도다니고 ~~ 63빌딩이 없어지는게아니고 아쿠아리움이없어지고 내년 10월에. 미술관이들어옵니다 해외에서보던 미술작품들이 들어오면 해외안가고 국내서도 볼수있는거죠 모든 선생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얼굴에 변기물이 튀었어요 자존감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아 내가 화장실 청소를 해서 돈을벌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시 우울 했답니다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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