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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수업하는데 일도 많고 ㅜㅜ 정신 없네요
산책나가는 얼집있나요???? 있겠죠??
어제 홈플 갔다 후문으로 나왔는데 모퉁이 돌아가던 길에 튼실한 황매실 열매가 길가에 떨어졌더라구요. 향기를 맡으니 냄새도 향긋하고 나무아래 매실이 엄청 많이 떨어져 있어서 한봉지 주워다 매실청 담갔어요. 도로 나무중 하나라 주인은 없으니 주웠는데 양이 은근 많네요.
이번에 신설인 곳에 들어와 교사가 저 한명 있어요.... 서류도 저 혼자 다 해야하는 상황에서.... 애들을 보다보니 가끔 상처가 날 때가 있어 저도 못 볼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자주 다친다며 원장님은 씨씨티비를 돌려 보더라구요...(제가 돌려보는거 봤어요...) 그런 일이 있는 후로는 원장님은 저희 반에 계속 상주해 계시더라구요..... 제가 다쳐라 한것도 아닌데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른 원도 다들 그러시나요...? 제가 그만 두는게 맞는거겠죠.....?
위염이 제법 심해진 것 같은데.. 커피는 끊지 못하겠네요. 오히려 요즘 스트레스 받으니 더 마시게 되구요. 위염약 받아 와 아침에 먹고 출근해서 커피 마시고.. 이러고 있어요.
빨간장미가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출석합니다
모두들 있는 현장에서 더위를 이겨나기로 해요 에어컨 키자니 눈치가 보이고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한번씩 잇몸치료 받는데요 또 시리고 안 좋네요
땀을 많이 흘렸거나 실내와 실외 온도차로 기력이 저하됐다면 삼계탕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재료로 활용되는 황기와 마늘은 체력을 증진하고, 특히 황기는 과한 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육개장은 풍부한 육류가 들어 있어 단백질 보충에 좋으며, 추어탕 역시 원기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시원하게 먹는 메밀이나 냉국은 소화기능이 저하돼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좋다. 찬 성질을 가진 메밀은 기력보충, 노폐물 배출,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냉국에는 주로 미역, 김, 오이, 파, 다시마 등을 사용하는데 이 중에서 가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해소에 효과적이다. 콩국수 속 대두는 오장을 보호하고 장과 위를 따뜻하게 한다. 또 항암작용,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역할을 한다.
수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아자아자 파이팅 입니다.
한 주의 반 수요일~ 날씨가 덥네요. 수분섭취 충분히 하시고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도 역시나 좋은 날이에요
오늘 기온도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지만 밖은 장난이 아닐 것 같네요.
오늘도 잘 살아서 돌아오도록 할게요
옆동에 이사를 하려는지 아침부터 분주하게 이삿짐 차와 고가 사다리가 준비하네요
오늘 아이들과 물놀이 갑니다 또 긴장의 연속이겠군요
배민에서 리뷰쓰면 준다는 서비스음식. 배달 뒤 보니 없어요 먹고싶었는데.. 빠진음식이 리뷰시 주는 서비스음식이 빠졌다면.. 그 서비스음식도 양을 꽤 주는 느낌이라면. 안왔다고 연락하시나요? 가게번호가 없다면 고객센터로도 알려서 받으시나요 서비스니 그냥 안왔구나 마시나요 맘카페 글 올리며 가게전화없어서 고객센터 전화했다고 하고 서비스를 빠트렸다 직접 전화왔다면 그냥 네~~하고 말텐데. 고객센터직원이 가게 전화하니 빠트렸다 재배달은 안된다라고 전해들으니 기분 나빴다고 하니 제가 강약약강이란 댓글까지 있었네요 가게 운영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본다고. 그게 왜 강약약강이죠? 오히려 제가 아무런 항의도 못하는 사람으로 무시한 것 같은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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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샵에서 일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할일도 엄청 많고 일도 힘든데 사람때매 스트레스 받고 하루 열시간 반에서 거의 열한시간을 근무하는데 저녁도 안주고 어쩌다 간식주는편이에요 게다가 거리도 멀어서 왕복 거의 두시간잡아야해요 집가면 씻고 밥먹고 바로 자야할 시간이네요?... 집에 와서 여유롭게 쉴 시간 조차없이 바로 잠에 들어야합니다 게다가 공휴일도 출근합니다 미용업계는 공휴일 주말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주말은 쉬긴하는데 너무 빡쎄네요 솔직히 얼집 일할때 아홉시간 일하는것도 길다생각했는데 열한시간은 너무 하지 않나요... 대한민국의 현실이란 이렇게 일해봐짜 고작 버는돈 이백 남짓돼여.. 서른 중반먹고 이렇게라도 먹고 살아야하는 현실.. 능력을 탓해야죠 저보다 나이더 드신 분도 계신데 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마흔 넘게 먹고 이런일을 왜하시는건지 알바도 이것보단 많이 버는데 어떤 모지리가 힘들기만 개힘들고 이런 돈도 안되는 일을 하려합니까
퇴사한 어리이집의 같은 단지에 있는 옆동 어린이집에서 교사구인을 하던데 님들은 이런경우 이력서 넣나요? 원장들은 이럴경우 옆동에서 일했던 교사는 꺼리나요??
수박 값이 많이 내렸네요' 지난 주까지만 해도 2만원 넘더니 오늘은 15천원대로 내려왔어요. 하나 사왔는데 시원하게 냉장보관 했다가 먹어가봐야겠어요.
퇴근길에 받은 학부형의 전화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일이 끝난 후에 다른 아이와 있었던 일까지 전화해 항의를 하면 어찌 하라는 것일까요.. 말도 안 되는 억지에 지치고.. 이 일에 회의감이 들어요.
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