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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네요. 토마토랑 고추모종에 물을 주고 하루 시작해요.
어제 매실청 담궈서 설탕과 매실이 따로 놀았는데 오늘은 설탕과 조금 어우러져 있네요.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해서 해마다 매실청 담가 먹어요.
수요일도 많이 덥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양식조리에 이어 떡제조까지 수강하게 되었네요. 원래 요리하는 거 좋아하는데 갑자기 쉬게 되니 마침 좋은 기회다 싶어 수강신청하고 다니게 되었지요. 다닐수록 재미있어서 양식 끝나자마자 떡제조도 신청했네요. 원래 요리하는 거 좋아하고 소질도 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수업 끝나고 작품 품평할 때마다 매번 강사가 제꺼 콕 찝어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다음 진로는 조리쪽으로 가볼까 생각하게 되네요. 일단은 지금을 즐기고 2학기에 보육교사, 조리사 둘다 지원해보려고 해요.
얼차려사망군인 검색해보시면 얼마나 어떻게 훈련했는지 아실꺼예요 얼차려사망시킨 중대장이 여자네요 여자래서 너무 놀랬어요. 자신이 해보지도 않은 걸(여군은 얼차려안한다고 들은 것 같아요 군대에 대해 모르지만..) 자기는 할 수 없는 걸.. 가방도 더~~무겁게 책 넣고 이건 무슨 심보죠 얼차려는 가방 없이 한다는데.. 사망사고 내고 사과도 없이 휴가내고 자기 고향집에서 쉬고 있다는데.. 역성차별같아 분노가 치밉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10일된 훈련병들을 자기가 하라는데로 할 수밖에 없으니 그냥 분풀이식으로. 자기 지위를 이용하여 마구 이것저것 시킨 건 아닐까. 스포츠어쩌구학과를 졸업하여 어느정도 운동하면 근육이 어떻게 되고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안다고 하는데. 뒤에 메는 군인들가방?있잖아요 그걸 메고 얼차려하면 안되는데. 20kg무게에다 책까지 더 넣어 훨씬 더 무겁게 하고 얼차려를 시켰다니.. 미필적 고의 살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꼭 마땅한 처벌이 있기를 바래요 꼭!!수갑채워 경찰서가는 모습 티비에서 보여지길 바래요!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간 젊은이의 명복을 빕니다.
금쪽이가 2명 이었는데, 오늘부터 3명으로 늘었습니다... 5살인데, 언어도 안되고 대소변도 안되고...친구들과 사회적놀이도 안되는 그런 금쪽이가 3명입니다ㅠㅠ 한명은 친구를 물어뜯기까지 합니다. 이 상황을 계속 견디면서 나가야 할까요. 하....힘드네요. 왜 가정에서도 안되는 아이를 제가 맡아야 할까요? 그만두는게 정답일까요..
이불 빨러왔어요 주인님께서 돌려주고 건조까지 해놔주십니다 1시간반정도 걸리네요 무인이지만 여긴 주인님이 세탁물도 접수받고하니 상주하셔서좋아요 옆 카페에서 바닐라라떼 아이스 한잔하며 기다리는 백수의 하루 입니다
일쉬는데 카페갔는데 어떤 여성분4분께서 모여서 커피마시네요 말하는거들어보면 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이네요 그건그럴려니한데 어떤원장이 빵먹으며 말하는데 "보조교사한테 맨날 원장반에불러 원장반애들 보게하고 그래서 편하다고 일지써달라했더니 보조라서 일지 안쓰고싶다며 거절한게 기분나쁘다"네요ㅋㅋㅋㅋㅋ 원장들 맞장구 리액션잘취하고요 진짜 도찐개찐들이네요 참 부럽네요 교사 시녀대하듯 부려먹으며 커피마시며 쉬면서 담임수당이라는 용돈받으니~ 대단해요
어린이집 비리들이 다 들어나서 정부가 보조금도 막고 부정하게 하는곳들 정지 먹게 했음 좋겠네요 특히 가정어린이집 실태 제발 미디어에 들어났음 좋겠어요 가장 비리 심한곳인줄 교사들은 아는데 정부들은 모르니깐요 알면서도 감추겠지만~ 보육 정보센터 구인란에도 당근알바처럼 근무했던분들 이라든지 면접본 사람들의 평가도 매겼으면좋겠어요 ~ 그럼 면접시에도 갖은 갑질이나 이상한 행태들이 줄어들텐데요
공무원채용검사하는김에. 혈액으로 하는 암검사를 했는데 요즘 복통이 있어서 난소암도 검사에 넣었거든요 집으로 2~3주 후 결과지 도착한다는데.. 실업급여는 3주 후까지예요 받고 구직하자니 늦고. 구직 후 호혹시~~ 안좋은 결과 나오면 병원 다니기가 혹은 그만둘 일이 생기면 난감해하실테니.. 진작 해 둘껄. 답답하네요ㅠㅠ 취업되자마자 아프다고 그만둔다면 황당해하시겠죠?
보조는 저랑 맞지 않아요... 연장이 저랑 맞는것 같아요... 저는 혼자 하는게 편해요...
오전 근무하고 집에 왔는데 피곤하네요... 모든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기가 빨리네요... 저는...
너무 더운 날씨네요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조심하세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오늘따라 아이들이 빨리 가서 시간이 좀 되네요 ㅎㅎ
양배추 즙 꾸준히 먹으면 좀 나아질까요
이제서야 들어와서 출첵하고 갑니다.
현재 일을 쉬고있는 백수인데 쉬는동안 살이쪄버려서.. 매일 집에서 한시간가까이 런닝머신 타고있네요! 근력운동이 없어 유산소만 하기는 부족한듯 싶어서 피티를 처음 받고싶은데.. 가격은 둘째치고 피티받는게 너무 겁나요ㅠㅠ 제가 체력도 좋지않고 유연성도 너무 없어서 피티수업을 잘 따라갈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운동을 너무못해서 혼나지 않을까?ㅋㅋ 걱정도 되고 완전 내향적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피티쌤 잘 만나는게 중요한데... 경험해보지 않으면 잘 알수도 없는거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피티 받아보신분들은 어떠셨나요?
아파트 놀이터에 짚라인이 설치되어 있어요 새 입주아파트로 약 80퍼 정도가 이사 들어왔다고 해요 아파트 단지 곳곳이 깨끗하고, 다 새 것들이죠 놀이터 몇군데 있는것들도 크고, 아이들이 참 좋겠다 생각하며 집에서 잘 내려다 보고 있죠 우리집 아이들은 전부 30대가 되었으니 이용할 일은 없어요 오전 등교길이나 오후, 저녁때에도 아이들이 많이 나와 그네와 짚라인을 타다가 가는 모습이 그저 예쁜 주민이죠 그런데, 어제 저녁 9시 넘어 놀이터를 지나가며 보니 자매 둘과 함께 부모가 있으며 집라인을 태워주는데 범위를 벗어난 부분까지 몇번이고 끌어당기는 모습을 보니 잘못하다가 아이가 튕겨나갈것 같기도 하고, 너무 무리하게 한다 생각이 들어 한참을 쳐다보게 되었어요 결국, 딱 소리가 나더니 와이어 한쪽이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 살짝 풀린듯 고정장치 같은것이 와이어 줄에 끼워져 있게 되어도 그 부모는 인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줄 잡아당기고 깔깔, 난리가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와이어에 문제가 생긴것 같다고 하니 그때서야 아이들에게 위험하니 타면 안된다고 하며 집으로ㅡ 들어가더라구요 뒷모습을 보며 공공시설물을 저렇게 함부로 이용하는 못된 것들이라고 속으로 욕을 퍼부었어요 오늘 점심때 쯤, 관리실에 연락을 하니 살펴보고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 놓았는데 아이들이 짚라인 근처에 와서 머뭇거리다가 가네요 며칠 이용한다고 짚라인 와이어가 당장 끊어질 일은 없겠지만 계속 이용하며 무게를 실어 타다보면 문제가 더 커지겠죠, 수리비용도 많이 들구요 공공시설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라며,,,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요,,, 두서없는 글을 씁니다
밀양사건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지들이 잘못해도 잘못한지 모르고 잘 살고있는 모습이라니... 내 자식이 당했다면 얼마나 끔찍하고 살아갈 수 없을것 같은데 가해자들은 버젖이 명품두르고 다니고 딸도 낳고 하.. 그때사건 처리했던 경찰 놈들 판사들 싹다 다시 조사들어가야 할듯요 글이짤리네요 수정해서 올려요 유투버아니었음 결혼해서 계속 잘살아겠죠? 누군가의 가족이되어서.. 남일이라 생각하면 안될것같아요 내가족이 될수도 있고 이름도 바꿨던데 소름돋아요
속이 후련해요
실업급여 6개월돔안 뭘 했나싶어요ㅜ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나 따 둘 것을.. 한 달 전 알아보니 그래도 돈이 꽤 들더라구요 에휴..주3회 꼬박 실습기간도 있다는데. 지나간 시간 되돌릴 수는 없죠 많이들 갖고 계시나용?
내일 휴일이라 꼭 오늘이 금요일 같네요
코스트코 모닝빵이 더 맛이 있다고 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오늘 코스트코가서 모닝빵 샀는데 양도 너무 많고, 이마트 모닝빵만 못하더라구요. 이마트 모닝빵은 좀 질긴 면이 있는데, 코스트코 모닝빵은 부드럽기는 하더라구요. 열심히 먹어야할 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휴일 준비하시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졸린데 저녁 먹은 시간이 얼마 안지나서 참고 있네요. 어느정도 소화가 된 상태에서 잠을 청하지 않으면 아침에 속이 너무 힘들어해서 소화를 시키고 자는 편이에요. 천도복숭아가 많이 익었네 작은데도 따가려나 했더니, 누군가 다 따가서 하나도 없네요. 익은 것보니 보기 좋구만, 왜들 따가는지~~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부대찌개 양념 소스가 있어서 만들어 봤더니 부대찌개 양념소스가 별로 맵지가 않더라구요. 햄김치돌돌말이와 부대찌개 양념소스를 부어 만들어 봤는데 하나도 안 맵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다네요. 다들 맛있게 먹어주니 감사한 거죠. 오늘도 즐거운 휴일전야제를 만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