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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에 없는 느낌. 이런 자리 오히려 더 좋아한다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죠 유치원 상주 미술교사인데 저 혼자 있는 느낌입니다. 무인도 아니 사람들이 살고 있는 육지와 조금 떨어진 작은 섬에 있어서 왕래는 쉽지만 혼자 있는 느낌? 작년에는 어린이집교사였고 유아교육과도 졸업해서 유치원담임교사취업도 가능하지만 유치원담임교사는 나이가 있어서 ...
... 하래서 제가 일 안하면 제가 생활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평일식비나 자잘한 생활비는 제가 해결해야하구요 저 아래 요리도구 버리는 남편 사랑도 안해 맞벌이도 해야 해.. 이럴바엔. 20대에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했죠.. 20대부터 맞벌이했음 지금쯤이면 안해도 될 것 같거든요 사랑하니 여보 나 이젠 일 안하고 살림만 하고 싶어 자기야하고 투정도 부릴 수 있구요 지금 5 ...
... 있으니 있다가 인사하라고 하네요 미안하게 다들 왜들 이러시지 이곳은 제가 실습생으로 들어와서 원장님이 저를 좋게보시고는 졸업하자마자 부르셨어요 그때부터 몸담았던 곳이죠 원장님이 선생님 처음에 아기같았는데 벌써 결혼을 하네 내 딸 시집보내는거같아 이러시네요 감사해서 제가 점심에 신전 떡볶이셋트 2개 시켰어요 연장반 샘거는 따로 덜어놓으려고요 ...
저는 광안리근처에서 근무하고 있지요. 그래서 바닷가 근처라 님처럼 그럴꺼라 생각했지만, 아침에 해보고 출근해서 늦은 저녁 달보고 퇴근하니ㅎ 바다~ 잘 모르겠어요. 가까이 있으면 정작 그렇게 안돼더라구요.ㅎㅎㅎ 그냥 어딜가든 맘이 편한 직장이면 그만입니다 ^.^
선선해져서 진흙밟기 시작하는 사람 많네요. 저는 어제부터 시작합니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운동 쉬었다가 이제 열심히 내건강 지켜야겠어요. 내가 한만큼 건강해집니다 아파트에 커뮤니티 있는데 집앞 공원이 더 좋아서 걷기랑 진흙밟기 고고~~
... 근무했고 자신이 제일 윗사람인양 뭐라도 되는 줄 알아요 글 읽다 물통 글이 읽다가 저는 반대상황이였어요 저희 야간연장반교사는 되려 자기가 화내요 4시이후 연장반에 모여있는데 물뚜껑이 좀 열려있었나봐요 담임잘못이지만 가방 물 뚝 뚝 그대로 가져와서 와서 물 흐른 곳 닦으라고 하며 있는 없는 성질 다 냅니다. 담임 잘못이지만 연장반에 있다가 발견한거니 ...
... 저는 배가 고프더라구요. 아들은 콤보햄버거를 사 줬더니 배가 별로 안 고프다고 해서 제가 다 먹었는데 저는 양이 부족했네요. 물회가 작년부터 먹고 싶었는데 못 먹다가 오늘 롯데 백화점에서 할인 시간 때에 가서 참치회김밥과 물회를 사올 수 있었지요. 확실히 참치회김밥도 백화점 것이 더 맛나더라구요. 다들 굿밤들 되시고 건강하세요. 1. 물회 2. ...
어제는 긴팔 입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반팔 입었는데 딱 좋았거든요
영아가 놀이 할때나, 평소에는 저한테 잘 따르고 잘 지내는데, 낮잠 잘때만, 재우려고 하면 싫다고, 곁에 오지 못하게 하네요~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이 많아요
... 힘들었다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기혼자신 분들중에 다른쌤들은 어떠셨나요? 저는 35살 미혼인데, 결혼은 하는게 좋다고 마인드였다가 지금은 결혼에대한 두려움이 많이 커지는것 ...
... 내려와서 놀아요 하면 내려와요 제 체중이 47kg거든요 사실 이아이 처음 들어왔을때 몇번 안아주기도 했는데 저에게는 이아이가 너무 무겁기도 하지만 이젠 계속 안아줄 연령도 지났잖아요 이아기가 버릇이 그렇게 들었나 싶은게 부모가 등, 하원 시킬때 꼭!! 안아서 데려오더라고요 집이나 멀면 모르겠는데 집도 제일 가까워요 한번은 웃으면서 OO아 걸어야죠 했더니 ...
신랑 생일은 내일이지만 내일은 오랫만에 쿠우쿠우 가기로 해서 오늘 미리 생일상 차려주었는데 신랑이 잘 먹어주어서 좋았어요~~^^ 매번 똑같은 미역국 생일상 말고 직접 만든 생선까스로 생일상차림 완료~~ 내일은 저도 쿠우쿠우 가서 맛있게 먹고 올래요~~
저는 이 자판을 쓰는데 양손 자판있나요 이 자판모양은 한손으로 해도 되서요 삼성폰입니다 제가 반을 나눴는데 왼쪽은 왼손 오른쪽 자음은 오른손으로 치나요 저는 왼손가락으로 하다가 오른쪽 자음까지 다 왼손으로 치게되더라구요 양손으로 하시는분은 어떤 자판틀 쓰세요? 자판 천지인을 쓰나요 아님 쿼터를 쓰나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 대해 관심이 많나요?? 저는 남이 결혼을 했든 안 했든 애인이 있든 없든 관심이 없는데 저만 이상한가요? 그리고 초면에 그런 질문들은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한번은 짜증나서 결혼했다고 하니 자녀가 있는지 물어보네요… 아…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대답을 거절하기가 힘든데… 예의있게 거절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
우리 애가 어제 학원에서 우산이 바뀌었어요 다 검은색 비슷한 우산이어서 저희 아이 우산을 가져간것 같아요 저희애는 어디에 꽂았는지 기억하는데 가져간 아이는 자기자리 ... 했지만 우산상태보니 남자애꺼 같은데 사춘기 아이가 잘못가져갔다고 돌려줄까 의문이더라구요 그냥 저는 포기하랬는데 우리애는 찾아오겠다네요 새우산이 헌우산괴 바뀐게 ...
노인들은 사람이 오면 길을 비켜주던지 서로 방향을 틀어서 움직여주면 되는데 가는방향 그대로 툭치고 지나가요 걸음도 빠르게..내갈길 간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직진만 하는데 그걸음 속도로 오니까 ... 빠르게 걷는 노인보니 나만 피하고 있어서 기분이 별루네요 지하철도 내리고 타야하는데 그냥 밀고들어와서 저도 밀고 내렸어요. 한번 같은 기분 ...
... ㅠㅠ 연장반 틀에 (저는 연장반 교사가 처음이에요) 연장반이 아닌 친구들 이름 적는 칸이 있더라구요! 저는 5시 기준으로 연장반 아닌 친구들 (간헐적 보육) 이름을 적었고, 짝꿍 선생님께선 4시 30분 기준으로 적으셨고 하시길래... 제가 3년전에 평가 인증 치뤘을 때 그때 있던 원에서는 5시 이후로 남아 있는 아이들이 있으면 연장반 일지를 적어야 해서 5시 이전에 ...
... 호르몬 감소로 살이 찔수도 있고 성인병, 갱년기가 올수도 있데요 전 아직 별다른 갱년기 증상은 없는데 모르죠 저도 모르게 시작됐을지도요 현재 166에 53kg 유지중인데 살은 안찌게 더욱 노력해야겠죠 하면 귀찮고 신경쓰이고 안하면 웬지 서운할것도 같지만 슬슬 받아들여야 ...
...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비가오고나니 바람이 많이 불어 오히려 춥네요. 계절알레르기와 에어컨알레르기로 저는 여름이나 계절이 바뀔때 힘드네요. 은근히 춥고 알레르기로 오늘은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다녔어요. 기침도 간혹 나오니 사람들이 쳐다보더라구요. 사실 오늘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햄버거로 메뉴를 바꿨어요. 아들도 은근 햄버거는 좋아하니까요. ...
누구에게 넋두리 하시나요 참고 계시나요? 예의없는 교사가 있거나 어이없는 일 있을 때 털어놓거나 하소연하지 않으시나요? 그나마 편한 동료교사에게 몇 번 이야기했더니 저를 뒷담화 잘하는 사람이라고 그걸 뒷담화하고 다니고 저를 투명인간취급하네요 그 교사는 그럼 잘하는걸까요?
저란테는 힘드네요
오후에 제가 있는 연장반으로 다른반아이들이 모여 차랑 대기하는데. 한아이가방에서 물이 떨어지기에 보니 물뚜껑을 잘 안닫아 새고 있던거예요 담임에게 보여주고 어머니께 말씀드려달라니 저는 그 어머니께 전화나 연락을 할 수 없으니까요 인상쓰면서 아 놔~~이런 표정을 짓네요 제가 잘 못 한것처럼. 내가 뭘 잘못했나요?라고 물어봤어야 했을까요? 정말 기분 나쁜 교사.
사람마다 성격이 틀리듯. 나이대는 비슷하신데..60대중후반? 실버선생님께서는 꼬박꼬박 저에게 존댓말 쓰시는데 조리사님은 반말 팩팩에 짜증까지 내세요 말도 이거 가져가라곡! 화를 내고 마치 괄시 받는 것 같네요 원장님께 말씀드리면 제가 까다로운 사람될까 참고 있어요ㅠㅠ
... 같이 이말저말했거든요 이제는 제욕하는사람들 욕도 안하려구요~~ 좀대범하게 어른답게 살아내는게맞는건가?싶어요 저는미운오리새끼지만요 ~~ 사람답게살아가려면 남얘기관둘랍니다 ...
원장이 교사를 하두 갈궈대서 한명 퇴사하고 또 다른 쌤도 사직서 썼어요. 분위기가 안좋으니 저도 어수선한 분위기에 기분이 둥둥 떠다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