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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치지만 않게해주래요 저 이곳에서만큼은 이 아이의 선생 아닌가요? 아이가 선생 말 안들으면 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들어~하기 마련인데.. 9시에만나서 5시반까지 하루종일 같이있는사람인데 그냥 오늘부터 얘한테 최소한의 것만 해주려고 합니다 정말기분이나쁘네요 저런식으로 대하면 지 자식한테 뭐가 득인가요 ...
... 끌려가고 아이들 수준보다 많이 어려운 교재 교구가 원에서 제공되는 면이 많아요 교사와함께하며 적당한 선에서 교구를 만들지만 인원이 3명인 저희반 아이들에겐 많이 어려운 수준이니 방치되거나 관심을 이끌어내긴 어려워요 아이들한테 제공되는면이 일반반 위주라 조금 어렵네요,, 교사가 함께 이끌어가며 어떤점을 협력해야 부딪히지 ...
... 참 그때 저를 포함 3명의 선생님들을 나가라고 했는데 저는 남아 있는 선생님들이 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선생님을 그렇게 말할 줄 몰랐다나요?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서 있던지, 나가던지 하라고 해서 나왔네요. 그려면서 가정 어린이집 차리니 거기로 오라고 하는데 안갔네요. 또 언제 뒤통수 맞을찌 알게 뭐에요. 한번으로 족하네요. 이젠 얼굴 볼일은 없지만요. ...
... 5,6세는 다 그려주고 한복 색칠만 하게 하고 작은 소품그림들은 따로 그려 오려 붙여야해요 테두리 자로 연필로 선긋고 이리도 손이 많이 가는데 견본 한 반씩 주면 담임들이 수업시간에 하면 되지 않나요? 아님 제가 오롯이 하기보다 미술시간에 하고 다른 부분은 유치원수업시간에 하던지 한 사람이 200장을 어찌 만들어요?.. 주말에 또 일하고 집에 와서 계속 일하고. ...
타겟이 되니 진짜 사람이 나약해지고 내 인생까지 그사람에게 판단되는 것 같고 벼랑끝에서 나혼자 나뭇가지 붙들고 아무도 구하러오지 않고 나뭇가지가 부러질때까지 계속 매달리고 있는기분이에요 매일아침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 다잡는 중이에요. 직장내괴롭힘 이것도 사회에서 일어나는 학폭이에요 제발 본인 일 신경쓰고, 타인은 적당한 선을 ...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다 보니 배당금 주식 쪽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예금을 좋아해 거의 예금 통장만 가지고 있다 보니 주식은 얼마 안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평균 월 배당금 따지니 한달에 13,000원 정도 들어오는 것 같아요. 올해 말까지 목표는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 2만원 선까지 올리는 거에요. 큰 돈은 아니어도 아주 작은 행복을 주네요.^^
잘 지내보려고 다가가도 선 긋고 무슨 말을 하여도 칼 같이 끊고 하니 도저히 대화하기 싫고 참았고 제가 뭘 해도 마음에 안들어 해서 붙여놓은 자료 다 떼어 버리고 하여도 눈 감았고 또 원장님께 가서 다 일러도 참고 아이들 때문에 버텨보려다 투담임 퇴사합니다.
저는 머리를 묶고, 묶는게 편한데 어쩌다 다른샘한테 머리묶으라고 하는 원장 있어요. 그 선생님이 풀든 말든 그런것까지 터치할필요는없는것같아서요 보기에 치렁치렁해보여서요?더워보여서?머리카락떨어질까봐? 그선생님도 성인인데 그런소리까지 해야되요? 어디까지가 선인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불편하거나 더우면 묶겠죠.
... 기본예의, 비매너, 반말, 뒷담화, 이름부르기, 적당한 선이란게 없네요 세대가 너무 달라서인지. 모든 나이계신선생님들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것은 절대아닙니다. 제가 봐았던, 겪어봤던 분들의 특징이에요 왜 자신을 더 깎아내리는 행동만 하는지 후배교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생각안하는 것 같습니다 이 직업은 계속 이럴 것 같네요. 애들때문에 왔는데 이런 ...
... 장을보고 갔어요 물건을 계산하고 봉투에 막 담으려고하는데 뒤에 선 할아버지가 제옆에와서는 빨리 치우라고 버럭 승질 을 내더라구요 놀랐어요 어이도없구요 제 성질도 많이 죽었어요 예전같았으면 저도 버럭 따졌을텐데요 그 할아버지 그래놓고 자기가 훌륭한행동을 한것같았던지 계산원과 오늘 날씨가 덥다는둥 주거니받거니 주절 주절 웃으며 ...
아침에 그냥 해본건데 제 눈에만 매직아이가 발동했는지 초초초초초초초매직아이로 봐야만 보이는 선이 보이는 것 같아요....어떠신것 같은가요~? 하.. 제발... ㅜㅜ
어머니 상담하시는건가요~?여쭸는데, \\\"상담하는건 아닌데 첫째아이가 놀러가고 싶어해서요~\\\" 하시네요 무슨 탁아소인가요? 첫째애 퇴소햇는데 둘째를 보내겠다는 둥, 마는 둥 오시면 1~3시간씩 있으세요. 퇴소햇음 끝 ... 할것같은 엄마네요 같은동네라 ㅠㅠ제 바로아래 고등학교 후배던데, 같은반 또 다른원아 학부모는 바로 위 선배네요. ...
... 초등학교때 잘 지냈던 무리의 엄마였는데 정말 친했다가 지금은 완전 뒤돌아 선 사람이에요. 이익이 있을 것 같을 때는 그리 친한 척하더니 자기나 자기 아이의 작은 이익 앞에서는 편가르기하고 몰래 따돌리고, 이상한 말 만들어 퍼트리고.. 정말 별 짓을 다해서 멀어졌어요. 그 집 아이가 사회성 부족이라 그나마 우리 아이가 챙겨주고 놀고 그랬는데 그 아이는 ...
365일 비와도 선스틱으로 얼굴에 바르니 편하고 주름예방하니 좋네요ㅎㅎ 찐득거리는거싫어서 잘안바르다가 맨날바르니 적응되서 안바르면 뭔가 허전해요
2020년도에 있었던 일인데도 생각날때마다 욱~ 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내가 이렇게 뒷끝 작렬인줄,,,,이제서야 알았답니다 ㅋㅋㅋ) 교사들이 아닌 원장님들도 이글을 읽고 객관적인 입장을 ... 생각하면,,,지금도 정말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차도'라는 단어가 어르신들께만 쓰는 단어라는 신선한 정보를 얻어가는 신비한 그해 였답니다. ...
... 뜯어고친거 없는척 하네요ㅋㅋㅋㅋㅋㅋ 단한번도 완전 어렸을때사진 학생때 사진 보여준적없고 ㅎㅎ 이런말 선넘겠지만 애낳아보니 지 성형전 닮은아이 낳을거같아요 이런애들 왜저럴까요 ...
... 이야기도 자기 이야기도 잘 안 꺼내는 선생님들이요. 지금 같이 일하는 쌤이 딱 그런데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 선생님도 누군가에게 마음도 다쳐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대하면서 터득한 방법이겠지요? 저는 좀 어릴때는 같이 일하면 사람을 금방 좋아했어요. 이상하게 장점이 잘 보이고 나랑 성격이 같아도 달라도 금방 친해지고 내 얘기를 솔직하게 하는게 진솔한 ...
보통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합니다 그렇게 하는곳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근데 대체를 6시에 퇴근시키는 곳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어린이집이든 4시부터 아이들은 연장반으로 들어가고 담임들은 ... 연장반 보조 할려고 이력서 낸건 아닌데 말이죠 써먹더라도 5시까지만 써 드시라 이말입니다 그게 상식적인 선이라 생각됩니다. ...
... 달아 났으니 날밤 각이겠지요? 1. 미니선풍기 2. 떡 3. 패랭이꽃(요즈음 저희 동네에 팽이꽃들이 너무너무 선명하고 예쁘게 아직도 여전히 피어 나네요. 4. 독일장미= 아브라카타브라 라고 하는데 처음볼 때는 종이꽃 같았어요. ...
유치원미술교사인데 200명의 아이들 미술 담당해요 한 반 우르르 오고 수업하고 가면 한 반 오고.. 반에서 몇명씩이 아니고 전체. 오후에는 미술수업이 없으니 방과후교사로 또 들어갑니다. 방과후 미술도 일주일 한 번 또 합니다. 방과후도 난리입니다.. 너무 힘들어요ㅜㅜ 게다가 담임교사들은 특강교사라고 선 긋는 것 같구요 참..쉬운 일이 없고 돈이 없으니 어쩔 수 없네요
... 초임을 보내고 많이 배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4시간 보육시간동안 방임은 되도록 안하려 하고 상호작용 최선을 다하는 편이에요 이제 3개월차라 두 교사보다는 아이들 맘을 얻기가 힘들고 시간도 잘안가고 친해지기 어려웠는데 그래도 요즘은 저와 놀이하는거 좋아해줘서 시간이 걸릴뿐 언젠가 내 맘을 알아줄꺼라 생각하긴 합니다 하지만 두 교사가 ...
뭔가 급한데 막 줄이든 선이든 꼬였을때 너무 힘든것같아요 차근차근 푸는게 안되고.. 참 문제네요
... 안들구요. 이러다 마음이 또 외로워 질수도 있지만 괜찮아요~ 가족이 있으니깐요. 일하다보면 마음이 맞는 선생님 또 만나서 도란도란 커피한잔 하고 그러겠죠.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시스템이 뒤죽박죽 이리저리 끼워 맞추고 rule도 없고 교사의 영역이 선을 넘어... 에고~~ 10년 세월 동안 체계적으로 일을 하다 보니 이런 원 힘드네요
... 없는거다라는 기적의 미친 논리를 펼치는데 뿌린대로 거둬라싶어요. 뻔뻔해도 분수가 있고 자기 합리화도 정도껏 좀 해라. 이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범법 행위잖니. 정 그러면 동조해줄 인간을 찾아보던가. 사람 잘못봤어. 내가 그리 만만해 보이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