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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린 어린이가 버스 바퀴에 밟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10시40분쯤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에 주차했던 어린이집 버스가 차에서 내린 2세 여아를 보지 못하고 출발하면서 아이가 우측 바퀴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의료원을 방문한 어린이는 29명으로 인솔교사 5명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인솔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새벽에 선선해서 이불 덮고 잤어요
아파트 입대의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인해 경제적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한다. 현행법상 국공립어린이집은 무상임차가 원칙인 탓에 임대료 수익을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입대의는 아파트에 붙인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입주민 의견 청취 안내’ 안내문에서 “개원 초기부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어 어린이집에서 임대료 수익이 전혀 발생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입주 초기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입주민이 많았지만, 현재는 성장해 단지 내 이용이 상대적으로 줄어 효용가치가 떨어졌다는 주장이다. (입대의가) 민간어린이집을 운영하면 이로 발생하는 임대 수익금은 관리비 차감용도로 사용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빠져있다”면서 “어린이집 월 임대료를 바탕으로 계산해보면 단지 전체 841세대가 매달 500~600원 정도 관리비를 차감받는 데 불과하다
이른 주말 아침입니다
무슨 까닭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티나게 차별하는 원장......내가 모르는 뭐가 있을까요??? 교사에게 꼼짝을 못하는 원장의 목숨줄을 잡고 있는건지....별생각 다 드네요~
36개월 아이인데 교실을 미친듯이 뛰어다닙니다ㅠㅠ 애들에게 \"뛰자~뛰자~\"를 외치며......
새로오신 쌤을 선생님들은 안좋게 이야기하는데 원장님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합니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 있더니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주말이라 비가 와도 걱정거리 없으니 여유롭네요~
어제 우연히 들렀던 곳 마당 정원에 고추와 토마토가 주렁주렁 탐스러이 열려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남겼어요^^
사람을 너무 부려 먹었어요 넘 한거죠 진짜 일 끝나고 집에와서 완전 뻗어버렸어요 몸이 힘드니 정신까지도 몽롱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어린이집 원장의 전화한통을 받았는데 말도 헛나오고 그러더라구요 하루일하는데 사람을 기계처럼 옴팡 부려먹었어요 대체하고와서 이렇게 뻗어본적은 처음이예요 하루연차간 그 교사 참 나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별걸 다 시키더라구요 평소 자신이 매일 하지않는 일 까지 시키더라구요 에어컨필터를 청소하라더군요 한번도 안해본거라 당황했어요 그걸 꼭 내가해야했었나?? 내가 에어컨 기사인가?? 청소를 1시간이나 해주고 왔어요 교실이 넓고 무거운 교구장들이많고 장난감들도 넘많아 청소하기 더 힘들었어요 거기다 넓은 화장실하며 화장실 청소 이거진짜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화장실청소이건 대체 하고 정말 처음이예요) 얼굴에 변기물 튀기가며 2개의 변기를 닦는것도 고역이었지만 바닥에깔린 무거운 고무깔판 걷어내고 바닥청소하는거 이거 정말 힘들더만요 요구하는 것들이 뭐가 그리많던지 .. 칫솔살균기내부도 닦아놓으라하고 .. 장난감을 세척 하고 타올에 널어놓고 가라는 요구도 하더라구요 문단속까자 꼼꼼히하고 암튼 전 요구하는 일이 넘 많다는생각을했어요 근데 정작 본인은 청소를 대충했나보더라구요 교구장을 꺼내니 먼지뭉치들이 쌓여있더라구요 이렇게 청소부처럼 청소를 해주고 온 어린이집은 처음이예요 거의다 5시에 퇴근이고 일지도 안쓰고 청소는 거의 안시켰는데 .. (여긴뭐 일지와사진까지 노트북에 다 작성해 올려놓으라하고 참나..) 그렇게 그런 패턴이 몸에 배여있다가 과중한 일을 시키니 기분도상하고 몸도 뻗고 그랬답니다 아아~ 저는 이렇게 글을 써 올리면서 힘든 감정을 털어낸답니다.
담주부터 장마라고 하더니 주말인 오늘 비가 오네요~~ 비가 와서인지 덜 덥네요~~ 저희집은 1층이고 앞에 화단이 있어 문을 열어놔도 비가 안 들이쳐시 창문 열고 있는데 시원해서 선풍기, 에어컨 안 틀고 있네요~~ 나가려다 취소하고 침대에 널부러져 있네요~~ 어제 점심은 콩국수 먹었는데 맛나네요~~ 어머님이 주신 서리태콩 직접 갈아서 먹으니 맛나요~~ 오늘은 비도 오니 감자전 먹을까요?? 오늘 모해 드시나요??
자녀들이 독립. 결혼하고나니 집에 쓰던 정수기가 냉수 온수를 잘안써서 아직 약정은 연말까지이지만 정수만되는 저렴한걸 검색중입니다 추천할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알아보니 제휴제품들이 많더라구요 한곳에것만 오래쓰기도하고 알아보는중입니다 쓰시는것들중 좋은거있음 공유바랍니다
제가 10여넌전 저기 서울 모 어린이집에 담임으로 들어갔을때 원장은 입이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교사들은 칭찬이 메스꺼웠는지 저를 왕따시키고 투명인간 취급했었지요 근데요 저를 칭찬하던 원장이 사이코짓을해서 원장과 교실에서 대판싸웠는데 저를 투명취급 하던 교사들이 이젠 저보고 선생님 저 원장과 싸우고 나간사람이 한둘이아니다 샘그냥 사직서쓰고 나가는게 샘한테 졸아요 이렇게 부추기더라구요 그 안경끼고 궁뎅이 무지큰 교사 3년차와 저랑 나이는 같은데 그때도 늙어 보였던 그주임이 그런 소리를 했다니까요 그들 지금은 어디서 일들하고 있는지 그 주임은 7세아이 학대도 했는데..
정교사 자리를 찾고 있어요.. 현재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구요... 올해 휴식기를 갖고자 짧게 근무하는데 이곳에서 보조교사의 현실을 알고 정교사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어요... ;근무시간 초과해서 일한건 기억을 하지 않고 근무종료 시간 땡하면 나간다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내 휴게시간을 갖고 싫은소리 듣는게 기분이 상당히 나쁩니다. 아무리 행사가 있어도 아이들이 등원하는 시간에 행사준비를 하면 안되지요.. 오후에 행사준비할 시간이 있는데도 왜 아이들 등원하는 시간에 행사준비한다하고 보조에게 아이들 모두 맡기고 행사를 준비하는지... 제가 정교사 할 때는 보조샘 일하시다가 시간 넘기면 어서 가서 휴게하시라고 말씀드렸고 퇴근 할 때는 5분 전에 준비하시고 가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여긴 휴게시간이 됐는데도 말씀이 없고 오히려 제가 있으니 교무실에가서 일하다가 시간 좀 지나면 들어오시려고 하여서 휴게시간 되면 내가 알아서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모두 제 마음 같지가 않아서 슬픈 하루였답니다. 상식선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서 너무 속상해서 잊어야하는데 지금도 기분이 좋지않아요...
아침과 좀전까지 비가 오더니 지금은 잠시 멈췄어요~~ 오늘 시댁가서 장좀 보고 오려했더니 비가 내리는 바람에 안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신랑이 오전 근무 마치고 시댁에 들려 이것저것 식자재를 가지고 온 후 다시 일터로 갔어요..토요일은 각자 지내서.... 바구니에 담아서 왔는데 꺼내보니 텃밭에서 기른 오이, 애호박, 방울토마토 그리고 손순두부에 소고기까지 한아름 담아왔어요~~~ 정리 해 놓고 점심에 순두부 끓여서 먹었네요~~ 좀 쉬다가 밑반찬 만들어야겠어요~~^^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겠죠? 지금도 더운데 장마 끝나면 얼마나 더울지 상상하기도 싫어요
비가 와서 라면 먹었어요 저녁은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교사들 보는 눈하고 원장보는 눈하고 다른가요..ㅎ 저희들 앞에선 엄청 짜증내시고 행사할때나 평상시에나.,. 얘기하지 않으면 잘 움직이지도 않으시는 분인데.. 이번에 보조선생님 조문 두분같이 다녀오시더니 (교사들 다같이 가긴 싫고 혼자가기 민망해서 먼저 데리고가신거같아요) 그날뒤로 원장님은 그선생님 참 괜찮다고 애들한테도 잘한다고..하시는데요 그전에는 정신없고 말 너무 많다고 하더니.. 갑자기 한순간에 그리 바뀌나요 사람볼줄 모르는건가..같이 가서 무슨일이 있엇던건지 ㅋ 사이가 더 불편해졌네요ㅎ
아무리 자기 자식이 중요하다고 해도 이건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우리 아이가 감기에 잘걸리고 비염이 심해서 선풍기만 틀고 에어컨은 안틀면 안되겠냐고 묻네요 에어컨은 계속 틀기만 하는게 아니라 온도를 조절해가면서 켰다 껐다 한다고 다른 아이들도 있어서 OO이 때문에 에어컨을 아예 안틀수가 없어서요 얇은 겉옷 있으면 보내달라고 했더니 그엄마 표정 싹변하며 원장님과 얘기한다고 해서 원장 나오더니 원장님도 똑같이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알겠다고 하는데 원장님 앞에서도 표정은 여전히 안좋더래요 참나 여기 지애밖에 없다고 착각하는건지 어유 이 진상아 어쩜 그렇게 너밖에 모르니 여기 네애만 있니 다른 애들 생각은 안하니 나이를 어디로 먹은거니 그럴거면 어린이집을 왜 보내니 아무리 더워도 냉방 절대 하지말고 쩌죽더라도 너네 집에만 있어 나오지마 아주 자기가 상전인줄 알아 상전도 그러진 않을거다 아주 재수 원단입니다
비가 종일 내리네요.
국가 건강검진 우편물 받았는데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하면 국가검진 안해도 되죠?
비가 내린다고해서 시원한게 아니라 습도가 올라가서 몸이 더욱 꿉꿉하네요.
속옷과 양말 수건 걸레 등등 은근히 손빨래할것들이 많네요. 손빨래를 하기 시작하니까 세탁기 빨래가 마음에 안들어요. 부피가 큰 것들은 어쩔수없지만 여름 티셔츠같은건 거의 다 손빨래를 하게되네요.
저 밑에 에어컨 안틀어 준다는 원에 근무하는 교사에요~~ 동료쌤 온열질환 생겨서 병원갔다 왔는데 저도 며칠 째 있는 두통이 낫질 않네요 ㅜㅜ 다른 반 선생님들도 병원만 안 갔다 뿐이지 며칠 째 머리 아프다, 숨이 안 쉬어진다.. 죽을 거 같다.. 이랬어요.ㅜㅜ 아~ 학부모들이 항의 안 하시냐고 물어 보신는데 영영아전담 어린이집이라 애들이 말을 못해요 ㅠㅠ 저희도 원장에게 에어컨 틀자고 몇번 건의했는데 절대 안된데요, 다행히 오늘은 비가 내려서 선선해요. 이 비가 주 중에 내렸음 덜 더워서 그 고생은 안 했을텐데~~ 다음 주엔 기온이 조금 내려간다니 더 버텨야죠. 7월 1일부터는 에어컨 틀어도 된다고 했거든요.
마치 장맛비처럼 비가 많이 오는 토요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