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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숍에 가지 않아요... 냉커피를 마실일이 없으니까요. 저는 이상하게 냉커피는 집에서 먹기 싫어요... 그런데 따뜻한 커피는 커피숍에 가서 먹기 아까워요... 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어서... 그래서 겨울이라 요즘은 돈이 절약이 되네요...
자기에게 굽신거리지 않거나 자기말 안 따르면 원장님에게 저 교사 안짜르면 자기가 그만두겠다고 하고 결국 그 교사 그만두게 하더니 여태 3년동안 일하고 있네요 그 때도 3년 근속이였는데. 이런식으로 원장님이 자기편일 때 자기랑 사이 안좋은 신입교사나 네 네 안거리면 자기가 그만두겠다며 상대교사 그만두게 하는 교사 있더라구요 정말 나쁜 사람이죠
저는 올해 실업급여를 받다 10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여러곳을 일하진 않았지만 (한곳을 오래다님)4곳 교사들이 기본급 받으면서 방학휴가 하나 보고 일하는 부분도 있잖아요~~ 면접보면서 원장님께 여쭤봤었어요 방학 휴가에 대해서~~ 여긴 연차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뭐 이해하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교사들에게 말 한마디없이 오늘 아침 당직표가 키즈노트 ...
상호작용 잘 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놀이할 때 구체적 칭찬, 언어반영, 행동묘사 등이 있고..질문하지 않기, 지시어 쓰지 않기, 부정어('아니'가 들어간 말은 다 부정어래요) 쓰지 않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교육받고 저도 노력중인데..쉽지 않더라고요.
온몸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간날 안간날이 차이날정도로요 근육 구석구석을 다 돌리고 뽑고 늘리고 하니 그런것같아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느끼는차이는 있겠죠
짝꿍 내쫓는 교사 저희 원에 있어요. 주임인데 투담임 짝꿍을 1년에 3명 내쫓고, 지금은 원단임반에 보조교사랑 같이 일해요. 보조교사도 매년 바뀌구요. 일을 잘 하지도 못하는데 워낙 원장을 ... 약한 사람이에요. 양쪽 말 다 들어보야 안다지만 짝꿍과 둘이 있을때 교묘하게 괴롭힘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저도 오래 근무하니깐 보이네요 ...
전카페에서 다이어리정리 책읽기 머릿속정리하기 넷플보기등등 아주좋아해요 저한테 한잔씩 투자하는 이런커피값은 안아까워해도되겠죠
지난주에 당직이라 제가 일찍 출근해서 딸아이가 아침 먹고 뒷정리하고 학교를 가는데 부엌에 전기를 안끄고 학교를 갔더라구요... 요즘 전기, 난방비가 얼마인데... ㅠ 퇴근할 때 까지 부엌에 전기가 ... . 어느땐 아침에 먹은것 식탁에 그대로 놓고 간적도 있어요... 제가 당직일때 일찍 퇴근을 하니 아이보다 먼저 집에 올때가 있어서 이렇게 걸리지요.. ...
원장들은 좋겠어요. 선생님들은 아무리 힘든일을 했어도 다음날 나와야 하지만, 원장들은 휴가로 나오지 않아도 되니까요. 작년에는 김장한다고 힘들게 일하고 다음날 휴가로 ... 가든가~~ 서로서로 정신이 없었네요. 선생님 한분이 이런날은 김치하고만 밥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해야 되잖아요. 다들 고생한 하루였네요. ...
아 진짜 시도때도 없이 애들보고싶다고 오라는 시댁 정말 ㅜ ㅠ요즘 계속 격주로 한번씩 갔어요 저저번주에 갔다왔는데 이번주에 또 오라는시댁~~신랑이 할일도있고하니 ... 시에 전화왔어요~~눈많이 온다고하니깐 오지말라고~ (엇차피 그날이기도하고 갈생각없었는데)혼자 이랬다저랬다 진짜싫으네요~ 왠지 연말이면 다담주에도 콜을 때리실게 분명 백프로~! ...
... 생일 , 전 그누구에게도 오늘 내생일이야 축하해줘 라는 소리를 해본적 없었고 생일축하를 받은적도 없어요 저는 평생 생일 축하를 못받고 살아서 그런가 생일이란 것에 별의미를 두지 않았어요 생일 그게 뭐 그래서 뭐 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결혼을 하니 남편과 시어머님이 생일축하한다 라는 소리를 해주더라구요 지금까지도 제 생일인지 아닌지 관심조차없는 ...
시간 연장으로 9월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4개월 근무입니다 어제 아이들 돌보는시간에 원장이 1월에 교사면담이 있는데 선생님은 계속하실건지 물어봐서 계속한다고 했더니 집근처에도 알아봐도 ... 순서를 다 뽑이더군요 연장 아이가 나온다는 이유로 저는 두번 다른 교사들은 1번 보조교사는 당직이 없구요 저 이런곳은 첨이네요 문제는 실급은 안되것죠 ...
... 고치래요. 원래 그사람 성격이야 (그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예민해~~고쳐! 실업급여위해 이직확인서 해달라니 저한테 자기를 조급하게 만드는 것 알어요?라고 제가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어요 알고보니. 가스라이팅 잘 하는 사람이였구나 ...
오늘 상담을 했어요 내년에 진짜 원하는 반이 있는데 다른반 선생님 때문에 안될것같아요 자기가 그 연령반 하고싶다며 저와 지금 짝꿍하는 선생님을 올리라고 했다네요 아니 그 소리에 왜 기분이 나쁠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비도 오구 날두 흐리니 따뜻한 커피 생각나서 커피 내리고 있네요~~ 아침부터 커피향이 좋네요~~^^ 집에 있는 요즘 똑같은 일상에 지루했는데 어제 아는 지인이 손부업 있는데 해 볼 생각 없냐고 해서 하겠다고 해서 어제 ... ... 딱 기한이 정해진게 아니고 집에서 슬슬하면 되고.... 스트레스 안 받고 편히 티비 보면서 하면 되니까요~~ 저 잘 한거죠~~^ ...
... 밥도 안먹는 아이를요 밥먹자고 밥먹을때마다 열번을 얘기해주는데... 간식도 챙겨먹여야해요...ㅎ 저는 오후에 먹이는데..엄마는 또 오전에 먹이라고 하셨나봐요..그래서 먹이면 밥도 안먹어서 오후에 먹는다 했더니 매일같이 보내네요.. 군것질 줄여도 모자랄판에., 일찍오는 아이..아파도 오는아이라 안쓰럽긴 하지만 그건 아니지않나요ㅜㅜ 그아이는 나눠먹으며 ...
... 같은 원 동료샘이 전화와서 폰바꿨더니 인쇄가 안된다고 저희집 프린트로 인쇄부탁해서 해주겠다 했는데 저는 부탁하는것도 부탁받는것도 안반겨요 인쇄해서 전달해야하니 만나러 가야하는게 피곤해요. 인쇄정도 해줄수는 있지만 그샘이 지금 필요하니까 당장 만나서 전달해야하는게 싫어요 그샘스케줄에 나가야하니.. 스스로 할수있는건 다 시도해보고 피씨방도 ...
당첨운이라고는 없었던 저인데 SNS를 하면서 몇개 당첨된게 있어요 마술쇼도 있었고 치킨 쿠폰, 커피 쿠폰이요 소소한 행복을 느꼈어요
저희반 남자 아이인데 제가 예뻐하기도 하지만 저에게 유독 애착이 강하다고 해야할까요 한동안 좋아졌다가도 어느새 저를 찾으며 불안해하는 일이 자주 있어요 제가 낮잠시간 친구 도와주고 올게~ 선생님 여기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해도 불안감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런일 말고도 또 있지만 이런 아이는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 거실에 공유기 껐다 켰는데도 안되요 날씨가 이래서 그런건 아닐테고 인터넷 문제같은데 남편이 있다가 전화해보겠데요 저 퇴근할때쯤 인터넷 기사님 오겠죠 TV도 pc도 없던 시절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뭐 그때도 어떻게든 살았겠죠 ...
... 진심으로 생각하고 좋은 교사들이라고 착각 했던 게 순진했네요.절 좋은 교사로 오래 기억하고 생각했다면 먼저 사소한 안부 연락정도는 가볍게 했겠죠 그냥 이직한 원에서 퇴사한 전 샘들과 연락 하는 걸 보니 좀 그랬어요~ ...
선생님들~ 저는 어린이집 입사를 앞두고 있는 교사입니다. 입사서류로 응급처치 4시간 교육을 받아야한다는데 혹시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전에는 보건소같은데나 아니면 원으로 오셔서 단체 교육을 받았었는데..혼자서 받으려니..ㅠ 지역은 서울이예요.
... 수업을 하지 않고 교사와 학생들이 모두 쉬는 것" 이라는뜻인데 집에계시면서 6시에 아이 데려가는 엄마가 저한테 방학 언제냐 물어봐서 제가 알려드렸더니 "아씨 난 언제방학이냐ㅡㅡ"이러네요ㅋㅋㅋㅋㅋㅋ 본인방학은 딱봐도 8시반부터 6시까지~ 365일중 2주빼고 올 방학이잖아요ㅎㅎㅎ 여름방학때도 다보내시고^^ 대단해요 원에서 진짜 진상이던데 선동질하고ㅎㅎ ...
... 들곤 하네요.. 급여 생각하면 시립이나 국공립에 가보구 싶기도 하구요... 여기가 힘든곳인건 맞는데 그래서 저도 늘 툴툴거리면서 다니는데 올해는 진짜 옮겨보자하고 구인구직을 보는데 유보통합때문인지 시립들도 많이 없고 심지어 어떤곳은 유교과전공이나 정교사 자격증 있는분만 지원이라는 말에 자신감이 좀 떨어지기도 하네요... 크게 트러블없으면 남는게 ...
목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저는 이제 씻으러 갑니다 아침 든든히 챙겨 드시고 출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