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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이 극성이네요. 하루에도 몇 통씩 문자가 옵니다. 님들도 그런가요? 제발 저 짐승만도 못한 것들 법정 최고형 좀 실행해주세요. 도대체 바퀴벌레보다 나을게 없는 존재들이잖아요.
아침에 일어나라 일어나라 빨리 준비해라해도 게으름 피는 중1아들. 몸이 안좋다고 엄마 누워있을테니 알아서 준비하라고하니. 엄마가 아프다고 말해서 준비못하겠어. 하고 이불에 꼼짝 안하는겁니다. 하.. 뭐 저런 아이가 있는지. 내가 무슨 병 걸렸음 저 애와는 꼭 떨어져있어야 할 것 같네요 자식이라도 정이 자꾸 떨어지네요
... 점심 먹고 양치하고 바로 아이들을 재우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은 잘 자고, 소화도 잘 시키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나이가 드니 소화력도 떨어지고 그러더라구요. 아이들이 잘 봤는지, 주방 문을 닫으니 알수가 없었네요. 사람들이 와서 하는 공연이 아니고 어떤 공연이었을찌~~ 한사람이 다 하는 것 같던데, 그림동화같은 것인가~~ 주방에 일이 남아 있으니 ...
... 방 따로 쓰는 중 초5 초4... 딸들은 9월에 독감으로 힘들게 살았는데 저는.. 월요일부터 비형 독감 시작... 일요일 비행기 탈 때 ㅅㄹ 시작 전이라서 그런가? 생각했더니 역시.. 월요일에 병원 간다고 딸들 호텔 방콕 시켰고 화요일부터 애들끼리 놀러다니라고 코스 적으라고 했어요 초4부터면 스스로 대중교통 타서 어디 갈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독감 약 독하네요. ...
... 이번에는 십만점까지 모아볼까 합니다. 다들 포인트 열심히 모아서 사고 싶은 것 다 사세요. 오늘도 날이 춥네요. 저는 부탄가스 사러 가야해서 이마트 가려고 하네요.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 얼마 전 등원시간 어머니가 그 친구에게 "00아 선생님한테 할 말 있다면서"라고 이야기하니 그 친구가 저에게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눈물이 나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배워 갑니다. 아이들은 제 스승입니다 ...
오늘 아침 그냥 막 짜증이~~ㅜㅠ 폭발로 괜히 큰아이한테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ㅜㅠ 둘째를 먼저 내려주고 나서 학교에 가는사이 큰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니 왜 미안하냐고 묻네요.. ... 말을 하네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차에서 내려 학교 올라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니 괜히 마음이 짠~해졌어요 ㅠㅠ 저는 참 나쁜 엄마인거같아요~ㅜㅠ ...
... 때만 쓰고 평가제끝나니 토사구팽하고 왜 아직도 사직처리 안하는건가? 구청전화오는 것 싫어하던데. 구청에 저 13일 퇴사했는데 퇴사처리 아직도 안해주고 있습니다 하고 내일 전화해야하나? 내일이 19일이니. 6일 지났네 아 주말빼고 4일 지나는거네요 실급처리 위해 이직확인서도 필요한데 그렇게 해 달래도 안해주고. 퇴사처리도 여태 안하고 있는. 남 생각 전혀 ...
... 그런거고 원장님 아무 말씀 안하시거든요 오늘은 웃긴건 그선생님 주임선생님과 뭐 말할려고 나온상태이고 저는 투담임께 손이 더러워서 손 씻으러 가겠다 말하고 화장실간건데 그거보고 ㅋㅋ왜 화장실가냐고 본인혼자 심각해져요ㅋㅋㅋㅋ 교실들어와서 "아이들많으니까 보육에 신경쓰세요~"하는거예요 투담임 허락받고 화장실가서 손씻은거라니까 그래도 ...
떡볶이랑 순대 튀김 오뎅 먹었다고 쌤이 걷자고해서요 날씬한사람은 이유가 있네요 ㅋㅋ 통통한저는 그리걷고 들어와 이제 일어났어요 ㅋㅋ 추워욤 따스한 저녁들보내세요
지나 다니다보면 딸랑 딸랑 구세군 종소리 들리지요? 이번에는 저도 기부를 조금 하려고 하네요. 매번 지나 다닐때마다 머니가 없어서 그냥 지나치면 마음이 우울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이래저래 머니가 생겨 참 좋습니다. 나눔도하고 기부도 하고~~
... 너무 많아 사고 싶어도 못 샀다가 이번에 사서 나눔하고 저도 실컷 먹을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저희는 20명이라 아이들에게도 4개씩 돌렸는데도 많이 남아서 좋았지요. 다들 크리스마스라 선물들 교환하고 그렇겠지요? 서로서로 나눔하고 그러면 좋죠 ...
...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교육은 유효기간이 없나요? 한번만 받으면 계속해서 유아 담임을 할 수 있나요?? 저 같은 경우는 재작년까지 3년동안 유아만 하다가 이번년도에는 쉬고 이제 2024년도에 다시 유아담임교사를 하려고 하는데 다시 교육을 받아야 할까요??/ 그리고 혹시 유아 교육을 받았다는 증명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다들 추우실텐데 옷 따뜻하게 입고 ...
집 근처 횡단보도 쪽 수도가 터졌는지 근처가 완전히 물 바다였었네요. 좀전 퇴근할때 보니 염화칼슘 이랑 모래를 뿌려 길은 얼었지만 미끄럽지 않아 괜찮았어요. 저도 주택에서 사는데 어찌 될지 모르니 신경 좀 써야겠어요.
펠트가 원단도 저렴하고시접이없어서 만들기는 쉬우나 보풀 생긴다는점이 큰 단점이 있어요ㅠㅠ 펠트공예가 취미인 교사인데 여기에 몇번올렸지요 근데 보풀방지 펠트 사서 저만의 지갑을 만들고싶은데 욕심나네요! 보풀방지펠트 한세트 살렵니다ㅎㅎ
... 되니 너무 서글프네요 ㅠㅠ 가족들도 난리 난리 월요일 그만하겠다고 말하려 합니다 유보통합되면 마흔넘은 저보단 젊은 쌤들 정교사 자격되시는분들 채용하실테고 아이들은 점점 더 줄어갈테니 빨리 다른직종을 찾는게 현명하겠죠 ...
동료와도 가족과도 두명이상이 합이 맞기 힘든데.. 남자 여자 각자 다른 성별의 다른 환경, 다른 성격의 두사람 거기다 자식까지 셋이 맞춰살기 참 힘드네요 차라리 자식이랑 둘이는 맞는데 어른 남의편 남편이랑 참 안맞고 맞추려고도 안하네요. 남자 성별인 저 사람과는
추운날 실내온도17도 였는데 19도면 괜찮네요 저는.
... 서로 가져오나봐요 보조교사도 있구요 믹스커피 타서 보조교사한테 주고. 셋이 먹는데 합반하고 있는 저한테는 아무말도 없더군요 먹을래요?라는 빈 말까지도. 이러기를 3일째. 참...그렇더군요 엄연히 내가 있고 내가 보이고 내가 보고 있는데. 당연한건가요 너무하다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여기는 가스라이팅하는지. 주임이 제가 이상하다네요 예민하다고요 제가 ...
오늘은 점심은 신랑과 맛난거 먹고 저녁은 교회 봉사자들 한해동안 고생했다며 맛난 저녁 먹으러 갑니다~ 신랑은 햄버거 세트로 포장 시켜주고 저는 맛난거 먹고 올게요~~
전 원래 단음료 안좋아하고 커피도 블랙.물은 생수를 엄청 좋아해서 생수마다 맛이 다른것도 느껴질 만큼 미각이 예민해졌어요. 원래부터 그런건 아니고요. 그래도 단음료는 잘안마시고 ... 주말엔 전혀 안움직입니다. 그러니 간헐적단식 밖에 원인이 없죠. 다이어트 고민이신 분 참고하시라 공유 합니다. 참 저 40대 후반입니다. 살 안빠지지 않네요. ...
... 하나있는 중1아들. 엄마아픈 것도 전혀 걱정 안하고 음식메뉴 남편하고 마음데로 정했기에 내 의견 말했더니 저한테 엄마는 왜 불만이야?하고 그럼 엄마는 나가서 혼자 사먹어!하던 아들도 다 필요없고 병원가서 무슨 병이라도 걸렸음 따로 살고 내 몸 지켜나가면 좋겠어요. ...
... 이번에 아들이 콧물감기약 사다 달라고 해서 약국에서 사다 주었는데 그 콧물약이 알레르기콧물약이라면서 저보고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먹었는데 콧물이 감쪽같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아점먹고 하나 먹으려고 하네요., 기본 약을 2가지 먹으니 어제 정형외과 약을 안 먹었다가 몸이 아파서 혼나서 오늘은 과일 먹고 아침 약 먹고, ...
... 동전 아닌 지폐로 주고 ㅎㅎㅎ 어린 마음에 그 이모가 엄청 멋지다고 생각했었죠. 이모들 가운데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나셨지만 우리 자매들 마음 속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있답니다. ...
남편이 내일 추우니 나가지 말고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자고 하기에 집에서 구워 먹으면 냄새 연기가 장난 아니여서 환기를 하면 창문 다 열고..추운 건 똑같으니. 환기시키는 것도 추운 것 마찬가지니 구울 필요없이 자주 가는 구워서 나오는 쌈밥집에 가자고 했더니 차에서 잠깐 나가면 되니까. 저보고 왜 불만이 많냐고 그게 불만인가요 의견인데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