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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 엄마는 별다른 갱년기 증상이 없으셨데요 저도 그렇게되길 바라지만 혹시 몰라서 올해초부터 퇴근해서 저녁해놓고 운동도 다니고 있답니다 지금 남편, 아이들과 와인 마시고 있어요 안주는 카프레제, 참치 카나페.. 제가 만들었어요 제가 음식좀 합니다 ㅋㅋ 큰애는 대학 졸업반, 작은애는 올해 대학생이 되요 뭐 작은애는 아직 미성년자지만 부모 앞에서 마시는 ...
... 먹으려고 했는데 2달에 한번 먹어야 겠어요. 아무리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도 물보다는 안 좋을테니까요. 저는 펩시에서 나오는 라임콜라가 제일 맛이 있어서 이것만 사먹네요. 오늘도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전 나가기 싫어서 집에 있고 다른 가족들은 명동 갔네요 오늘처럼 복잡한 날 나가면 힘들거 같아서 안 갔어요 저는
제 친구가 올해 서울에 사립초등학교 부담임으로 일했는데, 원칙적으로 2년간 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일한 부담임교사들에게 내년에도 하겠냐고 묻지도 않고 내년 부담임 모집 공고가 ... 것 같다고 그렇게까지 해서 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일년 하고 말자니 최소 2년 경력은 쌓고 싶어 아쉽고.. 이 쪽이나 저 쪽이나 쉽지 않네요 ...
... 사오시려고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붕어빵 사러 간다고 나가려고 했네요. 롯데 백화점 수제 붕어빵이 저는 맛나니까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저는 이제 졸음이 와서 자려고요. 어제부터 잠자는 시간의 패턴이 바뀐듯 하네요. 방학을 맞이해서 그런가~~ 다들 건강조심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요즈음 감기가 너무 쎄서 한번 걸리면 잘 났지도 않는다네요. 좋은 꿈 꾸시고 좋은날 되세요.
저는 늘 외로워요 남편과자식이 있어도 친구가 연락이와도 친정식구들이 있어도 늘 외로워요
... 안잡고 멍하네요 아이들도 만1세 5명인데 만사귀찮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담임인줄ㅠㅠ 여기는 오전담임은 저같고 오후담임은 연장선생님이고 그교사는 방청객 수준이네요 이러면서 유보통합하면 볼만하겠네요 이런사람도 교사라니 유보통합 찬성한다는게 웃기기도하고 대단해요 ㅎㅎ 이런류들때문에 어린이집교사 아무나한단소리 듣더니 이제는 유치원교사 ...
그런 날이 있어요 똑같은 일상인데 짜증이 확 올라오는. 주말이면 집에서 자고 먹고 또 자는 남편보니 왜 이렇게 화가 나죠 나는 주중이고 주말이고 쉼이 없는데 저 사람도 개인적 시간 없이 바쁜거 아니까 주말에는 쉬도록 두는데 가끔 이런 기분이 들 때가 있네요 아이랑 둘이 나가서 맛난거 먹고 들어오니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다들 크리스마스 연휴라고 여행을 많이 갔더라구요 국내서부터 국외까지.... 물가가 비싸고 나가는 것만해도 빠듯한데 다들 어찌 여행다니면서 지내는지 궁금해요. 저만 빠듯한가 싶고... 국내 지방에 놀러간다고 해도 숙소비부터 먹을거리까지 생각하면 너무 비싸서 그냥 집에서 맛나는거 먹자 싶긴 한데 막상 집에 있어도 그닥 맛있는걸 먹진 않네요.
시간연장급여가 세전 백사만원+수당13만원 이라고 들었어요~ 사대보험 제외하면 얼마일까요? 저는 만60세가 넘어 국민연금을 제외한 3대보험 (건강보험 고용고험 요양보험)만 제외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혹시 받고 계시는분 알수있을까요?~
... 나이로 39세.. 며칠있으면 40세네요 그래도 만 나이로는 30대인거 맞죠 ㅋ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은거죠 ㅋㅋ 저와 5세 차이나는 남편은 40세 가지고 뭘 그러녜요 운전하는 사람들은 짜증나겠지만 3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는것도 멋질거같아요 3년전만 해도 눈오면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했는데 우리 애들이 이제 중1, 초등 4학년이라 애들끼리 놀더라고요 아닌가? ...
남은 연차를 1월과 2월에 나누어서 소진하고 이직을 합니다. 아직 갈 곳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현 근무지가 거리나 일은 괜찮은데 인간관계가 불편하네요.. 가정얼집의 특성도 저랑 안맞고...
유보통합을 압 두고 뒤숭숭하네요. 저는 전문대(유교과) 후 사이버대학으로 학사로 졸업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학원(휴학중이지만 청소년과)인데 이 안대로면 학사를 다시 취득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자격증은 유정 2급 보육교사 1급입니다.
저는 얼마 전 권고사직으로 잘렸기에ㅜㅜ 이시기에ㅎㅎ 원아가 적다고..2월까지 월급주는 것이 아까웠냐!! 꼭 그래야만 했냐아~~~~ 여튼 저는 뭐 요즘 매일 쉬지만. 재직중인 선생님들은 좋으시겠어요! 3일 연휴.. 저는 계속 다녔다면 3일 연휴 지나고 이틀 근무하고 방학이 예정되어 있었거든요 일주일... 그런데 뭐 잘렸으니.
다음주가 방학인데 저도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힘드시지 않겠냐고 하니 대체선생님하고 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원장님이 대체선생님이 있으니 이번에는 요리를 하려나봐요. 작년에는 한명도 나오지 않아 모두 쉬어서 좋았는데 말이죠. 다들 방학들 잘 보내세요., 감기조심하시고요.
... 못하고 했었어요. 소속감 없는것, 겉도는 느낌, 불편한 교통~! 단점은 사람마다 느껴지는게 다를것 같은데, 저에게는 장점들이 계속 보여 일단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대체교사는 계약직 이더라구요? 그럼 2년 근무 후 재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나요? 근무 평가 또는 교사 희망? 이런것들이 반영이 되는지.... 또...대면 면접볼때 꼭 들어가는 질문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다른 어린이집은 길고 긴 방학에 들어가는데 저희는 직장이라 맬 나와야 해요 저는 오랫동안 노는거 안좋아해요 주말 앞,뒤로 하루정도 쉬는게
... 멸치세트 보내주려고 살펴보니 가격이 없어 물어보니 36,800~ 이라고 하더니 키드에 들어가 쇼핑몰 보니 더 저렴한 것들도 있는데 그냥 조금 더 기다렸다가 여러가지 상품 진열했을 때 살펴보고 언니네 보내야 겠어요.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니 요즈음은 큰언니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제가 어려울때 아낌없이 도와 준 언니인데 형부가 치매로 언니가 ...
... 안오고 왜 이리 오세요? 하니 커피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다들 좋아하지요. 그래서 저도 바나나 1개 드렸네요. 다른 선생님들은 주방으로 오지 않아 교실로 찾아가 드렸네요. 다들 배 고팠는데 잘 되었다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하더라구요. 오늘은 날이 덜 추웠어요. 평소에 안에 조끼를 입고 갔었는데 오늘은 깜박 잊고 그냥 갔는데, 덜 ...
... 쳐다 보면서 얘기좀 해요 자기 얘기 좀 듣고 가면 안되냐고 그래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제가 단호하게 저 바빠요 하고 지나쳐버렸는데요 그런일이 반복되니 자기도 배알이 있는지 요즘은 ㅋㅋ 그 엄마 절보면 고개를 숙여버리고 아는척도 안하고 가더라구요 그런행동이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 휴,잘 떨어져나갔다는 생각이 들어 속이 시원한거 있죠 ㅎ 사람 아무나 ...
만2세에요... 여자아이인데 3세때 적응기간에도 오래 울고 올해 1학기때도 내내 등원 때마다 우느라고 문앞에서 실랑이를 하는 아이였어요 그 전담임이 아이들에게 끌려 ... 둘째낳을거라 친엄마네 옆으로 이사온건데 어째 단하루도 안봐주시네요 ㅎ 그리 귀한 손녀눈꼽도 못떼주셔서 저한테 떼달라고 하시나요.... 엄마랑 할머니 셋다 얄밉..그 자체네요...ㅎ ...
... 만든 케이크를 먹자고 하니 남편이 빵을 몇 개 더 사온다고 하기에 제가 그럴바에 작은 케이크를 사자고 하니 저한테 아들이 엄마는 왜이리 불만이 많냐고 화를 내요 자기위해 말한건데 불만이라니. 아빠가 말하는 건 가만있고. 늘 그래요 무슨 말만 하면 불만이 많냐고. 아예 말도 못하게 만드는건지. 아들이 정말 밉네요 엄마는 먹지마!하길래 그래 안먹어!했더니., 와 ...
... 택배가 밀려서 저녁에 도착할것 같다고 제 전화번호를 물어보셨어요. 개인 전화번호 공개 안하는데 당황해서 저는 또 얼떨결에 번호를 알려 드렸네요. 방금 외할머님이 운전해서 00이 엄마, 00이 까지 같이 오셔서 집앞까지 빵을 갖다 주셨어요. 오신다는 이야기 듣고 부랴부랴 베스킨 아이스크림 팩 사서 가족분들 드시라고 드렸네요. 집에 도착하시자마자 아이가 너무 ...
... 다르게 1문제 차이로 불합격이라고 나와서 문의했더니 제가 범위를 잘못 지정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문제 저도 신경쓰여서 다시 확인하고 문제 풀었는데 진짜 속상하고요. 시험이야 다시 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필 내년부터 다시 새롭게 개편되어서 새롭게 다시 공부를 해야되니 더 마음이 그러네요. 그리고 오늘 면접 보러갔는데 면접예상 질문에 있는 질문보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