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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심화까지 할려면 2년을 더 해야한다는게 정말 화가나네요 대단한직업도 아니고 .. 자격 갖추기위해 저같은경우는 대학을 6년 다니게생겻네요ㅜㅜ 오프라인 유교과대학 주4일이나 먼거리를 다니며 공부도 힘들고 학교에서 모의수업 계획안1,2,3차까지수정 시연발표에 과제.코로나풀리니 학과 행사도 많고 참여 안하고 빠지자니 눈치보이고... 이걸 왜 다니나 ...
... 원아 모집이 되지 않아 교사 3명이 짤려야 되는 상황에 늦게 입사한 저도 포함되어 짤리게 되어서 이곳 저것 면접을 보러 다니다 소개로 민간얼집인데 호봉수 쳐주는 곳에 취업하게 되었어요. 9호봉이라 국공립은 이력서 넣어도 연락이 안와서 우울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민간 얼집에서 호봉수도 쳐준다고 면접보고 합격되어 3월부터 출근 우울한 마음 이렇게 금융치료 ...
... 하면 좋을지.... 도통 제 2의 직업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어떤 일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에게 맞는 제2의 직업을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 미래를 위해 어떤 것들 준비하고 계신가요? ...
아직 교사 자격에 대해 정해진거는 없지만.. 저는 보육과 4년제를 나와서 정교사 자격증은 없는데... 다시 대학에 들어가야하나요? 그럼 너무 억울한 거 같아서요 ㅠ.ㅠ 저도 4년동안 대학에서 배웠는데 ㅠ.ㅠ 게다가 제가 경력이 많은데.. 굳이 다시 학교에 들어가야 하나.. 요즘 고민입니다...
저는 미술쪽에 관심이 많아 대학전공하고 디자인쪽 가거나 타투 좋아해서 타투이스트 되고싶은데 타투이스트는 유교사상심한 부모님 반대로 못했네요ㅋㅋㅋㅋ타투이스트도 만만한 직업아니지만 그림그리는거 좋아해서 되고는 싶었지요ㅋㅋㅋ
... 시간아깝지 않게 뭐를 할까. 아이방학이 1월10날이거든요 그 전에 나 혼자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려구요 오히려 잘린 것이 저에겐 좋은 일이 된듯요. 애들 없다고 다른 반에 가서 같이 있으라고 합반시켰거든요. 으~~~눈치보고 한구석에서만 활동해야했고. 2월까지 쉬고 3월에 좋은 곳 갈려구요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
... 급여날이 말일이래요 마지막날. 다른 교사들은 전날 준다고. 단톡에서 급여확인하라고 했는데 저는 안들어왔기에 원장님께 여쭤보니 신입교사는 딱 말일에 준다고. 아직 한 달 안됐잖아! 화내더니만... 다음달 아이들 없다고 권고사직. 중순까지 했어요 당연히 말일날..29일 월급 들어오겠지 싶었는데. 오늘 넣어주셨네요? 보름치로는 훨씬 적어보이지만. 들어 온 지 ...
24일날 롯데 백화점 갔다 오면서 전철을 타고 가는 중 갑자기 쿵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사람이 앞으로 쓰러지더라구요. 사람들이 쓰러진 사람쪽으로 몰리면서 그 사람을 ... 병을 속이고 결혼을 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려도 되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주저리 했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다리를 뜯고 있지요. 요즈음 비싼 오징어에 꽂혀서 다 먹으면 코스트코를 가보려고 하네요. 20개 들이가 저렴했던 것 같은데 냉동제품이라, 건오징어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좋은데~~ 냉동제품은 냉동으로 넣어둬야 오래가더라구요. 이번에 3마리 들은것 사왔는데 그래도 가격대가 나가는 게 맛난 것 같아요. 이번 것은 별맛이 없네요. 맛있는 것은 다리 진짜 ...
공유좀 해보아요 ㅎ 저는 눈썹 하러갑니다
... 만한게 없어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지요. 오늘도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날이 많이 풀린 것 같아요. 저희집에 난방을 하지 않았는데도 덜 추운것을 보면 날이 많이 풀린것 같아요. 날이 많이 풀렸다고 해도 감기조심하세요 ...
... 남편한테 하루종일 애 맡기고 수업받고 아동학사공부도 하느라 또.. 이제는..주말에라도 못 갈 것 같고 저도 가기가 시간이. 아동학사도 취득했어요 유치원정교사2급. 미술학사도 있습니다. 보육교사1급을 못 취득했는데 유보통합때문에 고민이네요 보육교사1급만 우대할 지 ...
우리원에는 저 빼고 모두 원장지인이에요 어찌 모두 원장행세네요 자기들끼리 서로 원장과 더 가깝다고 싸우고 난리... 참고로 이 원에는 원장 다음으로 제가 제일 오래 있었네요
... ~ 제글을 그렇게 짜집기해서 올리는 것 보고 참 기분이 안 좋았는데 말이죠. 오늘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하네요. 저도 밖을 한번 나가 볼까 하다가도 일어나기 싫어 앉아만 있네요. 오랜만에 웹툰도 몰아보고 편스토랑 이번에는 정리좀 하려고 하는데 보고 싶은게 많으니 자꾸 밀려나네요. 오늘도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울 남편 눈이 빠지도록 하고 있어요 틈만나면 저걸해요. 처음엔 스도쿠에 몰두하더니 요즘은 저걸 죽어라 하네요. 지나친 개인적 취미생활은 이기심이 라고 생각해요 대화는 없고 혼자 저짓거리 하고 있어요. 남편이 있어도 있어나마나네요. 에효
... 앞집과 사이가 안좋았나봐요 문 열고 나가면서 네 다음에 봐요 인사하는데 앞집 사람 나오니 얼굴인상 팍 쓰며 저한테 알았다고요 빨리 나가요!! 나를 엄청 무시했구나.. 처음에 쉽게 봤다는 말할때부터 정색하고 기분 나쁜티를 내서 만만하게 보이지 말 것을. 이런 사람과는 인연을 길게 갈 필요도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오징어 게임 저는 안봤었는데 휴일에 첫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다 봤어요. 전반부는 그저 그랬는데 점점 흥미진진해지더니 후반부는 내가 게임에 참여해서 배우랑 같은 느낌을 받는 것같이 재밌었어요. 뒤늦게 본 오징어게임 잘봤습니다.
... 그렇게 못되게 굴던 사람, 그러더니 결국 떨어져 살게 되네요. 자기는 가장 노릇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저와 아이들에게 할 도리 하라고 욱박지르던 남의 편~~ 제가 가장 힘들때, 무척 아팠을 때 친정 식구들이 도와줘서 그나마 굶주림을 면하고 살았지요. 지금은 그래도 직장 다니고 근로장려금도 1년에 2번씩 받으니 도와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
외식하러 나가니 마음도 들뜨고 화장을 좀 진하게 했더니 삐딱한 중1아들 저한테 하는 말 "엄마 눈화장한 것이 꼭 공포영화 나오는 귀신같애!" 제가 화 안내고 "아?그래?" 화 안내는 저를 보고 한 번 더 아들이 하는 말.. "2000년대!" "아 그래?그렇구나 ㅎㅎ"(속으로 1900년대라고 안해줘서 고맙다ㅋ) 싸우지 않았더니 즐겁게 외식하러 갑니다~ㅎㅎ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주면서 초 필요하세요? 하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계속 말을 하며 머리숙여 감사 표시를 하더라구요. 저는 집에가면 버리는거라 필요한 사람들이 쓰면 좋잖아요. 그래서 오늘도 좋은일 하고 기분 좋게 집으로 왔네요. 오늘도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1년동안 휴가를 다 못 썼을 경우 내년 연도에 이월 가능한가요? 보통은 원장님이 다 쓰라고 하지만 못 쓰고 수당으로도 안 받는 경우요. 저는 지금까지 다 썼고, 만약 못 쓰게 됐더라도 수당으로 받았는데 친구네 지역 (타 지역)은 이월 가능하다고 하네요
... 8살이 되어 초등학교 가서, 친구에게 산타없다는 얘길 듣고 와서 물었어요. 엄마! 산타는 정말 있어요? 저는 "폴라 익스프레스"라는 영화를 보여주고 믿는 아이에게 산타는 정말 있어 믿지 않는 아이에겐 산타가 정말 없지. 믿고 안믿고는 선택이지만 믿는 아이에게 산타는 정말 온단다. 엄마 역시 산타는 있다고 믿어 라고 이야기 해주고 10살까지 ...
...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큰아주버님 성함으로 조의금도 제가 대신 봉투해서 넣었어요. 그때는 그럴수 있지 하고 저도 괜찮았는데 오늘 남편한테 서운함이 폭발ㅜㅜ 아주버님이 장모님은 어떠시냐고 물으니 돌아가신분을 큰처형이 모시고 있다고 하면서. 그래서 나중에 물었죠. 왜 돌아가신거 말하면 안되냐고 말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는거냐고. 그랬더니 ...
물론 그래랴된다고 생각했어요. 내 아이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마무리해줘야지요. 늘 그동안 그렇게 마무리짓었구요 근데 이 원에서 중간입사에 짧은기간동안 텃세에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마무리 해줘야할까요?
... 가정,민간 경력에서 국공립경력을 새로 채워나가게 되었네요. 호봉이라서좋고 국공립이라서좋다고들 하지만 저는 신도시국공립이어서 당분간은 반이 없어지거나 하지 않을거라는 점이 좋답니다. 신학기때마다 원장,동료교사눈치 살펴야하는것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무슨일이든 내가 조금 손해본다는 마음으로 묵묵히 일하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