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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선생님들과 원장님도 이 선생님에 인성을 다 알고 있습니다. 저보고 한시간 있었는데도 힘이 드는데 저보고 계속 같이 있는거보면 대단하데요. 빨리 2월이 되어 이 선생님과 헤어지고 싶은데 지금이라도 헤어지고 싶습니다.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더러운거
저도 1월 초에 입사 확정 됐고 지금 다니는 곳에 퇴사 말씀 드렸는데 공고는 계속 있으니 원장님들은 계속 이력서를 받겠고 또 괜찮은 분들은 또 면접을 보겠죠? 그래서 갑자기 번복도 하겠죠? 우린 비일비재한 경우니요 남편한테 얘기하니 만약 그런일 있으면 그런 보육교사님들 모아서 소송 걸거래요 남편이 관련일 하고 있긴. 하거든요 제가 그럼 난 이일 못한다 했더니 ...
... 면접다운 면접이라 기분나쁘지않아서 다행이네요 어제는 그 원장 말투랑태도때문에 화가나서 맞대응 나간거고 저도 욱한거라 그건잘못인거맞아요 오늘원장님은 원장님답고 괜찮으세요 합격은 바라지않으니 ...
아파트인데 걸어오는 길바닥이 눈 때문에 미끄러워서 빗자루로 쓸었습니다 내일 미끄러울까봐 저는 그런 거 보면 못 지나쳐서.. 눈쌓이면 몸이 먼저 움직이네요 눈 내리는 날이면 빗자루 질을 스스로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주에 자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희는 아직 사정회를 안했어요. 반 감소로 빨리 원장님과 면담을 해야 하는데.. 저는 퇴사를 하고 싶지는 않고 혹시나 제가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빨리 알고 싶어서요. 선생님들 모두 면담을 안한 상태입니다
... 제가 실수로 그런거라서 죄송하긴 하지만 아니 전세내신것도 아니고 웃기는거예요 그자리 혼자 쓰는거 아닌데 저 못쓰게 할려고 책상위에 냅킨 면행주며 칼 도마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펜 냄비 그아줌마가 다 풀어서 풀세팅 해둔거예요ㅋㅋ 같이 오전수업 듣는분들이 원래 세상에 별의별사람 많다고 그분 성격 못된거같다고 무시하고 너그럽게 그냥두고 딴자리 ...
7시45분에도 아직 어두워요.. 와... 당직이신 선생님들은 껌껌할 때 출근하시겠어요 저는 지금 실급중이여서 일 안하고 아이 등교만 시키는데. 작년에 어두울 때도 나갔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ㅎ
오늘 대설 주위보 뜨더니 진짜 오늘 눈이 조금 내리네요~ 지금은 조금이지만 좀 있음 많이 올거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눈소식이니..... 출퇴근길이 불편하겠어요~~ 저는 집순이이니 오늘은 집콕 하면서 눈 구경해야겠어요~~^^ 눈길에 출근길 조심하셔요~~
패딩조끼 입었는데도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온도를 낮추고 털이 있는 조끼를 패딩조끼 위에 입고 잤더니 덜 피곤하더라구요. 오늘도 페딩조끼 위에 조끼 하나를 더 입고 갔더니 포근해서 ... 생각이 나지 않으니 아들 일어나면 물어봐서 내일 취소해야겠어요. 오늘도 건강들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자꾸 재채기가 나와서 걱정입니다 ...
... 보니 눈 얼지 말고 잘 녹으라고 뿌리는 그것 이름이 생각 안 나지만, 여기 저기 뿌려 놨더라구요. 역시 저는 함박눈이 좋더라구요. 퇴근길 함박눈이 내리더니 전철에서 내리니 진눈깨비가 오네요. 점심 먹는 선생님께 여기가 왜 이리 아픈지 모르겠어요. 하니 방광에 문제가 있던가 그럴꺼라고 하네요. 갑자기 허리도 아니고 허리위로 너무 아파서 허리를 폈다 ...
... 중이구요 유보통합이 되면 교사자격이 3년제 졸업한 교사는 아동학사? 그걸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맞나요? 저처럼 자격증 둘 다 소지하신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앞으로 어떤 계획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요 학점은행제로 15주만에 아동학사 취득이 가능하다는데 해야할지 좀 더 기다려야할지 고민되세요... 학점은행제 상담은 다 받아뒀는데 수강신청만 하고 끝인데 엄청 ...
저는 오래 근무했지만 일복이 없는 거 같아요 일 처리는 빠릇하게 하는 편이라서요.. 근데 원장이 알고는 이것저것 업무분장을 다 시키네요.. 이게 좋은 건지 그렇지 않은 건지..
저혼자 심하게 으슬으슬 대네요
집에 오니 넋다운으로 한참을 누워 있었네요., 이제야 겨우 정신차리고 키드 들어왔어요. 어제 홈플에서 어묵꼬치와 물떡꼬치를 할인해서 2팩 사다 오늘 하나 끓여 먹었는데 너무 ... 나오는 양념이 있어서 간이 쎄지더라구요. 정말 기분 좋은 맛 이었어요. 맛난 저녁들 드셨겠지요? 저는 웹툰 보면서 힐링하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몰랐으니 준거죠. TV에서나 나올 일이라고 하는 선생님도 있더라구요. 진이 빠졌다고 하나, 너무 힘들어 저도 모르게 너무 힘들다, 밥을 먹을 수가 없어서 못 먹겠다며 정리하고 있는데 선생님 한분이 갑자기 와서 빨리 가라고~~ 여기 마무리하고 가야지, 원장님도 안계신데 하니 오늘 일할 선생님들 많으니 그냥 가라고 재촉하다 보니 오늘도 핸폰을 놓고 오고 ...
어떤 국공립원장 ㅋㅋ보조교사 면접봤는데 저 이력서보고 다른곳 이직한게 좀 있다고 그걸 비꼬듯이 얘기해서 저도 짜증나서 이직이 죄는 아니잖아요ㅋㅋㅋ교사 왜뽑는다고 공고 왜올린거냐 고작 몇곳 근무했다고 따질려고 저부른거냐고 한소리하고 나갔네요
... 하나가 담당자가 둘인데 한명이 볼일있어서 일찍 퇴근한다고 담당자 한명이랑 그업무를 대신 해달라네요 저보고ㅋㅋ 아니 한명이 없으면 내일 같이하든가, 엄청 단순한 업문데 그거정도는 다른 담당자 한명이서 하든가 왜 그걸 나한테 시키냐고요 ㅋㅋ 그거 담당자 있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엄청 당당하게 그 선생님은 오늘 일찍가야되니까 제가 대신하는게 ...
... 안 먹겠다는 말이 머리에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네요 유치하다고요 본인이 수당 이야기하다 뜬금없이 저한테 김치나 낼름낼름 먹냐고 한 사람이 누군데. 자신이 한 말에 난 대답을(그 앞에서는 못하고 보조교사앞에서 했지만)한건데. ...
어린이집 주말에 대청소를했어요 주임선생님이 58세시고 저희는 30대중반 후반이고 나머진 40대구요 저랑친한선생님이랑 같이걸어오면서 그쌤이 주임쌤 욕을하길래 저는사실 주임쌤좋아해서 동조안하고 ... 아까욕하신분 어디로간건지? 그래서 제가 마데걸레로 닦았긴했는데 집에오는길에 멘붕오네요 저를우습게본거죠?ㅜㅜ 이거진짜뭐죠 ...
... 다른 선생님들과 인사를 하니 가끔 인사를 하네요. 참 기분 나쁘네요. 자기보다 나이가 더 많은 쌤도 인사를 먼저 해주시거나 하시는데 전 초임 이고 이 쌤은 10년 경력자이십니다. 이 쌤에 대해서 할말은 많지만 ...
...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습보면서 너무 귀엽다고하니 그런 마음으로 동물들을 보살피면 더 신이 날 것 같아요. 저도 요리시간이나, 종이접기 시간이 참 좋아요. 그 시간만큼은 너무 즐겁고 신나니까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나봐요. ...
중부지역부터 눈이 온다 하네요. 저는 눈은 별루라.. 동심은 다 사라졌나봐요
원장한테 내년에 열심히 해보자고 얘기듣고 확정이다 싶었는데 서류안내를 안해주셔서 오늘 부장선생님께 문자드리니 자기가 지금 여행중이라 금요일에 원에 돌아오면 연락준다고 하던데 뭔가 좀 불안하네요 하도 취업번복 됐다는 얘기도 많고 저도 한번 당해봐서 더 그런거봐요ㅠㅠ
... 예상대로 반 2개가 없어지고 신학기부터는 그나마 남은 아이들이 만 1,2세 반 혼합반이 되더라고요 저랑 저보다 2세 어린샘 둘이 그만두게 됐어요 원장님이 미안하다고 해서 아니라고 용기내시고 계속 하시다보면 아이들 또 들어올거라고 했더니 내가 선생님한테 오히려 위로를 받네 하시네요 윤석열이 되고나서 실업급여 받는 과정이 까다로워졌다고 들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