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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주지 않으니 저는 정말 많이 힘듭니다~ 겉으로 표현은 못하고 다른선생님께 웃으며 이야기하는데 누가 저를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 너무 힘들었는지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누구라도 붙잡고 펑펑 울고 싶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10년 넘게 일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동료 교사들의 수근거림도 미칠것 같아요~ 저보다 교사자격없는 사람도 남아있게 되었는데.... 너무 우울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
셋이 만나서 수다떨며 A가 방학동안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투어하고 그래도 허리 옆구리가 아프다고 병원예약했더니 B가 A에게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야하는데 벌컥 화내는 A C인 저에게 뭐 그리 화내냐며 하소연하는 B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중간퇴사 이력이 있는데 자꾸 그걸 들먹이면서 맘에 안드는 티 팍팍 내고 탐탁치 않은데 왜 면접을 보자 했나 싶더라고요 중간퇴사 이력이 있어도 면접 땐 얘기 잘 돼서 일하게 된 곳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연장반인데 차를 타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저 내켜하지 않는 사람이랑 일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 얘기 듣고 아 여긴 아니다 싶었습니다
... 생일 잔치 안한다는데, 다른 것이 또 생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는 하는 것 별거 없는데 선생님들이 아이들 보며 사진 찍느라 고생들이 많더라구요. 선생님들은 그 고생을 하면서도 아쉬워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생일잔치 참 좋아했는데 하며 말이죠. 요즈음 집이 너무 추워 그런가 코가 간지럽고 재채기가 자주 난다고 하니 아들이 알레르기 ...
... 순삭 할 것 같아요. 우리 큰아들은 어디서 들은건지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치매가 올 확률이 높다고 해요. 저는 달달한 것 좋아하는데 절제 해야겠지요? 병중에 치매가 제일 안 좋은 것 같던데~~ 자식들에게까지 가지 않고 가는게 제일 좋은데~ ...
주임교사가 저한테 말투 지적해놓고 애들한테 교사로서 긍정적말 쓰라네요 본인은 애앞에서 이씨. .아이씨. .. 염병하네. 미친거아냐? 미쳤다진심, 아 개짜증나네, 아이한테 어디 ... 먹지마! 징글징글하다 정말. ..이러고 니네엄마 왜그러냐 패드립하고 이제 언어배우는 아이들 앞에서ㅋㅋㅋ 그래놓고 저한테 애들은 언어 행동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며 ...
아직 교사면담 안 한 곳 있나요? 요즘 자리가 너무 없네요.. 이력서 보내도 연락도 없고요ㅠ.ㅠ 아직 교사면담 안 한 원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작년에 반축소로 퇴사했는데... 올해도 채용이 쉽지 않은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직 준비 중이신 선생님들... 면접 보고 계신가요?. 저만 연락이 없는건지 걱정입니다ㅠ.ㅠ
단명은 진정한 친구 한사람 없어 일찍 가는 거라네요. 저는 진정한 친구 하늘나라 가서 한명도 없는데 아직도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요? 진정한 친구 없어도 장수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게 원인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연차 시 해외로 놀러가는 걸 선생님들께 얘기하고 가나요? 친한 선생님들께는 얘기를 하긴하지만 만약 얘기를 한다해도 전달되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 분들까지도 아는게 싫더라구요 ... 알게되실것 같아서 샘들에게도 말안하고 가기도 그럴것 같긴해요ㅠㅠ 해외다녀오시면 간식 같은거 하시나요? 저는 하게되면 다음에도 또해야한다는 부담도 있고 ...
... 설치하는걸로요~ 30분넘게 운동하시는 할머님 모습을 보고~나는머지?싶었네요~~오늘부터 큰거는 아니더라도 저도 오늘부터 걷기라도해볼려구요~차를 타고다니니 하루에 많이 걸어야 1000보 정도인데~욕심내지않고 3000~~4000보 정도로 우선 ...
저희반에 여자 두아이가 항상 기본 10시에 등원합니다..한아이가 더 심해요. 10시반에도 오고 기다리다 지쳐물어보면 11시반에도 오고. 작년부터 그래온 아이들인데요 내일 견학가서 일찍 ... 안지고 애들하고 싸움닭인듯 싸움걸고 다니고 ... 애들은 말도 못하게 혼자 얘기기만 하고 장난감도 정리도 다 나혼자... 저도 힘드네요 어머니 하고 싶었네요ㅡㅡ ...
저는 반찬 없어도 국에 밥말아 잘 먹는데 저 같은 사람들 많겠죠 남편은 이해못하더라구요
오늘 집에 오자 마자 잠들어 일어나니 7시, 아들에게 만두 구워 먹을까? 하니, 만두먹어요 해서 만두를 구워서 먹었어요. 제일제당 상표가 붙어 있는데 원산지는 베트남 "까우제 ... 7,~조금 안 주고 샀어요. 너무 비싼 것 같아요. 만두 당 새우 1마리가 들어 있기는 하더라구요. 이것도 맛났는데 저는 "까우제 해물 스프링롤"이 더 맛났어요 ...
요즈음 갑자기 날이 따뜻해지니 기모내의 입어 몸이 더 가려웠던 것 같기도 하고 기모내의 입어서 따뜻한 줄 알았는데 날이 풀려 더워서 가려웠나봐요. 추운것은 싫고 좀 선선한 날이 덜 가렵겠지요? 오늘 ... 맛을 보지 않았지만, 오늘 맛이 있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날이 포근했어요. 저에게는 최악의 날이 었지만요. 맛난 저녁들 드셨갰지요 ...
... 동생에게 스피커폰으로 맛있게 잘 먹고 있다고 남편과 번갈아가며 인사를 했어요. 남편이 말하는 사이에 저는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고 열심히 먹고 있는데, 남편 왈 "너는 왜 아무말도 안하고 먹기만하냐". 그래서 "동생아, 미안. 너랑 말하는 사이에 네 형부가 더 먹을 수 있으니 이만 끊을게. 들어가"하고 얼른 전화를 끊었어요 ㅎㅎㅎ. 아침까지 속이 ...
... 여기가 좀 자유로워서 쌤들이 애들도 안보고 그냥 자기들끼리 수다떨다 올때도 많고 자기들은 맨날 폰하는데 저 잠깐 폰했다고 애들 잘보라고 하질않나.. +쌤들 폰으로. 유튜브브고 쇼핑몰봅니다 원장은 맨날 씨씨티비로 감시하고 지 맘에 안들면 주임시켜서 뭐라하고..ㅋㅋ 씨씨티비로 감시당하는거 스트레스받음 전 출근하면 휴게 다 들어가주고 그뒤엔 주임반 ...
... 하는데 그 제안을 무시하고 가자니 어머님들께 죄송한마음이고.... 그렇다고 남아있자니 너무 익숙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투덜거리게되고 자꾸 전과 비교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나름 스트레스가 많았어서 그게 또 고민되구요.. 지금 있는 원에서도 어쨋든 제가 필요하니 계속 잡는 상황이구요... 선택은 제 스스로 해야하는거지만., 요새 계속 고민하다보니 너무 ...
... 다른곳으로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거기가서도 적응못할거고 거기보다 편안한곳이 좋을거라며....... 저에게 계속 강요하네요.... 부탁해도 들어줄지 말지 고민인데 자꾸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지.. 확실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안듣네요... 좋게 마무리하고 싶은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남편있는것도 아니고 애도 있는것도 아닌데.. ...
보조교사 입니다. 원장님이 담임교사 보다. 보조인 제가 4대보험금이 많이 나온다고 하내요. 월급명세서를, 보여 줘서 봤더니 담임교사 보다 보조인 제가 4대보험금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저는 10만원 넘게 나오고 담임교사는 10민원 이하로 나오고 월급도 적은데 담임교사보다 4대보험금을 많이 내니 안좋내요.
... 그렇게 힘들게 있다 왔으면서 무슨 선물까지 챙기셨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고마운 분들에게 나눔을 하면 저도 기쁘니까요. 그래서 하게 되네요. 원장님도 선생님들도 좋은 분들을 만나 감사하며 다니네요. 오늘은 기모내의 입고 갔더니 하나도 안 추워서 좋았어요. ...
저는 유보통합 확실하게 나오면 준비하려고요. 그때 준비해도 늦지 않을거 같아서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쌤들 키즈노트 몇줄이나 쓰세요? 사진도 많이 올리시나요? 저희는 원장님이 매일 확인하시는지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네요... 조금만 적게 써도 구구절절 ... 낫겠어요 저는 그래서 퇴근하고 쓴답니다ㅜㅜ 퇴근해서 키즈노트 쓰면 8시가 넘어버리네요 낮잠시간에는 저도 점심먹고 환경판 만들고 청소하고 서류하느라 바쁘서 쓰질 못해요...
... 올라갈 수 있을찌~~ 우리 작은 아들도 알레르기가 심했는데 지상으로 올라가니 다 사라졌다고 하는데~~ 저도 지상으로 빨리 올라가고 싶네요. 지하에서 산적이 별로 없었었는데 결혼하고서는 지하에서 사는 날이 많네요. ...
... 하니 한 선생님이 그렇게 까지는 아니겠죠. 하며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털어 버리세요 했다고 했네요. 저야 안갔으니 상복 안 줄 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꼬박꼬박 명절때도 가고 그랬는데 아이들것 까지 안주는 게 좀 어이 없었고 작은 아들에게 상복이 모자라 못 마련 했다고 하는데, 자기네 집안 핏줄이면서 이런 행동 들을 한다는게 너무 기가 차다고 했더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