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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데 부모님 눈치를 엄청보는 원장님... 제가 목소리가 좀 커요.. 제 목소리에 예민하신것 같아요.. 별거 아닌걸로 한번씩 말투를 운운하시며 ... 말투가 안좋게 나갔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 말투가 원래 그런 말투라고 오해하시는 것같아서 마음이 그래요.. 저 근무하면서 제 말투로 말들어보기는 여기가 처음이에요.. ...
... 큰아들, 저해서 육연식당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육회와 연어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고, 국물로는 미역국이 나와서 더 좋더라구요. 먹고 작은 아들과 헤어지고 나서 부터 졸음이 쏟아지는데 정신차리고 집으로 왔네요. 제 생일이기도 하고 아들 퇴원하기도 해서 연어를 먹이고 싶어 가게 된 건데 잘 간것 같기는 해요. 큰아들은 연어회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
현재 새학기 이직을 하기 위해 이력서 보내고 있어요. 경력이 많다 보니 민간 어린이집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집 근처 가까운 곳 혹은 다니고 싶은 규모가 있는 어린이집... ... 상 기다려 봐도 되는지...아님 서둘러야 하는지 감이 안 오네요.... 다들 어떻게 이직 준비하고 있으세요?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는 선생님들은 어떤 결정 내리시겠어요? ...
처음으로 영아 반을 맡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2월 일찍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에게 안좋은건가요? 수업준비도 해야 되는데 원장님이 보통 한달 주제 교재 준비해주시나요?
면접보는데 부모님 직장에대해 물어보는 이유가 뭘까요? 면접보는 사람은 저인데..... 전 직장에서 힘들었던 일 전 직장에 아는 선생님은 누구인지? 결혼은 했냐? 남자는 있냐? mbti는 무엇인가요? 대충 돌려서 말을 하고 넘어가는데 면접이 이런건가요? 가지 말아야 될까요?
... 있다보니 말안듣는 애들은 새로 온 저희반에 몰리기도 했었어요 아마 다른 쌤들이 거부했겠죠... 새로 입사한 저는 어짜피 모를테니 몰아준 느낌이 있었어요 가뜩이나 일도 많아서 매일 늦게 퇴근하는데 아이들까지 힘들게 해서 너덜너덜해진 느낌이에요 그래서 차라리 작은 얼집가자 일이 많지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원했는데 왜 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불안한지 ...
아침까지 비가 오고 종일 흐렸지만 그렇게 춥지는 않았네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싶지만
... 시간 말고는 놀 시간이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 상황이 안타깝긴한데ㅠㅠㅠ 매일 프린트 해주면 저도 원장님께 한소리 들을텐데 자주 해주지 말고 조절 해줘야 될 거 같다고 본인도 아이와 이야기 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얘길 들으면서 아이 상황이나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제가 너무 아이를 받아준건가 싶네요...ㅜㅜ 아이와 교사 둘 다 마음 안상하게 ...
선생님들 서커스에 관심있으신가요 저는 어릴적 집 바로옆에 극장이 있어서 영화나 서커스자주봐서인지 이번에 해운대 신세계옆에서 아주 스케일이 큰 서커스가 들어와서 거금주고 예매했어요 보고와서 후기올릴게요
아는 선생님이 도란도란에서 이야기 나누고 포인트도 받아서 좋다고 해서 저도 출석했네요
... 관련해서 수당? 20만원 정도 주신다고 하셨어요. 근데 호봉이 인정이 안되서 최저임금을 받게 될것 같아요.(저는 지금 4년정도 경력이 있고 30대초반입니다) 현재 시점에 제가 갈 수 있는 곳이 정해지지 않았구... 구인 시즌도 점점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서 이 조건에 가는게 괜찮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
고등학교 영어교사인 딸(외고출신에 고대영문과나옴) 을두고 있는 친구가 하는말 내가 우리딸 어릴때부터 세뇌를 시켰다 아이가 니는 커서 의사랑 꼭 결혼해라 딸이 대학교 들어갔을땐 니는 ... 전혀없던데 내가 무슨 의사랑 결혼해 이러던데 의사사위보는 친구 부럽기도하고 샘도나고 그러네요 ㅡ,,ㅡ & 저 스트레스 이빠이받아 라면삶아 먹어용^^ ...
다른 원에서 보조 했을때는 너무 잘 지냈는데 이곳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네요 선생님들이 너무 똘똘 뭉쳐 지내는데 저는 거기에 낄 수 없어요ㅋㅋ 평소때는 일만 하고 퇴근해 버리면 그만인데 가끔 회식할때면 외로움이 확 느껴지네요 그래도 참고 일해야겠지요
따뜻한 밤되세요~ 저도 자러갑니다
기가차는 맘카페글 봤는데ㅋㅋ 어떤엄마가 국공립어린이집이 온통 임용고시본 교사들인줄 알아서 그래서 국공립어린이집에 아이보낸건데 국공립또는 병설 유치원과달리 임용교사들 아니라서 신뢰도 떨어진다 좀 그렇다는글올린거 봤는데 저는 유교 전공자인데도 그엄마가 어린이집들 무시하는거같아 기분은 안좋네요 웃기던데요ㅋㅋㅋㅋㅋㅋ
... 있다가 가는 교사한데 제발 야단치듯 지적하고 가르치지 마세요 맘에 안들면 다음번에 안쓰면되요 어휴 ,저 저번1주 동안 아주 깐깐하고 승질드런 교사를 만나 무지 힘들었어요 고압적인 자세로 하나하나 다 따지듯이 지적하고 사람 잡아먹을듯하고 1분도 기다지지않고 바로 잔소리하고 어후 .. 이번 얼집은 교사들이 다들 좋네요 대체 투담임반 담임도 잔소리 지적하나 ...
저 원장아니고 아동학대 미화할생각없고 원장님들편드는거 절대아닌데 솔직히 원장들이 할게많은데 씨씨티비 계속보고 있을 수 없어서 캐치 정화하게 못하는건 맞네요 몸이 열개도아니고 눈알빠져라 씨씨만 주구장창 볼 수도 없고 온종일 복도 돌아다니며 교실봐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안타깝네요 학대한 교사개개인이 잘못이지ㅉ
진짜 차조심 사람도심 빙판길 비오는날 횡단보도 등등 우리아이들에게도 횡다보도에선 이쪽저쪽 확인하고 건너라고 교육하는데 어른들이 무작정 건너다 사고나고 어휴 무섭네요 저자신부터 요즘은 무단횡단 안하고 귀찮더라도 횡단보도로 건너려고 노력한답니다 운전하시는분들 오늘도 안전운전 해요
... 그러네요 지금은 퇴직나이가되어 1년째 백수라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그때 이랬더라면 저때 저랬더라면 저를 되돌아보며 오늘은 절에가서 토닥여 주렵니다 선생님들도 센치한 하루 ...
... 체험교실하느라 고생했다고 원장님이 아이스티 한잔씩 돌렸는데 저는 레몬티 한번 이야기 했더니 항상 레몬티를 사다 주시는데 이 레몬 티가 쎄서 물을 타니 멩탕에다 쓰네요. 덜어서 집에 가지고 와서 설탕을 탔어요. 맛은 본래의 맛과 차이가 나는거 같더니 맛이 우러나니 본래의 맛이 나서 다행이었어요. 맛없는 레몬티 먹나 했는데~~ 아들 수술하고 퇴원하는 ...
... 안하는건지 나중에 결혼식할지 급 궁금해져요ㅎㅎ 초3 올라가는 따님... 이제 돌봄 졸업하니까 학원 안 보내고 저랑 같이 공부하기에는 서로 좋은 것만 기억해야하니 학원 보내렵니다... 초등학교 기간제교사로 임신 빼고 약 10년 있어서 아주 빠삭하지만 초3 아이 어디ㅣ까지 학원 보내시나요 ...
... 처음 받아봤는데 연장반 수당은 안나와서요ㅜㅜ 수당 날짜가 언젠지 정확히도 모르겠구요ㅜㅜ 원래 저처럼 저렇게 두번 일하면 수당 하나는 안나오나요? 원장님 핸드폰으로 수당을 못받는다는 식으로 연락이왔다는데 무슨 수당인지 정확히 알려주지도 않고 원장님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라 물어봐도 대답도 못해주시고ㅜㅜ 제가 따로 전화를 해보고싶은데 ...
...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고구마, 호떡, 붕어빵이라며 말을 하더니 한 아이가 호빵이란 말을 하더라구요. 저보고 호빵 쪄달라고 하더니 호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이들이 호빵을 먹는데 확실히 2세 아이들은 가리는 게 많음을 느끼네요. 선생님이 팥이 너무 달아 안 먹는 듯 하다고 하더라구요. 1세 아이들은 없어서 못 먹는다고~~ 남은 호빵은 선생님들이 하나씩 나눠 ...
내일 합격한 곳에서 다시 한번 보자고 하시네요 왜 일까요..? 쌤들 말대로 저 다른 곳 면접 다 보고 골라서 가려구요 혹시 내일 바로 계약서 쓰자고 하시면 어떡하죠?
선생님들~~ 누리교사교육 다 받으셨나요? 저는 10년 쉬고. 이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유아반 하고 싶은데 누리교육과정? 을 들어야지만 유아반 취직할수 있나요? 전 아무것도 없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도 일정이 있을텐데. 어디다 물어 봐야 하나요? 어디서 들어야 하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