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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사정으로 초음파검사 일주일동안 없어진걸 대학병원 영상과 실수로 ~전화도 저한테 온것도없고 문자도 하나도안주고 오늘연차내서 2시에 갑상선 초음파 검사받으러왔는데 이름 생년월일 말하니까 취소되었다는 말한마디에 전화 짜다리도 아무것도 안줬으면서 연차때 시간만리고 뭐하냐고 화 버럭냈는데 한 간호사선생님이 죄송하다면서 오늘 4시에 ...
... 시켜줘서 가볍게차한잔하고 빕스가서 밥먹고헤어졌어요 키는180정도고 직업은 중소기업보다 좀 나은회사 저는 30그분은 33살이였습니다~ 집에데려다주고 한시간후에 선카톡이왔어요~~ 집에잘갔냐고 담에또 밥먹자고 하더라고요~ 즐거웠다고 하면서요 토요일에 온카톡인데 답장드리고ㅋㅋ 오늘은출근길에~제가선톡하 인사하며 주말에시간되시냐고 설쇠고 ...
날마다 늦게 등원하는 영아가 낮잠을 너무 안자려고 해서 아침에 많이 늦게까지 자는지 물어보니, 엄마가 싸한 표정으로, 대뜸 "(원) 바꿀까요?" 라고 묻네요.. 아이들은 줄고 어린이집 옮길 곳은 많으니 교사더러 입닫고 있어라 하는듯 ㅡㅡ *첨엔 저도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몇마디 더 주고 받은 대화에서 원 바꿀까요?라는 의미인걸 알았답니다ㅠㅠ
지금 다니는 원에서, 다른교사는 반배정이 되었는데, 애들이 줄었다고 하며, 저만 누리 보조교사 하라해서, 그냥 관둔다고 했더니, 실업급여는 못해 준다고 하네요~~ㅠ 원장님이 사납게 이야기 하시네요~~ 누리 보조로 다녀도 맘 고생 할 것 같아서, 관둔다고 했거든요~ㅠㅠ
... 없는 경우도 많네요. 속상하기도 하고...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다들 이직 자리 확장하셨나요? 저처럼 아직 지원 중이신 선생님들... 어떻게 취업 계획과 준비 중이신가요? ...
... 제가 긴글로 주책 스러운 글을 올리고 있네요 카스에 들어가 보니 그 첫사랑 친구도 늙기는 늙었더라구요 저는 카스에 제 사진을 올리지 않아 그 친구가 볼 수 없어서 제가 얼마나 늙었는지 그냥 상상에 맡기려구요 ...
... 먹는 갈비탕이 맛은 있었네요. 찜용으로 1kg 사서 갈비탕 해서 먹으니 딱 4번 먹을양이 나와서 아들 먹으라고 저는 한번 먹었네요. 예전에 내과 치료 중 소고기가 소화가 되지 않으니 먹지 말라고 해서 잘 안 먹게 되었는데 가끔은 정말 소화가 되지 않아 애 먹을때도 있더 라구요. 아들은 연어를 좋아해서 월요일도 건대입구쪽 이마트가서 사다 줘야 겠어요. 그쪽이 ...
동네에 빵집가서 빵을 고르는데 카운터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자세히 들어보니 직원이 버리면 안될걸 모르고 버렸나봐요. 손님들도 다 있는앞에서 큰소리내고.. 직원은 계속 ... . 억지로 눈물참고 고객응대를 하는거 같았어요 그 모습을 보니 남일같지 않아서 얼마나 맘 아프던지ㅠ 저도 저런 비슷했던 경험들이 있어서.. 여기에 올리네요 ...
... 영화관을 가도 손도 잡지 않고 수수했던 그 첫사랑의 남친이 생각이 나는건 나이가 먹어도 어쩔 수 없는 저도 인간인가 보네요 그야말로 순수했던 그 첫사랑이 죽는 날까지 기억에서 지워지지는 않을거 같네요....보고싶어요(제가 주책이죠 ...
... 감자고로캐 올리니 댓글에서 중학교때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해서 저도 중학교때 감자고로캐를 만든 기억이 생각이 났지요. 그때 너무 맛있게 되어서 하나만 맛보고 나머지는 책상밑 안에 넣어 두었어요. 집에 계신 할아버지 드리고 싶어서, 그런데 누군가 훔쳐가서 어이없기도 했어요. 양이 제법 많았는데 남의 것을 그렇게 가져가도 되는건지~~ 할아버지 드리고 ...
A와 B사이 둘 사이 오해가 있어서 오해한 B에게 그런 뜻이 아니고 이런 뜻이다라고 알려주니.아 그렇구나가 아닌. 자기 스스로를 낮춰 아 내가 무식하구나! 넌 뜻을 잘 이해하는 그런 능력이 있구나 대단해! 나는 대화도 안하고 남 말 이해하는 공부나 할게! 이리 말하는 사람 왜 이럴까요? 막상 오해한 A한테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저한테는 저리 열폭하니 뭔가싶어요
축: 축하 받을만 하죠? (모든 선생님들이 저희반을 맡지 않겠다고 그 반을 맡아야 하면 그만 두시겠다고 한 어마어마한 반, 평가제까지 겹친 상황에 반을 맡아 한 명도 중 간 이탈자 없이 잘 이끌고 있네요) 하: 하하하 저도 제가 잘 해내리라 생각 못 했지만 사고 없이 마무리 되가네요
... 그런데.. 여러원들이 모이는 교사모임 같은곳 가보면은 다들 쌤들끼리 친해보이고 참 잘 지내는거 같아보여요 저만 직장동료가 불편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나? 괜히 더 의기소침해 지고.. 아무튼 그렇네요 마음같아선 상처 받을바에 혼자있는게 낫다는 생각때문인지 회식이나 회의시간 이런시간 보다는.. 차라리 아이들하고만 함께있는 시간이 편하게 느껴져요 ...
하이뮨같은 단백질 음료,가루가 많던데 저는 음료로 된것도 가루도 사먹었는데 전 그냥 우유맛 나는 단 음료같은데도 그냥 단게아니라 메슥껍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뭐지 이런 느낌.. 저만 이런맛 이상한건지.. 단백질 음료 마시는 김종국이나 운동하는 사람들 어찌마시나??신기해요 니글거리는데
저는 사탕으로 감싸고 안이 젤리 인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건대쪽 롯데에 가니 수입품 코너에 이 제리가 있더라구요. 20가지맛 젤리벨리 혼합맛 너무 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냥 제리로 나온 것들은 하나같이 달아서 몇개 못 먹고 밀어났다가 가끔씩 몇개만 먹게 되네요. 앞으로는 20가지 젤리를 사먹어야겠어요. 위내시경이랑 대장 내시경하고 안 좋아지면 이런 ...
... 이제 피임안하고 아기를 가질생각이 있는데요~ 주변에 제 또래 친구들중에 생각보다 자연임신이 잘 안된 친구들이 있어서 괜히 저까지 걱정이네요. 남편이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이라.. 교대근무를 해서 매일 연속으로 잠자리가 가능하기 쉽지않구요 혹시 결혼하셨던 쌤들중에서 임신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하고 조언좀 ...
... 괜히 후회되요. 그분은 연장교사셨고 안지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매력있다는 칭찬을 자주 이야기 하면서 저의 환심을 샀어요. 그것 때문에 무장해제가 되었던것 같아요. 초반에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면 거의 반 이상이 자신의 과거 다녔던 어린이집에서 인정받고, 잘했던 것들에 대한 자기 칭찬의 말들 뿐이었어요. 그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
치우기전에 사진찍고 치웠네요 집에오면 저녁, 밥 차리고 밥먹으면 9시 훌쩍. 저희아파트는 저녁에 세탁기 돌리면 층간소음 발생으로 세탁기x. 양심없이 돌리는 사람있겠지만 전 잘 ... 하지만.. 치우는건 제몫ㅠ 아무도 안치워요 짐은 없는데 저렇게 곳곳에 자질구레한 물건으로 군데 군데 저 상태입니다. 가구가 더 필요하나? 다 집어넣을. ...
... 단것 싫어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겠다 싶어요. 저는 좀 달아도 레드베리 다쿠아즈가 맛나네요. 요즈음 저는 마늘 냄새를 맡으면 속에서 맵다고 반응을 일으키네요. 정말 속이 탈이난 건지~~ 어린이집에서 요리시 마늘을 안 넣을 수 없는데~~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면 알겠죠? 모두들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저는 안쓰는 새김치통이많아 버리기도하고 남은통은 남편이 애지중지?하는전선들 상패들 남편물건들 담아 저뒤에 창고에 쟁여놔요ㅋㅋ
... 없었는데 앞으로도 필요 있을까 싶기도 하고 다 버리고 싶은데 나중에 남편이 찾을까봐 둡니다 너무 답답해요 저는 짐이 쌓여 있는 게 너무 싫어요 쓸모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짐들이.. 딱 눈앞에 보이는 꺼낼수 있는 짐만 놔두고 구석에 있는 짐은 다 버리는 편이거든요 어차피 구석에 있는 거는 앞으로도 계속 구석에 있고 안쓸테니까요 남편은 안쓰면서 다 나둡니다. ...
... 접시에 담아내고 카레와 밥과 함께 먹으면 맛나다. *** 요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저도 시간내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우선 다지기를 하나 사야겠네요 ...
... 애 먹고 그랬네요. 편스토랑에서 강율 배우가 만든 요리가 있어서 올려요. 간단해서 해 먹어도 될 것 같네요. 저도 해 먹어보려고 합니다. 집에 에어플라이가 없으니 그냥 팬에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강율요리 수란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넣고 화이트 와인을 넣는다. 2. 회오리바람을 만들고 기포가 올라오면 차지 않은 계란을 넣는다. 3. 수란을 꺼내서 약간 식히는 ...
2시쯤 손주랑 딸 놔두고 카페가서 토스트랑 커피 마시며 쇼펜하우어 책 필사도하고 저만의시간 가지다 들어왔네요
저도 부지런히 출석하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