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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에 나올만한 원장 이라는 한 인간 때문에 너덜너덜 누더기가 된 내 마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모욕과 상처였던 그 9월 한달 그때가 떠올라 아직도 분노가 치밀고 치가 떨린다 가을을 보아도 가을을 느낄수가 없다
저희는 특성화 수업을 하는데요. 매번 선생님이 수업때 필요하신지 책상을 사용하시는데 책상 사용하시는거 보고 그 선생님 수업 때는 제가 책상을 옮겨놔요. 별일 아니지만.. ... 사용하면 그대로 두고 가시네요. 한번은 책상을 못 옮겨 놨었는데 책상 쓰고 나서 제자리에 안가져다놓고 당연히 그대로 두고 가시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예전에는 이력서를 보내면 어지간하면 취업이 되었었는데 이제는 장기 미종사자 교육이니 뭐니해서 진입장벽이 높아졌네요. 그렇다고해서 대우가 나아진것도 아니고 오히려 정서학대 빌미로 별 달기 쉬운 직종이잖아요. 그나마 교사는 남아돌고 아이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이 직종도 얼마 안 남은거같네요.
규모가 작은 민간어린이집입니다. 코로나때 일시적으로 원장 담임겸직이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이게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네요. 당연히 원장은 담임이지만 영아들 케어를 안하시구요. 민간인데 원장이 겸직을 하니 가정이랑 차이가 없네요
날씨가 흐리네요 비 예보도 있어서 우산 챙겨서 출근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이에요
... 이교사뿐이라ㅜㅜ 제친구들은 애엄마라서 친구만나기도쉽지않아요~~ 외로워도 아닌사람은 끊어내야하는데 말이죠~~ 심리상담받으러가려해도 1회 10만원 최소 10번은해야한다는데 백만원의 여윳돈도없구 참~보건소에서 운영하는곳도가봤는데 정신건강상담) 사회복지사가 자긴중립을지켜야해서 어떤조언도못한다고~제가직장내괴롭힘 당하는것같대요ㅡ ...
아까 프린트이야기요 한 교실에서 두 반이 있는데 투담임은 아닙니다. 가운데 교구장으로 나눌 때도 있고. 저는 만1세 그 선생님반은 만2세이지만 느린 생일이여서 주로 11월12월생이여서 같은 만1세반으로 하더라구요 그 선생님반도 만 ... 하고 원장님께서 각자 알아서 하라고 일지도 돌아가면서 하니 엉망이라며.. 각자 일지도 칩니다. 같은 나이 ...
10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웬지 더 이 가을을 붙잡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전 투담임반이 좋아요 근데 구인란들어가면 온통 증설반 뿐이네요 안심어린이집은 2명만보더라구요 영아 딱 둘만 보고 투담임 이 환상조합은 그냥 환상에 그칠까요?
반려동물로 닭을 키워요 아파트안에서. 우울해서 이 세상 떠나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친정도 가족도. 다 저만 탓하고 제가 다 이해해야하고 양보해야하는. 이런 세상 다 떠나고 싶다고 느낄 때. 외동아들은 ... 안되겠다! 열심히 살아야지한 적이 있었죠... 힘들 땐 누구 꼭 사람이 아니라도 동물에게 마음을 줘 보세요! 힘도 나고 위안이 많이 된답니다 ...
... 원장한테 했다면 그건 제 잘못이라고~~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여기 원장님은 본인이 본건만 믿는다고 해서 입사한건데...... 지금은 어찌해야 하는지 제가 모르겠어요 ...
우울하네요 지금 이시간요 살아서 뭐하나 싶어요
... 딸이 말하기 편한상대한테 전화해서 말했나보지. 했더니 삐져서는 그럼니가 알아서 해. 이러고있고.. 진짜 이게 삐지고 할일인가요. 심각한 문제아닌가요 저런태도의 남편땜에 뭔들 말하나 ...
... 5개에 9,900~이라 넉넉히 사왔네요. 오늘까지 할인행사를 한다는데 보면 매달하고 있네요. 필요한 물품들을 이 기회에 사면 좋을 것 같은데 부분 할인을 하니 그래도 필요한 것을 샀네요. 뻘래비누 있는 곳도 알게 되었는데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굿밤되세요. ...
둘째 아이와 치아바타 파는 카페에 왔어요 크게 뚫린 통창 너머로 알록달록 가을 산과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 보면서 바닐라 라떼 마시고 있으니 너무 힐링되네요 근데, 이렇게 큰 카페에 우리 둘 뿐이에요. 주말 오후에 이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유지가 되나 싶고 이 카페 없어지면 안되는데 제가 더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ㅋ
... 좋고, 여기저기 모임 많은 지인이 나랑 같은 모임의 사람이라면친하게 지내시나요? 전 나이가 드니 사람 여럿이 만나는 것도 별로고, 한두명의 마음맞는 사람만 만나고 싶어져서 모임은 웬만해선 싫어지던데. ...
이번주 월말이라 다들 바쁘셨죠? 저희는2학기 상담주간인데다가 행사도 있었고 월말서류도 있어 많이 바빴어요. 주임이 잘못한 일이있어 원장한테 깨지고 와서는 투덜거리며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 일머리도 없고 어제는 본인이 너무 잘못한거라 공감이 되지 않아 들어주지 않았어요. 매일 불만만 많은 주변사람 이야기 들어주는 것도 감정소모가 크네요. ...
상대방이 이렇게 해주면 좋은데, 저렇게 해주면 좋겠는데.. 이건 내가 상대방의 노예밖에 안 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나는 나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 따로 없잖아요 ㅎㅎ 동료가 살갑게 안 대해준다고, 원장이 잔소리한다고 싫으면 나만 손해지요 아 저사람은 저럴수 있겠구나 이 사람은 이럴수 있겠구나... 그리곤 그냥 또 출근하면 ...
이 놈의 루틴은 깨지지가 않네요 주말엔 늦잠을 못자네요
아직은 날이 다니기 좋은 것 같아요 점점 기온이 내려가겠지요 이 좋은 날씨 즐겨요
진즉 그만둔다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10월까지 하기로 하고 사직서까지 냈습니다. 그런데 또 더 라고 말씀하시는 원장님.. 제가 그랬잖아요. 너무 힘들다고..이런 마음으로는 ... 나가겠다고 경력 운운해도 나가겠다고 하면 그냥좀 보내주세요. 제가 노예에요? 사람 안구해지고 이사정 저사정에 죽을것같아도 일해야 하나요 ...
운동화 에어가 빠졌나봐요. 며칠전부터 삑삑이 소리가 나요. 이 참에 새 신발 사 신아야 겠어요 ㅎㅎ
며칠전에 홈플을 갔는데 웨아스가 1+1해서 초코로 사왔는데 잘 산것 같아요. 그동안 먹었던 웨아스보다 정말 달지도 않으면서 맛이 있더라구요. 딸기와 초코를 1+1하는데 ... 놔두면 제가 다 먹으니 아들에게도 1봉을 줬네요. 아들도 먹어보더니 맛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도 이 웨하스 할인하면 사다 먹으려고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도움도 안 주면서 왜 놔주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들들 말로는 본인이 이혼남이라는게 흠집이라는 생각이 들어 안해주는 걸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라에서 도움 받을 것도 못 받으니 너무 사는게 지치네요. ...
어떤이야기를들려드릴게요 버럭거리는 성질을가진 남편과 그걸 다 담아두는 아내가있었어요 어느날 아내가 여보 나 종양이있대 라고 남편에게 말하자 남편은 에이 아닐거야 ... 그처럼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어떠한 계기가 삶의고비가 있어야지만 고쳐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 글을 읽고저자신도 되돌아 보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주절주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