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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부터 으슬으슬 춥네요 어제 찬바람이 많이 추웠나봐요
친할머니가 올해초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3일정도 휴가받고 출근 못했는데 외할머니도 위독하시다고하네요 ㅠㅠ 외할머니ㅜ상은 보통 몇일 휴가인가요???? 잘아시는 선생님들~~~ 답변 부탈드립니다.
이번주 부터 상담 주간 이에요 제일 먼저 상담 잡은 엄마가 지금 몇번을 바꾸고 또 날짜를 바꿔 달라 요청 학기 처음부터 쉽지 않은 엄마 인데 뭐 하나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7세 11월 부터 받아쓰기 시작했고 문장은 아직 시작 못했습니다. 많이 늦은거일까요? 7세 선생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목 그대로 입소일을 첫날로 적응일지를 쓰나요? 실제로 적응을 미리 일주일 전부터 했거든요. 적응일지를 쓰려고 보니까 실제 적응한 날 부터 쓰려니 키즈노트와 맞지도 않아서요.
자기가 화난거를 알으라고 문을 부슬듯이 꽝꽝 여닫고 사람앞에서 한숨 팍팍쉬는데 이런사람과 같이 있기 너무 힘들어요 심리가 뭘까요?
... 좀 아리송한 분 이었거든요. 그런데 가끔은 아이들을 쥐락펴락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 아이는 그다음날 부터 울지 않는 아이가 되었네요,. 그래서 등원하는 아이들이 덜 울게 되더라구요., 하루종일 우는 아이들은 주방에서 들으면 너무 피곤해서 요리 하기가 힘들기도 하네요. 정교사 시절에는 그런 것을 다 이기고 다녔는데, 나이는 못 속이나봐요. 오늘도 ...
10월부터 출근 했고. 증설된 반이라 아이 두명이 지난주 부터 등원했어요 한명은 엄마가 어제 입소신청을 했다고...... 수당이 안나올 수도 있데요ㅠㅜ 1달 진짜 빡시게 일했어요ㅠㅠ 근데 수당마저 안나오면 헐 어디에 화도 못내고
10월 4일부터 출근 했어요 증설된 반이라 아이들은 오늘 부터 등원했고 미리 출근한 2주는 보조처럼 이일 저일 도왔어요 아이들이 오늘부터 등원했어도 4일부터 출근 했으면 수당 나오는거죠?
... 날이선 대립은 서서히 무너진듯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부모님들에게는 함께 손을 걷어 붙여도 흉보지 않는 신뢰가 생긴듯 합니다. 우리는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되지 않았어도 이미 '열린어린이집'이었습니다. ...
... 탓하네요 얼마전 부터는 잘려고 안방에만 들어가면(9시 이후) 기계 돌리는 소리가 들려요 아래층에서 일부러 그러는 건지 윙... 윙... 하는 소리가 잘 때까지 들립니다. 뭐 어찌해야 하는건지... 이상한 정신병 아줌마가 이사 온거 ...
9월 11일 부터 출산휴가를 들어갔는데 원에서는 9월 8일까지 급여를 받았습니다. 그럼 고용노동부에서 9월11일 한달지난 후 나머지 돈이 나오는건가요?
남편하고 떨어져 살기 전에는 항상 꿈에서 집에가는데 버스를 타고 하염없이 꼬뷸꼬불 강원도 소풍 갈때 지나가는 그런길로 버스가 오밤중까지 가는 꿈을 꾸고는 했는데, ... 엄청 피곤했는데 그런 꿈까지 꾸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곤했지요., 지금은 조리사로 다녀서 물질이 좀 부족하기는 한데 그런 꿈을 꾸지 않으니 몸은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
... 요즈음 왜 이렇게 먹어도 먹어도 허한가 했더니 매일 강냉이 튀김(뻥튀기)을 먹다가 살찐다고 안 먹고 부터네요. 이것도 계속 먹으면 살찔까봐 안 먹고 있었던건데 오늘은 강정 만들려고 사다 놓은 현미 튀밥을 먹네요. 집이 좁고 그러니 강정 만들기도 쉽지 않아 패스 했네요. 갑자기 날이 추워지니 추워서 잠을 못자고 일찍 일어나져서 전기장판을 하나 사야 ...
10년 경단녀라 평가제를 한번도 못해봤어요;;; 이번달 부터 근무하는데 12월달에 평가제를 한다네요;; 자료 찾아서 공부좀 해야할것 같은데 어디서 자료 구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반 환경구성중인데 0세반 평가제 필수 환경구성 있나요? 영아반 평가제 해보신분들 꿀팁도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몰아 놓고 보라는건지... 암튼, 몇년전 생각이 새록 새록 나는데, 지금도 화가 납니다. * 보육시간이 7시 30분 부터니깐 샘이 7시 40분 출근이면 4시 반에 퇴근이지..무신 생소하게시리. ...
근무첫날 부터 소리치고 다다다다 잔소리하던 원장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정신이 그냥 나가버렸다고 해야 하나요 하원시에 쌍둥이 원아 엄마에게 얘 00이가요 오늘 대변을 봤구요~ 라고 했다고 현관문 닫히자 마자 뒷따라오면서 선생님 !!!! 제정신이예요!!! 전 뭘 잘못한지 몰라서 어리둥절해하며 네에 ? 하니 얘가 뭐예요 !!!얘가 !! 얘가 뭐예요!! 애한테 ...
... 갈곳이 없다면 그냥 굻어 하늘나라 가는 일만 남았네요. 다들 젊을 때 열심히 모아 노후는 행복하게들 사세요. 저는 50조금 안되서 부터 일선에 뛰어들다보니 모아 놓을 머니가 없어서 지금까지 직장생활하게 되었네요 ...
... 한동안 큰 아들에게서도 그런 냄새가 나서 이 아들하고도 못 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다음날 부터 그 냄새가 안나서 신기하기도 했네요. 예전에 아는 사람이 남편한테서 냄새가 나서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 소리 들으면서 저도 남편한테서 냄새 나는데 그냥 사네요 했던 적도 있는데 하도 못되게 구니 그 냄새가 더 심하게 나서 더 역겨웠었나봐요. ...
이번에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요. 원장님께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인서, 임금대장, 단축기간동안 사업주로 부터 지금받은 금품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료등을 올리셨다고 저는 신청서만 올리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신청하려고 보니 위에서 말한 서류들 첨부란이 있서요. 원장님이 제출했어도 공동으로 제출을 해야 하는거 맞나요?
추석이 길다보니 갈데는 없고 삼시세끼 매일 챙겨야 되네요. 벌써 부터 지치네요
가을만큼 좋은 계절이 있을까요 풍요롭고 부자 같아요
오늘 부터 수요일 까지 추석행사네요
... 말을 30년이 지난 어느날 아이들에게 듣게 되었고, 시댁일을 알려주지 않아 30년동안 시어머님으로부터 동서로 부터 멸시 받으면서 맏며느리 노릇 다 했고, 동서한테는 형님은 그런 생활을 하면서 사냐는 소리 들어가면서(시댁일을 거의 모르고 사는 것 ) 살았는데, 30년 만에 들은 소리가 너는 컴퓨터나 두들기는 회사 다니는데 뭐가 힘드냐는 소리 들으면 화 안 나는 ...
요즘 에어컨 켜시나요? 지난주 부터 원장님이 에어컨 틀지 말라고 하셔서 선풍기만 틀었더니 아이들도 땀이 많이나고 정말 덥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