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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사무실이 가까워서, 점심도 걸어서 집에 들러 먹고 가는 삼식이 남편. 3월부터 부서 전체가 다른 곳으로 차로 20분 거리로 이전한다기에, 곧 삼식이를 벗어나겠구나 싶었는데.. ... 방학이 끝나 개학해도, 삼식이는 계속 이어지게 되겠네요..... 가까운 곳으로 출퇴근하는 남편은 좋겠지만 솔직히 저는 이제 좀 밥 해대기 지쳐요. ㅜㅜ ...
낮에 남편이 전화해서는 직장 생활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네요. 투덜이, 징징이 같아서 짜증이 났지만 숨을 한번 들이켜고 위로해주었어요. 나중에 전화해서 점심 잘 먹었냐고 했더니 마음이 좀 풀렸다고 ... 전화 끊고서 미안했대요. 그래서 부부인 제게 안하면 누구한테 하냐며 앞으로도 괜찮으니 얘기하라고 했어요. 휴, 저도 직장생활 힘들어요.. ...
저보다 나이는 많은데 경력은 적어요 참 애매모호한데 물어봐서 말해주면 자기는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 그럼 왜 물어보는건지...
... 3월 ~ 21년 2월 유치원 21년 4월 ~ 23년 2월 어린이집 23년 3월 ~ 23년 4월 유치원 23년 6월 ~ 24년 2월 육종지 대체교사 군대 3년 저는 남자교사라 군대도 호봉으로 인정됩니다. 그리고 유치원 경력도 어린이집 호봉으로 인정됩니다. 계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심한 밤 티비로 못보고 중간중간에 할일하면서 검색하고 있는데 전반전에는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가 후반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상대선수가 골을 넣고 지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나라도 골을 넣었네요. ... 보고 있었는데 승부차기 4:2 로 이겼네요. 1시부터 시작한 경기가 4시에 끝나다니 선수들 진짜 고생많네요. 이젠 저도 정말 ...
오전겸 연장반 하는 쌤들 요번 월급 얼마정도 받았나요? 1월달 월급을 받아보니 작년이랑 올해랑 변동사항의 없더라구요 올해는 최저 시급도 올랐다고 하던데 다른쌤들도 저랑 같은건지 궁금하네요? 아님 울 원장님의 계산을 잘못한건지
같은말 2번 3번해도 이해못하는교사나 지인 있는데 같은말 같은설명 해줘도 이해못하거나 동문서답 하는거 저도 참다참다 짜증나서 피아노 악보 스타카토처럼 큰소리로 끊어서 알려줬더니 기분나빠하네요 기분나쁘든말든 경청하고 이해할려는 태도라도 보여야죠 대화가 아니라 무슨 스무고개 하는것도아니고 그냥 한번만 말하고 말려고요
얼마전 당근사기를 당했어요. 흑흑~~ 당근 사이트를 알게되며 실업급여를 받으며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구매하고 파는 것에 재미도 느끼고 있었는데.. . 제가 구매한 건 상품권을 받지 못하고 자그만치 10만원.ㅠㅠㅠ 아무에게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데... 님들은 저같은 경우가 있으셨어요? 경찰에 가서 바로 고소했는데 나쁜 놈 잡히겠죠? ㅠ
올해 구직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면접 갔는데... 0세반 담임 구한다고 결혼 했는지 물으셔서 안했다니까.. 육아경험 있는 분 구한다...ㅠ.ㅠ 면접 3분만에 나왔습니다. 면접 4번째 떨어졌어요 3월 신학기까지 한달 남았는데... 어찌해야 할지.... 이제 이력서 보낼 곳도 없네요... 저처럼 아직 구직 중이신 선생님 계신가요? 저만 계속 떨어지는 걸까요?
아이들이 감기가 된통 걸렸는데도 하루도 빠짐없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시는 부모님들 덕분에 저도 감기기운이 있네요. 맞벌이 가정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집에 계시는 어머님들 도대체 왜 이러시는 걸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열이 펄펄 나는데도 해열제 챙겨서 보내네요..ㅠ.ㅠ
... 해지하면 자기한테 손해니. 여튼 사람마다 다른거니 오해마세요ㅎ 그런데 개인적으로 보험설계사 싫어요 저희 윗집 아줌마도 보험설계사라는데 누수된 적이 있었을 시 아 짜증나!라고 했던 얼굴 늘 짠뜩 인상 찡그리는 아줌마. 보면 늘 인상쓴 얼굴. 그 아줌마도 웃는 표정이 있을까? ...
아휴... 아들이 밥 시키는것이나 반찬 사 오는 것도 싫어해서 반찬 매끼 만드는데요 내일 오전 볼 일이 있어서 아들한테 내일만 엄마가 바깥에서 볼 일 보고 들어올 때 먹고싶은 것 사올게 하고 ... 할려고 맘데로 아들한테 말해놓은거죠 아... 결혼전에도 위로 언니 아래 남동생에게 늘 양보하라던 친정엄마. 저에 대해서는 존중도 안하는 것 같아요 아후.. ...
밑에 결혼하신 선생님의 연차를 보고 저도 적어봅니다. 음 밥은 혼자 일단 시켜먹거나 사놓은 반찬 꺼내서 먹구요~ 드라마 보거나 유투브보고 가끔 재미난 영화 오티티 봐요 그리고 카페 가서 커피한잔하구요 싱글이라도 맨날 사먹고 늘 혼자라 건강에도 안좋고 뭔가 헛헛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남들은 혼자라 자유롭고 편하겠어 라고 하지만요~ ^-^
... 개방형 주방을 보면서 기다리는데 젊은 남자분 혼자 양손에 거대한 웍을 잡고 조리를 하더라구요. \'어유 저 웍, 진짜 무거울텐데 양손에 하나씩 잡고 요리하네.. 힘들겠다\' 라고 아들과 얘기를 했어요. 잠시 후, 세명의 젊은 엄마와 아기 한명이 들어왔는데 그 중 한 젊은 엄마가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식을 들고 오더니, 데워달래요. 카운터에 20대 젊은 직원이 ...
지방에서 혼자 사시는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퇴원후 지금은 집에있는 중이라 제가 친정에 내려와있는데 자꾸 내죽으면 입을옷들 저기 장롱 어디에 있다라는말을 하고있어요 휴 ... 되서 마음이 참편치않네요.남편은 교사라 방학으로 저와지금 같이 있거든요.남편방학도 이제 다끝나 가고 저도 계속 같이 있을순없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
... 서울 의료원에서 3과를 가고 있으니 다른 병원보다 한 곳으로 다니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저처럼 뒤로 미루지 말고 아프면 얼른 병원 가세요,. 오늘도 좋은 꿈꾸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동생이 주말 농장을 해서 방를 김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보내주었어요. 압력밥솥에 쪘는데 속이 노랗게 차서 어찌나 맛있는지 밥은 조금 먹고 밤만 먹게 되네요. 동생이 챙겨주는 것만큼 여러모로 저도 챙겨주지만 그래도 동생에게 참 고마운 마음이 들 때가 많네요.
저는 고졸 보육교사교육원 보육교사 수로자입니다 혹시 유치원정교사 취득을 하려면 대학을 가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즈음 제가 너무 느리게 걷는 것 같아 빠르게 걸어봤더니 퇴근길 사타구니쪽이 너무 아파 걷기가 힘들었네요. 서서히 빠르게 걸어야지하는 생각을 했네요. 몸이 자꾸 힘들어서 좀 ... 자고 있었는데 아직도 일어날 기미가 없네요. 가끔은 잠을 못 이뤄 힘들어 할때도 있으니 깨우지도 못하네요. 저도 피곤한데 12시 되서나 깨워야 하겠어요 ...
... 통화중이래요 그게 1시간이상.. 10시 다되었으니 됐다고 했어요 안그래도 남편도 늦어서 못시키겠다 그러네요 저는 치킨시킬게 하고 바로 시키는데 남편은 말도많고 너무 느려요 자기가 느린걸 몰라요 핑계가 많으니.. 솔직히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11시에 밥먹는건 ...
... 다니던 원에서도 그런것처럼 당연하게 매일 보내시네요ㅎ 이추운날에도 아이스팩에 보내시구요.. 본인아이 저녁먹이는게 그리 귀찮을까요.. 남은아이들도 덩달아 간식 하나씩 가져오네요ㅠ . ...
... 물어본건데 찔렸는지 왜물어보냐 부정수급뭐이런거때문인가요 이러면서 불쾌했다니 오해살수있는 질문이라니 그러더라구여ㅡㅡ 솔직히 저때문에 야간연장급여 받아가는건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
멀리 부모님이 계시는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돼서 그쪽으로 이력서를 넣고 있어요~ 예전부터 가정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한번 슬쩍 이력서를 넣은 곳에 면접을 보니... 분위기도 좋았었고 규모도 ... 본 가정은 자꾸 생각나고 가정을 택하자니 시선이 안 좋고 이러다가 가정쪽에서 '다른 사람 찾았어요' 하고 먼저 짤릴수도 있고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
... 것 같고, 다른 교사들도 살짝 이 교사 눈치보는 것 같은.... ㅎㅎ.. 그런 분위기 저도 숱하게 겪어봐서 알죠.. 저는 짧게 일하다 가지만 이런 분위기 정말 싫어요. 자기 연예인 닮았다고 농담처럼 말하는데 죄송하지만, 얼굴 이티 같아요. 선생님..;; 에휴... 어디가 연예인 000입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십쇼.. 성격도 둥글하니, 제가 못지내는 성격이 아닌데, 여기 ...
영아는 선생님들 바뀌면 말 안듣고 낯설어하고 그런가요? 식사지도 할때 편식하면 혼을 내야하나요? 저는 아직은 낯설어하니 조곤조곤 이야기해주고 천천히 음식에 적응하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가면 낯설어하지만 기존 선생님이 계실때는 낯설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 3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