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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쌤이고요 오전죽 오후 간식후 나오는 설겆이도 각각 50개정도 인데 쌤들 마시고난 후 컵도 씻어야하고 바빠요. 매일 매일 합니다. 일년이 다 되어가구요 당연시 하구요. 아이들 ... 짜증납니다. 원장님 도 자기 컵은 씻는데 쌤들 컵 씻을 시간도 됩니다. 자기가 먹은건 본인들이 씻어야하는데 이런 원들 참 많고 근무 해보신 쌤들은 기분 나빠하십니다. ...
연장반교사입니다 영아반이 늦게가는 원아가 늘어서 힘든 요즘입니다ㅠ 19시15분에 하원하는 매일늦게가는 간헐보육 자매가 있어요. 둘다 질투,욕심,샘도 많고 고집도 세고 천방지축 말괄량이에요 온동네 방네 ... 조~~용하며 품에 안기네요 이 정적 유지가 되어 하원할때까지 고요했네요ㅎㅎ 정서상 안좋지만 최후의 수단이 먹혔네요 ...
... 힘든 것 같아요. 만 1세 우리반 아이들 정말 너무 예쁘고 눈에 담아도 안 아픈 사랑스러운 애들인데 하지말라는 행동만 골라서 하고 똑같은 말 수십번씩 반복하게 하고 애기들인데도 눈치 살살 봐가며 실실 웃으며 뺀질거리고 .. 하지말라고 주의 줬는데 뒤돌아서면 또 그러고.. 내 분노와 감정 컨트롤을 잘해야겠다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래 못할 것 같아요.. 너무 ...
... 깜냥 이라는 동화 작가가 와서 사인회도 하고요 행사를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집에 돌아오니 주말이 끝이 나려고 하네요 보람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한 오늘, 밤에는 일찍 자야 될텐데,,, ...
서울 용산, 금천, 종로, 마포 등의 어린이집 20여곳도 이 업체에 "빈대가 나왔다"고 문의했다고 합니다. 요즘 빈대는 가정용 살충제로는 잘 죽지 않아, 특수용제를 씁니다.
지금 1세반이고 0세 3명 1세 2명인데 0세 한명 더 추가한다네요 1세 한명 올리고 이게 1세반인지 0세반인지 0세 또 들어오면 또 올릴텐데 0세 5명 1세반 구성이 가능한가요?
남편이랑 싸워도 집에서는 적당히 욱하는데 밖에서 제가 짜증나서 왜저래? 이말만해도 집에서보다 더 욱하면서 욕설을 해요 혀를 뽑아버린다면서 왜 남자는 밖에서는 과하게 흥분할까요 사람있거나 밖이면 더 조심하는게 아니라 더 크게 흥분해요 전화할때도..전화상 누군가 듣고있다 생각하면 조심하거나 참는게 아니라 더 흥분해요 자기애가 큰 인격인가봐요
이 저녁에 출석합니다 ~
저는 사립유치원에서 방과후반 교사예요. 방과후반이 따로 없다보니 7세반에서 수업이 끝나면 그 교실에서 방과후 수업을 하는데요. 7세반 담임도 온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7세반 ... 처음이예요. 다른교사들한테는 네네 제가 할게요. 이러면서 저한테는 시킬려고 들고 가르치려고 드네요. 이런사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은 다해주고 욕만 먹는 기분입니다. ...
점심 먹고 나서 이 시간이 가장 고비인거 같아요 ㅠㅠ 너무 피곤하네요 ㅠㅠ
일자리 글이 몇개 있어 저도 오늘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면접을 보러 갔는데 저는 이 직종 아니고 다른 직종이거든요. 사무직으로 갔는데 지금 나가는 사람도 일주일만에 ... 대부분이 일주일, 한달만에 그만둔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차라리 면접 때 이 말을 해줘서 좋았네요. 제가 아무리 급해도 그렇게 사람이 자주 바뀌는 곳은 역시 걸러야 되니깐요. ...
만1세 멜빵바지 입고 등원합니다..ㅋㅋㅋ기저귀하는 애를..^^ 이 날씨에 패딩에 안에 위아래 내복에..겨울목수건에.. 땀 많은 아이예요.. 더운옷은 뭐 자기애니깐 입힌다쳐도 멜빵은 좀 그렇지 않나요ㅠㅠ어휴 맨날 말만 고생한다 하고 애도 제일 힘들고 부모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다녔던 원은 원장이하 교사 4 보조 1 조리사1 하루는 교사들을 다 불러모았습니다 조리사 샘까지 불렀습니다 불러놓고 나를보고 하는말이 선생님 여기서 ㅅㅇ 엄마한테서 전해들은 얘기 여기샘들앞에서 그대로 ... 같아서 이건 모든선생이 보는앞에서 확인해야 해 저 근무하는 동안 원장에게 이렇게 비참하게 당했어요 이게 인간인가요??? ...
남편은 10년간 일했는데도 늘 통장에 돈이없대요 뭐시켜먹자. 마트가자 하면 돈없다고 자주 그래요 일은 쭉 하는데 돈이 왜없냐니까 생활비로 다써서 없대요. 나도 돈벌어서 ... 계속 살아야하나요 돈없다하고 돈 모아놓았으면 다행이지만 뭘 시킬돈도 없다니까 짜증나는겁니다. 잔고 0원이면 집에 쓸돈도 없게되잖아요 그것땜에 싸우게되고 화가 ...
누런원장 이여자가 서울시 ㅇㅇ구 연합회 간부인지 회장인지를 오늘에야 알았네요 생긴것도 뭐 같은게 설치긴 어지간히도 설쳐요 애들 교육도 엉망으로 하는 여자가
이 시간에 출첵하고 갑니다~
이 새벽에, 고등 아이가 영어수행 준비한다고 공부하는데 며칠전부터 코를 세게 풀길래, (자다가, 그 소리에 깼을정도) 내일 병원가서 약 바꿔서 복용하자 하니, 약먹어도 ... 나왔어요. 너무 서운해서 잠이 다 달아났네요ㅠㅠ 코피가 날정도로 코를 푸는데, 코감기 고치러 병원 가자는 것이 스트레스였을까요. 아들의 마음을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
가는가을이 아쉬워 이밤을 헤매입니다
집근처에 아주 큰 단풍나무가 있는데. 지금 날씨가 요지경 이니 이쁘지가 않네요. 이러다 훅! 겨울이겠죠.
외삼촌이 감농사를 지어서 매년 용돈 드리고 따다가 먹고 있어요. 올 가을에 따 온 감은 어찌나 큰지 한 개를 먹으면 밥 한공기를 먹은것마냥 배가 부르네요. 나훈아의 노래 중에 홍시를 보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는 노랫말이 있는데 정말 이가 튼튼하지 않았던 울엄마가 드시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국에 계시니 더 좋은 거 드시겠지만요.
... 궁금하네요 ㅋㅋ 장사하시는 분들이 리뷰 별점에 신경쓴다 하더니,,, 제가 앞으로 안하겠다 하며 신경쓰는 꼴이라니,,,, 연장반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돈가스 사와서 에너지 보충하며,,, ...
알림장 올리시면 사진을 저도 나오게 사진을 찍으시는데요 카메라 들면서 비켜달라 말씀을 잘 안하세요..ㅋㅋ 그래서 제가 요령껏 피하는데도 쌤이 말없이 찍으시면 저도 못피하고 저까지 나온 사진을 ... 그냥 둘까요...?ㅋㅋ 다른 쌤들은 그냥 찍게 냅두시나요? 다른반 아이 알림장에 본인 얼굴이 나와도 상관없으신가요? 이게 제가 예민한건지...
저 보육교사 10년차고 그선생님은 저보다 15살많고 20년경력있어요~^^ 입사이후로 저보고자꾸만 다른직업알아보래요 보육교사 몸만 망가지고 50대되서 못한다고 제가이일이 재밌고 다닐만큼 다닌다고 계속말해도 재밌다고 ... 까내리는듯한 말투는 제기분탓일까요?~~ 저에게좋은조언도 많이해주시지만 유독저에게 이런상처는. 또 이분이다해요~ ...
세금 떼구 얼마일까요???♡♡ 유치원 처음 이라서 묻습니다.
오늘도 밥먹는걸 포기했는데(아이가 잠이 오는지 계속 보채고 울어서 ) 식대비는 꼬박꼬박 내야하는 현실입니다. 인근지역은 안내는데 왜 경북@@ 은 내는지 매달 5만원씩 일년이면60 입니다. 교사들 돈받아내서 부자가 되려는지 정말 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