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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로 접어 들었는데....구직 중입니다. 초조해서... 매일 육종지를 확인하며, 채용공고 올라 온 곳은 웬만하면... 이력서를 다 보내고 있습니다. 이력서 보내도 면접 연락 없는 곳도 있고...면접을 봐도 ... 보내시고 계신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답해서....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만 그런 건가요? ...
5년간 다니던 곳 그만둔다고 오늘 원장한테 얘기하려는데.. 사실 오늘 구청점검 나와서 끝나고 말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건 아닐까요?ㅠ 저는 어제 면접 보고 이직 결정했어요.
... .. 왜 1억2천 빚이 있냐면 걔가 주식투자 엉뚱하게하고 주식으로 돈벌고싶어 어릴때부터 물욕이 상당해서 이것저것사고 돈낭비 심하고 각종 사치품도 있고 옷도 일주일에 몇벌사고 피부과시술 쌍수 앞트임 해서 그렇게된거네요 *절대로 주식 코인 하시는분들 비하할려는거 아니고요 주식 코인 공부 틈틈히해서 돈버신분들 멋지다 생각해요 *선생님들 만약 제동생 ...
한 아이가 하원을 하며서 꼭 안아주더니 "선생님이 참 좋아요"라고 말했어요. 하루이 피곤이 눈 녹듯이 사라지더라고요. 저도 꼭 안아주며 "고마워, 나도 OO를 참 좋아해~"했어요.
... 영향이 가는줄 알았는데 몸 전체에 효과가 나타나네요. 아들에게 이 주사 계속 맞으면 좋을까? 값도 저렴한데 하니 안되요. 항생제 주사라 자주 맞으면 안 좋을꺼라고 하네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조언도 좋고 그 어떤 질타도 좋습니다. 그 선생님한테 제가 말해준게 맞는건지 확신도 없고요 그냥 '욱'하고 저도 모르게 올라와서 포기 하라고는 했지만 그 선생님은 생계형이거든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일면식도 없는 남편이 목사라고 하는 원장도 미워지더라고요~어떤게 맞는걸까요?? ...
... 잘 다니고 있고 돈을 못 버시는 것도 아니라서 신용불량자라거나 그런건 아니예요 그래서 일단은 오케이하고 저 사진에 나온 서류 준비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가족끼리도 명의 빌려주는 거 아니라는 말에 고민이 돼요 이모께서는 나를 겨우 이정도로 생각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모의 모든 연락들을 다 차단하고 안보고 살까 갈등 또한 하고 있어요 ...
... 똑깥은데.. 민간 보조도 익히 힘들다고들 많이 들었는데, 가정보조는 거의 담임 역할이네요. 면접 간 곳은 저를 부담임이라고 소개한답니다..ㅎㅎ 돈은 지들이 더 많이 받는데, 일은 진짜 빡세게 더 많이 하네요. 가정보조겸임할거면 진짜 담임으로 가는게 낫네요. 생각보다 부당하게 일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학부모 상대 안하고 서류 안하고 이런것만 ...
이곳 원에서 오래 다녔어요. 보조도 하고 정교사도 하고... 국공립이고 집도 가깝고 익숙하니깐 오래 다녔나 봅니다 그랬는데 저에게 대한 배려가 없어지나 봐요 자꾸 섭섭함이 느껴지고 일도 재미 없어지고 있네요 지금은 퇴사 말하기가 늦은듯 하고 1학기 다니고 퇴사를 준비 해야 할까봐요 올해는 보조교사라 중간 퇴사 부담 안 느낄래요
... 애 신발살때 무게 안재고 샀는지.. 어이없네요. 너무 입으로만 계산하고 따지고 있는데 그러면 자기인생은 왜 저모양이래요 지금 너무 크게 싸우고 소리지르고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괴롭네요. 멈추고싶은데 입다물어도 안통하고 어찌해야하나요 왜이럴까요 심리가 궁금하네요 ...
... 올라가는 만5세 아이입니다... 이 아이가 지금 허언증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같은 반 아이들은 순진하니 모르고... 저와 다른 교사분들만 알고 있습니다. 말하는 것의 반 이상이 허언이고 그걸 의도적으로 거짓말 한다기보다는 습관이 된 것처럼 보여요. 아무래도 허언증 또한 정신장애에 속하는 증상이라 학부모님이 그에 관해 알고 계시는지 여쭤보기도 ...
... 쉬게하는날 하루도 없어요 방학때도 다 나오시는 아이라 .. 안잤다고하면 한숨쉬며 또 짜증내겠다고 하면서 저더러 어쩌라는건지..ㅡㅡ 병원갔다온다고 바깥놀이가서 기다리는데 .아이들이랑 다같이 기다리다가 지쳐서 물어보니 11시반에 오시기도 하구요.. 오후엔 뭐하시느라고 꼭 아침에 병원을 가시는지 엄마가 그리 게으르니..애도 안간다고 아침마다 실랑이하죠.. ...
남편이 절대 안된대요 돈 든다고. 저는 유기견입양 흔한 .입양 잘 안되는 백구진도믹스견 강아지 입양하고싶은데 그런 강아지는 절대 싫다하고요 이혼해서라도 키우고 싶네요 남편과는 싸우면 서로 이혼 이혼 그런 사이기에. 지금은 싸우지는 않고 있으나...
... 애기가 "아빠 오늘 왜이리 빨리왔어?"라고 말할 정도로 보육 잘했고, 내가 있어서 담임들이 두반을 저 혼자 보게하고 청소해서 칼퇴했고, 내 역할은 다 했는데 왜 인생 막고 그럴까요 ...
화장 기본만하고 립바르고 면접보러갔는데 60대후반쯤 되보이는 윈장님이 저더러 화장연하게하니까 예쁘다면서 아이쉐도우 진하고아이라인그리고 속눈썹붙인 화장진한교사 무섭다고 하시네요 원장님마다 선호하는 교사차림이 다른가봐요
도란도란 보다보니 잘 시간이 십분이나 지났네요. 저는 둘째랑 같이 10시반이면 잠자리에 든답니다. 굿밤 되세요~
... 아이를 계속 보내시겠나요? 만2세 쓰리담임 애들이 너무 많은것 같고 방도 20명 들어가기엔 크기가 작더라구요.. 저는 단점만 떠오르는데.. 장단점이 무엇일까요?? 옮길거면 아이 입학 전에 원을 옮겨야하나 ...
... 그리고 인성좋기로소문난 제 남편한테도 술먹고 쌍욕을 하질않나 인간말종이 엄마 병원비를 터치페이하자고 했다네요 그걸또 저한테 전하는 여동생 제가 어련히 알아서 하지 않을까봐 제부가 그런소리를 감히하는지 제부가 그딴소리했다는게 기분나쁘네요 제부 꼴보기 싫어 이번명절도 피하게 되네요 그래서 친정에 미리 갔다왔습니다 지가 뭔데 각출하라고 ...
A어린이집 면접 합격 후 집에 도착해서 쉬고 있는데 B어린이집에서 면접 보라고 전화가 와서 A는 급한 마음에 지원하기는 했지만 막상 합격하고 나니 집에서 부터 ... 후회하기도 하고…근데 막상 A로 갔어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힘들어서 그만두기는 했을거 같아요… 이제 저는 안되는걸까요…? 희망이 없나 싶기도 하고 우울해지는 요즘이네요 ...
... 1,500~X4 하면 이게 더 저렴 할 듯 하다는 생각을 하네요. 한의원이 먼거리도 아니고 동네에 있으니~~ 이생각 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가 되었네요. 오늘은 날이 따뜻하더라구요. 그래도 운동은 하기 싫어 그냥 직장과 집만 왔다 갔다 하게 되네요., 공원에서 팔 들었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과연 힘드니 할찌말찌 이기는 하네요, ...
배가 한개에 만원이래요 제사 준비 하는데 어쩔수없죠 배한개 사과3개 형편껏 사야겠어요 저는 음식을 맞춰서해요 16만원에서 20만원 하거든요 그리고 과일 떡 등은 제가 준비하면 싹다해주니 감사하게 편하게 준비해요
... 또 물가는 왜 그렇게 올랐는지 이래 저래 죽을맛이네요 ※시어머니는 반신불수로 화장실도 못가시는 상태 기저귀 하고 계세요 시아버지도 허리 아프다고 아무것도 안하시고 아들만 잡고 ...
저는 초딩때부터 사람들 사연들으면서 세상 돌아가는걸 보고듣고 해서 지금도 만든 드라마보다 토크쇼나 리얼한 인간극장. 난혼자산다. 어쩌다사장. 자연인이다 그런프로를 즐겨봐요 사람사는 이야기 그런걸 좋아하는데 신기하게 공감력은 막 좋지않아요. 리액션이 안좋아요 ISTJ 는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이라는데 전 사람들 사는 얘기보고 들으면서 눈물도 잘 ...
연장반이고요 저는 저한테 진짜 밉상 싸가지 학부모한테 무표정으로 목소리안내고 목례만하거나 못본척 그냥 쌩 지나가요 좋은 학부모는 하이톤으로 웃으며 육성으로 인사해요 다른교사들이봐도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저 아랫사람으로 무시하듯 하니까 이따위로 맞대응하죠 마음같아서 째려보고 눈옆으로뜨고 무시하고싶은데 목례정도면 괜찮죠
... 다친상처 엄마도 모르면서 대뜸 원에서 다친거처럼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그정도 상처면 아파서 울거나 저한테 얘기했을텐데.. 하필 행사하는날 그러나요... 집에서도 엄청 다쳐오는 아이인데 그엄마는 꼭 그러더라구요.. 오자마자 안살핀 제탓이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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