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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우니 금액이 적어도 그냥 다니기로 했네요. 다들 나이가 들면 생계형인분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걱정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찾다보면 나한테 맞는 일자리가 있겠지요? 다들 낙담하지 마시고 잘 알아보시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
50 중반을 달리고 있는 교사입니다. 올해 만 1세 신입 5명 적응시키면서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힘든 아이가 4명이라 멘탈 다 털려서 내년을 달릴 기력이 없어요.. 생계형이라 담임을 해야하지만 몸이 ... 생각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내년에 평가인증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에서 계속 달리기가 무리가 있어서 고민이네요.. ...
5세때부터 유치원처음에 울며불며 안간다는걸 끝까지 가게 했더니적응해서 잘다녀 7세 5월달까지 다녔는데 이후 유치원안가겠다고 고집부리며 태권도가면서 아는친구다니는 어린이집으로 가겠다 ... 화나고 병걸릴 거 같아요. 옷 지퍼잠그기 양말신기 이런것도 좀 잘 못하고 힘들어하니 가슴이 답답해요ㅜ 잘 못 키운 제 탓이겠죠? 전 어찌해야 할까요? ...
... 같고 잘 삐지고 삐지면 몇 일씩 사람 왕따 시키고 함부로 말하고 또 또 그런 원장을 만났네요 에휴... 하지만 이젠 참으며 다니지 않을 거에요 내가 건강 해야 또 일을 하지요 교사가 마음에 안 들더라도 존중하며 의사표현하는 그런 원장, 어딘가에 분명 있을텐데....
친구 아들이 서른살 먹었는데 매번 취업 면접에서 떨어지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친구가 아들을 안아주고 입에다 뽀뽀를 해줬대요 헉,전 그소리를 듣는순간 넘 ... 키웠으면 애가 부모하라는 대로 하고 따르는지 하여간 제눈엔 이상하게 보이더라구요 자식사랑표현도 나이에 맞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다들 실업급여 끝나고 다시 이 일로 하시나요? 이 일한지 10년이라 다시 이 일을 하기 싫네요ㅠㅠ 5월에 결혼하고 아기준비도 할까하는데 정교사는 안될 것 같고 보조 해야되겠죠? 이 일 말고 다른 일 하고 싶네요ㅠㅠ다른 일 무슨 일 할지도 모르겠고ㅠㅠ 다들 다시 이 일로 돌아오셨나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로 나뉜 현행 체계를 바꿀 3가지 안이 제시됐는데, 이들을 '영유아 정교사'로 합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사 양성과정으로는4년제 교육연한의 ... 문제는 재교육 대상의 범위인데,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 혹은 유치원 교사 경력 3년 이상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
갑자기 오늘은 노래 프로가 재밌어요. 꽂혀서 노래 나오는 채널만 돌리는데 이밤에 흥이 나다니 숨겨놓은 끼가 발동하는건가 뭣인가...
오로지 죽음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도 무기력하고 우울한 제자신을 다독여 주는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속을 썩여서도 아니고 ... 큰 상처의 일이기에 감히 밝히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날이 많이 흐리고 우울함을 주는 날이네요 선생님들은 활기찬 하루로 마무리 잘 하시는 하루 되세요~~ ...
...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선 내리막에서 버스 운전자가 우회전 하지 못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음주운전 등의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항상 ...
이시간은 노곤해지는 시간인지 온 몸이 쳐지네요
... 저리똥멍충이행동은 유치원생들도 안하는데ㅜㅜ 속상하네요~~ 저는왕따에익숙해졌나봐요 외로움 온갖비난 이젠겁나진않네요~~ 다만속상한건 어쩔수없네요~~!! 괜찮아질까요?ㅎㅎ 인간세상 돌고돕니다 사랑받고 미움받을때가있지요ㅜㅜ 서로 물고뜯지맙시다~ ...
여고 다닐때 저의 외모를 칭찬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사실 제가 그때는 다들 이쁘다고하긴 했었어요 ㅎ 늘 제가 학교에서 제일 이쁘다 하고 제가 없는 자리에서도 제 친구들이나 자신의 친구들에게 저의 얼굴이 ... 너 대단해 어머 대박이야 너 짱이다얘 했는데 ㅎ 이노메 질투가 스멀스멀 또아리를 틀고 올라 오더라구요 저 이러면 안되는데 ㅎ ...
열받는 일이 많이 생기네요. 여러모로.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도 욕 많이 먹고 배터지겠어요 아주. 당직이든 차량이든 일과생활 어느 때든. 그만두고 싶다 정말..
이번주 부터 상담 주간 이에요 제일 먼저 상담 잡은 엄마가 지금 몇번을 바꾸고 또 날짜를 바꿔 달라 요청 학기 처음부터 쉽지 않은 엄마 인데 뭐 하나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
어제 입안이 너무써서 땅콩 카라멜을 먹는데 아주 오래전에 씌운 어금이가 쑥 빠지더라구요 전문용어는 몰라서 스덴 색깔로 된 이 었는데 들여다 보니 다시 끼우면 될 것 같더라구요 순간 머리를 굴리니 분명 치과 가면 다시 ... 그냥 빠진 걸 끼워주고는 9.600원을 받더라구요 그런 소리까지 하며 이를 치료하고 오는 마음도 많이 슬픈 마음이 ...
수건돌리는데 세탁기 안에 손타올 휴지 한장 들어있었는데 수건 빤다고 가지러가니 또 수건통 맨위에 한장 있네요. 애들이 사용할 휴지는 두루마리 휴지이고 손타올은 어른들만 사용가능 ... 쓰레기봉투에 담겨져 있어서 쏟아지고 다른쓰레기들도 밖으로 떨어진것도 있고 한 두 번이 아니라서 내일가서 이야기 하려구요. 지문인식 정말 하고 싶었네요. ...
어화둥둥 내사랑 각시각시 내각시 어화둥둥 내 각시 어찌 그리 예쁠까(가사 등등) 이 노래 있으신 분 계실까요? ㅠㅠㅠ cofls366234@네이버 으로 보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보험이 하나도 없네요 별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생각이 나서요 혹 지금 들어야 하는 보험이 잇을까요? 이 쪽으로는 잘 몰라서 선생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말 못할 속상한 일이 있어요. 이또한 다 지나 가겠죠?? ㅠ
생일을 맞이하여 오늘 하루 연차로 쉬었어요. 띨이 끓여준 미역국을 먹었고,,, 점심엔 전문 만둣집에 가서 거의 40분 정도 대기자 이름 올려놓은 후에 만두전골을 먹었어요. 식사 후 카페에 가서 느긋하게 커피 ... 시간이면 아직 퇴근시간이 아닌 근무시간인데,,,, ㅋㅋ 연장반 교사거든요 매일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바람이 너무 불어 머리카락은 산발이고 내일이 입동 이라는데 겨울이 왔네요.
요즘 몸이 계속 안좋아서 얼마전 다시 건강검진을 해 보니... 몸이 좀 많이 안좋더라구요....ㅜ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인데 연차는 상황상 못 쓸거 같은데... 선생님들이라면 이 시점에 그만두고 치료를 받을까요? 아님 계속 근무를 하면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얼마 안남았는데 고민이 많네요...ㅠ
... 카톡으로.. 급하다..심심하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는데. 속상해서 연락끊기로 했는데. 심심하다. 답장좀 해봐. 이게 말인가요 매사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게 싫네요. ...
연장반 교사로 근무 중이에요. 초기에는 일에 적응하고 원장님 일하는 스타일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제는 상황대처 능력도 나아지고 업무 부분도 익숙해져서 잘 다니고 ...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 눈에 불을켜고 보시는 듯 했어요. 상담때 온가족이 총출동해서는... 선생님과 둘이서 엄청힘들었는데 상담 후 원장님께서 고생했다고 토닥여주셨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