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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니 명절 음식을 많이 만들어 파네요. 저도 몇개는 샀는데 엄청 많이 만들어뒀던데 그게 다 팔릴지.. 저녁쯤에는 떨이로 팔까요?
구직 중인데... 이제 담임 자리가 거의 없네요ㅠ.ㅠ 취업 안되서 걱정인데... 지역 내 선생님 사이 평이 좋지 않은 어린이집, 계속 채용공고 올라오는 어린이집 밖에 없는데 지원을 해봐야 하는지 아님 괜찮은 공고 나올 때까지 좀 더 기다려 봐야하는지 올해 들어가면...오래 다닐 수 있는 곳에 들어가고 싶은데...고민입니다. 선생님들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래 글 보니 원마다 원장 지인이나 가족들이 많으신가 봐요 저는 아직 한 번도 못 만나 본 거 같아요
원에도 이득이 있으니까 그러겠죠??? 단축근무 교사 환영한다는 공고가 자주 보여요 저는 미혼이라 대상이 아닌데 대상이 아닌 분들도 그냥 이력서 넣어보시나요???? 워낙 취업난이라 고민이에요
... 10만원이라고 하는데, 작년에 안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제가 65가 넘어서 혜택을 받나 봐요. 얼른 받아 봐야지 저는 큰 볼일 보고 나면 항상 배가 아파서 힘들거든요. 그것도 속에 문제가 있어서 아픈 거겠지요? 다들 건강하시고 명절 동안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
... 남편한테 말했더니 세상은 넓고웃기는 ㄸㄹㅇ도 참 많아 무시해버려 그냥 ㅋㅋ 저도 무시해버리려고요 현재 저는 친정에 와서 산후조리중이고 제 옆에는 우리 둘째가 새근새근 자고 있답니다 내일 명절 연휴라 남편이 아이들 보러 왔어요 자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없네요 ㅋ 샘들도 즐거운 명절 연휴 ...
... 밖으로 계속 나오구요 제멋대로만 하려고해요 자기가 하고싶은거 줄때까지 옆에서 계속 조르고.. 하원차량도 저한테 이틀 태워달래서 태우고 담날 안태웠는데 왜 안태웠냐 이틀 태우라했다 우기더니 차량시간에 급 연락해서 안타면 7시에가야한다 이러시고. .협박하시는 느낌... 그리힘들게 하는데 오늘 그아이 보내고 바로 보조쌤하고 퇴근길에 다시 오시는걸 ...
... 모이지 못하더니 모임이 사라졌어요. 대학 동기들 모임은 꾸준히 이어 지는데 그래서 몇번 가 봤는데 여자는 저만 가더라구요. 그래서 외국에서 친구들이 왔다는 소식 들리면 가고 결혼식이나 장례식 이나 가는 편이에요. 이번에 여러가지로 고마운 일을 받아서 이 동기 모임이라도 한 턱 쏘고 싶어서 쐈네요. ...
오늘 면접 보는데.. 마지막 면접이였음 좋겠네요. 이거 안되면 3월 넘기는 걸루.. ㅎㅎ 이제는 정교사 거의 끝물인지, 보조 연장 자리가 많이 나와요. 저는 당분간 담임과는 바이바이합니다. 오늘 면접 본 곳도 정교사도 아니고 앞으로 겸임 생각하고 있어요. 정교사 다시 재취업하는 샘들이 난 대단해보여요. 이제 하라 그래도 못하겠네요.. ㅎㅎ
정말 한해동안 너무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 반 전체인원의 70%가 되나보니 매일매일이 너덜너덜했어요 이직을 하고자했는데 매일 야근에 말썽꾸러기들에게 하루종일 시달려서 일자리 알아보지도 못했네요 매일 ... 낫지 싶다가도 왠지 담임아닌게 아쉬워지고 담임하려니 또 1년동안 시달릴생각에 머리아프고...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거겠죠? ...
저는 눈에 파마약 튈까봐 눈 감고 있는데 선생님들은 어떠세요? 눈 뜨고 계시나요? 미용실주인이 눈을 꼭 감고 계시네요 하길래..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ㅎ
... , 그리고 1년에 한번 정도 밖에 못 가기도 하니 하기도 애매했는데, 이번에 제가 안가도 쓰라고 했어요. 저는 80년도에 대학 졸업하고 친구들과 인연 끊었었는데, 30년 후에 우연히 총무로 있는 친구를 남편이 만나면서 왕래를 하게 되었어요. 그 친구들과 만나면 가만히 앉아 있다가 와도 힐링이 되어서 좋더라구요. 작은 아들에게 이야기하니 친구들이 학창시절에 ...
과일은 식전에는 1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고, 식후에는 3~4시간 있다 먹는게 좋다네요. 지금 배가 고픈데 참아야 한다니, 저녁은 7시까지 기다릴 수 있을찌 모르겠어요. 매번 과일 먹고 바로 식사를 ... 그래서 저도 할 수 없이 따로 챙길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다들 만족하게 먹게 되었지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건강하시고 해피해피 하세요 ...
통합반 교사예요 새학기 일반아이들사이에 트러블이 있을때나 아이들에게 장애아이들을 어떻게 소개해야할까요 누가 계속때려요 얘이상해요 등등 저라면 ㅇㅇ 이는 너희들과 조금 다르지만 생각주머니가 천천히 커지고 있어서 좀 느릴뿐이야 할수 있는데 시간이 좀걸려 이해해줄수 있어? 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적당히 기본적인 것(소꿉놀이, 블록, 자유롭게 그림그리고 끼적이는 공간)+ 아이들이 요즘 좋아하는 종류 넉넉히 + 계획안에 맞게 2~3개 추가하려고 했는데 자꾸 교구장 한 칸에 바구니 3개는 들어가 있어야 한다, 차라리 많은 게 낫다, 구색은 맞춰야지 하시면서 애들이 관심도 없는 걸 추가하라고 하십니다ㅠㅠ 안그래도 좁은 교실에 애들도 별로 없는데 꼭 그래야만 ...
저는 광주 민간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를 하고 있지만 답답한 마음은 풀리지 않내요.우리의 휴게시간은 아이들과 함께 밥 먹는 시간인가요? 원아들 낮잠시간에 두달에 1~2번 은행또는 병원으로 외출하면 왜이리 나가냐고 혼나야 되나요? 민간 어린이집은 당연히 5만원씩 식비를 내야하나요? 아이들과 똑같은 식단으로 먹거나 반찬이 부족해 덜 먹을때가 더 ...
... 해결되냐\' \'다른 선생님들 못 오게 거절했는데 어쩔거냐 선생님이 책임져라\' 욕은 다 먹었네요ㅠㅠ 저는 그냥 \'정말 죄송합니다...\' 밖에 드릴 수 있는 말이 없고 전화 끊은 뒤에는 진이 다 빠졌어요 욕 먹을만 해서 먹은거지만 원래 소심하고 거절을 너~무 못하는 성격이라 더 힘들었네요ㅠㅠ 잊으려면 사흘은 걸리겠어요 ...
... 1월 말쯤에 갑자기 원장님께서 새학기부터 9시까지 출근해야하는데 가능하냐고 하셔서 어렵다고 말씀드렸고, 그래서 저는 2월말까지만 근무하고 지금 다른 곳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현재 원에서는 10시 출근으로 일해오다가 초등 입학 앞둔 둘째 때문에 9시 출근은 어렵다고 한 건데 혹이 이런 근무조건 변경도 실업급여 신청 대상이 되나요?? ...
친정엄마가 세금때문에 자동차 명의를 저로 바꿔서 팔려고 하는데 차도 다마스 싼거라 괜찮을거 같아서 알았다 했는데 불이익이 있는건 없겠죠? 명의 빌려주는건 첨이라요;
댓글을 하나 쓰고 올린 후 자꾸 로그아웃이 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제가 뭘 잘못 눌러서~~ㅠㅠ
... 보내고, 몇 군데 면접도 봤는데... 채용이 안되네요. 우울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3월 넘어가서 자리가 나올까요? 저처럼 아직 취업 못 하신 선생님 계신가요? ...
... 미스트롯3보다 현역가왕을 더 보게되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별사랑 가수는 어쩜 노래를 저리 잘할까요? 완급조절도 잘하고 감정도 풍부하고 첫 소절부터 감탄하게 돼요 미스트롯 나왔을때 마스터1위였어도 투표순위가 너무 낮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상태였다고 하는데 현역가왕에서는 그 마음을 알아주듯 투표순위도 안정되게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
... 전국적으로 이 교육을 받으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신지 이번달에 접수 하는 첫 날부터 컴퓨터가 계속 튕기더니 저녁에 간신히 접속 다 마감..서울,경기 할거 없이 전국적으로 다 마감.저 3월에 취업 어째야 하나요.ㅜㅜ 몇년전엔 그냥 편히 등록하고 수업 받았는데 그때 생각하고 2월에 수업 받고 3월에 취업할려고 면접보고 했는데.,심란해요.어째야 좋을까요 ...
... 끝남... 하아... 이럴라고 내가 면접보러 갔냐고... 더 황당한건 다음주까지 자기가 면접보고 연락준다고... 네 저도 다닐생각 없습니다 들어가시라하는데 2층에서 면접봤는데 자기는 남아있는 교사한테 쪼르르 가고 1층까지 같이 내려와서 배웅해줄 생각조차 안함... 문 잠궈나서 내가 문따고 나옴... 진짜 살다살다 별 황당한 면접을 다 겪음.. ...
오늘은 이마트에서 생수를 사려고 했는데 500ml 보리차가 300~이더라구요. 그래서 보리차로 샀어요. 생수 250ml가 430인가 하는데 저렴하니 보리차를 사게 되네요. 웅잔에서 나온 제로 음료가 있는데 우리 ... 맛나다네요. 복숭아맛은 너무 싱겁던데~~ 근데 제로라면서 단맛이 나네요. 제로콜라도 단맛이 나고~~ 맛난 저녁 드시고 건강을 잘 챙기며 삽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