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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업무중 행정,프로그램업무가 많네요 저 업무가 뭔가요 케어포.이지케어 사회복지사로 일해볼까하는데 경험없어서 엄청 욕먹겼죠? 또
... 있는 것들을 가지고 수업하고 아이들이 직접 나무 망치로 호두도 까고 땅콩도 까서 먹는데 선생님 한분이 저보고 아이들이 망치로 두들겨서 깐거라 면서 맛보라고 줘서 먹어보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찌든 맛도 안나고 사 먹고 싶더라니까요. 다들 건강하시고 해피해피하세요 ...
연장반인데 원장이 미친건지 주임쌤께 화풀이에 남탓하네요 원장이 이상해서 주방보조쌤 마저 3갤하고 그만두네요 국공립인데 저도 그만둡니다 원장 짜증나서...주임은 원장의 전용 욕받이 샌드백인가 봅니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동안에 직장에서의 대인관계가 제가 일을 못했기때문에 그랬던걸까요?ㅜㅜ아님 저처럼 교직원사이가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예전에 원장이 했던말중에 선생님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거냐는 식의 말을 했었는데 제가 그런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는건지 충격이 크더라고요 .. 참인생의 회의감이 ...
2월 29일까지 근무하고, 퇴사해요~~ 원장님이 졸업 준비할때나, 일할때, 다른 교사하고는 말을 하는데, 저하고는 말을 석지 않아요~~ 저가 나간다고, 인사도 안받고,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왜 이런건지, 선생님들 다른 원에서도 퇴사하게 되면 나갈 사람이라 이렇게 원장이 무시하나요~?
학부형들이 종종 아이가 밤잠을 자면서 중간에 울면서 깬대요 그럼 선생님들은 뭐라고 답변하세요..? 가끔은 집에서 주말에 낮잠도 잘 안자려고 한다그러고 그런데 밤잠까지 잘 못자는건 저도 질문을 들었을 때 대답을 잘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애들이 울면서 깨는 이유가 뭐에요?
... 않고 아들한테 누구야 엄마가 치아교정비 매달 20만원씩 낸대!! 저는 옆에서 으응...하고 말아 버렸죠. 물론 저도 같이 내야 하지만 월급이 적잖아요 그리고 다 쓰게 만들고 남는 것이 없어요 어쩜 그리 제 월급을 다 쓰게 할려고 하는지. 자기는 아마도 150은 남는 것 같거든요..... 휴...넋두리 해보았습니다. ...
... 것 가지고 생색내는게 어이가 없어서요. 그리고 괜찮냐는 말 한마디도 안하는게 너무 차갑다고 느껴서요. 저라면 "괜찮으신거죠? 그럼 그렇게 하세요"라고 할텐데 말이에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이 이렇게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려는 심성이 없나 싶네요. ...
... 저는 회는 무조건 생선 자체로 먹는게 제일 맛이 있더라구요. 아들은 꼭 간장을 찍어야 제맛이 난다고 하는데 저는 생선 자체가 좋네요. 비오는 오늘 같은 날은 부침개가 먹고 싶은 날이기도 하네요. 건강하시고 해피해피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한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교사인데요. 제목처럼 궁금한게 어린이집에서 씨씨티비를 수시로 보는경우가 많나요? 상사분들이 보시고 정말 수시로 지적을 받고있는데 일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매일매일 감시받고 있다는 생각에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은 하나도 안봐주시고 어떻게 지적받을 상황들만 골라서 씨씨를 ...
곧 보조 만기입니다. 아는샘이 알려주신 이 지역 교사 단톡방에 들어 갔는데 블랙리스트 어린이집 중 하나가 지금 제가 다니는 곳이더라구요 다니고 나서 알았어요, 근데 듣던 소문처럼, 저 역시도 원장이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 내보낼려고 하네요. 저 원장한테 실업급여 받아본 사람 단 한명도 없다네요. 악덕중 악덕 최악의 원장이라고 합니다.
어제부터 대체 하는 중인데 7살 여자애가 저 선생님 못생겼다고 떠들고 다니네요 맘 같아선 너도 겁나 못생겼어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러려니 너는 떠들어라 하고 넘기는 중입니다 그런 말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지만 굳이 제가 할 필요 있을까 싶네요 ㅋㅋ
저는 집어서든 어린이집에서든 슬리퍼를 신고 있어요. 이번에 산게 좋아서 언니에게 택배를 보냈다고 카톡넣었더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맙다네요. 언니가 작은거에도 너무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참 좋네요.
저는 40대중반이구요. 보조교사로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요? 50대초반? 아님 50대중반? 선생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50대중반부터는 무슨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할지 생각이 깊어지네요.
동료분이 집 2억5천 예금 5천8백만원 국민연금 남편 88만원 받고있고 동료선생님은 현재 56세라 연금 받으려면 앞으로 10년은 있어야될것 같은데 일이 이제는 지겹고 하기싫다네요. 자녀에게 들어갈 돈은 없나봐요. 선생님 부분만 살면 되는데 지금 일에서 손 놓기가 쉽지 않다며 한숨 쉬세요. 저는 집도 전세고 모아놓은 돈도 얼마 없는데 어서 돈좀 모으고 싶네요
일이 나오면 핑계가~~ 멀어서 시간이 너무 일러서 늦게끝나서 등등의 핑계로 자꾸 미뤄지네요 저만 이런걸까요?
보통 통상적으로 2월 3주에 졸업식하고 일주일은 새학기 교실 구성하면서 퇴사하시는분들은 졸업식 다음날까지 출근하고 퇴사하시는데 저는 2월 말까지 출근하라 하시네요 이제 5개월 넘어가는 몸으로 강당에서 애들보고 계단 오르는것도 이제 슬슬 힘든데 원래그런가요?
해고사유가 고치라고햇는데 안고쳤다고. . 해고당함요 ㅜㅜ 너무해 저는 고치려 노력했는데
... 나름이겠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겠지요... 이렇게 달리다가 내 몸 병들고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누워 있다가 저 세상 간다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푼돈을 사양하고 목돈을 지키려구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거라고 하잖아요.. 우선 순위를 정하면 내 삶의 방향이 보입니다. ...
오늘 아들 바지 환불하고 다시 구매하려고 건대입구 이마트를 갔어요. 수입 살치살이 30% 할인 하는데 고기질이 좋아서 1팩, 해물스프링롤도 1팩 을 사가지고 왔어요. 아들이 원하는 바지도 ... 연어를 많이 요리해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확실히 요리하는 재미가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맛난 저녁들 드셨겠지요? 좋은 꿈꾸시고 좋은날 되세요 ...
... 인사도했는데 걱정되서 따라왔다고 더 놀다 헤어지자는걸 싫다고 하다 한번은 있었는데 두번씩이나 그러니 버거웠네요ㅠ 저 멀리서 같은 사람이 우산 쓰고 따라오는데 집 가라해도 안가서 택시 타고 겨우 갔네요 차 오니 싫어하며 한숨 짓던데.. 어제 그런 일 있고 오늘 일어나니 몸이 무겁고 어떻게 할까요 휴. ...
... 영수증을 안 받아 왔다고 다시 가서 받아 왔네요. 지난 금요일 시술도 받으신 분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설탕을 넣어서 먹었네요. 설탕을 넣지 않은 것을 먹으면 2시간마다 화장실을 가게 되어 설탕을 넣어 먹었네요. 오늘 내려서 먹는 커피 하나 가지고 가서 커피 내렸는데 냉장고에 넣어 두고 왔네요. 내일 먹으면 되죠., ...
... 마치는 연장교사인데요 보조랑 교사들 올해도 그대로 있거든요.. 명절때 저 제외하고 떡값을 입금해줬더군요 저는 조기재취업수당 받아서 넘 감사한 마음에 마지막날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줄 필요가 없어졌네요 마지막이니 그러려니 해도 기분은 나쁘더라고요 청소도 정교사들 힘들다 우대해주면서 힘든거 다 나한테 떠맡기고서.. 예전 다니던곳은 퇴사하던 다니던 ...
저도 담임을 10년 넘게 했고 몇년째 보조로 일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일했나 싶어요 스트레스가 아주 장난이 아니지요 담임으로 일하시는 선생님들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
고민입니다... 유독 저만 따라다니고,집착하고 놀이도 꼭 제 앞에서만 하려는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