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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린이집에 같이 다니던 만0세 아이들이 죄다 다른원으로 옮겨가서 올해 만1세가 두명밖에 없어요 근데 반이 만들어지나요? 기준이 바뀌었다며 만들 수 있다는데 저는 그럼 만1세반 맡고 싶네요ㅠㅠㅋㅋㅋㅋㅋ
오늘 큰반 작은반 과자 파티 했다고 밥을 적게 달라고 작은 반에서 이야기 해서 큰 아이들도 밥을 적게 줬더니 잔반이 별로 안 나왔네요. 도리어 아가반에서 많이 나왔어요. ... 안 먹었다면 포기하는 게 쉬운데 평소에 잘 먹다가 갑자기 두드러기 나서 못 먹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별 탈 없이 다 먹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 보조,연장겸직 자리가 있던데 일이 확실히 분류되지 않고 이일 저일 막 되는대로 다시키면 못할것 같아요. 근데 첨엔 그렇게 말안하죠. 첨엔 요고요고만 도우면 된다면서 보조해보니까 보조가 아니라 담임하는일을 다 시켜요. 담임은 뭐하고.. 보조는 담임하는 일에 잠시거들뿐. 화장실 가면 잠시봐주고 하듯. 전적으로 맡기는게 아니라.. 그걸 모르고 투담임 식으로 ...
저하고 있을땐 울지않는 아이가 그 선생한테만 가면 울어요 도 대체 왜 저렇게 우나 하고 상황들을 눈여겨 봤더니 선생이 애를 울리더만요 ... 울리는 이유는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교사의 고집대로 하려니까.. 그리고 감정을 넣어 애를 다루더라구요 아이가 뭘 원하는지를 전혀파악이 안되는 교사 이런교사는 그냥 다른일하는게 .. 좋을듯하다 싶더라구요
... ~하며 서로 하하호호~~ 원장님은, " 보건증비 내가 내줄께, 어디가서 얘기 하지마~ ㅎㅎ" 옆에서 들으며 저도 같이 웃고 있지만, 속은 씁쓸 하더라고요. 제 의사로 그만두는 거라 더 이런 분위기가 부담되네요 " 이렇게 좋은 분위기인데, 그만둔다고?" 라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듯요 맘속으로 " 괜히 그만둔다고 했나~~아냐, 잘 한거야' 하며 맘을 ...
오늘은 건대입구쪽 이마트가느라 롯데를 지나가는데 식품 코너에 오징어가 있어서 가격을 보니 35,~이라고 써 있어서 몇 마리냐고 하니 5마리 라네요. 이렇게 적게도 파네 하면서 생각해보니 너무 ... 먹을 예정이에요. 야채스프링롤은 맛있는데 해물은 맛이 없어 어묵탕 국물에 담갔다 먹어 보려고 하네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불금 되세요. ...
친구가 월400 을 용돈으로 받고있어요 남편에게. 애가 없어선지.. 친구는 돈 다 그냥쓴대요 모으라해도 왜 모으냐고 쓸거쓰면서 살겠대요 아프면 보험들었으니 그게있고. 더아프면 죽는거지 하면서 왜 모으냐네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돈 저축 안하고 다 쓰겠다는 사람처음봐요 모아야 쓰는건데.
... 것 같아 하려고 했는데 못했네요. 그냥 이머리로 갈찌말찌라서~~ 나보다 나이가 어렸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저는 작년에 정년했는데 65~~, 그래도 일 할 수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지요. 건강하시고 해피해피하세요 ...
한 선생님이 말씀하실때마다 팔잡아당기면서 터치를 하시는데 저는 가족이라도 제 몸에 터치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등요..;; 만지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싫어하는 티를 내긴했는데 계속 그러더라구요 굳이 그냥 말씀하셔도 될거를 습관적으로.. 제가 이상한걸까요?..
... 세명 정도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교사채용이 어렵다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문자가 왔네요 제가 전화해서 저보고는 채용번복을 하지 말라고 하고는 원장님이 취업번복을 하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전 서류 준비를 다했는데 몇일 남겨두고 취업번복 정말 싫고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 ...
... 생각하면 100세시대 운운하고 120세 운운하는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그냥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금수저로 태어나 돈 걱정을 안하고 살면 150을 산다 한들 어떠하겠냐 마는 솔직히 요즘 베이비부머 세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낀 세대라고 하는데 그들이 지금 노령 인구로 접어들어 5명중 1명이 노인으로 돌아가는 세상이고 아이는 낫지 않는 세상에 길거리에 ...
7세 졸업인데 6,7세 혼합이라 7세가 가도 6세가 남아요 문제는 졸업식 끝나고 7세도 집엘 안가고 남은 애들도 있구요 원장 연차로도 거짓 돈 넣고 휴게도 없고 동료교사는 페이백하고 있고 월급 다 받는 나는 눈치 보며 죽어라 일만해야하는 곳..... 목구멍이 포도청 그만두고 싶다고 늘 생각하는데 진짜 저는 돈의 노예로 살아요 ㅠ
... 넣어서 주먹밥 해주라는 바람에 밥도 못 먹고 열심히 준비해 놓고 남은 밥은 선생님들과 나눠 먹었네요. 저 혼자 먹기 그래서 물어보니 조금씩 달라고 해서 주고 먹으니 2T 였네요. 먹으나 마나 ...
저는 보조인데 원장이 졸업반 애들 선물 챙겨주길 내심 바라네요 뭐 평소에 교사 소중한줄 아는 사람도 아니고 10원도 아까워 안쓰고 받기만 하는 인간이;; 왜 저한테까지 애들 졸업선물 챙겨주길 바라시는지 안할꺼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
... 개인사정쓰라고 폭언하는거 다녹음해둔 상태인데 5년을 이 원에서 열심히 일한게 후회되네요 원장이 저한테 잘못했지 제잘못 없고요 일단 증거확보했고 두번다신 유치원 어린이집 이쪽일 안할렵니다 실급받으며 쉬고싶고요 블랙리스트 올리든말든 어차피 올해5월 평가인증도있고 평가 망하게하는건 본인 업보아닌가요ㅋㅋ신고자인 제잘못일까요? 녹음도 최대 20분 3개 ...
저도 머리 좋다는 소리들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기억력도 다 감퇴되었어요 뭘 새로 하는게 힘드네요 못따라 갈까봐요 욕먹으면서 배우기도 싫고..
여기 근무지에서는 거의 추리닝 차림으로 조거팬츠이런거 입구 다녀슨데 국공립에서는 그러고 다니면 좀 그럴까요? 너무 편하게 입고 다니면 안좋아보일까하는데 저전에 국공립다닐때두 그분은 조거팬츠지만 약간 꾸안꾸느낌이 난다고할까 저처럼 입고 다니시는분 계셨거든용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지금 계속 내리네요~~ 일찍 나가는 신랑 덕에 저도 일찍 일어났는데 커텐을 걷어보니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왔어요~~ 결혼한지 9년차인데 눈이 이렇게 오는거 정말 처음 봤어요~ 이번 겨울에 눈 정말 많이 봤네요~
저도 그러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일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네요... ㅠㅠ 그래도 2월까지만 하고 일을 쉬기 때문에 버텨봅니다... ㅎㅎ
저는 1세반을, 다른 선생님은 0세반을 맡으시는데 한 교실에서 투담임을 하는데요 보육일지는 각각 안 적고 한 선생님이 0, 1세 보육계획안으로 작성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가정에 다니고 저랑 성향이 맞지 않는 교사가 있어서 이 교사가 근무하면 저는 그만 둔다는 글을 상반기 올렸던 교사... 올 2월까지 하고 그만 둡니다. 원장이나 교사에게 친화력이 좋은 이 교사는 ... 다 받아주는 원장도 이해가 안되고... 혼자 신입 5명 적응시키느라 작년 너무 힘들었어요.. 이분은 그때 그때 원장이 도움을 주니 저보다는 괜찮았겠지요.. ...
짝꿍쌤은 사비로 자기반 아이들 선물을 자주줘요. 비교 되기 싫어 저도 할 수 밖애 없었네요
... 간섭하는 선생님+ 무례한 선생님들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가정 어린이집 보조로 일하는데 저도 예전엔 민간에서 정교사로 일했었고 경력도 꽤 있는편이거든요. 일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건지 아님 모가 맘에 안들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기준에서 별것도 아닌걸로 간섭해요 이런 사람들 그냥 무시해야 되나요? 아오 진짜ㅡㅡ;; 나도 알고 있는걸 왜 ...
시간이 빨리 가길... 울 반 아이들은 행복한데 저는 지치네요... 원장은 이걸 알려나? 울 반 아이들 1명 빼고 다 재원입니다. 1명은 국공립으로 가요.. 국공립을 너무 좋아하는 부모님... 아이는 이곳이 행복한데 부모님은..... 아이가 안스러워요... 이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예민하고 적응에 엄청 신경을 써야하는 아이인데 걱정이네요...
선생님한테 전해들은 얘긴데 저한테 이프로부족하다고 했다네요? 그냥 듣고 말았는데. 황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