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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교사인데 평소에는 괜찮다가 한번씩 크게 서러운 마음이 드네요 그냥 알바라 생각하고, 직장은 돈 벌러 가는 곳 이라고만 생각해야겠어요
완경된지 1년 정도 되었는에 이 곳에 종종 통증이 느껴지네요... 나이가 드니 몸 여기저기가 아파와서 신경 쓰여요
바나나는 신체의 에너지를 높이고, 배가 빵빵하고 속이 더부룩해지는 복부 팽만감을 누그러뜨리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꿀잠'을 자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 있다. 이 때문에 취침 전 바나나를 먹으면 빨리 잠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나나는 많은 사람이 숙면을 취하기 위해 활용하는 성분인 멜라토닌과 비슷한 작용도 한다 ...
2019년도부터 만2년 근무했어요. 그 뒤 장기미종사자 교육 받기 직전 작년에 재취업해서 현재 근무중이예요. 결론적으로 2021년에 보수교육을 들었어야했는데 못들었구요. 2021년 1차, 2022년 2차, 2023년 3차 올해도 못들어서 3번의 유예기간이 지나면 보육교사 자격이 정지되는건가요? 갑자기 너무 큰일이 생겨 걱정이 태산이네요ㅠ
이시간만 되면 늘 아쉬워요
원장한테 아부 잘 하고 말 잘 해서 항상 행사나 힘든일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는 투담임 한편으로는 그렇게 못하는 내가 한심하고 이 사람이 부럽기도 하네요
12월 권고사직받았습니다. 다른 어린이집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인원이 없어 합반하신다고요 그런데 실업급여는 권고사직받은 사람이 다른 곳 알아보고 계속 일하던 실급을 받던 선택하면 해줘야 하는 것 ... 시기에 어디를 가나요... 이제 곧 방학이기도 한데요 나중에는 왜 열심히 알아보지 않았냐 취업 못 한 건 제 잘못이라하고 실급 안 해 줄 것 ...
27세 유치원 교사입니다 절친 멤버가 7명정도 있는데요 다들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우정을 쌓고 있어요 한명을 지난달에 어쩔수없이 단체 손절할수밖에 없었지만요 그 한명은 누가봐도 ... 않은 친구 애인이 멋있더라고요 저희가 너무했어도 안그랬으면 그ㄴ도 또 그런짓 했을수도 있고 그ㄴ도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착하게 사람답게 살아야죠 ...
제가 사는지역 어린이집에 대체교사 이력서를 넣었더니 목소리에 나이가 지긋이 들어보이는 모어린이집 원장한테서 연락이 왔었어요 대뜸한다는 질문이 선생님 대체만 주욱해오셨 네요 궁금해서그런데 선생님은 왜 대체만 하고 계시나요? 오후에 연락드릴께요. 하더니 연락이 없었어요 이런원장이 쓰레기 인격인거죠? 그런거죠?? 장난치나 정말 이 할마시가.....
토요일인데 이 시간에 눈이 번쩍 떠
... 못하고 찻 길에서 멈춰있었네요. 신호도 없는 곳에서 그런 차도 있는거 보고 완전 놀랬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사람 사과도 안했다니까요. 더 조심해서 다녀야겠어요. 늘 변수가 있어요 ...
과한 부모님 글쓴이에요 드라마 보면서 나는 왜 부모님께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했을까 생각했어요 전남편, 전 시어머니도 이 부분을 불편하게 여기셨죠 학부모 중에 과한 애정 표현하시는 분 ...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집에 음식 많고 혼자 사니 배달 음식 먹고요 한번씩 요리도 하니 부모님 음식 필요 없고 무슨 병이 있어서 김치 같은 짠음식 못 ...
제가 동창회에서 우리기수 대표로 노래를 했거든요 노래를 잘하니 작년에이어 또 시킨거죠 나 이렇게 놀았어하고 그 노래 동영상을 보여줬더니 기교를 너무 넣었네 바이브레이션이 넘 들어갔네 이딴 ... 인성들이 왜 이모양인지 제가 동생들한테 평가받으려고 보여준게 아니쟎아요 제동생들 넘 밉상입니다 지들이 뭘 안다고 저에게 지적질을 하는지 ...
원장들아 교사를 구했으면 빨리 바로 구인공고를 내려주세요 순진하게 구한줄 모르고 온갖서류와 정보 다 제공하고나서 물어보면 구했다하고 이게 무슨짓인가요 정말 교사 구했나 싶어 문의 전화하면 전화기는 차단해놓고 뭐하는거야 정말
처음으로 가정 어린이집에서 근무해 보았어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근무를 내년 2월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부모들 눈치를 엄청 보아야하고 이것 저것 간섭하는 ... .. 유교 전공하고 이쪽 일만 근 10년 가까이 했지만 부모 눈치 엄청보며 일하기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원장이 눈치를 보며 운영을 하니 교사도 자연스레 부모들 눈치를 보게 되네요.. ...
퇴근하고 세탁기 돌리는 사이 잠깐 눈붙였더니 벌써 이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밤에 잘 수 있을지,,,,
이 일 자체가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힘드네요 . 난 뭐 다 받아주는 사람인가 ㅠㅠ 직장을 넘어서서 친구 중에서도 유독 마음쓰게 하는 친구가 있어요 같은 직종에 일을 ... 연락 하고싶을때 연락 한다네요 …기분이 상하는데 이해를 해야하는지 …자기가 연락 하고플때 하겠다라 …… 이따가 다른 친구들 만나 그냥 털어내려고요 ~~인간관계도 힘드네요 ...
... 경감은 A씨의 진술을 인용해 “새끼 코끼리가 다시 일어나고 나서야 무리가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차량이 심각하게 손상됐지만 운전자 A씨와 동승한 아내, 아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늘따라 밉네요 톡을 보냈는데 둘다 아무 반응이 없어요 싸가지 없는것들 뭔 말이라도 하는게 그게 어려워??.어?? 비싸게 굴기는 이 언니가 이누나가 니들눈에 한심해 보여?? 니들 나 질트하는거냐 그냥 허허 웃으며 설사 맘에 안들어도 잘했네 하면 안되냐?? 꼭 그렇게 무반응 해야하냐??
작은 마트에 가니 이 마트는 카스터드 대용량을 저렴하게 팔고, 초코파이도 저렴하게 팔고, 이번에 카스테라 같이 생겨서 카스테라같은 푹신한 과자 인가하고 한 봉 사왔는데 입에서 사르륵 녹는 그런 맛 이 더라구요.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것 같아요. 원에서 콩나물죽이어서 남은 죽과 밥 1T먹고 와서 그런가 배도 고프고 하니 자꾸 들어가네요.
금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저는 연장반이라 집정리 해놓고 쉬다, 자다 갑니다 이 일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6시부터 행사 시작한다고 그 전에 저녁 다 먹으라는데.. 무슨 5시전부터 와서 밥을 먹으래요 그 시간에 어린이집 애들 있는 거 다 알텐데 연장반 교사가 그 많은 아이들 다 볼수도 없고요 연합회 원장들 참 생각 없네요 제발 이 행사 없애고 차라리 돈으로 줬음 좋겠어요
금요일 저녁 이시간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직장이 안정이 안되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오고 가네요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평생은 아니더라도 내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좌우하네요
10년근무로 연차가 제법 있어요 매년 1월에 연차휴가를 5일 갔었는데 내년 2월 폐원한다고 한달을 채워야 휴가일이 나온다며 연차휴가를 못가게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올해의 연차도 7일 남았는데 이걸 수당으로 줄 것도 아닌 것 같고.. 잘 몰라서 그러니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