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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나왔다는데 스트레스 심한 정도를 알아보는 그림이래요 손바닥안에 알약이 무슨 색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회색으로 보이는데 누구는 파랑 빨강으로 보인대요 신기방기~~ 파랑빨강으로 보이면 스트레스가 심한 거라고.... 그런데 또 착시현상일 뿐이라는 말도 있네요. 재미로 보세요 ㅎㅎ
건물주들이 자기네들 건물 앞에 버려진 박스를 줍는걸보고 어떤 의미로는 저 일을 안하면 굶을수밖에 없는 극빈자들의 일자리를 가로채고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있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는 말이 사실인가봅니다.
...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애들 한시도 못놓치고 보는데 작년 쌤들보니 비장애반 아이들까지 다 통솔하며 보셔서 저도 그렇게 까지해야되나 싶었네요 학부모님들 관리도 어렵고 고민이 많이 ...
아이가 적응기간을 갖고 있는데 옆반 선생님이 전 담임입니다 바러 옆반이라서 선생님이 보이는데 저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 저는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중인 교사입니다. 현재 "20대 유치원 교사의 직무배태성과 교직 이탈의도와의 관계: 일과 삶의 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학위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담임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20대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생님들의 소중한 답변은 유치원 교직이탈예방을 위한 ...
직무교육을 그동안 비대면으로만 받았어요... 그런데 대면과 비대면 번갈아 가면서 받아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저는 비대면으로만 받고 싶은데요... ㅠㅠ 이러면 직무교육 받은거 인정이 안되나요? 확실하게 아시는 분 말씀 좀 해 주세요...
빼빼로 데이가 지나가서 그런가 빼빼로 5개에 5,~해서 5개 사왔어요.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나네요. 뭐든 어쩌다 한번씩 먹는게 더 맛난 것 같아요. 오늘 저는 저녁으로 단호박죽, 어묵꼬치 4개, 가래떡 10cm 2개를 먹었네요. 볼락조림하고 남은 무도 다 먹고 그러니 배가 부르네요. 그래도 간식 타임이 있는지, 빼빼로가 들어가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계신데 엄마 성격이 까다로운 분이시라...ㅠㅠ 아들 근무 병원에 계시면서 엄마 성격이 표출이 되니 남동생도 힘든가 보네요... 내일은 저 혼자 엄마 목욕을 시켜드려야해서 걱정이 되네요.. ...
저는 요즘 주말이 기다려져요 기사에서는 유이도 못살린 주말드라마라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있거등요
시간이 많으면 뭐 하고 싶으세요? 저는 일단 실컷 쉬고 나서 동네 도서관도 다니고 애한테도 좀 신경좀 쓰려구요
저희 어린이집에 같이 다니던 만0세 아이들이 죄다 다른원으로 옮겨가서 올해 만1세가 두명밖에 없어요 근데 반이 만들어지나요? 기준이 바뀌었다며 만들 수 있다는데 저는 그럼 만1세반 맡고 싶네요ㅠㅠㅋㅋㅋㅋㅋ
오늘은 건대입구쪽 이마트가느라 롯데를 지나가는데 식품 코너에 오징어가 있어서 가격을 보니 35,~이라고 써 있어서 몇 마리냐고 하니 5마리 라네요. 이렇게 적게도 파네 하면서 생각해보니 너무 ... 먹을 예정이에요. 야채스프링롤은 맛있는데 해물은 맛이 없어 어묵탕 국물에 담갔다 먹어 보려고 하네요. 맛난 저녁들 드시고 불금 되세요. ...
오늘 큰반 작은반 과자 파티 했다고 밥을 적게 달라고 작은 반에서 이야기 해서 큰 아이들도 밥을 적게 줬더니 잔반이 별로 안 나왔네요. 도리어 아가반에서 많이 나왔어요. ... 안 먹었다면 포기하는 게 쉬운데 평소에 잘 먹다가 갑자기 두드러기 나서 못 먹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별 탈 없이 다 먹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친구가 월400 을 용돈으로 받고있어요 남편에게. 애가 없어선지.. 친구는 돈 다 그냥쓴대요 모으라해도 왜 모으냐고 쓸거쓰면서 살겠대요 아프면 보험들었으니 그게있고. 더아프면 죽는거지 하면서 왜 모으냐네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돈 저축 안하고 다 쓰겠다는 사람처음봐요 모아야 쓰는건데.
... 것 같아 하려고 했는데 못했네요. 그냥 이머리로 갈찌말찌라서~~ 나보다 나이가 어렸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저는 작년에 정년했는데 65~~, 그래도 일 할 수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지요. 건강하시고 해피해피하세요 ...
저하고 있을땐 울지않는 아이가 그 선생한테만 가면 울어요 도 대체 왜 저렇게 우나 하고 상황들을 눈여겨 봤더니 선생이 애를 울리더만요 ... 울리는 이유는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교사의 고집대로 하려니까.. 그리고 감정을 넣어 애를 다루더라구요 아이가 뭘 원하는지를 전혀파악이 안되는 교사 이런교사는 그냥 다른일하는게 .. 좋을듯하다 싶더라구요
... ~하며 서로 하하호호~~ 원장님은, " 보건증비 내가 내줄께, 어디가서 얘기 하지마~ ㅎㅎ" 옆에서 들으며 저도 같이 웃고 있지만, 속은 씁쓸 하더라고요. 제 의사로 그만두는 거라 더 이런 분위기가 부담되네요 " 이렇게 좋은 분위기인데, 그만둔다고?" 라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듯요 맘속으로 " 괜히 그만둔다고 했나~~아냐, 잘 한거야' 하며 맘을 ...
한 선생님이 말씀하실때마다 팔잡아당기면서 터치를 하시는데 저는 가족이라도 제 몸에 터치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등요..;; 만지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싫어하는 티를 내긴했는데 계속 그러더라구요 굳이 그냥 말씀하셔도 될거를 습관적으로.. 제가 이상한걸까요?..
... 보조,연장겸직 자리가 있던데 일이 확실히 분류되지 않고 이일 저일 막 되는대로 다시키면 못할것 같아요. 근데 첨엔 그렇게 말안하죠. 첨엔 요고요고만 도우면 된다면서 보조해보니까 보조가 아니라 담임하는일을 다 시켜요. 담임은 뭐하고.. 보조는 담임하는 일에 잠시거들뿐. 화장실 가면 잠시봐주고 하듯. 전적으로 맡기는게 아니라.. 그걸 모르고 투담임 식으로 ...
저도 머리 좋다는 소리들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기억력도 다 감퇴되었어요 뭘 새로 하는게 힘드네요 못따라 갈까봐요 욕먹으면서 배우기도 싫고..
저는 1세반을, 다른 선생님은 0세반을 맡으시는데 한 교실에서 투담임을 하는데요 보육일지는 각각 안 적고 한 선생님이 0, 1세 보육계획안으로 작성하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생각하면 100세시대 운운하고 120세 운운하는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그냥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금수저로 태어나 돈 걱정을 안하고 살면 150을 산다 한들 어떠하겠냐 마는 솔직히 요즘 베이비부머 세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낀 세대라고 하는데 그들이 지금 노령 인구로 접어들어 5명중 1명이 노인으로 돌아가는 세상이고 아이는 낫지 않는 세상에 길거리에 ...
7세 졸업인데 6,7세 혼합이라 7세가 가도 6세가 남아요 문제는 졸업식 끝나고 7세도 집엘 안가고 남은 애들도 있구요 원장 연차로도 거짓 돈 넣고 휴게도 없고 동료교사는 페이백하고 있고 월급 다 받는 나는 눈치 보며 죽어라 일만해야하는 곳..... 목구멍이 포도청 그만두고 싶다고 늘 생각하는데 진짜 저는 돈의 노예로 살아요 ㅠ
... 세명 정도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교사채용이 어렵다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문자가 왔네요 제가 전화해서 저보고는 채용번복을 하지 말라고 하고는 원장님이 취업번복을 하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전 서류 준비를 다했는데 몇일 남겨두고 취업번복 정말 싫고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 ...
가정에 다니고 저랑 성향이 맞지 않는 교사가 있어서 이 교사가 근무하면 저는 그만 둔다는 글을 상반기 올렸던 교사... 올 2월까지 하고 그만 둡니다. 원장이나 교사에게 친화력이 좋은 이 교사는 ... 다 받아주는 원장도 이해가 안되고... 혼자 신입 5명 적응시키느라 작년 너무 힘들었어요.. 이분은 그때 그때 원장이 도움을 주니 저보다는 괜찮았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