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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네요~ 다들 뭐하시나요? 전 밥먹고 커피한잔중이네요^^ 담임을 하다가 규모가 있는 원에서 보조+연장을 2년 하면서 너무나 고생을 했었어요~ 그래서 손목,발목에 건초염이란 병도 생겼고...지금도 살살 아프긴해요 올9월에 이직한 어린이집에서는 연장반만 맡고 있는데요. 다행히 좋은 곳에 들어간 것 같아요. 수입은 반이 되어서 생활적인 면에서는 쪼달리는? ...
... 심한애들이 몇명있어서요 ㅜㅜ 가정어린이집 평가인증은 처음 겪어봐서요... 혹시나 그분들이 선생님 면담하려고때 그냥 보조교사로 말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요새 관찰자분들은 몇시쯤 오셔서 몇시쯤 가시나요? 관찰자 가는 시간까지 있어주고 ㅡㅡ그 다음날 하루쉬게 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
한솔 직장어린이집 대체교사와 보조교사 병행하면 월급은 어느 정도 받나요? 원전담 대체교사라 담임수당은 못받겠죠?
진짜 가정어린이집 이미지 너무 안좋아요 보조에게 원장반,서류 맡긴다는것. 퇴근까지 담임보다 더 바쁘게 애들보고 청소하고 정담임 보다 더 일해야하니, 보조도 가정은 피하고 싶네요
예를들어 인천형 서울형 같은..친구가 지역형 가정 어린이집 보조로 일하는데 원장이 일지 키노 강요하고 애들을 친구한테 떠보내고 담임처럼 부려먹는대요 냉장고속은 거지같이 너무없고 전날있었던 반찬을 다음날주고 온지가 1달되었는데 그만둘생각이래요 어쩐지 보조교사 공고가 무슨 한달에 한두번꼴로 나온다했대요
생계형이고 나이도 있는데 현재 있는 곳에서는 근무하고 싶지 않네요.. 마음이 떠나니 더 그런것 같아요... 원장님도 제가 알던 원장님이 아닌것 같고... 동료교사들도 그렇고...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는 걸까요? 무엇보다도 체력이 딸려서 내년에 담임을 내려 놓을까 하네요...
남편이 인텃넷으로 주문한 감자탕을 데워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이런걸 왜 인터넷으로 사냐고 잔소리 했는데 오늘같이 컨디션 안좋은 날에 저녁 준비가 수월하게 됐어요. 남편에게 덕분에 잘 먹었다 했더니 남편이 우쭐해하네요ㅋㅋ 근데, 담부턴 사지마~ 냉동실 자리없엉~~
드디어 만 오천 포인트가 모아져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물레방아 테이프 컷팅기를 구매했어요 ㅋㅋ 이게 뭐라고 기쁘죠... 아니, 기쁘죠! 열심히 룰렛돌리고 부지런히 댓글달아서 모은 피같은 내 포인트 ㅋㅋㅋ 담번에도 열심히 모아서 필요한거 사야겠어요~
... 일시작했는데 경력단절 후 근무시작한지 6년째네요... 이중 3년정도는 보조도하고 연장도 했는데 이후 3년은 담임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계속 달리는 중...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젊어서는 잘 쉬다가 나이 40대 후반부터 50대인 현재까지 계속 일하고 있고 앞으로도 쭉~ 연금 나올때까지 근무를 해야한다는....ㅠㅠ ...
명절수당 보조나 연장반이라고 담임보다 적게줄때는 보조 연장 그만두고 정담임하라는건가 싶다는 생각들기도 하는거같아요. 열심히하는 보조. 연장교사 똑같이 대우해주는 원장님이 좋아요.
... 자신의 자격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치원 교사도 아니고 현재 13년차 어린이집 교사로 7세 담임으로 여전히 열심히 일하고 있는 30대 후반교사입니다. 예전부터 유보통합 말이 나왔기에 대비하고자 2020년 가을학기에 유아교육학과로 입학했고 이번에 조기졸업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는 이미 가지고 있는 보육교사1급에 유치원정교사 2급을 두 개 다 ...
연장보조 겸임으로 있다가 다른곳에 담임으로 가려고 기존 직장에 퇴사통보를 다 한 상태에 번복이 되어 기존직장에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올해까지 다시 마무리 할수 없냐고 말씀드렸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미 면접을 약속한 면접자가 있어서 일단 결과 전 아직 확답을 못준다고 하시는데 어떤 생각이실까요?
... 담임을 맡기로 했어요 오래 전 가정어린이집 0세반일땐 밥 먹는 아가들이여서 밥,반찬 배식통 따로 있었지만 다른 0세반 담임이었을때는 밥 못 먹는 어린 아가들이여서 다른 반에서 밥 퍼왔는데 조금 뭐랄까 눈치 보며 얻어 먹는 느낌? 반찬 더 먹고 싶어 또 가면 또 얻어 먹는 느낌? 갔는데 없어요~~하면 아 네.. 굴욕감도 느낄 때도 있었네요 반찬뚜껑 여니 없어요~~~아 네~ ...
겸직하다가 담임을 하고자 면접을 봤는데 당장 10.4브터 출근이 가능해야한다고 하네요 ㅠ 대체자를 구하기에 너무 짧은 기간이라 현명하게 원장님께 말씀드릴방법 없을까요?ㅠ
신호위반차들 제발 7만원벌금이아니라 70만원으로 바꼈으면좋겠어요 진짜 길걷는데 초록불에 차들어오면 차문두들기며 나오라고 소리치고 여기다 입에담지못할 쌍욕하고싶어요
지금은 보조고 내년은 담임을 할 생각이에요 원장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고요 솔직히 담임은 오래 해봤지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담임 준비 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이 꿈에 나왔네요
원장님의 괴롭힘과 차별로 퇴사를 했어요 보조교사가 보조를 하지 않고 도와달래도 다른 것 해야한다며 안도와주고 원장님은 보조교사우대하고요 저는 하대하고. 저희 반 담임을 보조교사가 맡았더군요 제가 당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특정 누구를 담임으로 할려고 괴롭혀 나가게 하는 건 어디에다 신고할 수 있을까요? 분하고 억울해요
... 좋게 잘 지내고 마무리 한 교사와 원이었는데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더라구요 잊지 않고 연락줘서 고마워서 담엔 먼저 밥도 먹고 잘지내봐야겠다 한 생각은 진짜 실망스러운 맘으로 바뀌더라구요 뭐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었을까요 근데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같아 이제 연락와도 안받으려구요ㅜㅜ ...
... 속이 답답하고 요즘 잠이 안오네요...ㅠ 나이도 50중반을 향해 가고 있어서 지금 담임을 내려놓으면 다시 담임을 할 수 있으려나...ㅠㅠ 벌수 있을 때 벌어야되는게 맞는데 눈도 침침하고 몸도 너무 힘드네요. 연금 나올때까지 계속 일은 하고픈데 유교전공하고 할 수 있는게 이일 밖에 없으니 심란하네요...
올해 보조를 하고 있는데 내년엔 보조를 할지 담임을 할지 고민입니다 원장님은 내년에 담임을 하라고 하는데 일단 원아모집이 다 될지도 모르겠고 그만둔다는 선생님도 없어요. 저도 그렇게까지 담임을 하고 싶지 않고요 그런데 보조를 하니 돈을 넉넉하게 쓰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요 1년 빡세게 일하고 다시 보조로 돌아올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다들 좋아보이는데 전 좀 힘드네요 나이도 좀 있고 고집도 세셔서 제가 갖고온 교수도 꺼냈다 애들 싸워서 눈치보고 다시 가져가고 행사환경 한다고 남았는데 거의 지시하시고 다 구상하고 전 잡일이나 물어보고 다해야해요 저희반 학부모 응대도 저보다 담임같이 잘하셔서 제가 나가기도 전에 쪼르르 수다떨고 웃고 계시구요 투담임이지만 전 보조로 보이네요,,
... 어 ~~하고 생각해보니 한분계시더라고요 자기언니라면서 엄청 어필하더라고요 계속얘기들은터라 담에가서 언니분에게 같은어린이집 교사라고 인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서 한두달지나 우리선생님이 거기 마트에 언니분과얘기하시는걸 지나가다가 우연히봐서 들어가서 선생님 뭐사셨어요?하고 언니분께도 안녕하세요 ~인사했습니다.그랬더니 그언니가 ...
... 됩니다. 담임을 계속하면 좋겠지만 체력에 한계가 느껴지고 너무 지치기도 해서 스트레스를 좀 줄여보고자 담임을 내려놓으려구요...ㅠㅠ 근데 돈이 문제네요...ㅠㅠ 어떤 선택이 현명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건강을 지키면서 롱런하고 싶어요.. ...
...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이들 수도 다 찼고 원장님도 좋으시고 동료는 그럭저럭... 그런데 제가 내년 담임 일이 자신이 없어요... ㅠ 몸도 마음도 지쳐서... 나이가 50대고 일을 안할 수는 없는 상태라 이래저래 고민을 하는데 이상한 곳을 만날까봐 겁이나네요...ㅠ ...
남편이 오후에 줌으로 교육을 받느라고 집에 일찍 왔어요 노트북 켜서 줌 연결하고 교육듣는다 하니 청소기도 못돌리고 간식 갖다 챙겨주고 음... 뭔가 불편하네요 담부턴 대면교육 하길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