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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기분 상하게 할 때가 많으면 그 때 그 때 말하나요? 아님 시간내서 조용할 때 말하나요? 시간 내서 말하면 솔직히 더 사이나빠지고 서먹하게 되더라구요ㅜㅜ 게다가 자기잘못 모르는 사람이라면.. 시간 내서 말하면 다툼되고. 솔직히 저도 누가 잠깐 얘기 좀 하자하면 기분나빠지고 뭔 얘기지?하고 흥분될 때도 있긴 해요
저는 꼬지전입니당,,,,,ㅎㅎ 햄이랑 초록초록 야채들이랑,,무엇보다 단무지가 꼭 들어간,,,,, 그리고 매콤 고추도 들어가야 하구여,,아~,,,,너무 먹고 싶어용,,,,,
활동이 많아서 점심시간도 늦어지네요 영어에 체육에. 그 덕에 저는 키드키즈 이야기방에 놀러왔지만요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저희방 보조쌤 양치 시키는거 가끔 봐주고 저도 가끔봐요 근데 양치후 컵닦고 세면대 뒷정리를 전혀 안해요~ 정리 시키시나요? 교실청소는 저희가 다해요~
... 물어봤더니 남아서 먹을려고 갖고 왔다고 당당히 말해요 눈치보였는지 안먹었지만. 아직도 기가 막혀요 저를 우습게 본거였을까요? 그 교사 가방 둘 곳 있고 담임과 서로 스스럼없이 편한 사이예요 가서 오늘이라도 따지고 ...
... 아들이 졸리다고 해서 대구포전이랑 가지불고기는 내일 아침일찍해서 먹고 출근해야겠어요. 다들 맛난 저녁 드시고 꽃들보고 힐링하세요. 1. 안수리움 2. 안수리움 3. 수박파이(요즈음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여름 한정판이라고 해서 한팩 샀었는데 잘 샀네요. 5. 가지와 ...
저는 올해 3월입사해서 다니고있어요. 원아수가 줄어드는 분위기라 내년엔 교사 한명이 나가야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근데 저 빼고 세분은 3년이상 다니셨고 다른 한분은 작년입사하셨어요. 결론은...젤 늦게 입사한 제가 권고사직감일까요? 분위기가 제가 타깃인것같아 기분이 별로네요
... 투입 엿먹으라고 하는 말 아니였다고 하시네요. 감정을 끊고 아이들은 평소와 같이 대했지만 원장님도 저도 그 뒤로 전혀 내색 없이 하루를 보냈어요. 나쁜 분이 아니라는 건 아는데... 경력이 20년도 넘는 분이 원운영 능력은 정말 없어요. 그래서 ...
좀전 단톡방에 사진이 한장 올라왔는데 저만 빠진 단체 사진이네요 어딜그렇게 지들끼리 가서 찍었는지 다들 행복한모습을 하고있어요 섭섭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하고 질투도 나고 우울에 빠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때 난 왜 빠졌을때 지들끼리 단톡 방 파서 놀러간것일까 처음보는 사진에 무지 상처받았어요 ㅠ
아래글 보니 공감되어 글 써요 담임교사들끼리는 잘 웃더니만 연장반교사인 저한테는 정말 무표정에 입만 말하는 교사가 둘 있어요 자기들 아랫사람인 줄 아나. 말투도 딱딱거리고. 말투가 원래 그리 차갑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저도 말 안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말 전할 경우가 있구요 저는 상냥한 말투인데 이런 사람들한테 저도 똑같이 말할까요
... 해야하고 혼자서 고군분투하다가 뭐하는 짓인가 싶고 외부활동 나가면 더 어린연령이 손가지 않나요? 저는 조마조마 애들손 잡고 혹시나 다칠까봐서.. 제가 이상한생각인가요?4살을 도와주는게 ...
저는 작년과 올해... 보육교사 일자리가 점점 줄고 있다는 걸 몸소 알게 되면서... 언제가는 아무도 날 채용하지 않은 날이 정말 올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40대이지만요... 뭐라도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하고 계신가요? 앞으로 뭘하면 좋을지 계획 세우신 분 있을까요?
... 떠들기는.. 사회복지사는 쪼오끔 나을까요.. 이런 사람 없을까요? 모여 수다떠는 집단. 텃세,갑질하는(먼저 왔다고)집단들. 웃는 소리도 참.. 아줌마들 미친 큰 웃음소리 글로 쓸 수 없는 그 웃음소리. 어머~~그래?깔깔깔깔~~~ ...
저 어제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맥박이 넘 높아 어제 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오늘나온결과 갑상선 항진증이래요 ㅠㅠ 넘 무서워요 ㅠㅠㅠ 저 어떡해요 ㅠㅠ
저는 무표정인 사람, 뭘 물어도 대답 안 하는 사람이 제일 싫으네요
요즈음도 저는열심히 꽃과 식물들을 찍고 다니는데 신기한 꽃이 있더라구요. 선생님들도 구경해보세요. 1. 배초향 2. 만데빌라(찍는 각도에 따라 꽃속도 다르네요.) 3. 목베고니아 4. 목베고니아
... 어쨋든 우리 아들도 그 선생님이 없으니 엄마가 힘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네요. 원장과 그 선생님이 저에게 스트레스 제공자들 이었나봐요. 오늘도 역시나 키즈카페가서 오전간식 없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쌀도 안 사오고, 요즈음 너무 스트레스를 주니 힘들어서 얼른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바로 그만둘 수 없으니 다른 곳에 일 할 수 있는 곳을 ...
... 공부중이에요 거기도 텃세가 있을까요? 공부하다보니 그 길이 더 저한테 맞는 것 같아요 보육교사,유정 다 있으나 바라던 유치원취업하니 여기도 여자들의 세계는 마찬가지예요 월급도 어린이집교사와 딱히.. 차이는 안 나는 것 같구요 그만큼 보육교사 처우개선이 좋아진거겠죠 어린이집교사는 장애영유아자격증 있음 수당도 더 나오고요 사회복지사로 취업하여 ...
병원 정기 검진날이 다가오는데 담당 선생님이 다른 곳에 개원을 하셨다구요. 그 선생님께 받고 싶은데.. 거리가 아주 멀지는 않은데 차가 없는 저로서는 교통이 불편해져서 걱정이네요. ㅠ.ㅠ
9월부터 시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여긴 너무 힘든 것 같아서요. 저도 보육교사로 10년이 넘게 했는데 시간제 교사로서는 처음이라 얘들이 안 올때는 다른 교실에서 도와주는 것은 괜찮은데 너무 하다시피 하니까 짜증도 나고 그러네요. 어떤 범위까지 해 줘야 하는지 현직에 계신 시간제 쌤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령
이래저래 생긴 기프트콘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것들은 팔고 있어요. 우선 오늘은 서울우유 1리터짜리 두 개 판매했어요. 인터넷으로 농사 지어 받은 것이네요. 친구 아이가 우유룰 하루에 1리터씩 ... 안 되는 가격으로 넘겼어요. 스벅 한잔도 안 되는 가격에 넘겼지만 그래도 저렴한 커피 가격은 되니까 커피 좋아하는 저에게는 행복이네요. ...
... 남아서..라고 대답했으니 본인이 먹을려고 갖고 왔겠죠 커피숍음료수통도 갖고 왔으니. 이건 뭐 방과후교사도 저를 무시하네요 잊을 수 없는 과자봉지.. 어떻게 옆에서 같이 활동해야하는데 큰 과자봉지를 가져 갈 생각을 했는지.. 일회용 커피숍음료수통까지 ...
둘째 고딩이딸이 간장게장을 엄청 좋아라합니다. 쿠땡에서 순살로 된 간장게장을 시켜달래서 200그람 짜리를 시켜봤는데,, 두 따님 한끼에,,,,클리어했네요,,,ㅋㅋ 저는 맛도 못봤는데,,,,,맛있었나봐요,,,,저도 한번 다시 시켜봐야겠어요...
... 저세상을 갔거든요. 오늘도 열심히 꽃들을 찍어 왔네요. 저희 큰 언니는 상황 설명하니 잘 됐다 하더라구요. 저도 그만 둘건데, 잘 돼 봐야 뭐 좋을 것도 없네요. 1. 쥐꼬리망초 2. 장미 3. 넝쿨장미 4. 단풍(요즈음 빨갛게 변하는 단풍이 멋지네요. ...
... 휴게시간이니 원장님한테 얘기해서 퇴근하는걸로 하라고 먼저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힘들었지만,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많이 걱정했거든요. 비록 급여가 너무 적긴하지만 4시간 후딱 일하고 오니 오후에 아이들 하교하기 전까지 제시간도 조금 있고, 아이들 간식 챙기고, 학원 라이딩도 무리 없으니 너무 좋네요. 선생님들 오늘 모두 고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