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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10킬로를 샀어요.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거든요. 어제 저녁 상자 열자마자 깎아 먹는데 행복이 입 안에 가득한 것이 너무 좋네요.^^
가만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자꾸 저희반아이들을 밀치고 못보는사이 때리려하고 심보가 못된아이에요.. 왜그러는지 알수가없어요 그러다가 다치면 뭐라고 해야하는지 각자반 부모님동의도 안구하고 원장지시로 지금 이러고 있는거에요 교사는 힘이없어요 어쩔수없이 우리반에 애들이없으니 봐주는거랍니다 제가 살기 위해서.. 자폐아 아이는 6살이고 우리반은 3세인데 근데도 그냥 봐줍니다 어쩔수없어서 까라면 까야돼요 그 반에는 자폐아가 2명이 더있어서 제가 힘들다고 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저도 때리려고 하는 아이에요, 그럴때마다 진짜 손이 올라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해 보려구요!!~
영아반 안전교육 일지에 날짜는 어떻게 작성하면 되나요? 하루 날을 잡아 활동중 수시로라고 작성하면 되나요? 아니면 일주일 날짜를 작성하고 활동중 수시로라고 작성하면 될까요? 갑자기 헷갈려서요...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상대방이 잘했으면 칭찬듬뿍 해주세요 사소한 거에 예민하지는 않지만 말한마디에 마음이 사르르 녹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후가 되니 바람이 선선하니 놀기 딱 좋으네요
말그대로 40대교사입니다만 저는 중학생처럼 마음이 넘 힘듭니다 직장에서 일진놀이하는선생때문에요ㅜㅜ 저랑늘 퇴근후 커피도마시고 치킨도 먹고 삼겹살도먹고 애인처럼 매번만나서 노는교사때문입니다 1:1로 만나면 꽤 정상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원에 오면 다른교사들이 저를싫어해서 그사람들앞에서는 저에게 친분없는척 하대합니다 몇달째 똑같은패턴입니다~나르시시스트 인지~~ 급기야 사람들앞에서 꼽주고 저를곤란케하고 그걸즐깁니다~~ 이걸저는알면서도 고스란히당하고 무기력한상태입니다~저보다8살많은데~~ 너무 마음이힘듭니다 싸우기엔애매하지만 계속당하고있자니 자존심과자존감이하락되고 이제그사람만봐도 긴장됩니다~~ 어제큰결심한듯 그교사 전화번호를삭제했어요 원에서만 인사하고 개인적으론 안보려구요~~ 저처럼 이런경우 당해본선생님들계실까요? 제가등신같아요ㅜㅜ 원에서하대하고 퇴근후전화와서 저를 간보고 저도헷갈렸지만 이게 괴롭힘인지 저는알것같아요
어유우~ 진짜아 ~ 유별을 떨어요 아주 그 원장 참 특이 하네 진짜 저랑통화한 어떤 어린이집 원장보고 하는 소리예요 오해마세요
현재 일을 쉬고있는 백수인데 쉬는동안 살이쪄버려서.. 매일 집에서 한시간가까이 런닝머신 타고있네요! 근력운동이 없어 유산소만 하기는 부족한듯 싶어서 피티를 처음 받고싶은데.. 가격은 둘째치고 피티받는게 너무 겁나요ㅠㅠ 제가 체력도 좋지않고 유연성도 너무 없어서 피티수업을 잘 따라갈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운동을 너무못해서 혼나지 않을까?ㅋㅋ 걱정도 되고 완전 내향적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피티쌤 잘 만나는게 중요한데... 경험해보지 않으면 잘 알수도 없는거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피티 받아보신분들은 어떠셨나요?
만2세 남자아이 같은반 친구를 아직도 무네요.. 올해 처음그래서 당황스러운데 원장이 멍 연고 집에 있으신지 물어보시고 없으면 보내라면서 보내고서 저더러 사오라는데 제가 잘못들었나 싶었네요 ㅋ 다행이 물었던 아이 엄마가 같은 연고를 사오셔서 보내서 잘 넘어갔는데.. 교사가 개인사비로 연고를 사다 두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ㅡㅡ
이눔들아~~벌받아야지
오늘도 무척이나 더웠네요 수요일이고 내일이 휴일이니 맘이 편안하네요 즐밤되세요
졸린데 저녁 먹은 시간이 얼마 안지나서 참고 있네요. 어느정도 소화가 된 상태에서 잠을 청하지 않으면 아침에 속이 너무 힘들어해서 소화를 시키고 자는 편이에요. 천도복숭아가 많이 익었네 작은데도 따가려나 했더니, 누군가 다 따가서 하나도 없네요. 익은 것보니 보기 좋구만, 왜들 따가는지~~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이제 주방 정리하고 쉬네요 편안하게 쉬셔요
보통 면담은 관찰자 분들이 지정을 하나요? 아니면 원장님 재량인가요?.. 그리고 면담자는 보통 언제쯤 정해지나요?....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국적으로 25도 이상 오르고 30도가 넘는 곳도 있겠다
자다가 햇살에 눈이부셔서 잠이 깼네요. 눈이 부시게 햇빛이 창을 뚫고 들어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청소년 아들이 어제 갑자기 가정통신문을 보여주네요. 7일 재량휴업일이라고. 진작 알았음 병원진료 평일 날 하는건데 인터넷에 보니 7일이 재량휴업일인거 학기초에 공지 했니 일년 학사일정 공지 했니 하는데 저는 본적이..기억이 없네요. 아들 쉬어서 좋겠다
6월에 무슨 바람이 이렇네 부나요 날씨가 이상해요
힘을 내어봅니다 절망 미움 원망 가득한 마음과함께 오늘하루도 살아갈것입니다 내가 살아있으므로 살아야합니다.
새벽엔 한기 들어 이불 덮었는데 지금은 출근준비로 움직이다 보니 땀이 뻘뻘나네요
내일 쉬니까 금요일 같아요
웃으면서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출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