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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유보통합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만약에 이 직종에 종사할수 있는 교사 자격을 4년제 대학 유아교육학과 출신에 유정 1급으로 정하면 어떤 후폭풍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저는 얼마 전 권고사직으로 잘렸기에ㅜㅜ 이시기에ㅎㅎ 원아가 적다고..2월까지 월급주는 것이 아까웠냐!! 꼭 그래야만 했냐아~~~~ 여튼 저는 뭐 요즘 매일 쉬지만. 재직중인 선생님들은 좋으시겠어요! 3일 연휴.. 저는 계속 다녔다면 3일 연휴 지나고 이틀 근무하고 방학이 예정되어 있었거든요 일주일... 그런데 뭐 잘렸으니.
이집구석 방에는 난방이 안되고 거실만 되네요ㅠ 18도..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엄마 얘긴데요 이 엄마는 그러니까 아파트 입주때부터니까 안지는 한 20년 되네요 이 엄마가 저보다 3살 아랜데요 항상저를 보면 아줌마 아줌마 이렇게 불러요 언니도 ... 한 아파트에서도 사람 가려가면서 지내시는게 좋아요 아무하고나 이웃사촌하지 마세요. 본인과 수준과 결이 다르다고 느끼면 만나지 마세요 인생 파곤해집니다 ...
제가 재일 좋아하는 시리얼은 후루트링이에요. 색깔이 무지개 같은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아요. 근데 파랑, 보라도 없는데 왜 그런 느낌이 나는지~~ 우유는 안 받아 과자로 먹네요. ... 애플망고 나오니 먹겠더라구요. 비싸서 그렇지~~ 근데 제가 망고를 좋아하지 않나봐요. 사오면 잘 먹지 않고 아들이 다 먹기도 하네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이 직종에서 일을 하면서부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인간 군상이 있다는걸 봤고 사회가 점점 온기 하나없이 냉기가 흐를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수밖에 없다는게 느껴지네요.
탑텐에서 1주년 기념 행사를 하는데 옷이 다 비싸네요. 저는 추워서 티 저렴한 것으로 5장 사가지고 와서 2개는 아들 입으라고 하고 3개는 제가 입네요. 울이 섞인 T 라고 하더니 그 티로 갈아 입었더니 정말 덜 ... 아낌없이 도와 준 언니인데 형부가 치매로 언니가 고생이 많아 짠하기도 하네요. 다들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또 이 시간에 깨지네요 ㅠ
사회복지 수업듣고 있는데.... 어우우우우 수업이 왜이리 재미가 없나요.... 내용도 지루한데다가 강사들이 말투도 느릿~느릿~ 늘어지고 교안 그대로 따라 읽는게 전부고.. 과목은 또 ... 이 과목에서 했던 얘기 저 과목에서 또 하고 또 하구요. 오히려 요양보호사 수업이 더 재밌고 새롭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가뜩이나 좁은 땅덩어리에 지금도 인구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산율 타령하지말고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행복할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껴야 후손을 낳을 생각이 들지요.
... 간다고 산 패딩 너무 추우니 입으나 마나더라구요. 29,~주고 산 패딩이라 이게 웬 횡재했더니 싼게 비지떡이 됐네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우리집은 보일러를 켜나 안 켜나 추워서 안 키고 사니 옷을 든든하게 입고 있어요 ...
제 짝꿍쌤 이야기에요. 근무 시간에 학부모와 카톡질 이에요. 학부모랑 맨날 카톡으로 수다떠느라 바쁘네요
이 일 안한지 3년되어 내년엔 대체교사 할려고 하는데 상반기에 4월에 교육 있어 신청할려고 해요 9시부터 6시까지 주5일 대면교육이고 이것도 마지막에 시험 같은거 보나요? 승급도 마지막엔 시험 보는데 어디서 시험을 본다고 본거 같아서요
이 직종에 별별 인간들이 다 있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인간의 인성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사람들이 점점 속출을 하네요.
... 암소리를 안하길래 얼굴을 슬쩍보니 장애인이더라구요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이여자는 멀쩡하게 생겼는데도 그런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렬경우는 배려에 감사인사를 해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해요 제가 배려를 해줬쟎아요 그럼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해야지요 ...
인천 서구청에 여성 원장 A씨가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 어린이집은 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가정 어린이집’이다. 화장실은 한 살배기 아이 10명 안팎이 사용하는 ... 이날 보육교사들은 A씨에게 흡연 사실을 공개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결국 A씨는 어린이집 홈페이지 공지를 올려 학부모들에게 사과했다. ...
어제 퇴근하는데 진짜 춥더라구요. 오늘 아침도 여전히 춥고요.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
여기저기 폐원하는 원들이 줄을 잇는군요. 신입생 모집이 아예 안되나봅니다. 이 직종도 본격적으로 막을 내리는 시대인거같은데 앞으로 뭐해먹고살지 한심하네요. 이 와중에 유보통합이라니 대체 누굴 위한건지 왜 고통은 늘 죄없는 사람들의 몫으로 돌아오는건지 정말 신물이 나요.
작년에 교사를 한 명 뽑는다고 구인 올라왔던 곳이 이번에 또 올라왔는데 이번엔 경력 한 명에 경력 상관없음 으로 두명을 뽑는데 이 원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오늘은 원장님이 예뻐하시는 선생님이 양이 많은 것 같으면 조절해서 하라고 원장님이 했다네요. 직접 말하지 건너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저도 이 칼국수 재료로는 처음 끓이는 거라 얼마나 끓여야할찌 몰라 ... 왜 생각이 안날까요? 제 머릿속에 나쁜것은 지워버리는 지우개가 있는건지~~ 아들이 이야기하는데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
10월부터 연장반 다니고 있습니다 연장반은 이 곳이 3번 째입니다 그런데 여기 원장님이 전 원에 전화를 해서 면접 보았고 채용 했다고 두 번이나 전화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것 저것 ... 이건 아니지 싶어 금요일 회의 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요? 그리고 위례에서는 이게 관례인가여?? 갑자기 그만 두고 싶어여 ㅠ ...
보내라고 하는데 이게 뭔가요? 어디에서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부터 유아교육과 출신들만 유아교육쪽에 종사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면 이제와서 유보통합한다고 이 난리는 안 겪었겠지요. 왜 항상 고통은 죄없는 사람들이 당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유아교육과 출신들만해도 남아돌아요.
... 가지고 서울 전지역의 자리를 보고있는데 솔직히 그 동네 어린이집 정보가 없으니 자신이 없어요..ㅜㅜ 막상 이사하려니 어느지역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가야겠다 정한것도 아니라 막막하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취직할 생각하니 너무 막막하고 ...
원아모집이 잘 안되는곳이 많아 상황들이 어려우니 그냥 할 수 있을때 그냥 이도저도 생각하지 말고? 다녀야겠네요. 말 옮기는 선생님이 있어 근무 안하고 싶고 원에 불만도 많으면서 계속다니고 있는거보니 참... 한 성격하는거 알고 있지만 다른곳에 가도 또 적응해야하고 그냥 그럴려니하며 지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