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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얼집에서 보조로 취업을 했어요. 어제부터 출근이였는데 쌤들이 너무 좋은데 유독 까칠한 쌤이 있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짜증이 났어요. 현관문 비밀번호를 몰라서 벨을 눌렀는데 그 ... 시집도 못가고 있죠. 자기 말로는 빨리 결혼할거야라고 말하는데... 과연.. 어째든 저 뿐만아니라 다른쌤하고도 불화가 종종 있네요 ㅋㅋ 불쌍한 인생입니다. ...
... 했어요 근데 어제부터 7세반 청소를 하라 하시네요 교실도 크고 쓰레기도 무척 많이 나와요 유아반 연장샘도 계셨는데 퇴사 하셨어요 여러문제로 혼자 고민하고 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 그런뒤에 해가나서 또 젖은 대지를 말리고~ 그것은 내 마음과는 아무 상관이없는 일이다. 내가 계획한 여행과도 아무 인과관계가 없는 일이다. 내가 제주에 여행을왔는데 '하필,비가 오는게 아니라 오늘은 '그냥,제주에 비가 오는 날일뿐이니까 ...
아들ㅡ엄마,동생은 누가 낳았어? 엄마ㅡ응 엄마가 낳았지 아들 ㅡ그래서 엄마가 키우는구나! 아들ㅡ그럼 나는 누가 낳았어? 엄마ㅡ너도 엄마가 낳았지 아들ㅡ그래서 엄마가 우리 둘다 키우는거구나! 아들 ㅡ그럼 아빠는 누가 낳았어? 엄마ㅡ응 할머니지 아들 ㅡ(눈이 동그래지며)근데 왜 엄아가 키워? ㅎ ㅎ ㅎ
스트레스가 전화를 걸어오면 그냥 안받을란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떤상황에서도 그냥 웃음이 터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밝은 눈으로 오늘의 행복을 기민하게 포착하자 . 주말만 기다리지않는 평일도 인생이니까 분명 ... 벌칙같은 시간이 되어버린다. 행복은 목적지에만 있는게 아니기에 ㅡ평일도 인생이니까 / ...
애들이 감기걸릴까봐 그러는지 23도 설정에 그것도 켜다 말아요 에컨이 후진건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야 그나마 션해요 4시 하원 픽크 전에 꺼버리구 전기요금이 그리 무서울까요? 벌만큼 벌어가면서 왜 그리 인색한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늘도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다는 어마무시한? 예보가있네요ㆍ 그래도 힘내서 한주 시작해보아요. 홧팅~^^
오늘은 3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더위를 잘 피하는 하루 보내세요
새우 다져서 전분이랑 맛술, 후추 넣어서 조물조물 하고 식빵 앞뒤로 기름솔로 기름 바른 후 빵 사이에 새우속 넣어 에어후라이기 180도에 15분 구웠더니 전문점에서 파는 멘보샤 맛이랑 똑같아요~ 느끼하지만 고소한 맛이 참 맛있네요.
아침부터 덥네요 오늘은 30도까지 올라갈거라네요
젊은사랑 아들에게 / 문정희 아들아 너와 나 사이에는 신이 한 분 살고계시나보다. 왜 나는 너를 부를때마다 이토록 간절해지는것이며 네 뒷모습에 대고 언제나 기도를하는것일까? 네가 어렸을 때 ... 쳐다보기만해도 훌쩍 큰 키의 젊은 사랑아 너와 나 사이에는 무슨 신이 한 분 계셔서 이렇게 긴 강물이 끝도없이 흐를까? ...
... 남편이 \'야구를 보네마네, \'뉴스를 봐야되네, \' 드라마를 봐야하네 , 나름 귀여운?다툼들도 이제는기억저편으로 사라졌음을 다시한번 인지해보니 가슴깊이 뜨거운 눈물이 날것만같더라고요ㆍ 이따 1박2일 볼 때는 울남편 옆에 불러다앉혀놓고 함께볼까싶어요ㆍ 싫다면 말고요~ 이제는 경쟁자마저 사라져 오롯이 나만의 차지가 된 TV를 보며 잠시 생각에 ...
... 사람을 보고 판단해야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원장 중 한분은 중간퇴사 경력자 이력서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런것이 바로 보육교사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공정함에 위배됨이 느껴지네요. ...
... 다른 교사들 앞에서 제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들로 버럭버럭 하시는게 정말 싫고 힘드네요.. 시말서를 써야할 정도로 제가 잘 못한 일인가요? 시말서 한장당 만원 깍는다는 원장님 .. 원장님이 오너이면 교사들 월급을 깍는게.. 가능한일인가요 ...
진짜 너무 더워서 에어컨 켰더니 자꾸 28도로 올려요 그마저도 금방 꺼요 마스크도 써야하고 다 어린 아이들이라 기저귀 갈때도 한명한명 데려와야하고 점심먹일땐 전쟁이에요 만0세 3명 ... 오셨는데 이렇게는 못보겠다며 애들이 별나도 너무 별나다네요 거의 대부분 하원을 6시에 하니 청소할 시간도 없네요 올해만 버텨보자하는데 자꾸 눈물만 납니다 ...
5년전 초임때 그때23살이었는데 한 엄마가 2월 오티때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이름이뭔지 몇살이신지 경력이 몇년인지 물어보기도 하고 초반에 경력이없고 자기보다 10살더 어리다고 엄청 ... 수고많다고 오히려 저 위로해주시고 디저트랑 작은 손편지 주셨어요 결론은 학부모 학부형 아이가 미워도 꾹참고 아이를 사랑으로 표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 아이가 교실에 들어가지 않아도 연장반교실로 사용중인 교실 교구장과 교구 하나하나 닦고 소독하고 바닥도 손걸레로 닦고 해줬는데 고마운걸 모르는듯 하다. 사표를 던지며 돈 많이 벌게 연장반교사 할걸 그랬다는 ×쌤에게 연장반 꼭 하라고 그리고 1인당 4천원수당 준다니까 돈 많이 벌라고 말하고 나올려고 생각중이다. 연장반교사와 정교사는 수평관계이지 ...
오늘은 조금 멀리 등산을 갔어요 기온이 30도에 가까웠는데 산은 시원한게 좋네요 내려오니 시원한 물냉면이 절실하게 당겨 물냉면까지 잘 먹고왔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지금 28도네요 진짜 더워요 헥헥
아침에 걸어오는데 덥습니다. 오늘도 30도에 육박하는 날씨이라고 하니 더운날씨에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토요일부터는 30도인데 추운것보다는 좋은건지 낮에는 더우니까 몸이 끈적거리네요
... 교사입니다 오후간식이랑 저녁먹고나서 그릇이랑 반찬통 냄비 밥통 등등 설거지는 도맡아하고있어요 근데 오늘 저녁당직반 선생님께서 당직반 아이들 저녁먹이시고 나온 쟁반이랑 그릇 비닐을 싱크대옆에 그냥 두고가셨더라구요.. 당직반 아이들 설거지까지 제가 해드리는게 맞는건가 조금 애매한것같아요ㅠㅠ 하는게 어려운일은 아니지만 저녁먹이고 ...
더워 지는건 순간이라더니 오늘은 또 29도네요 앞으로는 자외선 차단이 문제네요.
자외선이 뜨겁다는데 28도까지 올라가서 덥긴 덥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참치쌈장 참치 1캔, 청양고추 2개, 된장 2T, 간마늘 1T, 물 1/2C, 참기름약간 양파 1/2개, 대파 1대,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설탕 0,5t 1. 참치 쌈장에 넣을 대파,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양파는 다져준다. ... 씻어서 넣어 보세요 아주 맛이 있습니다. 얼큰한 게 좋으시면 김치를 씻지 말고 그대로 싸서 먹으면 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