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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세를 많이 했는데 만3세만이 자리가 생겼어요. 만2세가 나을지 만3세가 나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만2세는 투담임입니다.
5세 올라가는데요 여자아이에요. 모든지 자기가 제일먼저. 정리도 다 나혼자. 이야기도 나만 하는 아이에요 줄설때도 새치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구요,. 밥 먹을때도 목소리 엄청크게 친구들 ... .ㅎ 너무..일밉... 원래이런아이 하나씩 있나요?ㅠ 반 올라가야 그런행동이 나아지려나요.. 원장님도 그아이 행동보고 대충 눈치채시고 혀를 내두르시네요..ㅎ ...
아침 당직이라 이른 출근 했어요 아이들 오기 전에 커피 한잔 마시며 준비 중 이에요 ^^ 오늘도 별일 없이 잘 지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유보통합모델 발표 또 늦어졌네요. 교육부가 최대한 이달 안에 발표하겠다는데...
금요일 밤 이 제일 편하네요 이틀을 쉰다 하니
교육부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 모델를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교육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당초 지난해 말 발표하기로 한 유보통합 모델를 최대한 빨리 제시하라고 강조했다.
집에 비빔면이 있어서 떡볶이 만들면서 비빔면 속 면을 넣고 라볶이 했어요 그랬는데 남편이 면만 있는 사리면을 넣지 이 비싼 비빔면을 넣냐며 한소리하네요 어떻게든 맛있게 먹었으면 된거지 너무 감시하듯 보고 지적하는 남편에게 뭐라고 말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저희 시아버지는 연세가 95세 병원에서 너무 몸을 혹사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수도 고친다고 추위에서 일하시다가 저녁 드시면서 속이 답답 하다고 하시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구급차타고 가는 중에 ... 못되게 굴어 안가게 되기 시작한 건데, 지금은 안 쓰럽거나 그런 마음은 없는데 저도 나이가 드니 쓸쓸하시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안 받는다고 하니 아주 적은 돈 이라면서 원장님이 억지로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네요. 남편한테는 너무 많이 받아서 월요일날 빈손으로 갈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니 아뭇소리가 없네요. 내가 좀 챙겨줄께 하면 어디가 덧나나~ ...
... 고갈되어버렸어요. 원장님들도 눈을 크게 뜨시고 정말 일꾼이 누군지, 누가 진짜인지 볼 수 있는 눈이 있으셨으면 하네요. 주절주절 글을 써보았네요. 따뜻한 저녁되세요~ 선생님들.. ...
<축> 축 처진 마음으로 언제쯤 이 생활이 끝나나 하는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출근한 나지만 <하> 하염없이 밝은 미소로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라고 말해주는 너희들이 있어 선생님은 오늘 하루도 힘낸단다! 내 새끼, 내 제자들, 사랑해~
낮에 일지를 못써서 집에와서 쓰려니 이시간이 되었네요
이력서를 이곳저곳 넣어보고 기다리고 지치고. 경력많고, 나이많고, 채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이 된 나.. 이제는 원장을 해야하는 시점인가? 유보통합이니 뭐니 한창인 이가 과연? 좀더 지켜보고? 일기처럼 문장완성도 못하는 뒤숭숭한 마음으로 끄적끄적 해봅니다.
4달치 퇴직연금 내역이 적힌 우편물이 집으로 왔어요 퇴사한 지 4달이 지났거든요 70가까이 되더군요 이 돈은...원장님이 월급에서 빼고 내셨을텐데. 혹시 제가 수령하는건지. 하나은행퇴직연금이에요 내일 전화해볼테지만. 제가 수령하게 되면 좋겠어요ㅎㅎ
원장님 말에 의하면 학력을 교육학사(4년제)에 맞춰서 이수를 해야한다는 둥 아는 교수를 통해 쉽게쉽게 이수하는 방법을 안내한다는등.. 원장부터가 카더라통신에 홀딱 하신듯... 아직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온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 진정한 유보통합이 무슨의미가 있는지.. 애들도 없는 마당에
... 불만얘기하고.. 하원때 그렇게 길게 얘기하는게 정상인가요?? 밥안먹는데 간식보내달라고 아이가 떼써서 매일같이 먹던간식 가져오고.. 밥은 억지로 먹여달라그러고 그러면서 불만은 불만대로. .. 내년에도 재원하신다네요..ㅎ ...
한반도 남쪽의 웜풀(Warm Pool·열대 해역)과 북쪽의 북극이 빠르게 온난화되면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두 세력 간의 힘의 충돌이 강해지고, 이는 더 극단적인 기상 변화를 불러올 것 2024년은 지난해보다 덥고, 극단적인 날씨 변화가 나타나는 해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언제 이 생을 다 마치고 끝이 날까싶네요. 오늘따라 돌아가신 아버지가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플란트 하고 있는 중~중간 체크하러 가니 세 개중 가운데 있는 것이 잇몸이 약해 흔들려 세개 묶음으로 해야 하네요 이 좋은 사람들이 너무 부러운 하루입니다
이번주에 쉬니 좋으네요.. ^^
... 먹는데 이 선생님은 아무꺼리낌 없이 먹어대고 먹지 말라고 하면 또 삐진다고 하니 참~~~ 핸폰을 놓고 오니 이래저래 답답하기만 하네요. 원장님께 내일 바나나 과일로 나가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
일자리를 찾아야할거같은데 고민이 되네요.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이 있기는 하지만 4년제 학위가 없고 나이가 많아서 유보통합이되면 이 직종은 접어야할거같은데 혹시 식당 설거지 일자리는 어디서 찾는지 아시는 분?
... 이제 마흔이고 3년제 유교과 졸업생이지만 그래도 안할려구요. 제일 큰 이유는 일단 애들이 너무 많이 줄어서 5년 생각하고 있어요. 빨리 다음주까지는 담임을 할지 보조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할 거 ...
들어왔나요. 이달은 항상 12월에 다 들어오는데 전 안들어온것 같네요. 7일날 들어오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연도가 바껴서요
제주도 여행 왔는데 1주차 때는 독감으로 고생, 2주차 때는 지병으로 고생, 3주차 때 겨우 돌아다니네요... 동생들한테 딸들 맡겨놓고 일하러 나가는 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참에 좀 쉴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