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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은 갈색 밤색 이런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쁜 초록색 솔방울도 있네요. 신기해서 공유해요.
아점으로 저는 참치 주먹밥 만들어 먹으려구 밥하는중이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이것저것 음식을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있네요
만1세 영아~ 하원전에 기저귀갈며 기저귀발진, 다리 확인합니다.... 얼굴 로션 바르며 얼굴확인, 팔 확인합니다~ 기분좋게 얼굴에 로션냄새 많이 풍기며 하원하고 나면 가정에서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는 모기가 없고, 일주일마다 이불 빨래를 해서 이불에 진드기도 없는데 어디서 모기가 물린걸가요???? 엄마는 자기 집에는 모기가 없데요ㅠㅠㅠㅠㅠ 속이 뒤집어집니다~~~ 금요일에 등원한 영아 옷 벗기고 온몸을 봤는데... 다리,허벅지 쪽에 모기가 10방정도 물려있더라구요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얼집은 아닌데~~ 제생각에는 유모차타고 하원하는 길에 유모차에서 물린것 같아요... 더워서 짧은 반바지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까 모기가 물긴것 같은데... 예민맘이라 월요일에 혹시 '유모차에서 물린것 같다'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너무 억울해서 월요일에 웃으며 등원 맞이가 될까 싶습니다ㅠㅠ
시골에 땅이 조금 있는데 이제 좀 팔렸으면 좋겠네요. 땅은 현금화가 쉽지않아서 나름 골머리예요. 그렇다고 그 땅을 내가 활용할것도 아니고 세금만 꼬박꼬박 나가니까 그것도 쉽지않네요.
날도 덥고 해서 샐러드 먹었네요 양상추, 오렌지, 사과, 블루베리, 삶은 계란 등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요
아들이 미역국 먹고싶다고하여~
부부합산 한달수입 얼마나되세요? 요즘 물가가 넘 비싸서 대체 얼마를벌어야 무리가없을까요 식비가 어마어마하네요 ㅠ
솔직히 밖에다 안털고 싶은사람 어딨다고 털고싶지만 공공주택이란점을 생각해 자제하고 사는데 시도때도없이 방충망을 여닫고 털어대니 정말 짜증나요 그전에 살던사람은 저러지 않았는데 5년전 이사온 인간이 저러네요
오전에 한잔 오후에 한잔 마트 갔다와서 한잔 하고 있어요 마트에 몇가지만 사올려고 했는데 별로 산것도없는데 8만원이 훌쩍 넘네요
누룽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설탕 뿌려 먹으니까 맛있네요
이제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남편과 거실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위에서 물이 확 쏟아지는 거예요 빨래를 널어놓은 베란다 쪽 실외기에 물이 쏟아지니 물이 방충망을 뚫고 베란다 안으로 튀어 널어놓은 이불빨래 다 젖어 버렸어요 급하게 베란다 창문 닫다가 저도 뒤집어 쓰고요 제가 베란다 방충망을 열고 위를 처다보니 윗층남자가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더라구요 뭐냐고 물뭐냐고 왜그랬냐고 하니 실외기 수리하다 그렇게 됐데요 물 안쪽으로 다들어오고 나도 물뒤집어 썼다 사람참 피곤하게 하네 하니 성의없이 대충 미안하다 짧게 얘기하긴 하는데 미안하다 하면 다되는 줄 아는지 아 정말 하여간 이집은 방충망을 수시로 열어 쓰레기 먼지들을 털어대질않나 햇빛만 나면 난간에다 옷가지들을 널어놓아 거실창에 옷그림자왔다갔다하질않나 난간에 널다가 팬티나 티셔츠가 우리 실외기에 떨어지질 않나 매번 정말 이집때문에 넘 피곤하고 늘 불안해요 실외기수리하다 물이 떨어지기도하나요?? 실외기 물이라면 불쾌한 냄새가 나야하는데 쏟아지는 물에서 향기가 나더라구요 정말 실외기 수리하다 한 실수가 맞을까요?? 저와앙숙이라 일부로 저런짓을 한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천벌 받았음해요 진짜로
옥수수를 좋아하는데 집 주변에는 없어서 못 먹다가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 길에 맛있는 옥수수가 눈에 들어와 4개를 사들고 와서 먹고 있어요
평가제 때 영아반 가방 교구 끈 길이가 궁금합니다. 머리가 통과해서 크로스로 맬 수 있는 가방 끈 길이는 안될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덥네요.
얼마전 제가 운동을 다니던 기관에서 제가 부상을 입어서 응급실가서 치료받고 집으로 왔다가 그 다음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었어요~ 남편과 둘이만 살다보니 서로 대면 대면하며 특별한 감정도 없이 그냥 그렇게 살았었는데 남편이 제가 부상을 입자 관리실로 가서 사람이 다쳐서 응급실로 갔다가 입원을 했는데 책임자가 사태파악도 없고 전화한통 없다는게 말이되냐 '단체보험'도 가입되있을텐데 최소한 상황을 알려고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어필을 했다고하더라구요 남편은 저한테 아무말 안하고 병원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니 집에 있으면 그게 안될거니까 입원하자고 쉬면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회복도 빠른거라고 집걱정 말고 의사쌤 말 들으라고 하며 입원수속 밟아 저를 입원시켰어요 표현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번 사고를 겪고 남편의 대응에 너무 고맙고 든든함을 느꼈어요~ 남편은 남의편인줄만 알았는데 제편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선생님들 남편은 세상에서 가장 나를 잘 알아주는 내편이에요~ 남편 잘 챙겨주세요~ 나이 들어가며 부부밖에 없답니다
친할머니 돌아가시면 휴가 3일아닌가요? 상담기간 겹쳤다고 엄마들 오라해놓고 빠지면 어쩌냐는 원장막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상담이야 일하는 엄마들이라 죄송스러웠지만 양해구하고 말씀드리면 바꿔주실 엄마들이세요...) 발인날짜를 제가 잡았나요.. 이틀도 아니고..보조쌤은 3일 보내주고선 담임은 발인날 하루... 편찮으실때 미리 말씀드려놓은 상태였어서 이해하는척 하더니 일단은 출근하라고해서 갔더니 그런막말을 하네요..그날도 빠지고싶었는데.. 그것도 보조쌤한테 선생님 3일보내줘서 이래됐다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아무리 일이 먼저라지만 상 당한 교사한테 저리 말해도되나요?
출석합니다
요즘은 수선비도 비싸네요
사회에서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진심이 느껴져서 인연을 오랫동안 지켜 나가고 싶네요 서로가 노력해야겠지만 감사한 마음이 크네요
어제 김장김치로 만두를 빚었답니다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하죠? 저는 큰아들이 아픈 손가락아에요. 작은 아들은 걱정이 하나도 안되고 큰아들만 걱정 한가득하며 살아왔는데 작은 아들도 나름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작은 아들은 아무 걱정이 없는데 큰아들은 지금까지 걱정 가득이네요. 요즈음은 올 여름을 못 버틸 것 같다는 말을 하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올 여름은 폭염에 비가 엄청 많이 온다고 벌써부터 걱정을 해요. 저희 집이 지하이다보니 저도 은근 걱정이 많아서 지상으로 가고 싶은 마음인데 참 쉽지 않네요. 그 유산 싱속도 내년에야 나온다 하니~~ 올 여름이 문제인데 말이죠.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볼까 하는데 망설여지기는 해요. 아들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하려고요? 해서 돈을 빌려 달라는 게 아니고 ~~ 언니네 아파트에서 이런 꽃들이 활짝 피어 찍어 왔어요. 1. 수레국화 2. 겹접시꽃 3. 백합 4. 흰백합 너무 너무 예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생각만 많아지네요.
일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가족들과 들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