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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운동 끊어서 다니며 겨우 겨우 3kg정도 근육을 키워놓았는데 최근에 좀 아파서 3kg 도로 다 빠졌네요 ㅠㅠ 저 결코 소식좌 아닙니다 햄버거도 꼭 2개씩 먹고 고깃집 가면 고기, 냉면, 공깃밥까지 먹어야 먹은거 같습니다 전 먹으면 소화도 금방 되고 화장실도 바로 가요 가끔씩 회식을 하면 선생님들도 다들 놀라요 옆반 선생님은 내가 본인보다 더 많이 먹는데 살은 ...
... 주시며 더 많이 못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새어머니와는 연락을 주고 받았었답니다 어떻게 그런분에게 저런 딸이 나왔는지.. 얼마전에 돌아가셔서 그 딸ㄴ은 싫지만 그래도 새어머니는 제게 잘해주셔서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갔어요 그 딸ㄴ이 제게 너 아직도 내가 밉니? 이러네요 결혼 2번했다가 처음은 이혼하고 두번은 남편이 사고로 죽어서 혼자라고 나 ...
... 지낸다고 웃으면서 가면쓰고 답하기는 또 싫고.. 그렇다고 매번 못지낸다고 말하자니 민망하고.. 그래서 항상 저의 최대 답변이 "음..그냥 그렇지뭐" 네요 물론 그냥 예의상 잘 지내냐고 하는말인거 잘 알지만 제가 너무 마음적의 여유가 없다보니.. 예민해진것 이겠죠. 즐거워야할 토요일 아침인데, 혼자 방안에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
22일 하루가 뺘졌네요. 어제 몸이 안 좋기도 하고 병원도 가고 마트도 가고 하다보니 까먹은 듯~~ 하루 안한 것 너무 아깝네요., 점수도 잘 나오지 않는데 말이죠.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저는 두마리 통닭으로 아들하고 푸짐하게 먹었네요.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는 옛말이있죠 이 글을 읽으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원장님께 더욱더 잘해드리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가 될거에요 저도 작년에 중간 퇴사가 여의치 않아 터무니없는 요구도 이 악물고 다 맞춰주었어요 그랬더니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연락이 오는데 얼마나 통쾌한지 몰라요
... 해서 지구대 근무하는 경찰분이랑 만나고있다고 적었었는데요. 댓글이 50개넘게 과하게?달려서 의아했었는데 저의 솔로탈출 글이 도란도란 베스트글에 1등이네요^^;; 키드키즈 참 오래 사용했었지만.. 직장이야기도 아닌데 베스트란에 제 글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너무 신기해서 오빠한테도 이야기했더니ㅋㅋㅋ 약간 무뚝뚝한 성격이라 이런거 왜 적냐고 ...
3시부터 7시반까지 연장반으로 근무하는데 연장반통합은 5시부터입니다 3-5시까지는 만2세반에 들어가서 그반을 돕고있는데 담임이 저를 보조교사처럼 대하네요 본인 기분에따라 그때그때 다르고 오늘은 이랫다 내일은저랫다 ... 진짜 이거 어디에 기준을 둬야하는지 너무너무힘들어요 그럼 내가 보조교사하지 왜 연장반을하는지 저 어떻게해야하나요 ...
... 왔다면서 저는 왜오냐고 가라고 싫은티내요 다른선생님들한테는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손하게 얘기하면서 저한테는 우습고 만만한지 고마워요 이러네요. 나이도 어린데 자기 아래로 보는거겠죠? 가르치려고 드는 태도 원장님도 청소기 돌리는거 여태껏 아무소리 안했는데 계약직인 사람이 엄청 나대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 의존성이 높아서 자꾸 남한테 기대고 배려받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저한테만 그런건지,,,정작 이 쌤이 먼저 나서서 힘든걸 도와준적은 거~의 없어요;;;;; 바쁜건 피차 마찬가진데 통합보육때 자기반애들을 당연하다는듯 맡기고 딴데 가있기 일쑤고(찾으면 개인일하거나 전화하거나 수다떨고있음) 어렵거나 당직처럼 하기 싫은 일은 아주 손해안보려고 칼같이 ...
... !! 저한테만 거의 그래요,, 입사할땐 장애통합반 맡으라고 엄청 떠밀아 했는게 매일 저만 구박받다시피 다른쌤 잘못도 다 저한테만 떠넘기듯,, 그냥 나이 45에 너무 자존심 상하구 속상해 울었네요 ...
... 그런데 지금 그 얘기 협박인거 아세요 그리고 아세요 제가 지금 핸드폰으로 녹음하고 있다는거요 이랬더니 저더러 못됐데요 제가 못됐으면 원장님은요 이랬더니 가만히 있네요 사실 녹음 안했거든요 ㅋ 퇴직금 3년치는 바로 정산해주세요 안그러면 고용에 신고할수 있는거 아시죠 그래 알아 누가 퇴직금 떼먹는데 ㅋㅋ 작년에 그만둔 선생님과 연락하는데 그선생님도 ...
... 애들이 정리 안하고 갔다고 저러는 교사는 처음이예요. 다른교사들한테는 네네 제가 할게요. 이러면서 저한테는 시킬려고 들고 가르치려고 드네요. 이런사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은 다해주고 욕만 먹는 기분입니다. ...
... 거절하고 혼자인게 너무 익숙해져버려..연애를 못했었는데요. 이렇게 겁많고 남자에대한 방어기제가 심했던 저에게도~ 믿기지 않지만 봄이 왔어요!ㅎㅎ 상대 남성분은 38살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이시구요. 지구대 근무는 교대근무고.. 한시간반 장거리라서 많이 염려되고 하는 부분들은 있지만.. 일단 제 마음이 가는대로 그냥 부딪히기로 했어요! 나중에 상처받는일이 ...
아무 생각없이 어묵 먹고 계산해주세요 하고 카드 내밀고 계산했어요 그리고 카드받고 갈랬더니 아줌마가 두개 먹은줄 알고 긁었는데 제가 가려고 하니까 세개 먹었는데 말을 안하고 가냐고 하네요. 저는 긁는대로 수고하세요 하고 가는 성격이라서 만약 4개값이 긁혀도 집에 왔을겁니다. 좀 황당해요.
... 하네요. 또, 폐업한 기업 통장이나 사망하신 분 통장에 보내도 못찾는데요. 잘못 보내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저도 전에 동생한테 돈 부칠 때 0하나 더 붙여서 200만원을 부친적 있어요.ㅋㅋ 근데 보내고도 몰랐는데 동생이 연락 와서 알게 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
... . 더 중요한건.. 학부모의 소통도 본인이 다 하시려고합니다.. 아이에 대해 조금 이야기을 하려하면 저를 가로막고 본인이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시는데.. 원장님께 말씀을 드려봐야겠죠..? 정말 ...
... 오늘지금 담당자님께 서류전형 합격했으니 면접오라는 전화받았고 문자도 왔어요!합격하면 교육3개월받거든요 저 꼭 합격하고싶고요!! 아 제빵사 되고싶어요 얼릉 면접날 화장 청순하게 연하게하고 정장입고 머리 단정히하고 이력서 자소서들고 가서 면접 볼겁니다 ...
... 맘에 쪼끔이라도 안들면 마음대로 짜르고 국공립 들어가기 어렵다는걸 내세워 악용하고 유세떠는 원장이 있어 저같은 피해를 보시는 선생님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잘다니던 직장 놔두고 국공립이라는 타이틀만보고 이직했더니 본인 맘에 안든다고 짜르고 실업급여는 안해주려고 너가 잘못해서 짤린거다 가스라이팅하네여? 소문나서 더이상 ...
... 마인드인지 다른반쌤은 보조 없이 혼자하시는분도 있는데 그쌤 도와주고 싶네요.도와줘도 고마운걸 모르니 저 담임할땐 보조쌤이 잠깐이라도 도와주니 고맙던데 인사도 잘 안하고 담임이면 다 인가요? 내일가서 이야기할까요? 열심히 도와주는데 이럭식으로 말하니 서운하다고요 ...
왜 연장 구인 공고가 자꾸 올라오는지 알것 같아요.. 힘들어요... 오후가 되니 아이들이 많이 예민해 있고 짜증도 많음. 연장아이들이 포화 상태에 기본반 아이까지 집어 넣음. 오직 연장반 일만 하면 되는데 ... . 저는 올해 잠시 쉬어가려고 집하고 거리 5분거리에 얼집에서 잠시 연장을 하고 있어요. 집과의 거리만 아니면 저도 이거 안하지요.. ...
... 지인 교사들에게 털어놔봤자, 따로 방도가 있지는 않네요. 되려, 쉬고 있는 교사에게 방해만 될 뿐이지요. 저는 주변 교사들에게 자주 고민을 털어놓는 편이였는데, 어느순간 사람관계라는게 무의미해지고, 무색하고, 감정이 없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들어온지 두달도 채 안되었는데, 내년이나, 다음에 일할 곳 을 미리 대비하고 있는 제 ...
매일같이 10, 20 , 어쩌다 50 나오고 100도 한번도 나온적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1,000이 나왔어요 너무 좋아서 혼자 우와 하며 박수쳤어요 모두에게 한번이라도 1,000이 나오게 되면 좋겠어요
... 하는 일의 순서, 보고 드려야 할지 말지 , 의논할지 말지, 내 선에서 끊고 가야 할지 말지 등의 판단들이 몸이 저절로 습관적으로 움직여지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머리로 이해한 것들이 행동으로 잘 안따라주니 속상하네요 ...
MBTI 검사 했는데 저는 ESFJ 가끔 검사하는데 변화가 있어요. 근데 안변하는건 E랑 F랑 J에요. 타고나길 외향적이고 감성적인 면이 많은가봐요. 샘들은 어떤 유형인가요?
요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도전해 보려구요... 혹시 학원 다니셨는지요? 필기 시험, 실습?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자격증 취득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금액은 얼마 정도 들까요? 취득하신 분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