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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년도는 너무 지겹고 지루해요 아이들이 힘들어 그럴까요?아님 늘 3월 새학기는 새로워서 두렵고 긴장하고 해서 일까요? 정말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네요 12월은 방학도 있고 저는 겨울이 좋아요 빨리어두워 지는게 너무좋네요ㅎ
어머나! 세상에 저 1000포인트 받았어요. 신기해요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다니 가슴 철렁하고 기분도 좋네요.
저는 아파트 2층에 살아서 거실창으로 온갖 나무들을 볼수 있어요 어제보니 어머 벚꽃이 저 몰래 수줍게 피어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야 너 언제 핀거야 라고 벚꽃에게 물어보았지요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해서 벚꽃마져 우중충 해 보이네요
룰렛 하루 남았어요 그런데..... 우아~~~~ 20점에서 멈춰요 ㅎㅎ 하루 행운이 저에게 오길요 ^^
... 나가면 대체한테 전혀관심없거든요 다른 연장반 교사도 있었는데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 뭔가 좀 이상하다 저를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드는 생각이 혹시 가방에 녹음기 넣어서 보냈나?? 였어요 그래서 충분히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싶었어요 ...
제가 코로나 걸려 대체교사도 못 구하고 선생님들이랑, 원장님, 시니어 한 분, 저포함 3명의 선생님이 걸려 다들 고생했다고 해서 오늘 견과류, 양말, 드립커피, 이다야 블랙커피 맛보라고 2개씩 ... ~ 친정어머님이랑, 시어머님, 시니어 한분, 원장님 이렇게 다들 고생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서로서로 잘 하려고 하니 저도 선물하면서 뿌듯 했답니다 ...
힘든 하루를 또 시작하고, 오늘도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내일의 체험도 미리 걱정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고 싶어서 참고, 인내하고, 웃으며 일하는데, 한 아이에게 학대당하는 현실이 힘듭니다. ... 잘 할거라는 생각을 하는 부모도 이해하기 힘든데, 요즘은 원에서 일대일 맞춤케어를 해야 하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
민감얼집에서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조리사님 연차간다고 그날 점심을 저보고 하라네요. 겨울 방학때도 조리사 쉰다고 3일 밥한적이 있습니다. 보고교사의 일은 어디까지인지? 나 참
... 자네요 0세라서 수업 준비도 특별하게 안하시니 칼퇴하고 집에가서는 집안일만 하신다네요 그에 반해 유아반 교사인 저는 낮잠시간이 따로 없는데 피곤해 하는 5세 아이들 잠깐 낮잠 재우고 하원시간 전에 깨우면 짜증내며 울고 아주 난리가 나네요ㅋㅋ 차량 돌고 와서 청소에 학부모한테 전화 좀 하면 5시 30분이 되요 3월시작부터 칼퇴한적이 한번도 ...
3월 1일 입사가 아니라서 세금부과가 안된다며 월급에서 세금빼지않고 2.060,000원 정도를 다 보내주셨는데 저 한달치 새금 안내도 괜찮나요? 퇴직금은 제가 일년넘게 할꺼라 걱정은 안하구요~ㅋ
... 친해지기 어려운 아이예요. 그에 반면 짝꿍 쌤 아이는 사교성, 놀이, 정말 잘 하는 아이~ 이제 조금 저랑 애착이 형성이 된거 같은데... 왠지 비교 당하는 느낌?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 걸까요? ...
... 고프네요. 선생님들 것에는 진간장 1T를 더 넣고 고춧가루를 함께 넣었더니 맛나게 되었는지, 잘들 드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아들 일어나면 옥돔찜해서 먹으려고 주전부리하고 있네요. 금방해서 먹어야 맛나니까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 잠을 잤는지, 아직도 자고 있네요. 오늘도 은근히 춥더라구요.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 업무가 늘어났고요 그리고 견학때나 체험때는 출퇴근시간이 좀 달라지는데 제발 최종 결정이 된 후에 저한테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요 말하는 사람마다 시간이 달라요ㅜㅜ 또 전달을 잘 안해줘요. 항상 뒤늦게 알게 되고 어떨때는 아예 몰랐다가 당일에 알게 되어서 놀라기도 해요. 예를 들어 휴원으로 인해 보조교사는 출근 안해도 될때 전달을 못받아서 출근한 적이 ...
... 해는데 그럼 저는 원래 받아야 할 급여를 못 받을까요? 원장님이 잘 알아보지 못하고 저에게 근로단축급여라는걸 먼저 하라해서 당연히 되는줄 알고 하긴했는데....ㅡㅡ 이거참...돈이 걸린 문제니만큼 답답하네요 ...
이렇게 색깔이 익다 만 것처럼 생긴 딸기의 이름이 신데렐라래요. 이름을 첨 들어봐요 언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과육이 달고 더 단단하다고 하네요 저는 빨간 딸기를 사왔습니다요
... 왜 별로라고 생각하냐면 출산과 결혼도 있는거같고 밀가루포대20키로 못든다 생각하시더군요.. 저 아빠차에서 20키로쌀포대 들고 세번 다닐정도 힘이넘치는데... 그래도 내가 직접만든 음식 주는걸 좋아해서 같은학원 한식자격증 따고 조리사도전하고프네요 그래도 빵에대한 미련없는게 아니예요ㅋㅋㅋ 조리사에서 30대는 젊은측에 속하니까 도전하고싶네요 ...
만 1세쓰리 담임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줄어서 저보고 단축근무 요청을 하셨는데 받는 급여가 얼마 인가요? 단축근무 보조금은 없는건가요?갑자기 월급이 깍이게 되서 속상하네요ㅜ답변 부탁 드립니다~
오늘 저희동네 5일장이에요 할머니들이 콩종류랑 나물같은거 파시는데 정말 농사지은 걸까? 저 나물들은 어디서 캤을까? 믿지 못해 망설여집니다
우와~ 나에게도 이런일이 로또복권 50000원에 담청됐네요ㅋㅋ 한개만 더 맞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거에 만족 대만족입니다. 일자리가 없어 하루하루 피가말랐는데 저 힘래라고 행운이 찾아왔어요^^ 다들 화이팅이요
... 일들이 뭐하나 마음대로 딱딱 되지 않고 일일이 맞춰가야 하는게 참 어렵기도 하고 번거로운 일인것 같아요. 저만 느끼는건 아닐거예요~ 선생님들 다 그러시겠죠~? 어려서도 부모님한테 일일이 의논하고, 조언을 얻어본 기억보다는 거의 혼자 판단하고 내린 결정대로 하던 습관이 남아서인지 어린이집에서도 그게 잘 되지 않더라구요. 사실 어느선까지 이야기 할지 ...
... 몰딩좀 해보려구 도배가게 갔는데 주인이 30년 전에 다녔던 유치원 학부모이신거 있죠 반갑다고 저한테 제주 초코렛을 한웅큼 쥐어주며 반가워하셨어요. 아이 이야기 하는데 벌써 아들이 서른 한살이라며 장가를 안간다고 근황을 전해주네요.ㅎ 아이 이름도 특이했고, 형제가 다 특이해서 오래됐지만 삼형제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요. 지식, 신식, 정식이 잊을 수 ...
만 1세 관찰일지는 어떻게 쓰면 되나요? 한달에 하나씩 쓰면 될까요? 영역은 다 써야 할까요? 아니면 일상생활이랑 놀이활동이랑 두개만 해서 써도 될까요? 작년 평가제할때 유아반은 저 두가지로해서 쓴거 같은데 영아반은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요... 관찰일지 틀은 원마다 다 달라도 되겠죠?
밥만 먹고 나면 졸리네요..ㅠㅠ 무슨병일까요??^^ 발목 다쳐서 잠시 쉬고 있는뎅.... 거의 3년동안 발목 다친거 외에는 아픈데도 없었고 병원 간적도 거의 없는뎅.... 암튼, 새벽 2시에 자고요. 아침 8시 일어나요. 좀 행복한 소리 하고는 있다는 것 아는데,,, 저처럼 혹.... 먹으면 피곤하신 분 있나요?
... 시중에 잘 없네요. 24개 들어있어서 나눠 먹기도 좋던데~~ 언젠가 또 나오겠지요. 그때를 노려야지~~ 오늘도 저는 약을 못 챙겨가서 코로나가 잘 낫지도 않겠어요. 아직 춥고 그러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 조금 힘드신 스타일이세요.. 말해도 계속 까먹으시고... 유치원만 해보셔서 어린이집일은 잘 모르신대요.. 근데 저도 경력이 있긴 하지만 서류적으론 모르는부분이 많아서 놓치는 것들이 많고 정신이 없네요.. 각오는 하고 왔지만 계속 이렇게 1년을 하는건 너무 힘들것같아 퇴사를 고민중이예요.. 중간관리자로 왔지만 하는 일은 거의 원장이나 마찬가지예요.. 아이들 수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