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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다더니 아직까지도 안 오네요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해도 어설프게 떠 있고 외출할때 창문 열어놓고 나가려고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이런 날씨 너무 싫으네요..
스트레스 받을때 좋은건 미용실가는 거네요.. 머리 손질을 하면 기분이 그나마 좀 나아져요... 기분 좀 내고 오려구요..
이제 느긋하게 아점 먹어요 재료 뭐 별거 있나요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먹네요
아파트 전달 사항을 중요한건 방송을 안하고 전혀 중요하지않은 내용만 주구장창 듣기싫게 방송하네요. 늦은 시간에 방송을 하면 큰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게되요. 아파트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관리자들은 정말 꽝이네요. 예를들면 베란다에서 흡연하지말라고하면 뭐하냐구요. 위반해서 적발 시에 벌금을 물린다면 모를까 전혀 개선할 생각들이 없어보이는데 눈 마주치면 아주 당당하게 더 열심히 흡연하네요.
새벽에 비내리니 시원해요 지금도 소나기가 한번 시원하게 내렸네요 편안한 토요일 되시고 맛난 거 많이 드셔요
오늘은비가 오니 좀 덜 덥네요
목주름이 빨리오는 사람들은 40대만 되어도 목이 탄력없고 쭈글 하더라구요
낮에는 너무 더워서 어제 저녁 산책을 했는데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 참여수업을 마쳤어요.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과 즐거움도 있네요 ㅎㅎ
조금전 소나기가 세차게 내리더니 해가 났어요
토요일 오후에 출석합니다 하루종일 뒹굴고 있어요
주방 정리 하느라 힘이 다 빠졌네요 이제 좀 쉬고 있어요
3시에 간식 먹고 5시30분에 저녁 먹어서 하원을 시켜요 그런데 아이들이 밥을 안 먹으려고 해서 힘들어요 밥 먹일때 원장이나 옆반 샘이 들어올때도 있는데 그럴때면 아이들이 더 말을 안들어요 밥을 안 먹으려고 하는 아이들과 제가 실랑이 하는것을 보여주면 넘 자괴감이 들어요 점심밥은 잘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럴때면 제 능력부족인것 같고 원장이나 옆반 샘이 저를 어떻게 생각 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샘들은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하나요??? 그리고 먹기 싫어해도 끝까지 먹여야 할까요??? 참고로 저녁밥 먹이는것은 원장 고집으로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연장반이 저녁밥 먹이는것은 첨 봤어요
고기 먹으레 왔어요.
비가오니 조금은 선선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은 덥고 습한데다 비도 오락 가락 이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침에 저랑 동갑인 어느 샘이 입터진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오늘 하루종일 계속 입터지네요 삼시 세끼가 아니라 삼시 오끼는 먹은거 같아요 ㅋㅋ 전 앞의 댓글쓴 샘만큼 마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저도 164에 53kg 뚱뚱하진 않아요 앞의 글처럼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살이 찔까봐 걱정인거죠 앞의 글보니까 글쓴 샘은 170에 52kg라고 하네요 나이도 49세 저랑 동갑이고요 엄청 늘씬하면서 말랐겠다 남편이 출장 다녀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쥐포랑 아귀포 사온게 있어서 아까 구워서 아이들, 남편과 맥주 마셨어요 저녁에 이렇게 먹으면 후회가 밀려오지만 에이~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거잖아요 ㅋ 안그래요 샘들 ㅋㅋ
오늘 평소보다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정신이 몽롱한 느낌이 드네요
주말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띵까띵까 놀 수도 있고 네 또 쉬고 모레도 쉽니다 쉽니다 아이고 너무 좋아요
집에서 삼계탕 끓여 먹고 남은 국물과 고기로 닭죽 끓였어요 오늘은 이걸로 끼니 해결해야겠어요
주말에 놀러갈 계획이 있는데 제발 비가 오지 않길 바래요
새벽에 눈을 떴는데 잠들기 힘드네요
우리 얼집의 수장인 그녀... 지도점검이나 얼집행사때 매우 예민해지네요. 기분이 태도가되면 안되는데...함께 일하는 내가 너무 피곤해지네요.. 쌤들의 그녀들도 마찬가지겠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