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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 매력 있어요 ^^ 다녀보면 이상한 원장 이상한 교사들을 간혹 만나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이일 계속 주욱 할 생각이예요 제가 애들을 무지 이뻐하고 좋아하는데 애들이 귀찮고 싫증날때까지 할겁니다 ㅎ 애기들은요 아무리 못생겨도 제눈엔 다 이뻐보여요 그래서 이쁜 아무개야 라고 불러요
보조겸직 연장은 국공립도 호봉인정이 안되어 민간이랑 월급이 똑같다고 하던데 맞나요?.. 정말 편안했던 원을 마치고 삼월부터는 국공립에 가게되었어요 솔직히 그냥 다녀도 될것을 제 욕심으로 괜한 선택을 했나 싶어 걱정이에요ㅜㅜ 저 잘한걸까요?..
... 행사 있을때 엄청 공들여 하는 포토존을 준비하진 않지만 하다보면 배경과 가랜드같은 것들을 혼자해요. 제가 준비하는 달이니 그렇다 치지만은근 기분이 상해요. 이것도 그 교사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도움 주었으니 당당히 사진 찍겠다는데 머 어쩌나요. 만들기며 놀이 준비 실컷 열심히 해도 같이 같이 묻어가는 것이 싫을때가 있어요. 어쩔땐 수업 준비고 ...
나이 50대, 다시 제 2의 직업을 생각해야 할 시기인것 같은데 자신도 없고 무엇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미래 계획을 나름 세웠는데 인생이 계획대로 가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 이후, 미래에 대한 불안함 으로 머리에 잡념이 많아서 불면증이 생겼어요..
... 불안겪는데 왜?못참냐?하면 될까? 이건 아주 사소한 문제지만 심각한게 많아요 시모는 가족처럼 생각한다면서 제가 전화하고 갔는데 안계시는 겁니다. 비밀번호 가르쳐주는게 힘들어서 겨울인데 집밖에서 기다리래요 일끝나고 바로왔어요. 했을때도 밥안먹은거 뻔히 알텐데도 밥먹어야지? 라는말도 없고.. 10년넘게 시댁 냉장고 열어본적도 없어요 냉장고 근처라도 ...
... 필요한 것들을 사가지고 오면서 봄티가 9,900~하길래 어린이집에서 입으려고 6장 샀지요. 2장은 아둘것 4장은 제것으로요. 코스트코가서 아들이 원하는 봄 자켓도 하나 사고 모자가 있으면 좋은대 모자가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하더라 하니 괜찮다고 하면서 입기 편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이것은 한번에 ok라 다행이죠.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네요. 어묵이랑, 떡, ...
... 이건 복사본 제출이 안될까요??? 만약 복사본으로 제출한다고 해도 어차피 1년이내기는 하지만 만약 제가 2024년도에 몇 개월만 근무후 또 다시 이직을 한다고 하면 다시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받았던 곳에서 다시 재프린트해서 달라고만 하면 될까요~~?? 토요일아침 모두 즐거운 하루 ...
... 내가 내줄께, 어디가서 얘기 하지마~ ㅎㅎ" 옆에서 들으며 저도 같이 웃고 있지만, 속은 씁쓸 하더라고요. 제 의사로 그만두는 거라 더 이런 분위기가 부담되네요 " 이렇게 좋은 분위기인데, 그만둔다고?" 라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듯요 맘속으로 " 괜히 그만둔다고 했나~~아냐, 잘 한거야' 하며 맘을 다독이며 귀가 하였습니다. 화욜까지 근무하는데, ...
오늘 졸업과 수료식이 있었어요. 다음주에 안나오는 원아들은 오늘 보호자들이 선물과 함께 인사말을 하시더라고요. 울컥해 하면서 큰애를 유치원에 보내고 보니 여기가 얼마나 좋았고, 안심이 됐는지 알게 됐다는 분도 계셨고요. 제가 너무 담담하게 받아들인거 같네요. 호응을 했어야 되는데... 그 아이가 참 힘들었거든요.
교사를 따로 채용했어요. 이건 명백한 해고아닌가요?위로금 청구할 수 있죠? 근데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는데 회사규정상 매년2월에 계약만료로하고 3월에 재계약을 한다며 상관없다며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글쎄 뻔뻔하게 계약만료를 운운하네요. 제가 너무억울해서 위로금을 받아야겠는데 퇴사전.후애 노동부에 신고하면 되나요.
곰팡이 얼룩에 락스니 뭐니섞어서 유튜브보고 휴지를 붙여봤어요 시간 지나니까 다시 또 곰팡이 생겨서 그냥 실리콘을 제거하고 다시 실리콘 쏘자싶어서 직접 셀프시공 하려고 재료 다 사서 제가 쐈어요 ... 제거하는게 일일것 같아요. 기존 실리콘제거후 그냥 업자불러서 쏴달라고 할까봐요 괜히 엉망 만들어놨는데 실리콘제거, 쏘는 비용이 얼마인지 ...
한 선생님이 말씀하실때마다 팔잡아당기면서 터치를 하시는데 저는 가족이라도 제 몸에 터치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등요..;; 만지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싫어하는 티를 내긴했는데 계속 그러더라구요 굳이 그냥 말씀하셔도 될거를 습관적으로.. 제가 이상한걸까요?..
이제 3월도 몇일 않 남아서 더 걱정이네요 그동안 면접 본다고 많이 노력했어요 제 자신이 어제는 너무 않 쓰럽더라구요 빨리 취업
이번에 퇴사를 하게되어 퇴직금 수령 방법을 알아보다가 Ipr 통장을 개설해야 한다는 글들이 있던데요~ 요즘 계좌 개설이 한달에 한번만 된다는데, 제가 몇일전에 개인적으로 계좌개설을 했거든요~새 계좌를 개설하려먼 한달후에나 될텐데 이런경우에는 어찌 해야 할지, 갑자기 걱정이 생겨서요
... 온다던 아이들이 세명 정도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교사채용이 어렵다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문자가 왔네요 제가 전화해서 저보고는 채용번복을 하지 말라고 하고는 원장님이 취업번복을 하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전 서류 준비를 다했는데 몇일 남겨두고 취업번복 정말 싫고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 ...
민간에서 1호봉 받고 일하거 있다가 해가 바꼈는데 급여 인상이 되지 않아 물어보니 1호봉이라고 급여인상이 없다네여;; 아니 근로계약서 상에도 명시하지 않고 안 올려준다니.. 민간이라 그런건가요? 제 욕심이 큰건지.. 1호봉은 오르는데 전년도로 받는다니 황당하네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죽음이 가까워 지는 것이다 오래 살기를 추구한다는 건 미련한 생각인 것 같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블랙리스트 올리든말든 어차피 올해5월 평가인증도있고 평가 망하게하는건 본인 업보아닌가요ㅋㅋ신고자인 제잘못일까요? 녹음도 최대 20분 3개 파일있으니 각오하세요원장님^^ . ...
... 쌓인눈을 보니 찍고 싶으서 찍었는데 굵은 나무보다 가는 나무들에 붙어 있는 눈이 더 멋있더라구요. 왜 제 사진은 안 올라가서 멋진 풍겨들을 선생님들과 공유를 못하는게 아쉽네요. 자료실에도 사진이 안 올라가니 학습 자료를 만드는 게 관심이 없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열심히 찍어 몇장 남겼네요. ...
... 후끈거리지도 않고 싱겁다고 할 것 같아요. 제가 갑자기 매운것을 더 못 먹게 되어서 요즈음 좀 힘드네요. 제 주먹보다도 큰데 2개를 먹었더니 배가 부르네요. 이삼각형 스콘같이 생긴빵은 이번에 처음 보네요. 오늘 갑자기 원장님이 오후간식 우엉강정인데 아이들 먹지 않을 것 같으니 우엉 조금 넣고, 김자반 넣어서 주먹밥 해주라는 바람에 밥도 못 먹고 열심히 ...
... 천국이더군요 물론 나 자신도 그 대열에 끼여 있다는 사실이 끔찍하고 혐오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 혼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오래사는 건 죄악이다 지옥의 삶은 사는것과 별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부쩍 하게 되네요 ...
... 거기가면 수업도 해야하고 다른곳에 적응한다는게 부담이 많이 되긴하네요 근데 국공립을 놓치기에는 제가 경력도 짧은곳이 많아 연장보조래두 들어가기 쉽진않아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용? ...
... 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예전에 원장이 했던말중에 선생님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거냐는 식의 말을 했었는데 제가 그런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는건지 충격이 크더라고요 .. 참인생의 회의감이 ...
... 되었는지, 물어봐서 이야기 해줬네요. 얼른 먹고 건강해지자 했지요. 건강해지면 일자리도 알아보겠지요. 제가 다니기 너무 힘들다고 요즈음은 매일 이야기 하니까요. 오늘은 원에서 대보름 수업을 했어요. 호두와 땅콩 껍질 있는 것들을 가지고 수업하고 아이들이 직접 나무 망치로 호두도 까고 땅콩도 까서 먹는데 선생님 한분이 저보고 아이들이 망치로 ...
... 경력도 꽤 있는편이거든요. 일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건지 아님 모가 맘에 안들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기준에서 별것도 아닌걸로 간섭해요 이런 사람들 그냥 무시해야 되나요? 아오 진짜ㅡㅡ;; 나도 알고 있는걸 왜 알려주는데! 애들은 사람이 만만한지 아닌지 잘간파한대요. 그러면서 약간 쎄게 나가라는듯이 얘기하시는데 누가 모르나요?ㅡㅡ;; 다 알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