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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띵까띵까 놀 수도 있고 네 또 쉬고 모레도 쉽니다 쉽니다 아이고 너무 좋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요리 유튜브 보고 있네요 만들고 싶은 요리 재료가 없어서 구매해야겠네요
원래 3시부터 7시반이잖아요 애들가면 일없다고 저보고 빨리퇴근하라하고 그시간만큼 불러요 그럼 연장반이 아니지않나요?ㅠㅠ
즐거운 주말 입니다.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수족구병은 기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 증가해 6∼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뼈말라 인간',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연예인의 마른 몸을 선망하며 '뼈말라 인간'이 되고 싶다면서 앙상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는 10대, 20대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물만 먹고 체중을 줄이는 물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물 다이어트는 짧은 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모든 음식을 먹지 않고 물이나 소금만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한 때, 유명 연예인들이 급한 일정을 앞두고 극단적인 물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알려지면서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이 방법이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우리가 짧은 시간에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면, 몸속 혈액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고 세포 내 수분량은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부종이나 발작이 일어나고 구토나 어지럼증, 의식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엔 사망의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또, 물만 마셔서 살을 뺀다면 근육량이 함께 줄어 기초대사량도 감소하게 되고 이후 다시 음식을 섭취하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찔 수 있습니다.
제가 제 냄새는 몰라도 남 냄새에 민감하네요 저도 그래서 매일샤워하고 이닦고 옷냄새맡고 신경쓰는데 대중교통에서 남자들이 숨만 쉬고 뱉아도 아저씨 냄새 같은 게 나더라구요. 후. 하고 내뱉는데. 힘들었어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토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가족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엄마는 항상 끼니 걱정입니다..
세탁기 돌려 빨래 널고 앉았어요 더워서 땀이 송골송골 맺히네요
서로 존중해주세요
비가 왔어도 해가 엄청 쨍한 아침이네요 서서히 아침 준비하며 집 안 일 하려는데 쇼파에서 일어나기가 싫은 주말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동료를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설레네요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그동안의 얘기를 나누렵니다~~
아직은 170에 52kg 뚱뚱한 체격은 아니지만 제나이 만49세라 은근 걱정은 되면서도 워낙 잘먹어서 이렇게 쉬는 날이면 아침부터 입이 터지네요 오늘도 아침 8시부터 그릭요거트에 방울토마토 바나나 오렌지 넣고 그래놀라 넣고 과일범벅 해먹고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서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어요 많이 먹지만 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가만히 있질 못하고 일이없으면 만들어서 하는 성격이라 아직까지는 살이 찌진않지만 그래도 결혼전보다는 많이 쪘죠 아이들 낳고도 7,8년전까지는 심하게 말랐었거든요 제 키가 170으로 큰데 50kg가 안나갔으니까요 남편은 지금이 더 보기좋데요 더찔까봐 걱정인거죠 점심에는 카레가루 바른 고등어구이, 목살 김치찌개 끓여서 먹으려고요 참나 살찔까봐 걱정이라면서 점심 메뉴 고민하고 있네요 딸이 저보다 말랐지만 그래도 아직은 딸과 같은 사이즈 옷을 입어요 사이즈 늘지않게 저녁에 나가서 1시간 걸어야겠어요
작년 0세부터 올해 만1세 연임해서 맡고있어요 지금 25개월 16키로 나가는 여자애가 작년 15개월쯤부터 얼굴을 꼬집어 상처를 심하게 내는 아이가 있었는데 요즘은 조금 잦아졌지만 아직도 자기 영역을 침범하거나 방해를 받으면 공격을 하는 정도예요 근데 저는 그 아이를 담임으로서 옆에서 계속 봐와서 알지만, 공격성향은 다분히 아이의 타고난 기질의 영향이 크고, 저희원장님은 작년부터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관심을 더 줬어야했는데 담임들이 너무 무관심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행동이 나오는거다 결론은 저 문제행동이 '담임'탓이다 라고 하는데 이게 원장님 소견이 아니고 다른 전문가들이 봤을 때도 이렇게 판단할 수 있나요? 저희가 관심과 애정을 쏟아붓는다고해서 그 타고난 기질이 바뀔까요? 아이가 공격성을 보였을 때 그 행동을 제지하는 '단호함'은 만0-1세 아이에게 불필요한가요?
오늘도 출석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었어요 쉴 때 확실히 쉬어야죠
말은 공부하러 간다고 했는데 딴곳으로 샌것 같아요... 엄마가 어제 핸펀 카톡 본걸 울딸은 몰라요... 청소년 수련관 모임 갔는데 엄마에게는 도서관에 공부하러 간다고 말하고 가네요... ㅠㅠ
날이 더워지니까 어쩔수없이 아파트 창문을 모두 열고 생활하는데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모두 다 소음이네요.
우연히 채널 돌리다 보게된 Jtbc '놀아주는 여자' 재밌네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요즘 볼만한게 없었는데 기다려져요.
우리 애가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새벽에는 열나고 정신이 너무 없어서 힘들어 잠도 못자고 거실에 나와 아침까지 의자에 앉아있었다고 그러네요. 혹시 코로나인가 싶어 얼른 키트로 확인하니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네요.
주말은 정말 기다리던 날이지요
한바탕 쏟아지더니 지금 그쳤어요 해가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