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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면 물어본다고, 안 물어 보면 안 물어 본다고 아! 놔 어쩌라구~~~ 머리가 터질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이렇게 먹었네요. 두부봉이라고 신제품 같아요. 이~트에서 2+1 부드러운 어묵맛이라고나 할까 두부봉부침과 쇠고기시금치 영앙밥을 해서 먹었네요. 남은 시간도 해피해피하세요. 치킨샐러드는 안올라가네요. 나중에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 몇년만 살고 싶은 생각도 하고 돈은 벌어야하고 남편이 이제는 나가서 벌라 눈치주고 결혼은 늦게 해서 아이는 아직 교육비가 많이 필요하고..후우~~ 보육교사 일은 안맞고 새로 취업한 곳도 험담,불만,짜증내는 교사들.텃세부리는 교사들. 아~~~내일 너무 너무 가기 ...
오늘도 20이네요. 아 언제나 1,000을 만날까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오늘이 눈이 온다는 곳도 있던데 건강조심하시고 늘 해피해피하세요.
... 싫어져요 오전보조선생님은 주임선생님이 뭐 해달라 부탁하면 제앞에서 왜 시키고 그래 아 어깨아프네 불만쏟아내고 보기 싫어요 진심. 힘들어도 서로 미소지으며 힘든 걸 이겨낼 선생님이시면 좋겠어요 제가 웃으며 만1세라 다 힘들죠 해도 궁시렁 궁시렁. 친절히 대하니 되려 저를 시키고.. 내일부턴 궁시렁말 안듣고 그냥 사무적으로 ...
... 또 저기 가서 이거 해라 제가 같이 하고 끝나면 같이 다른 것 하자하니 한개씩 맡아 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니냐는데 어떻게 같아요 여우같이 일하는 사람들 진짜 아~~~ 이렇게 한가지 붙잡고 느릿느릿 일하는 사람 어떠세요? 그게 그건가요? 뭐라고 하시겠어요? 직접 대놓고. 한가지만 붙잡고 하지말라고 말할까요 ...
친한 동생 소개로 동생이 면접후 좋다고해 같은원 들어왔고 친한동생이 원장과 다툼이 생겨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고 낼까지 일한다네요 휴 아 같이 3월 입사인데 난감하네요,,
... 종교는? 이라고 물으셔서 기독교 라고 답하니 '개신교? 무슨종교죠? 사이비 일까봐 걱정되서 묻는대 사이비는 아니죠?'라고 원장님이 물으셨어요..하..ㅠㅠ 혈액형은 뭔가요? 형제관계는? 라고도 원장님이 물으셨어요 요즘 다른곳도 면접시 저렇게 까지 질문 하나요? ...
0세랑 1세 같이 보면 몇명 정원이죠?? 어제 첫출근 영아 3명보는데 돌쟁이 아가도 있더라구요ㅠ 아가 낯가리고 울어서 아기띠하고 3시간,, 허리아프고 유모차태우고 애들 코로나땜에 지금은 만 1세 1명이랑 총 2명 보는데 종일 힘들었네요ㅠ 면접볼때 3세 3명이라했는데,, 0세 1명 만1세 3명,,, 유아반 만 2세 보다 0세 처음맡아보는데 휴 어려워요
원 담임샘 힘들까봐 같이 소독티슈로 장난감 닦아주고 있는데 옆반 투담임샘 들어와서 다 닦았으면 저희반도 닦아주세요!라는 말에 너무 기분이 안 좋았네요. 연장애들 일찍가서 안좋은 기분 떨쳐버리고 일하긴 했지만. 그렇게 옳은 태도는 아닌것같아요. 어 다르고 아 다른건데.
... 원은 정말 힘드네요 상대적 박탈감도 많이 느끼고요 정말 속이 타들어가는것 같아요 분노로 내가 죽을것 같아서 이직을 고려해 보고 있어요 이 원이 싫으며 내가 이직해야 하는게 맞겠죠 ...
이직한원에서 보육교사자격증하고 장기미종사교육증 원감 책상에 두라고 해서 두었는데 저에게 왜 자격증 안주냐고 해서 자격증 책상위에 올려두었다고 하니까 제 자격증이 없대요 뭐어쩌라는거져??..재발급 받아야 하나여?ㅡㅡ 아 짜증나네요 재발급비용 지가 내줄것도 아니면서.잃어버린게 말이 되요?
출석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 겨우 20포인트 저도 1,000포인트 받고 싶다. 슬슬 졸려오니 모두들 굿밤되세요.
... 말투입니다. 뭔가 따지는 말투 하.. 저는 제가 경력자이고 나이도 더 많아 좋게 지낼려고 하는데... 잘 안될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도 그렇게 거칠게 표현을 해도 시키는 일은 하더라고요... 그냥 그걸로 넘겨야하나.. 저희 원은 키즈노트를 사용하는데 그 쌤은 엄마들에게 알림장으로 지 소개만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지적했더니 자기는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
... 언젠가는 아~ 그 선생님한테 그렇게 못되게 굴지 맒것을 하고 후회하는 날이 올테니까 하나님 찾으며 기도 하던데.... 종교인이 아닌 신앙인으로 살도록 해요 회계하며 사는 삶이 되길 바라오 ...
오늘 아침에 두부조림에 고추무침을 해놨네요. 아... 계란을 안했네요. 계란요리 하러 가야겠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찾아보라고 하니... 정말 한나절.... 어째든 알아본 도안 중 협의로 확정된 도안이 있으면 만들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하.....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그 쌤은 이번주 이틀 저녁에 출근했습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일은 제가 다해논 상태입니다... 에구.. ...
저는 올해 30세교사입니다.. 제가 제일못하는게 컴퓨터일, 만들기 인데 ㅠㅠ 이번 이직하는 원이 행사도 너무많고, 거의 만들기를 계속 하더라고요...... 선생님들은 다들 좋으신데? 제가 원에서 제일 어린데~ 잘하지못해서 ㅠ 안좋게 보실까 불안하고 그렇네요. 앞으로 저 잘 버틸수 있겠죠????? 아 그리고 못하는 부분은 못한다고 말씀 드리면 되겠죠?
솔직히 걱정되요. 교사들하고 아무 일 없이 잘 지낼 수 있을까..? 아이들은 어떨까..?. 원장님은 어떤 분이실까?.. 1년도 못버티고 몇개월 하다 이내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거 아닐까 하는..ㅎㅎ .. 아.. 그냥 조금 쉴걸 그랬나...?.. 내가 취업은 잘 한건가..?.. .. .. 오늘이 마지막 출근날이네요. 진짜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3.1일에임면보고되고 20년도부터 22년2월25일에 퇴사처리 될예정입니다. 2.28일퇴사로하면 보험이 3월로넘어가서 이직하는거아니면 25일퇴사처리 해도된다고해서요 그럴경우 최저임금받고있는 현재 20년도~22년2월25일까지해서 퇴직금을 얼마받을 수있을까요? 날씨너무춥네요 곧 금요일이니힘내세요
저한테까지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아~ 내가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네요
다른친구가 보조교산데 큰원에서 차량이며 청소 간식설거지 등등 원장이 부당한대우한다는데 그런걸로 원을 신고하면 예를들어 1개월정지처분 받는다는지 그런거 당할 수 있나요? 도가 지나친 원장들많네요 아 조리사님 구해지기전에 떡볶이간식도 만들으라해서 만들었대요ㅜ
... 들고 사는거야 산다쳐도 원장이 스무디주면서 햇던 말생각하면 원장님껀 챙겨드리기 싫거든요..ㅡㅡ 아 아까 원장님 먼저 퇴근하시고 지금 커피 사다드릴까여? 이랫더니 원장님 계실때사야지 이러더라구여; ...
... 어디 어디 카페 사줘~~~ 거기 쪼끔 비싸거든여;;걍 사주는 사람 마음이지 사줘라 마라 더 사주기 싫게ㅡㅡ싼거 아메리카노 돌릴까 햇는데 싼거 사려는거 티나는것도 싫고 사주고 욕먹을바에야 안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살까요 살지말까여 엄층 고민이네요..산다 사지만다로 말해주시면 거기에 따라갈까 싶어요~~ 똑같은글 또 올려서 죄송해여~~ 의견 ...
아직 반배정도 안알려주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ㅜㅜ 내일 출근하면 알려주려나.. ㅜㅜ 교사 한분이 아직 구인이라.. 제가 5세 또는 4세인데.. 들어오는 분에 따라 달라질 듯요.. 그래도 기존에 있는 교사들 먼저 말해주고 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
오늘 남치니랑 그림카페가서 그림그리고 왔습니다 오늘은 연필소묘인데 그림을 그리다보니 시원하게 똑단발 자르고프네요 단발 뽐뿌와요ㅎㅎ 이아가씨 누구일까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