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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해 주세요 란 말을 진짜 못해요ㅠㅠ 남들은 잘 하는데 왜 못 할까요.. 심지어 에어컨 틀고 있는데 문 활짝 열고 들어오는 사람한테도 문 닫아주세요란 말도 못 해요 휴ㅠㅠ 저같은 성격 계실까요?
... 즉시 아이 짐싸서 퇴소시켰던 일!..학부모에게 말씀하시길,..아이는 좋은 어린이집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제가 데리고 있는 교사를 지켜줄 의무가 있으니,,,,,(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2. 근무중 임신한 교사가 있었는데 임신 5주부터 출산시까지 오후 3시에 퇴근시키고 급여는 그대로 지급.(임산부 보호, 교사의 빈자리는 원장님이 대체) 3. 주 1회이상 현장학습이 ...
... 보험비가 나온건데. 자기가 쓴 돈만 받으면 됐지 더 나온 돈도 더 보내래요 자기는 일상생활배상책임 들라니 저랑 아이가 들었는데 왜 드냐고 하던 사람이에요 자기보험에서도 나온게 아니고 왜 더 나온 돈을 자기한테 보내라는걸까요. 생각해보니 불공평하네요 제 보험과 아이보험인데.. 제보험은 제가 내고 아이보험은 남편이 냅니다 ...
... 잘 하네요. 아낌없이 동생들을 잘 살펴줘서 그런가봐요. 다들 명절 다가 오니 마음들이 그렇겠지요? 저는 이제 명절이라고 특별히 가는 곳이 없으니 이번 명절에도 푹 쉬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아파지 마세요. 오늘도 예쁜꽃으로 힐링들 하세요. 1. 크로산드리아 2. 란타나(여름꽃인줄 알았는데 가을에도 많이 피었더라구요.) 3. 미니국화 4. ...
떡을 좋아하는데 요번에 송편은 어떤 맛을 먹어볼까 궁금해 저는 콩도 좋아하고 깨도 좋아해요
다른 반 교사가 저에게 도움을 주었어요 그런 나도 다른 반 교사에게 도움을 주는게 맞겠죠?
... 슬슬 지 자식 건드렸다고 저도 긁는건지.. 애가아주 이쁨만받으니 기고만장 콧대가하늘을 찌르더니 저매일 탈탈털고 물티슈로겉에닦습니다 참나 어제부터 애가 어린이집가기싫다 선생님 무섭다한다고 진상짓이네요 우쭈쭈해주다가 나한테 혼나니까 그렇지 ㅡㅡ 심지어 얘를 더 예뻐했는데 잘봐줘도 해줘도 말짱 도루묵 보이는게 다네요 열받아요진짜 다른엄마한테 ...
저는 조심스러운 성격이여서 말할 때 상대방이 기분나빠할까 먼저 생각하느라 말 못 할 때가 많아요 싫은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에요 원장님이 저한테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생각하지 말라는데.. 선생님들은 어떤 말을 할 때 상대방기분 생각하고 혹은 안하시고 말씀하시나요?
만2세인데요 자기싫다고 이불보는순간 울려고 시동을 걸다가 친구들 이불도 밟고.. 눕기싫어 나가고싶어 엄마보고싶어 소리지르고 울어요. 오후보조 선생님 출근하고 유희실에서 하루 있게 했더니 습관된거 ... 안울면 그때 나가게 하려고 해요 원장님도 그걸 원하시고.. 작년에는 수료날까지 울던아이에요.. 만2세 저렇게 자기싫어서 우는아이 있나요? ...
글은 내용이 달라요 유치원상주미술교사로 선생님들의 거리두기와 출근시 선생님들 있는 교무실가서 인사해도 인사도 안받는 투명인간취급 수업시 지적질등 전혀 도움주는 것 없이 수업시간에 핸드폰만 ... 속으로 주문을 외워야할까요? 원장님께서 제 마음은 전혀 공감안하시고 한 쪽만의 감정공감을 하시기에.. 저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
...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웃긴건, 자기들 좋은 것들.. 혜택, 회식 이런건 당연히 배제시키고요. 아쉬운 것들은 저에게 꼭 연락을 해서, 돌려서 말하네요. 속이 다 보이는데 말이죠. 좋게좋게 이야기하는 화법에 몇번이나 속을 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임이랑 대화할 때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자격증 따고 얼마 안된 초임교사였다면, ...
... 한그릇 계산하고 싶다고하니 아주머니나 맛있게 드셔요 저할아버지 건물주야 ㅋㅋㅋ 아 이런 그래요??? 저렇게 앉아있다가 많이도 얻어 드셔서 이젠 자기가 말해준다네요 ㅋㅋㅋ 앗 할아버지 진짜 없는분들 할아버지땜시 순대국한그릇 못얻어드시겠네요 돈을두고도 왜 그러신답니까 으그 ...
명절 다가오네요. 다들 장 보셨나요? 저는 이번 주 토욜에 보려구요.
애 사고나요 사고 안날것 같죠 사고는 순식간예요 저 심하게 우는애 달래고 있었는데 옆에서 지들끼리 노는애들 사고나더라구요
... 먹었어요. 시판해물전을 김재중 도파민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만든 양념을 묻혀서 밀가루에 담갔다 부치니 저는 맛났는데 아들은 별로래요. 가끔 해물전 먹고 싶을때 사다 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듬전으로 구이용소고기도 김재중 도파민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만든 양념에 발라서 계란물 입혀 부치니 너무 너무 맛나더라구요., 가지, ...
오늘은 열심히 포인트 500점 해보려고 하네요. 포인트로 이어폰 하나 구매 했더니 포인트가 반토막 나서 또 열심히 모으려고 하네요. 다들 포인트 열심히 모아서 사면 선물 받은것 같이 기분이 ... ) 2. 루엘리아(우장꽃이라고도 한다네요, 꽃이 한장으로 되어 있어 신기하기도 해요.) 3. 애기똥풀(요즈음 애기똥풀이 여기저기 이쁘게 피어나고 있네요. ...
... 신발 신기 좀 그래서 들고 털레털레 걷는데 횡단보도를 걷다가 앞에서 자전거 타고 오는 어떤 아저씨가 절 보고 웃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웃어주었네요. 집이 가까우니 별생각 없이 걸었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래도 모습이 웃겼나봐요 ...
저는 식자재가 양이 작은 게 너무 좋아요. 어제 노원역 사진 찍으러 가면서 오아시스에 들렀는데 마침 동태전이 우리 식구 2번에 나눠 부쳐 먹을 양이라 하나 샀어요. 오늘 호박전, 가지전, 동태전, 시판 해물완자전, 야채전을 해서 이웃과 나눠 먹으려고 하네요. 아점으로 모듬전으로 구이용 소고기 육전, 호박 4개, 가지 4개, 해물완자 2개, 동태 4개를 부쳤는데, 아들은 ...
명절 앞두고 또 어디 안 가도 며칠 노는동안 가족들 먹거리좀 사야하네요. 우리 집처럼 가족과 보내는 집들은 뭐해드실건가요? 저는 잡채, 갈비찜 과일 요렇게 해보려구요.
... 다들 에쁜꽃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휴일이라 좋네요. 저는 배가 고파서 깼어요. 어제 케이크랑, 어묵 2개가 저녁이었더래서 일찍 깼나봐요. 10시쯤 나가야갰죠? 백화점이나 매장들이 10시나 되야 열잖아요. 우리집에서 노원역은 전철로 10분밖에 안 걸리니~~ 다들 맛난것도 드시고 건강을 잘 챙겨서 아프지 마세요 ...
마트를 가기위해 아파트 단지를 가로질러 가다보면 오고가는사람들의 사랑을 듬뿍받고있는 길 고양이가 있어요 오늘도 늘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고양이를 보고 넘 반가워서 야옹 ,안녕? 야,뭐해? 라고 했더니 고양이가 발라덩 눕더니 몸을 이리비틀고 저리비틀더라구요 저를 반긴다는 몸짓인것같아 기분좋았습니다 ㅎㅎ
가끔 일주일에 한번 자동5천원 한장 스피또 그냥 재미로하는데 5천원자동으르 5만원 당첨된적 딱한번 있거든요 로또당첨되도 가족들한테도 비밀로하세요 저는 엄마한테도 로또하는거 숨기고있고 말도안해요 가족들한테 로또 당첨된사실 오픈하는순간 가족을 돈으로보고 돈달라 돈으로싸우고 난리날겁니다 본인만 아세요
기계치라 여전히 아날로그가 좋은 1인 입니다. 제 인상이 현대 문명을 따라가는 스마트(?)한 얼굴이어서인지 연세 있으신 주변 어르신들이 자꾸 핸펀으로 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물어보는데 저는 딱 제가 사용하는 것만 아는지라 스트레스네요...ㅎ
구인하는거 보면 원 사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 다르더라고요 어떤곳은 11시부터 3시 30분까지 어떤곳은 1시부터 7시 30분까지 어떤곳은 1시30분부터 6시까지 연장보조교사(방과후교사) 구한다고 되어 있던데 그럼 저 시간에 담임은 교실에 없고 보조교사 혼자 아이들을 보육해야 한다는 건가요?
언니에게 선물을 보냈는데 잘 받았는지 소식이 없으니 궁금하기는 하네요. 제가 직접 가져다 준게 아니라 궁금한가봐요. 그래서 동생이 돈을 부치면 잘 받았다는 메세지 남겨 달라는 말이 ... . 민들레(요즘도 민들레가 피더라구요.) 2. 백일홍(봄에는 이렇게 피는데) 3. 백일홍(가을꽃은 이렇게 피네요.) 4. 분꽃(어제 저녁에 찍으니 이런 색이 나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