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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 . 지치고 피곤하지만 . . 2일만 힘내세요 그럼 주말이 오니까요
아침부터 덥네요. 오늘은 이불빨래 좀 하려구요 해가 쨍~~ 해서 바짝 마르겠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석하러 왔어용
6월 초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더운데 한여름 열대야는 어떨지 생각만 해도 아득하네요;;
오늘 하루의 시작입니다 화이팅해요
일해야 돈벌지만 일하러 나가기싫네요. 증말
본인만 힘든 줄 알고 다른교사들은 노는 줄 아는 투담임... 자기반 아이들을 안 봐서 참 같이 있기 힘드네요
어제 다른반 아이가 엄마랑 버스타고 오는거같은데 입소한지 한달정도 됐는거같은데 매일을 징징대고와요 제일 늦게가서 그런거같은데 아빠랑 와도 동네 20분을 끌고다니고.. 버스타고 출근하는데요 내리는데 옆반아이가 정류장에서 울고있더라구요 저희반 아이도 아니고.. 울고있는 아이를 정류장부터 데리고싶지않아 그냥 눈피하고 지나쳤는데 그냥 지나쳐오는게 맞는걸까요..ㅡㅡ 엄마도 제얼굴 잘 몰라서 얼른지나쳐왔네요..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방과후 돌봄 일자리가 나왔어요 혹 해보신?분 계실까요?
매년 1년에 한번씩 얼집에 제출하잖아요 작년에 해서 올해는 무료로 못받나요? 공단에 저나하니 2년에함씩 무료로할수있다하고 병원에선 얼집근무하시니 얼집서 신청해주면된다는데 머가맞는건가요
날씨가 너무더우니 한여름 어떻게 버텨야할지~
일반대체인데 오늘부터 일 안나가니까 넘 좋네요 늘어지게 자고 머리도 삼발 화장끼하나없는 얼굴 전 이상태가 좋아요 일주일 뒤부터는 일이 잡혀있어서 나가야하는데 솔직히 집에서 자유를 누리는게 더 좋아요 근데 또 넘 쉬면 남들 일하는데 뭐하는짓인가 싶어 일을하긴해요 많이 벌고싶은 욕심도 없어요 더도덜도말고 그냥 딱 2주만 하고 싶어요
양쪽 어깨가 완전 뭉쳤어요. 가만히 있어도 너무 아프네요. ㅠ.ㅠ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덥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세요^^ㅎㅎㅎ
왜이리 무더운가요. 열대야까지 있네요
우리 애가 편의점 스누피커피타임을 늘 사먹길래 쇼핑사이트에서 사면 더 싸겠지 하고 24개 묶음으로 된걸 샀네요. 어제 우연찮게 편의점 갈 일 있어 커피 값을 봤더니 왠걸 1+1인거 있죠. 그러고 보면 편의점이 더 싼거였는데 것도 모르고 15,200원이나 더주고 쇼핑사이트에서 산걸 생각하니 많이 아깝네요. 애한테 물어보고나 살걸 아쉬워요. 편의점이 무조건 비쌀거란 편견을 깨는 날이었어요.
잉여인간 보조교사 담임쌤 땜빵하느라 힘들어염....나 연차땐 좋은데 ^^;;;;빈자리 메꾸긴 힘드네욤
이제 본격적인 여름 시작인거같네요. 너무 더워요.
오늘도 많이 덥겠지만 무탈하게 보내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덥고 지치는데 아직 수요일밖에 안되다니.. 오늘도 더울듯
일어났어요 오늘도 아침 못 먹고 가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