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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라도 책임을 다하려고 했는데 결국 일년을 못 채우겠어요 8개월 일했는데 몇년한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힘드네요 와..첨해보는 보조가 이런거였군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이달까지만 한다고 하려구요
여름도 가을도 아닌 낀 계절..환절기가 왔나요 이제 가을준비해야 하는 절기인데 매미는 왜 저렇게 시끄럽게 울까요 짝을 못찾았나 짝찾을때 목놓아운다는데 넌 목아프고 난 귀아프다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하루종일 비소식이 있어요
이상하게도 사주에 끌려 공부를 하게되었어요 와 왜이리 어렵나요 해도해도 뭔말인지 ㅋㅋ 세상에 쉬운공부는 없는거 맞습니다
최고의 투담임을 만났네요 무슨 잘못을 해도.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그걸 제탓으로 돌리는 투담임. 자기반 가방안에 물품 자기가 못챙기고 선생님이 좀 보실 수 있잖아요 ... 하냐고 물어봤어야 한다네요 그리곤 저 위해 주는 척. 다른 선생님들과 친하게 해줄려고 했다네요ㅎㅎ 와...여태 만나 본 교사 중 이렇게 남탓하는 사람 없었는데... 진정 그만두고 ...
늘일찍 가는 이미지가 있다보니 지각하기 싫고 솔직히 몇분 늦는다고 애들이 와있고 그건 아닌데 샘들에게 지각한다는 이미지 안주려고 진짜 일찍나와도 어떨때는 지하철이 사고, 앞차로 인한 지연.. 그렇다고 일찍나오니까 너무 일찍이고.. 참 시간 딱 맞추기 어렵네요 택시 타고 정시도착해도 늦은기분.. 그래도 늘 10분이상 일찍 오다보니..
오늘도 역시나 비가 오네요
... 없고 음식점에 전화하니 방금 갔데요. 또 기다리길 10분 (음식점이랑 저희집까지 오토바이로 2분이면 와요) 또 안오길래 라이더 기사님이 할아버지께 음식을 전달 했답니다.. 저희 집엔 할아버지 안계신다고... 결국 라이더 ㄱㅣ사님이 오셔서 음식값 환불 해주고 가셨네요. 제가 주문한 음식을 받은 할아버지도 무슨 생각으로 그 음식을 받고 ...
... 주방에 갖다놓으라고 하더군요 그거 뭐 별 거 아니죠 그 런 데.. 남들앞에서 자기가 치운다하고 착한척하고 교실와서 왜 저한테 다시 시키냐구요... 다른선생님들앞:제가 치울게요 호호 다른 선생님들:고마워요 뒤에선 저한테 이것 좀 갖다놔줘요 저 쓰레기봉지도 버려야해서요.. 저를 우습게 보는 것 맞죠 ...
비가 오면서 바람까지 부니 걱정이네요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무엇일까요? 자기가 할 수도 있는 일을 일어나서 하기 싫어 입으로 저기 여기 거기~~하고 잘 시키는 교사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제가 선생님이 하시겠어요?하고 다른 장소로 옮기고 안하니. 제가 서로 도우며 하지 않는 사람으로 낙인되어 뒤에서 쑥덕거리는 말까지 들었죠ㅎ 서로 도와가며 와 일 시키는 것의 차이는 무얼까요? 서로 도와가며 일하는 건 뭘까요..
저는 치마 입을 때 꼭 속바지 입어요. 근데 교사들 중 치마 입고 오면서 속바지 안 입고 와요. 앉거나 일어설 때 조심하면 좋은데 그거 뭐 좋은거 보여준다고 다리 벌리고 앉거나 서거나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그럼서 애들 속바지 안입고 치마 입고 오는 아이들한테 뭐라하지 마세요.
... 퇴사가 답이고 화요일 얘기를 할려고 하고 있고 저는 자신 때문에 지금 자책을 하고 있어요 고등학교만 나와 솔직히 대학교 나온 선생님들 하고는 다르고 지식도 많이 모르는것도 많고 (오해 하지 마시고요 고등학교만 나오신 선생님 많이 계신거 알고 있어요 그냥 제 자신에 대해 한심하다는 생각) 남들 공부할때 난 뭐했지?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
이번주 비 안와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여지없이 비가 오네요.ㅜㅜ 여긴 3시 무렵 부터 비가 와요. 예전에 일본에 사시는 엄마 친구분께 띠부씰을 얻었었는데 우리 나라와는 다르게 일본도 한번 나오면 뼛골까지 우려먹는 나라라고 또 보내주셨어요. 2002년도 와 2019년도에 나온 뮤랑 뮤츠 실사판 씰 입니다. 일본도 뮤랑 뮤츠는 희귀탬이라 어찌 어찌 구했네요
생일 쿠폰이 와 있네요.
2학기 입사때 들어가면 아이 적응일지 쓰고 초반에 뭘하나요 부모상담 같은거 안하죠? 미리 생각하고 가면 좋을것같은데 영아들이라 적응기간은 5일잡고 부모 3일정도 와있다가 가라하면 될까요 다 초기화되서 뭘해야하나 제 주도해서 반을 이끌어야하는데 뭘해야할지 잘 못하면 짤릴까봐 별 생각다드네요 ㅋ
코로나가 급증해서 가기가 꺼려지네요 길거리네 노마스크 쓰는 사람들 보면 와...정말 대단합니다....
... 저 지나가면 어디 가냐해서 신입원아 물품 가질러 간다하면 자기네 반도 신입있다고 갈 때 함께 갖고 와달래요 가는 김이니 가져오지 거절하기도 뭐하고.. 갖다주면서 한 개도 아니고 가방,원복,도시락등등 이번 주 세번을 다 갖다드렸네요 주면서 뭔가 배달부느낌? 뭐랄까?받는 선생님은 속으로 그래 잘 갖고 왔어ㅋㅋ 좀 기분이 ...
제법 더위가 가셨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 걱정이네요. 비 피해 없게 이젠 적당히 내리길...
여기는 인천인데 지금 밖에 비소리가 바케스로 퍼붓는 소리와 함께 비가 장난이 아니네요...제발 비가 멈춰주면 좋겠네요 모두들 안전한밤 되세요
... 보험 1개 있고 실비도 있는데 19년도에 1개 20년도에 1개 넣은거 있는데 이건 어린이집으로 교육와서 상품파는 사람한테 가입했어요. 뭐 그닥 큰 혜택은 아니지만 은행에 넣어두는것 보단 이율이 쎄서 그냥 쭉 넣자 하고 있는데 둘다 종신이고 인터넷에 보험 이름 쳐서 보니깐 불완전판매 상품 이라고 하더라구요. 손해는 좀 있지만 해지 하는게 ...
장마 끝이라더니 장마때보다 비가 더 와요
비가 엄청 많이 오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월요일부터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와요..... 요즘 신랑과 사소한 거로 냉전 중이예요.... 말은 하는데 기본 적인 말만 하는.... 냉전 중이긴 한데 준공무원 ... 그럴수록 더 엇나가는 남편... 이러니 홧병 생기나봐요...... 근데 이혼은 하기 싫구요....ㅠㅠ 월요일 아침에 비도 많이 와서 더 마음이 저기압이네요....
아이가 잠에서 깨자마자 들춰업고 와 아이는 비몽사몽 엄마를 찾고 울고불고 해도 엄마는 꽁지 빠지게 뒤도 안돌아보시고 도망을 가시네요.ㅜ,ㅜ 아이를 30분이라도 일찍 깨워서 아침밥도 눈마주치며 먹여주고 사랑 듬뿍 표현해 주고 세수 이쁘게 하고 머리 빗고 아장아장 손잡고 걸어서 등원시켜 주면 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편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