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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힘든데 사건사고가 더욱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군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더운거같네요. 어제 정말 힘들었거든요.
물건을 사려고들면 한도끝도 없고 꼭 필요한 것만 사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너무 더워서 불타는 금요일이 되어버렸네요 ㅋㅋ
출퇴근에 자전거 타고 다닐 체력이 되냐 젊어서 그런거냐 애들없어서 그런거냐 제가 하루종일 놀다가 가는줄 알듯요 그냥 제가 만만하고 맘에 안들어서 그러나봐요 그런대로 노력하고 욕안먹으려 애쓰고 있는데 말이죠 사람들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실수가 생기면 제 짓인줄 아네요
날이 더우니 입맛이 없어요. 시원한 냉면이나 먹을까 생각중이네요. 오늘 저녁으로 ㅎㅎ
더운 날씨네요. 보육교사로 만2년 이상 근무하면 보수교육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제가 잠시 쉬고 있어서 재직자가 아닌데 보수교육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개인 자비로 쉬는 동안 교육을 받으려고 하는데 문의 하는 곳마다 재직자여야 한다네요ㅠㅠ
일을 하니까 스트레쓰 자존감하락. 힘들어서 유튜브보니까 우울하고 부정적인 소리하면 계속 사회가 원망스럽고 우울해진다고 긍정적인 나의 장점을 쓰라네요 쓸게없어도요
만 1세 반 투담임(보조쌤도 계심) 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9명이고 오늘 수업을 제가 준비해서 진행했어요 시트지 놀이를 하려고 오전간식 정리하고 바닥에 시트지를 테이프로 붙이려고 하는데 애들이 새로운 거 보자마자 우루루 달려와서 막 만져보고 밟고 그러는 거에요 시트지는 다 붙고 구겨지고 너덜너덜 해지고... 당연히 수업이 제대로 안 돼서 처음에 바닥에 시트지를 붙여서 노는 걸 생각했지만 차선책으로 벽에다 붙여서 하려고 시트지를 새로 가져와서 붙이려는데 보조 선생님이 그 상황을 보시고 제 뒤에서 '선생님 수업준비를...'까지 말하고 말을 끝까지 안하는거에요 집에 돌아와서도 그게 계속 신경쓰여요 '선생님 수업 준비를 제대로 하셨어야죠' 라고 말하려고 했던 것일까요? 그 보조 선생님하고 단둘이 있었을 때 물어보려다가 참았어요 안그래도 애들은 너무 어리고 우글거려서 통제가 안 되지 메이트선생님하고는 안 맞지 신입이라서 원 운영방식이랑 분위기 적응하느라 스트레스 받는데 신경쓰지 말자 마이웨이하자 하고 마인드컨트롤 하려해도 짜증나 미치겠어요
오늘 수박사서 하루에 다 먹었어요 완전 꿀맛이더라구요
오늘 딸들과 손주와 63빌딩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 6월말일로. 없어진다고하니 ~~~ 인어공주쇼도보고 즐거운 하루를보냈네요 근무안하니 좋네요 구경도다니고 ~~ 63빌딩이 없어지는게아니고 아쿠아리움이없어지고 내년 10월에. 미술관이들어옵니다 해외에서보던 미술작품들이 들어오면 해외안가고 국내서도 볼수있는거죠 모든 선생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안과 가면 시력은 좋은데 왜 밤에 눈이 잘 안 보일까요 멀리 떨어져서 핸드폰을 봐도 글씨가 선명하지 않네요 잘안보여서 답답해요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얼굴에 변기물이 튀었어요 자존감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아 내가 화장실 청소를 해서 돈을벌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시 우울 했답니다
더워서 새벽 5시 잠에서 깨서 일어났어요 잠을 푹 자고 싶은데 날씨가~ 잠을 잘 수 없게 하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오늘 면접보러 갑니다. 면접은 항상 떨리네요~~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퇴근길에 치맥으로 정했어요. 금요일은 거의 주문 포장 해서 가요~
오늘도 매우 덥겠지요? 더위조심하세요
새로운 일에 도전한지 1분기가 지났네요 그래도 처음보다 마음이 단단해져서 스스로를 칭찬하며 전진하고 있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감을 갖고 부딪혀 보자구요!
내일을 기다리며 힘내어보아요
우리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에서 연장교사 구하는 데 지원해볼까요? 가까우니 늦어도 괜찮고 교통비도 안 들어서 좋긴한데... 음... 맘이 편치만은 않을 것 같네요
부산도 무덥네요 내일부턴 전국이 장마에돌입한다하니 준비들 하셔야겠어요
금요일 오늘 하루만 잘 이겨내세요. 금방 주말 오네요.
구내염이 유행인데 저희반 친구중 목이 부었다고 하시더니 입안에 수포가 생겼다네요 다행히 열이날때 등원은 안했던 친구인데 의사선생님께서 다음주 열이 안나면 전염성은 없으니 등원하라고 하셨다네요 완치소견서 이야기하는데 의사샘께서 그러셨다고^^
